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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6-02-19 00:08:03

용일


1. 일본을 이용하여 자국의 이익을 충족시키려는 사상2. 물

1. 일본을 이용하여 자국의 이익을 충족시키려는 사상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에 대한 감정'''
혐일 반일 지일
용일
극일
친일 일뽕


용일은 일본을 이용하여 자국의 이익을 충족시키려는 사상을 뜻한다. '용일 주의'라고도 한다.

역사적 사례로는 일본을 용병으로 사용한 백제가 존재한다. 백제는 일본에 선진 문물을 전하고 일본은 백제와 타국의 전투에 용병들을 파견했으며, 이와 별개로 자국이 일본보다 우위로 생각했을 가능성이 높다. 이런 백제의 용일은 백강전투에서 실패를 겪은 뒤에는 크게 나타나진 않는다. 조금 비판적인 시선으로 보자면 이 이후로 일본이 한국에게 침략은 됐어도 도움이 된 적이 별로 없기에 용일이 성립할 수 없기도 했다. 근대에는 일부 급진개화파나 친일 인사들이 근대 문명을 먼저 받아들인 일본이 도움이 될거라 생각했으나 경술국치 이후로는 완전히 틀린 것을 알고 후회하거나 완전한 반민족 행위자로 변질되었다.

근대 이후로는 한국과 일본이 둘 다 친미 진영 아래 놓이면서 미국은 일본으로 하여금 한국을 지원하도록 했고, 한국의 보수 정권 또한 용일의 관점[1]에서 호응하기도 했다. 한일기본조약이 그 예.

일본에 대해 우호적인 감정이나 외교적으로 가깝게 지낼 의도 없이 오로지 국익 관점에서만 일본을 대한다는 점이 친일과의 차이점이다. 하지만 친일, 반일보다 생소한 개념이라 자주 쓰이지 않는다. 비슷한 의미로 지일극일이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디시인사이드제국주의와 식민주의 마이너 갤러리 같은 극심한 국까+일뽕 커뮤니티에서도 종종 사용되는데, 이 같이 일본 극우와 비슷한 관점을 가진 극심한 친일혐한 커뮤니티에서는 한국이 일본을 이용하여 발전했다는 전제를 깔면서, 일본을 이용한다는 것을 매우 부정적으로 간주하기 때문에 용일이라는 말도 부정적인 의미를 내포한다.

2.



물이 솟아서 넘친다는 것을 뜻한다.
[1] 다만 어느정도 친일 반민족 행위자들의 영향력도 부정할 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