우리말 겨루기/진행 방식/400~49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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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우리말 달인 | 시청률

1. 개요

2. 1단계 - 낱말 찾기

• 2011년과는 달리 1단계에서 자기소개를 하고 각자 시작한다. 뜻을 하나 주고 한 글자짜리 단어를 맞힌 다음, 그 글자로 시작하는 단어, 끝나는 단어, 그 글자가 가운데에 오는 단어 등을 5초 안에 생각해서 말해야 한다.
• 우리말 겨루기의 출제 범위인 표준국어대사전에 들어 있는 명사만 정답으로 인정되며, 지명, 인명, 외래어, 사투리는 허용하지 않는다.
• 한 단어당 50점씩이며, 단어를 만들지 못하면 종료. 최대 300점까지 획득 가능하다.
• 순발력과 침착성이 중요한 단계로, 시청자 입장에서는 쉬워 보일지 몰라도 출연자들은 쩔쩔매는 단계다.
• 한 글자를 맞히는 건 대부분 성공하나, 그 글자가 가운데로 오는 세 글자 단어를 맞히는 대목에서 십중팔구 막히며, 만점하는 경우는 거의 우리말 달인이 나오는 정도의 빈도로 매우 드물다. 물론 점수를 얻지 못하는 경우도 가뭄에 콩 나듯 나온다.

3. 2단계 - 연상 낱말 맞히기

• 형식은 2011년 하반기와 동일. 문제는 10문제에서 7문제로 줄었고, 공통 쓰기로 변경되었다. 2011년에는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2명만 진출했으며, 2012년에는 3명이 진출했다.
• 2013년 7월부터는 7문제에서 6문제로 줄어들었다.
• 동점자로 인해 진출자를 동점자 퀴즈로 가려야 하는 상황에서는 도움말 제시 때 먼저 누름단추를 누른 사람에게 기회를 주고, 맞히면 다음 단계에 진출한다.[1][2]

4. 3단계 - 우리말 바르게 쓰기

• 2010년도 진행 방식에서 달인 도전 문제로 나왔던 올바른 단어 찾기 4문제와 띄어쓰기 2문제를 객관식으로 풀며, 정답은 전자필기로 작성한다.
• 원래는 총 9문제(띄어쓰기 3문제 포함)였으며, 2012년 5월 28일 방송(419회)부터 3문제가 줄어들었다.
• 초창기에는 개인별로 주어졌으며, 2012년 2월 20일 방송(405회)부터는 다 같이 푸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 3지선다도 종종 등장한다.[3]
• 여기서는 한 문제당 100점씩이기 때문에 4단계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하다.

5. 4단계 - 우리말 뜻 맞히기

• 형식은 2011년 하반기 진행 형식와 동일하며, 마지막 문제는 버저 형식으로 진행된다.
• 한 문제당 얻을 수 있는 점수는 최대 500점이기 때문에 만약에 마지막 문제를 풀기 전 1등과 3등의 점수차가 500점이 넘으면 1등과 2등만 마지막 문제를 풀게 되며, 1등과 2등의 점수차가 500점이 넘으면 마지막 문제와 상관없이 우승자가 결정된다.[4]
• 동점일 경우엔 초성이 없는 형태의 4단계 유형 문제를 하나 내서, 문장을 먼저 완성한 사람이 우승하여 우리말 달인에 도전한다.[5]

6. 5단계 - 달인 도전 단계(십자말풀이)

• 형식은 2011년 하반기 진행 형식과 동일하며, 문제 개수는 기존 20문제에서 15문제로 줄었다.[6]
• 이 진행 방식에서 우리말 달인에 등극한 사람은 7명(27~33대)이다.

7. 달인 도전 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