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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6 02:56:03

용세기

용세기
(1988)
竜世紀
파일:용세기1.png
{{{#1461BB,#dddddd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작품 정보 ▼
장르 액션, 판타지
원작 용기병(竜騎兵)의 DRAGON BREEDER
감독 후쿠모토 키요시(福本 潔)
시리즈 구성 아이카와 쇼
캐릭터 디자인 키타즈메 히로유키
그림 콘티 후쿠모토 키요시신장
키타즈메 히로유키신장, 마장
오치 히로유키(越智博之)신장
미술 감독 안자이 테츠오(安西徹夫)신장
시모노 테츠토(下野哲人)마장
촬영 감독 타카하시 아키히코(高橋明彦)신장
코니시 카즈히로(小西一廣)마장
드래곤, 몬스터 디자인 오치 히로유키
컬러 코디네이트 안자이 히로미(安斉弘美)
편집 카케스 편집실(掛須編集室)
카케스 히데이치(掛須秀一)
마키오카 에이고(牧岡栄吾)
이시다 사토루(石田 悟)
음향 감독 야마자키 아키라(山崎あきら)
음악 카토 미치아키(加藤みちあき)
음악 프로듀서 시게마츠 히데토시(重松英俊)
음악 감독 오오츠키 토시노리(大月俊倫)
애니메이션 제작 파일:AIC로고.png
제작 쿠보 서점(久保書店)
발매일 신장 - 1988. 10. 26.
마장 - 1988. 12. 25.
편당 러닝타임 25분
화수 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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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시놉시스
2.1. 신장 A.D.1990 리코2.2. 마장 R.C.297 루리시아
3. 등장인물
3.1. 신장 A.D.1990 리코3.2. 마장 R.C.297 루리시아
4. 주제가5. 설정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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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용기병의 만화 DRAGON BREEDER를 원작으로 한 OVA 애니메이션으로 신장(神章)마장(魔章) 총 2화로 완결되었다. 감독은 후쿠모토 키요시.

싸워라! 이쿠사1와 함께 묶어서 DVD로 발매 된 적 있다. 국내에서는 굉장히 마이너한 애니메이션으로 일본 본토에서도 인지도가 낮은 것은 마찬가지지만 트위터를 통해 꾸준히 해당 작품의 팬아트가 올라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2. 시놉시스

2.1. 신장 A.D.1990 리코

세계 각지에서 갑자기 드래곤이 나타나고 동시에 일련의 살인 사건들이 발생한다. 인류는 드래곤을 인류에게 위협이 되는 존재라고 판단하여 일본 자위대는 그들을 공격하기 시작하고 용 구제를 전문으로 하는 특수 부대를 만든다. 그리고 타락한 세계에 실망감을 가지고 있는 소녀인 리코는 어느 날 자신의 눈 앞에서 자위대에게 공격 당하는 어미 용이 품고 있던 알을 줍게 되고 어미 용은 안심했다는 듯한 표정으로 죽음을 맞이한다. 이에 리코는 자신이 주운 알에서 태어난 드래곤의 이름을 카마인이라고 붙이게 되고 타락한 인류에게 심판을 내리고 도시를 파괴하기 위해 카마인을 키우게 된다. 하지만 그러던 어느 날 인류의 진정한 적인 악마가 나타나는데...

2.2. 마장 R.C.297 루리시아

때는 신장으로부터 300년이 흐른 미래. 용은 인간의 노예가 되어 결투의 도구가 되었다. 용 끼리의 싸움을 용투(龍鬪)라고 부르고 용을 따르게 하고 싸우는 사람을 용사라고 불렀다. 뿔이 부러진 용은 자신의 뿔을 부러뜨린 인간에게 복종해야 했다. 용사였던 아버지를 용투로 잃고 소녀 루리시아는 아버지의 적을 토벌하기 위해 용사가 된다고 결의한다. 그렇게 한때 문명의 유산인 탑 정상에 적룡이 살고있다는 소문을 듣고 탑에 오르고 한 마리의 늙은 용을 만나게 된다.

3. 등장인물

3.1. 신장 A.D.1990 리코

파일:용세기2.png파일:용세기3.png파일:용세기4.png

3.2. 마장 R.C.297 루리시아

파일:용세기5.png파일:용세기6.png파일:용세기9.png파일:용세기7.png파일:용세기8.png

4. 주제가

신장편과 마장편의 엔딩 두곡이 존재하며 OVA 특성상 오프닝은 존재하지 않는다.
신장편 ED
さよならのかわりに
<colbgcolor=#F1DCC7,#010101><colcolor=#1461BB,#dddddd> 노래 카라시마 미도리(辛島美登里)
작사 카라시마 미도리(辛島美登里)
작곡 카라시마 미도리(辛島美登里)
편곡 카토 미치아키(加藤みちあ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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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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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장편 ED
Purple sights
<colbgcolor=#4B3B6C,#010101><colcolor=#1461BB,#dddddd> 노래 카라시마 미도리(辛島美登里)
작사 카라시마 미도리(辛島美登里)
작곡 카라시마 미도리(辛島美登里)
편곡 카토 미치아키(加藤みちあ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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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설정

마장편에서는 인간과의 오해는 풀렸지만 여전히 험한 꼴을 당하고 있는데, 아예 인간의 노예가 되어버렸다. 그렇게 억지로 용투라 불리는 싸움에 나가서 목숨을 잃는 개체도 많은 편이고 자신의 뿔을 부러뜨린 인간의 말을 따라야 한다는 용족의 긍지에 따라 행동하고 있다. 상당히 불합리적인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중간에 나온 애꾸눈 드래곤을 빼면 마스터와 큰 마찰을 겪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또한 마지막 경기에서 싸운 녹색 드래곤의 경우 마스터에게 어느정도 대접을 받는 편인지 버밀리온을 쓰러뜨리면 자신도 스타가 될 수 있다고 만족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마장편 후반부에는 결국 악마가 부활하자 300년 전 처럼 인간들을 지키기 위해 악마와 맞서 싸우게 되는데, 악마가 소멸했다고 자신들을 노예 취급하며 사지에 내몰았던 인간들을 지키고자 다시 싸우러 가는 모습을 보면 심히 종족 전체가 대인배에 가깝다.[14] 또한 기본적으로 수명이 긴 듯.

6. 기타


[1] 물론 리코의 목적은 인간에게 심판을 내리고 도시를 파괴하려는 목적이었다.[2] 작 중에서는 양배추와 비엔나 소세지 등을 먹였다.[3] 버밀리온의 말에 의하면 도중에 용투에서 만났던 상대 역시 커맨더였을지도 모른다고 한다. 아무래도 살아남았던 커맨더들이 아직 더 있는 듯.[4] 이때 첫 상대로 만났던 남색 드래곤도 카마인을 찾아와 같이 싸우겠다고 말한다.[5] 왼쪽 뿔이었는데 그 뿔은 이미 300년 전 스스로 부러뜨려 리코에게 넘겼었다. 현재는 모종의 방법으로 가짜 뿔을 달아놨던 것으로 보인다.[6] 리코[7] 만약 또다시 악마가 돌아온다고 하더라도 이 아름다운 세계 만큼은 지켜달라는 것[8] 이름 그대로 녹색의 작은 용의 뒤에 부스터 달려있다.[9] 한쪽 눈만 남은 애꾸눈 드래곤이었는데 남은 눈 한쪽마저 상처 입혔다. 드래곤의 신체부위중 눈은 재생이 안된다고 한다.[10] 이제 남은 시력마저 잃었다며 마스터를 죽이겠다고 말한다.[11] 스탭 롤에 적힌 이름[12] 이때 본인과 드래곤의 외모 둘다 악마 처럼 기괴하게 변한다.[13] 이때 본명인 카마인을 언급한다.[14] 물론 주인공인 카마인의 경우 이미 인간들에게 실망하였었으나 리코, 루리시아와 만나면서 그들을 위해서 세계를 지키고자 마음 먹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