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사라 불린 후에 -그리고 무쌍남은 가족을 만든다- 勇者と呼ばれた後に ―そして無双男は家族を創る― | |
<nopad> | |
장르 | 추방, 판타지, 러브 코미디 |
작가 | 소라노 카즈키 |
삽화가 | 사나다 케이스이 |
번역가 | - |
출판사 | 코단샤 미발매 |
레이블 | 코단샤 라노베 문고 미발매 |
발매 기간 | 2022. 09. 02. ~ 발매 중 미발매 |
권수 | 2권 미발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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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소라노 카즈키(空埜一樹), 삽화가는 사나다 케이스이(さなだケイスイ).2. 줄거리
인간과 마족이 싸우는 세계. 압도적인 힘을 가진 마왕이 이끄는 마왕군을 궤멸시킨 것은 단 한 명의 용사 로이드라는 남자였다.
마왕으로부터 신에 가깝다는 말까지 들었던 힘을 가진 로이드는 전쟁 후 왕에 의해 변방 땅의 영주를 명령받고 멀어졌다. 게다가 그 땅에 사는 황제의 토벌도 부탁받은 로이드는 정착하자마자 바로 쓰러뜨리고 만다.
그러나 패배한 용은 아름다운 여인으로 변화하여 로이드의 반려자가 되기로!? 더욱이 과격파 조직에서 재액의 마녀로 불리던 소녀 소피아를 우연히 만난 마왕의 딸 앨리스마저 의붓딸로 만들어 버린다.
이는 최강의 용사로 불리면서도 자신의 가치를 찾지 못한 로이드가 '가족'을 찾는 이야기.
— 아마존 닷컴 줄거리
마왕으로부터 신에 가깝다는 말까지 들었던 힘을 가진 로이드는 전쟁 후 왕에 의해 변방 땅의 영주를 명령받고 멀어졌다. 게다가 그 땅에 사는 황제의 토벌도 부탁받은 로이드는 정착하자마자 바로 쓰러뜨리고 만다.
그러나 패배한 용은 아름다운 여인으로 변화하여 로이드의 반려자가 되기로!? 더욱이 과격파 조직에서 재액의 마녀로 불리던 소녀 소피아를 우연히 만난 마왕의 딸 앨리스마저 의붓딸로 만들어 버린다.
이는 최강의 용사로 불리면서도 자신의 가치를 찾지 못한 로이드가 '가족'을 찾는 이야기.
— 아마존 닷컴 줄거리
3. 발매 현황
||<-6><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010101,#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bgcolor=#dddddd,#010101> 용사라 불린 후에 -그리고 무쌍남은 가족을 만든다- ||
01권 | 02권 | 03권 | |||
2022년 02월 09일 | 2023년 04월 01일 | 미정 | |||
미발매 | 미발매 | 미발매 |
4. 등장인물
- 로이드
본작의 주인공. 일명 용사라 쓰고 최강의 생체 병기라고 읽어야 하는 존재다. 대외적으로 용사로 알려진 것 뿐이지, 실제 취급은 그냥 마왕을 죽이기 위한 '최강의 생체 병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삶을 살았으며, 그렇기에 인간으로서의 감정이 상당수 말살 되어 있었다.[1] 그러나 그 과정에서 무의미하다고 공허히 자책할 정도로 생명을 죽인 자신에게 자괴감을 느껴서 살생을 자중하는 것을 선택한다.[2] 또한 어린시절, 생체 병기 개조를 위해 끌려가기 전에 동생인 카인이 있었는데 부모가 죽으면서 단 둘이 남게 되나 로이드가 끌려가게 되어 생이별을 하게 된 아픈 기억이 있었고 이것이 로이드가 부모를 잃고 이용당하기만 한 소피아를 의붓딸로 받아들이는 데 영향을 주었다. 더불어서 자신과 함께 생체 병기로 개조 당한 '용사 후보 실험체'들도 있었으나, 오로지 자신만이 생체 병기 개조 과정에서 살아남았고, 그것도 꽤나 아픈 기억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그러던 중에 황제에게 버림받아 다른 영주의 땅으로 추방당한 후, 그를 죽일 목적으로 내린 명령에 따라 그곳에서 땅에 군림하는 드래곤 이브리스를 쓰러뜨리지만 어디까지나 영지의 파괴를 막기 위해 드래곤을 제압하라는 방식으로 명령을 교묘하게 어기며 살려주었고 그에게 반해버린 이브가 인간 여성의 모습이 되면서 그의 아내가 되었고 그와 동시에 재액의 마녀라 취급받으며 멸시와 핍박을 받은 채 사이비 종교에게 살인병기로 개조당하여 이용당하던 마법사 소녀 소피아와 목숨을 간신히 건지고 도망친 마왕의 딸 앨리스를 의붓딸로 삼으면서 가족을 꾸리게 되었고 그를 통해 마모되거나 말살된 감정을 되찾게 되면서 인간성을 되찾아가게 된다. [3]
- 이브리스
본작의 여주인공이자 히로인. 애칭은 이브. 본래 한 영지를 점거중인 최공의 드래곤이라 불리는 에인션트 드래곤인 엠페러 드래곤이지만 본래 자신이 점거한 영지는 본인의 땅이었으며 용과 인간이 공존하는 평화로운 시기를 보냈었다. 그러나 그녀의 영지를 노리고 침범한 침입자 인간 세력이 영지를 점거할 때 자신의 백성들을 이용해 해츨링을 죽이고 그녀의 영지민들을 독살함과 동시에 모조리 해부해버리는 패악질을 부렸고 가장 아끼던 자식용인 해츨링과 영지민들의 죽음이란 비극을 맛본 뒤로 그에 따른 분노를 품어 침략자 집단을 단 한 명도 살려두지 않고 도살하듯 몰살해버린 후, 어느 갱도의 심층부에 칩거해버리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황제에게 추방당한 로이드가 자신을 압도하는 실력과 힘으로 제압하자 생의 미련이 없어 죽으려 했으나 자신을 죽이지 않고 떠나려는 로이드의 과거사를 들으며 그에게 동정심과 호감을 느끼게 되었고 살 이유가 없이 고독한 존재가 되었단 공감대가 생기면서 인간의 모습으로 폴리모프를 함과 동시에 그의 아내가 될 것을 제안, 이를 수락한 로이드와 그 자리에서 결혼하며 아내가 되었고 로이드와 함께 서로 간의 고독과 삶을 겪으며 받은 마음의 상처를 치료해가게 된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사이비 종교 집단에게 이용당하는 재액의 마녀인 소피아[4]와 목숨을 위협받고 도망치던 마왕의 딸 앨리스를 의붓딸로 삼으면서 완전한 가족을 꾸리게 된다.[5]
- 소피아
로이드와 이브리스가 입양한 첫번째 의붓딸이자 차녀. 마나를 잘 다루는 데다 대마법사 급의 마법을 사용하는 재능이 있었으나 이 때문에 속죄의 지팡이라는 사이비 종교 집단에 의해 친부모가 살해당함과 동시에 부모 행세를 하는 종교단원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하며 무고한 자들을 죽이는 재앙의 마녀로 세뇌된 채 활동하게 된다. 그러나 가족을 잃는 비극을 겪은 로이드와 이브리스가 이를 보다 못해 속죄의 지팡이를 도륙하며 가짜 부모 행세를 하는 이들을 죽지 않을 정도로 두들겨 패서 불구로 만들어 왕국에 보내버리고 소피아를 입양해버린다.
처음엔 가스라이팅의 영향과 부모의 죽음이란 트라우마로 두려움을 느꼈으나 자신을 친딸로서 여기며 사랑을 베푸는 두 사람의 가족애에 마음의 상처를 회복하며 그들을 진정으로 가족으로 여기게 된다.
- 앨리스
로이드와 이브리스가 입양한 두번째 의붓딸이자 장녀. 본래 마왕의 딸이었으나 로이드에 의해 마왕이 마왕군과 함께 궤멸한 후로 목숨을 위협받고 도주하게 된다. 그러다 우연찮게 로이드와 이브리스가 있는 곳까지 오게 되어 처음에는 로이드가 용사라는 것을 모르고 그럭저럭 잘 지냈으나 이후 로이드가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용사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아버지인 마왕을 죽인 일 때문에 로이드를 적대하며 죽이려 들게 된다.[6] 허나 이후 소피아의 만류 때문에 힘이 빠져서 결국 각자의 길을 가려던 찰나, 아버지인 마왕의 생전 정적이었던 파인에게 납치 당해 끌려가게 된다.
그러나 앨리스를 구하겠다는 솔직한 마음에 따르기로 한 로이드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지게 되었고, 더욱이 그 과정에서 듀크가 남긴 유산 '인과의 갑옷'[7]에게 선택을 받게된다. 로이드의 진심어린 솔직한 사죄의 마음을 밝힌 말에 감화되며 그를 용서하는 것을 선택, 그의 양녀가 됨으로서 새로운 가족이 되어준다. 나이상 앨리스의 언니지만 전투력도 전무하고,[8] 생활력도 없고, 덜렁이 기질이 너무 심해서 양부모들이 소피아(동생)에게 앨리스(언니) 좀 돌봐달라고 부탁하고 있는 처지다(…)[9] 당연 취급 이상하지 않냐고 버럭여도 주변에선 신경도 안쓴다.
- 카인
로이드의 동생. 로이드가 끝까지 지키고 싶었던 가족이었다. 카인을 지키기 위해 로이드는 견습 병사가 되었으나, 1년도 안되어서 누군가가 카인을 납치해버린 바람에 결국 카인과 강제로 결별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는 로이드가 삶의 의지를 잃어버린 채 '용사 개조 수술'에 임하게 되는 결정적 원인이 되었다. 아래에서도 설명되지만, 이때 카인은 비정한 황제의 명령 하에 임무를 마친 용사를 폐기시키기 위한 생체 병기로 개조되고 있었고, 끝내 임무를 마친 로이드를 죽이기 위해 황제 명령 하에 투입되게 된다. 이후 로이드를 사슬로 묶어 죽이기 직전까지 가게 되었고, 거의 죽이기 직전 로이드 앞에서 정체를 드러내며 로이드를 포옹하게 된다.
- 미즈키
마왕의 딸인 앨리스의 시종이자 경호원. 듀크의 죽음으로 몰락해 목숨까지 위협받던 앨리스를 끝까지 지켜낸 충신. 로이드가 듀크를 살해한 용사임에 결국 해어지나, 듀크의 정적인 파인에게 납치당하는 사태가 발생. 끝까지 저항해도 결국 패퇴했으나 다행히 앨리스를 구하려고 달려온 로이드, 이브, 소피아의 도움으로 구조받는다. 사태해결 후엔 치료를 받고 앨리스는 안전과 수련을 위해 로이드가로 입양을, 자신은 홀로 오니족 마을로 돌아가 수련하며 힘을 키워 다시 세력을 키울 것을 약속하고 헤어진다.
- 듀크
로이드에게 죽은 앨리스의 친아버지이자 당대의 마왕. 앨리스의 회상에 따르면 가족에게 자상하고 상당히 이상주의적인 면모를 가진 마왕이었다. 그의 최종 목표는 압도적인 힘을 바탕으로 인간족과의 평화 협정을 맺어서 오랜 전쟁을 끝내고 평화를 이룩하는 것이었다. 생전에 마왕 듀크의 힘 앞에 일단 기어 들어간 정적인 '파인'이 있었으며, 파인은 마왕의 죽음 이후에 마왕이 가지고 있던 아티펙트를 손에 넣기 위해 마왕의 딸인 앨리스를 납치한다.
로이드가 스스로 검을 들게 만들었던 유일한 상대였다고 칭하는 존재였다. 그리고 이때 듀크는 이름만 용사이지 사실상 생체 병기 그 자체인 로이드를 보면서 내심 안타까워 하면서 "살아남든 무언가를 남기든 전사라면 의지를 버리지 마라. 개죽음은 내가 용서하지 않는다."라는 충고를 하게 된다. 이후 사실상 자기 혼자 죽으려고 동료들과 충신들이 참전하는 것을 만류하였으나, 그의 동료들과 충신들도 열렬하게 참전하였고, 결국 그들과 함께 용맹하게 로이드에게 싸우다가 장렬하게 전사하였다.
비록 이렇게 로이드에게 죽은 듀크였지만, 그가 남긴 로이드에게 했던 충고들은 이후 로이드가 그동안 잃었던 삶의 의지를 가지고 살아가게 된 계기를 마련하게 된다.
- 파인
생전의 듀크의 정적. 듀크가 마왕이 되었을 당시 일단 그에게 고개를 숙였으나, 그가 마족들을 통일하고 평화를 가져다 줄 무렵에 그를 암살하고자 휴드라 같은 괴물을 기르고 있었다. 파인 말로는 자신에게 죽기 전에 용사(로이드)에게 죽어서 수고를 덜했다는 모양이다. 당연히 이런 정적이었기에 듀크가 로이드에게 죽자마자 앨리스와 미즈키를 납치하고 듀크의 재보를 가로채고자 하였으나, 듀크의 재보는 앨리스를 선택했고, 이후 앨리스를 구하러 온 로이드에게 주먹만으로 휴드라와 함께 하늘의 별이 되어버렸다.
- 황제
인간 나라의 황제. 자기 권력을 위해서라면 그 누구든 희생시키는 냉혈안으로서 이름만 용사나 다름없는 생체 병기를 만들기 위해 무수한 사람들을 희생시켰다. 이후 비정한 인간 나라의 황제 답게 뒤에서는 로이드를 어떻게 처리할 지 고민하고 있다. 이후 로이드가 견습 병사가 될 무렵 로이드의 동생 카인 역시 몰래 납치해서 이후 '용사 개조 수술 프로젝트'와 함께 '임무를 마친 용사를 폐기시키기 위한 생체 병기'로 개조시키고 있었다는 게 밝혀졌다. 그리고 황제는 로이드가 로이드 자신의 새로운 가족을 해치라는, 거절할 수 밖에 없는 명령을 내렸고, 예상대로 로이드가 거절 의사를 표하자 기다렸다는 듯이 카인을 투입시켜 카인에게 '청소'를 명령한다. 확실한 '청소'를 위해 용사 로이드가 타락했다고 언론 플레이를 하는 것은 덤이다. 하지만 이마저도 카인이 로이드를 죽이지 못하고 갱생하며 주박에서 벗어나자 비밀병기까지 꺼내들며 이브를 거의 죽게 만들 정도로 부상을 입히고 로이드를 몰아붙이나 이브를 죽게 만들었단 격노로 파워업한 로이드의 필살기와 앨리스의 인과의 갑옷으로 단번에 회복한 이브에 의해 패배하게 되고 그제서야 추잡하게 목숨을 구걸하나 두번 다시 가족을 건들지 못하게 만들어주겠다며 로이드에게 어퍼컷과 정권을 턱과 얼굴에 제대로 얻어터져 함몰되는 최후를 맞이한다.
로이드는 죽어도 이상하지 않단 생각으로 진심 펀치 두 방을 먹인 건데 살아남아서 로이드 일행이 "이 사람 알고 보니 쎈 거 아냐?"라는 감탄 아닌 감탄을 하게 만들었다(...)개조돼서 마왕이랑 싸워야 했던 인재가 왕좌에나 앉아있던 건에 대하여?그래도 로이드에게 제대로 참교육 당한 점과 그로 인해 왕국 내에서도 황제에 대한 여론이 굉장하게 안좋아진 덕분에 황제를 대신하여 사죄하러 온 법조관이 만일 황제가 또 로이드를 건드린다면 자신들이 황제를 숙청할 것이라고 다짐을 함으로서 신하나 백성들에게조차 목숨을 위협받으며 아무것도 못하고 숨어살아야만 하는 삶을 살게 된다.
5. 미디어 믹스
5.1. 코믹스
용사라 불린 후에 -그리고 무쌍남은 가족을 만든다- 勇者と呼ばれた後に ―そして無双男は家族を創る― | |
<nopad> | |
장르 | 추방, 판타지, 러브 코미디 |
작가 | 무스아키(むすあき) |
출판사 | 코단샤 |
연재처 | 매거진 포켓 |
레이블 | 시리우스 KC |
연재 기간 | 2023. 07. 31. ~ 연재 중 |
단행본 권수 | 6권 (2024. 10. 08.) |
5.1.1. 발매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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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권 | 02권 | 03권 | |||
2023년 11월 09일 | 2024년 01월 09일 | 2024년 04월 09일 | |||
미발매 | 미발매 | 미발매 | |||
04권 | 05권 | 06권 | |||
2024년 06월 07일 | 2024년 08월 07일 | 2024년 10월 08일 | |||
미발매 | 미발매 | 미발매 |
6. 기타
- 주인공 일행의 사정이 사정인지라 주인공 일행 입장에서 본 세상의 모습은 인간족이나 마족이나 둘 다 내부적 사정이 복마전이나 다름 없는 것으로 묘사된다. 인간족은 용들을 속여서 죽여버린 야비한 모습을 보이며, 현재 시점에서도 소피아를 실험 대상으로만 볼 뿐인 사정이고, 최강의 생체 병기인 로이드를 어떻게든 죽이려고 하는 야비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앨리스의 회상에 따르면 마족 역시도 복마전인 것은 마찬가지로서 온갖 정치질과 정적들이 서로를 죽고 죽이는 양상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며, 마왕이 등장한 이후에도 뒤에서 마왕이 잘못되기를 기다리는 파인을 비롯한 정적들이 차고 넘치는 것으로 묘사된다.
- 가족구성과 캐릭터 디자인, 설정이나 관계도가 스파이 패밀리와 꽤나 흡사하다. 작가가 의도한 것인지 우연인지는 알 수 없다.
7. 외부 링크
[1] 이런 생체 병기였기 때문에 동료도 없이 혼자서 마왕의 군대들을 상대했고, 그들을 혼자서 압살해버렸다. 아래에서 설명하다시피 마왕 듀크는 이런 용사라는 이름의 생체 병기 상대로 자신의 충직한 동료들과 충신들과 함께 용맹하게 항전하였으나 상대가 되지 못했다.[2] 아래에서도 설명했다시피 여기에는 마왕이 죽기 전에 했던 뼈 있는 충고들도 제법 영향을 미쳤다.[3] 왕의 농간으로 카인을 죽일려고할때 대신해서 이브리스가 치명상을 입게되자 극대노를 했을 정도.[4] 특히 소피아의 경우, 자신의 자식인 해츨링이 잔혹하게 죽은 비극 때문인지 누구보다도 가장 딸로서 아끼는 딸바보의 모습을 보여준다.[5] 이후 왕과의 결전에서 강함의 편린을 드러내는데 왕이 직접 제조한 인조용사 용인 버전을 공격이 아닌 자신을 감싼 불꽃으로 녹여버렸다.[6] 이때 로이드는 자신의 죽음을 받아들이려고 했다.[7] 「인과개방」이란 시동어를 통해 사용자의 신체에 맞게 자동으로 착용되는 갑옷. 마력을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 마법 공격을 무효화하며, 더욱이 각양각색의 변형 무장을 사용자의 의지에 맞춰 마력으로 자동 개량해 제공한다. 단점은 사용하는데 엄청난 마력을 소모한다는 점과 육체가 약한 자가 사용하면 엄청난 신체 부하로 전신 근육통이 발생한단 점이다.[8] 인과 갑옷이 있지만, 로이드가 마력을 보태줘야 겨우 사용할만큼 자유롭게 쓸 수 없는 애물단지고, 갑옷이 없으면 목검도 10번 휘두르고 기진맥진해지는 허약체질이다.[9] 소피아도 앨리스를 돌봐주다보니 동생이 생긴 기분을 깨달았다며 기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