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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2:23:16

요양타운/집단 및 세력/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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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요양타운 로고.png
요양타운 경찰
경찰 기수별 정리 (직급 포함)
{{{#!folding 【경찰】 NPC
수 건
경찰서장정년퇴직
(NPC)
김 현준
경찰경감정년퇴직
(NPC)
1기 교육생
경찰청장
(김봉준)
경찰차장
(조디악)
2기 교육생
경장정직처분
(도현)
경장
(마왕루야)
경사
(박재박)
경위
(콩콩)
린 쟈오링
경위
(린링)
경사
(멍보리)
3기 교육생
경위정직처분
(꾸티뉴)
경사
(고여름)
경감
(섹시피그)
4기 교육생
김 워치
교육생퇴사
(김갠지)
경사퇴사
(미르)

순경퇴사
(샤르망)
유캔두잇 헤스
순경
(헤스)
5기 교육생
경찰서장
(견자희)
순경
(유논)
6기 교육생
경위
(대월향)
7기 교육생
교육생
(머독)
순경
(모구구)
현 순자
교육생
(현단아)
고 순자
순경
(고채린)
김 초아
순경
(초아)
경장
(가습기)
교육생퇴출
(봄세이)
8기 교육생
거 태식
순경퇴사
(거대별)
오 판호
순경
(오봉구)

교육생
(쪼이)
밍 블리
순경
(새턴)
경사
(주드)
9기 교육생
윤 가오
경감
(필메)
순경
(중력)
김 필요
교육생
(니즈)
10기 교육생
교육생
(에스카)
11기 교육생
교육생
(리카)
장 발장
교육생
(지앤)
와사바리 킴
교육생
(김케니)
경찰견
경찰견
(미르)
}}}
【관계자】
출입기자
(캬앙)
기자
(장지수)
파일:요양타운 로고.png 경찰
<colbgcolor=#003153><colcolor=#fff> 활동 기간 2024년 10월 16일~ ^(서버 정식 오픈 기준)^
2024년 10월 27일 ^(경찰 공식 활동 중지)^
소속 인원
(30명)
경찰청장 김 바다(김봉준)
경찰차장 테 이조건(조디악)
경찰서장 육 중구(견자희)
간부직[1]
장 준혁(섹시피그), 윤 가오(필메)
최 익현(꾸티뉴)[정직처분], 린쟈오링(린링),
독고 춘배(대월향), 훈이(콩콩)
일반직[3]
주 드래곤(주드), 멍 보리(멍보리), 고 여름(고여름), 경영학 박사(박재박),
남 도 이즈리얼(가습기), 마 피아(마왕루야),
도 둑(도현)[정직처분],
유캔두잇 헤스(헤스), 유 치장(유논),
김 초아(초아), 모 팔팔(모구구),
고 순자(고채린), 오 판호(오봉구),
밍 블리(새턴), 박 진실(중력)
교육생
머 리(머독), 현 순자(현단아),
김 인재(쪼이), 김 필요(니즈), 이 재필(에스카),
김 리화(리카), 장 발장(지앤), 와사바리 킴(김케니)
경찰견(무급)
경찰 견(미르)
이전 소속 인물
【이전 경찰 소속 인물 명단 펼치기 · 접기】
김 워치(김갠지)[퇴사], 육 중완(봄세이)[퇴출],
이 자성(가습기)[퇴출], 김 청룡(미르)[퇴사],
어둠의 심판자(샤르망)[퇴사], 거 태식(거대별)[퇴사]
김 현준(NPC)[정년퇴직], 수 건(NPC)[정년퇴직]
1. 개요2. 상세3. 경찰 직급표4. 진행 과정 및 다른 단체와의 관계5. 경찰 직업의 문제점
5.1. 스트리머 서버5.2. 경찰 RP의 어려움5.3. 상호작용할 시민의 부재5.4. 낮은 직업만족도
6. 상황 개선 노력
6.1. 경찰 내 분위기 개선6.2. 폐급 할당제6.3. EMS 합동 순찰 및 출동6.4. 청룡결백한 경찰 선언6.5. 갱단 집중 단속 선언6.6. 업무 우선 순위 재정립
7. 총평

[clearfix]

1. 개요

요양타운의 유일한 법 집행기관이다.

2. 상세

미라마의 고지, 당신은 묵지빠를 할 수 있으며 변호사와 선정적인 플레이를 유지 할 수 있고 지금부터 발언은 밥상머리 그릇을 그르칠 수 있고 저기 뭐냐 거시기를 거시기 할 수 있습니다.[13]

시민을 위한 세력을 표방하지만 오히려 갱 세력과 친하고 시민과는 적대적이다.[14] 요양타운에서 아무리 법을 어겨도 친분이 있거나 돈만 쥐어주면 그냥 넘어가는 경찰관이 태반일 정도로 상당히 부패한 기관이다. 중반부터 경찰 관련 각종 문제점 개선을 위해 가능한 FM으로 일하기 시작하면서 갱단과 완전히 적대적 상태로 바뀌게 된다.

뭘해도 욕을 먹는 집단이다. 스트리머가 모여있기 때문에 방송각에 집중한다고 일을 안하면 운영자가 경고주고, 일을 못하면 시민한테 욕을 먹고, 일을 잘하면 시청자한테 욕을 먹는다. 일을 잘했는데 욕을 먹는 이유는 시민 역활을 하는 스트리머의 방송 진행을 방해했다는 이유가 주 내용이다.[15]

처음엔 방송인 서버라서 알아서 알잘딱으로 하고 별로 힘들지 않을줄 알았으나 오히려 사설서버보다 힘든경우가 더 많다. 상대가 방송인이기 때문에 똑같이 과한 벌금이나 감옥을 보내기 힘들기 때문. 죽여봤자 벌금도 부과하기 힘들고 감옥도 보내기 힘들어서 그냥 대놓고 범죄를 져질러도 처벌이 약해진다. 이는 범죄가 성행했으며 오죽하면 운영자가 지나친 Bad RP를 자제해달라고 서버 오픈 이틀만에 공지를 내는 결과로 이어졌다. 그 후에도 경찰 살해 등의 심각한 범죄에도 벌금으로 끝내는 등 약한 처벌 수위는 서버 종료까지 이어졌다.

3. 경찰 직급표

27일 최종 경찰 직급표는 다음과 같다.
{{{#!wiki style="margin: -10px -10px; padding-bottom: 10px; word-break: keep-all"<tablebordercolor=#003153> 파일:요양타운 로고.png 경찰 직급표
(임무&비하인드 스토리)
}}}
<colbgcolor=#003153><colcolor=#fff> 파일:치안총감계급장.svg
경찰청장
김 바다[16]
파일:치안정감계급장.svg
경찰차장
테 이조건[헬기조종][18][19]
파일:총경계급장.svg
경찰서장
육 중구[20]
파일:경감계급장.svg
경찰경감[21]
장 준혁[저격수][23], 윤 가오[24]
파일:경위계급장.svg
경찰경위[25]
최 익현[정직처분], 린쟈오링[27],
독고 춘배[저격수][29][30], 훈이[헬기조종]
파일:경사_계급장.svg
경찰경사[32]
주 드래곤[33][34], 멍 보리[35], 고 여름[36], 경영학 박사
파일:경장_계급장.svg
경찰경장[37]
남 도 이즈리얼[2호봉][39][40],
도 둑(도현)[정직처분], 마 피아[저격수]
파일:순경_계급장.svg
경찰순경[43]
유캔두잇 헤스[2호봉][45], 유 치장, 김 초아, 모 팔팔[46], 고 순자, 오 판호,
밍 블리[헬기조종][48], 박 진실
파일:의경_계급장.svg
경찰교육생[49]
머 리[50], 현 순자, 김 인재[51],
김 필요, 이 재필, 김 리화,
장 발장, 와사바리 킴
경찰견 경찰 견[52]

다음은 경찰과 협력하는 관계자들이다.
{{{#!wiki style="margin: -10px -10px; padding-bottom: 10px; word-break: keep-all"<table bordercolor=#003153> 파일:요양타운 로고.png 경찰 관계자 }}}
출입기자 김 가영[53], 곽두룹

4. 진행 과정 및 다른 단체와의 관계

시스템상의 제약[54]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목을 받는 메인 스트림 세력으로 급부상했다.[55]

10월 16일
마다오무 3세와 육중완이 첫날부터 사건사고를 크게 일으켰다.마다오무 3세는 주차장에서 모여서 회의중이던 경찰들을 뺑소니 쳤고 경찰이 급히 추적해 둘다 잡아들인다. 운전을 했던 마다오무 3세부터 김바다,테이조건이 상대하던 사이 육중완은 구치소에서 탈옥을 하였다. 탈옥 성공한 이유는 김바다,테이조건이 수갑을 안채워놨고 문을 안잠궈놧기 때문. 탈옥 후 게임내 인터넷 방송을 켜서 경찰을 비판 및 조롱하며 경찰을 도발했다. 이후 1시간 넘게 숨어다니자 경찰에서 공개수배를 때리고 2만원의 현상금을 걸게 된다. 육중완은 이후 인방을 켜머 도발을 반복했지만 경찰에서는 시스템적으로 추적수단이 없어 시민 제보에 의지해야하는데 사람이 안다니는 곳에서만 있었기 때문에 시간만 흘러가다가 결국 육중완이 먼저 노출된 곳으로 나와서 잡히게 된다. 경찰에서 육중완에게 대량의 벌금을 때려 사실상 파산 시켰고[56] 이후 시청자들한테 쓰레기통 뒤지는 동생 좀 봐달라는 요청이 들어왔지만 첫날부터 대형 사건을 만든 동생 때문에 언니 육중구는 동생 케어를 제대로 할 수 없게 된다.

이후 특정 인물 한명의 최근 위치를 지도에 표시하는 기능이 추가되면서 끝도없이 도주하는건 불가능해졌다.

김바다가 청장이 되고 김바다가 동기였던 테이조건을 서장으로 임명한다. 당연히 혈연 지연 예기가 나왔다.

화양 시장의 경찰 방문으로 모든 업무가 중단되고 마중나간다. 시장의 착각으로 청장 차장 서장등을 햇갈려 했는데 김바다 청장이 그저 맞다고 맞장구 쳐서 테이조건이 갑자이 차장이 되고 수건은 서장이 된다.

경찰 간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모슈에서 경찰 단체 회식이 진행되었다. 경찰 전 인원이 회식에 참가했기 때문에 시민들이 경찰에 대한 평가가 처음부터 나빠지는 원인이 되었다. 요양타운에 치안의 부재가 발생하여 운영진의 경고를 받을 정도였다. 경찰이죠? 중국집입니다. 그런데 애초에 화양 시장이 회식 하라고 해서 간거였다.

모슈의 지하실이 인신매매 현장이라는걸 알게되고 모슈의 직원들을 체포한다. 청장을 몰래 지하실에서 담그려고 했다가 조차장이 도와줘서 막았지만 결국 청장이 살해당한다.

10월 17~21일 자정에 있었던 배드RP에 대한 공지방송에서까지 요양타운에서 경찰-시민 간의 배드RP가 빈번하고, 경찰 측의 컨트롤이 좋지 않은 점과 경찰이 생각보다 무력하다는 점이 나오면서 실탄 및 살상무기 사용이 완전히 허가되었다. 저격총은 OP라 밸런스상 3명까지만 가능하도록 허용된 상태이다.

화물연대의 시청앞 단체 시위로 인해 경찰이 전부 다 완전 무장한 상태로 출동하였다. 시장과의 뒷 거래로 화물연대의 시위대에 경찰을 숨겨두고 시장을 피습하게해 시위대가 먼저 공격해 무력진압을 하게 되었다는 기사가 쓰여지게 된다. 이때 쿠기자는 이 사실을 알고 비밀을 포함한 기사를 작성했지만 기사 자체가 차단된다.

강도 RP 업데이트 이후, 경찰 내에서는 경찰서가 위치한 중앙과 동•서부 등 사이드로 순찰 구역을 구분하고 있다. 형평성으로 인해 최북단의 편의점 두 곳은 ATM기에서 돈을 빼낼 수 없게 패치되어 순찰을 갈 필요가 없어졌다.[57][58]

인원수 자체가 많은 경찰이 높은 승률을 가져가기 때문에 경찰 3명 vs 갱 4명으로 공평하게 변경되었다.[59]

세력 중 가장 높은 업무 난이도[60]로 인하여 퇴사하는 경우도 종종 있고 퇴사하지 않더라도 일부러 출근하지 않고 있다보니 상시 모집 중이다. 진급할수록 업무 범위가 넓어지기 때문에 일부 인원은 눈에 띄는 실적을 거뒀음에도 자신의 직급을 높이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경우도[61] 있다. 초창기에는 급여가 낮아서 일을 할수록 식비와 EMS요금 등으로 적자를 내고 트럭 등 투잡을 뛰는 고충도 있었다. 이후 경찰 내부의 건의를 받아 월급이 상향되었다.[62]

세력 중 인원 자체는 많지만 다른 갱단은 한타임에 모이고 활동하면 되지만 경찰은 서버가 열리고 닫힐 때까지 일해야 하기 때문에 한 타임에 모일 수 있는 인원은 다른 갱단과 별 차이가 없다. 팀워크도 떨어지고 순찰 및 다른 업무 중에 급하게 출동하기 때문에 현장에서 발휘할 수 있는 실질 전투력도 낮으며 갱단의 장비가 좋아지기 시작하면서 승률도 점점 떨어지는 중이다. 2차 추가 입주 이후 남성 입주민들을 운영진의 도움을 받아 의무적으로 면접에 지원시키고 채용하면서 전력을 보강했다.[63]

22일 청장이 암살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그리고 5분만해 또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 전체 회의를 진행한다.

김청룡이 RP를 깨며 경찰 소속 방송인들을 비난 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10월 23일, 비리 경찰이라는 오명을 벗고 청룡결백한[64] 경찰이 되기 위해서는 뻐꾸기 허용을 해야 하는 정책으로 변경되었다.[65] 야차룰이 아니라 민주적인 투표를 통해 육 중구가 서장이 되었다.

단속을 대폭 강화해 두목을 포함한 갱단원들을 문답무용으로 체포해 구치로소 수감한 후 소지품 검사를 실시한다. 이는 경찰이 경찰로 활동하면 할 수록 방송을 방해한다며 욕을 먹는 상황에서 시청자에게 이건 RP서버라는걸 각인시키는 사건이였다. 갱단 보스 입장에서는 청장한테 계속 뒷돈[66]을 주고 있었는데 갑자기 경찰의 행동이 바뀌면서 뒤통수 당한 것이기 때문에 프로젝트:피바다 사건의 원인이 된다.

23일에 경찰 파이터클럽이 열렸다. 컨트롤 실수로 장외로 나가면 지는 룰을 포함한 맨손 격투를 진행하였고 4인의 대기 인원을 제외한 전인원이 파이터 클럽 참가 및 참관을 진행하였다. 16명이 참가해 토너먼트를 진행하였고 우승자인 주 드래곤에게 1계급 진급과 10만 원의 상금을 수여됐다. 상금은 당연히 청장의 비리로 받은 뒷돈이 사용되었다.

전직 경찰이었던 시민에게 정보를 얻게 된 서장 육 중구가 금은방이 다음 스토리rp에 추가된다는 걸 알게 되어 오후 팀이 육 서장의 지시하에 대태러작전 연습을 진행하였다. 그때 청장과 차장은 경찰 직원들 몰래 비키니 파티를 진행 중이었고 이 사실이 뉴스를 통해 알려지게 된다.

이후 충격적이게도 테 이조건 차장이 김 바다 청장을 짝사랑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67] 그러나 김 바다 청장은 간호사 몽 나영과 썸을 타고 있는 상황이었고 이 과정에서 이 장면을 목격한 테 이조건 차장이 실연의 아픔을 이기지 못해 오열하는 등의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24일 금은방 RP가 공식 추가되었다. 다만 초기 밸런스가 좋지 못해 내부에 진입하는 경찰이 매우 불리하다는 지적이 있었다.[68] 이후 인원이 9 대 7 에서 11 대 7로 경찰의 투입 가능 인원을 늘리고 무기 제한을 확대했다.

경찰청창한테 숨겨진 딸[69]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으나, 이후 그 딸이 시장 딸이라고 말하고 다니면서 허언증인 걸로 밝혀졌다. 이후 일을 끝내고 몽 나영 간호사를 찾아온 김 바다 청장을 다시 테 이조건 차장이 납치해 갔다.

육 중구 서장의 추궁으로 청장과 차장은 몰래 비키니 파티를 했음을 인정하고 이후 이런 파티가 있으면 항상 직원들과 함께 하기로 약속한다. 이후 경찰청장 주도하에 요양타운 공식 비키니 파티가 진행되었다. 레시가드 착용도 입장이 불가능하며 파츠를 수작업으로 조합해야 하는 게임 특성상 웃돈을 주면 조합이 이상해도 입장 가능하게 해줬다. 레시가드를 입고 온 고 여름은 혼난 뒤 벌로 가드로 일하게 되었다.

25일 경찰에 야간투시경이 추가되었다. 지형 및 연막을 뚫고 상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이후 계속 임무 수행해 집중하려다가 NPC들의 일정문제로 서버를 급히 종료한다는 공지가 올라오자 업무는 때려치고 비행기를 타고 단체로 놀러갔다.

시장 주최 슈퍼카 경매가 진행되어 그동안 모은 돈을 모아 차량을 구매하려 했지만 차량 자체가 마음에 들지 않아 청장이 지금 상점에 들어온 부가티 차량을 세일받아 사는 게 낫다고 판단하고 경매 참가를 포기한다. 이후 구매한 차량을 경품으로 해서 레이싱 대결을 진행해 1등을 한 오판호가 가져갔다.

이후 RP 깨고 야유회를 진행하였다. 이 과정에서 청장이 머 리를 포함해 경찰 직원들의 원래 닉네임이 무엇인지 절반 넘게 모른다는 사실이 밝혀졌다.나락퀴스쇼[70][71] 애초에 경찰에 누가 있는지도 제대로 모른다.

26일 갱 연합이 경찰서를 칠 것이라는 정보가 유출되었다. 육 중구 서장이 평소 친분을 쌓아둔 마 호미와 동생인 육 중완에게 정보를 얻었다.[72][73] 경찰 측에서 EMS를 섭외하고 퇴직자 포함 최대한 인원을 모아 방어를 준비한다. 갱측에서 시장을 납치하고 뉴스로 시장을 납치했다는 것 알렸다. 잠시 후 경찰서 공방전이 시작되었다. npc의 실수로 구역부활을 할 때 원하지 않는 지역까지 부활되어서 1차 공방은 리허설로 넘기고 지하주차장 이용금지, 양측 스나 3명 제한, 경찰 열감지모드 제한, 쓰러지면 브리핑 금지로 정한다.

【전개 펼치기 · 접기】
1층을 막다가 다수가 밀고 들어오면 1층을 포기하고 2층으로 올라오는 양쪽 계단과 옥상에서 내려오는 길을 틀어막는 전략으로 바꾸고 방어를 시작한다.

갱에서 먼저 주변 옥상에 저격수를 배치하고 핼기로 진입해 옥상을 차지한다. 지하 주차장은 이용하지 않는 것으로 했었는데 갱에서 규칙을 무시하고 지하주자창으로 밀고 들어와서 1층을 급히 포기한다. 이 과정에서 일부 경찰이 희생된다. 옥상을 차지한 갱들이 옥상에서 밀고 내려와서 옥상 방어 인력뿐만 아니라 EMS 까지 대부분 쓰러진다.

급히 인원 재배치로 옥상을 다시 밀어붙이고 육 중구 서장이 그 사이에 EMS 부터 2층 중앙 방으로 옮겨 부활시킨 뒤 EMS는 중앙방에 있는 걸로 변경한다. 이후 EMS는 중앙방에서 계속 보호받으며 경찰을 지속적으로 치료했다.

김바다 청장과 조디악 차장이 너무 시간이 오래걸리고 대치만 계속되자 무저으로 다른 경찰들에게 1층으로 내려가라는 명령을 내렸고 일부 경찰이 의미 없이 희생된다. 이후 오판단으로 옥상으로 올라가라는 명령이 내려졌고 이번에는 현장 인력들이 명령을 무시해 인력을 보존한다.

이후 양측은 대기 상태가 되어 조용해지자 양측 대표가 샤우팅으로 대화해 EMS 부활 금지로 바꾼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갱들을 도발하여 돌격하게 만든 후 갱들의 인원을 소진시킨다.

최후로 갱에서 위아래로 동시에 밀어붙일 계획을 세우는데 2층에서 목소리가 들려서 타이밍을 확인한다. 갱의 돌격으로 옥상 방어 인원이 결국 전멸해서 계단이 뚫려 갱들이 2층으로 내려오기 시작한다. 하지만 1층에서 올라가는 인원을 전부 다 차단하는 데 성공하면서 소수만 있던 옥상 측 갱단이 2층에서 남아있는 경찰을 상대하다 전멸한다.


최종 결과 스나이퍼 한명을 제외한 갱 전멸로 더 많은 인원이 생존한 경찰의 승리로 끝났다. 경찰 내부에는 무장한 경찰 협력자[74]도 일부 남아 있었다. 방어라는 유리한 입장뿐만 아니라 그동안의 정치로 예상보다 많은 인력이 경찰에 협력해 경찰이 크게 승리했다.

이후 자유롭게 돌아다니면서-무능 갱단 무능 강도- 사람들과 그동안의 노고와 이야기들을 나누며[75] 훈훈하게 마무리를 지었다.

27일 콘서트가 열리고 기념 촬영을 하면서 마무리한다. 청장이 경례하는 방법을 모르는 사실이 밝혀진다.

5. 경찰 직업의 문제점

5.1. 스트리머 서버

요양타운은 스트리머들이 참여한다는 상황이 모든 문제의 근원이다. 그동안 GTA5 인생서버는 배드RP에 대해 강력한 제재가 있는 일반인 서버나 방송각을 위해 주조연이 명확한 시참 서버만 있었다. 요양타운은 첫 스트리머 서버 였고 경찰과 범죄에 대해 어떻게 운영을 해야할지 스트리머 간의 명확한 합의가 없었다.

스트리머로서 게임내에서 방송적 재미, 유튭각을 뽑아내야 하는게 RP 유지 만큼 중요한 문제이다. 때문에 시민들은 고의로 사건사고를 일으키면서 처벌로 방송의 흐름은 방해 받으면 안되는데 경찰로서 처벌을 해야 한다.는 모순적 문제가 발생하였다.

요양타운은 폭력, 차량 강탈 등 서버 내의 범죄 행위에 강력한 규제 대신 스트리머로 이루어진 경찰 세력의 재량으로 해결하는 방식으로 설계됐다. 이에 따라 경찰은 다른 게임의 운영자에 해당하는 강력한 권한을 위임받았다. 예를 들어 다른 스트리머의 인벤을 수색하고 API 보상을 포함한 모든 아이템을 꺼내고 넣을 수 있으며 약식 벌금으로 인게임 재화를 몰수할 수 있으며, 구속이나 구금으로 행동을 제약할 수 있었다. 추가로 패치된 추적기능은 제한적이지만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었다. 또한, 다양한 무기와 차량을 제한없이 사용함으로서 서버 내 어느 플레이어나 세력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강력하였다.

반대로 GTA5는 다양한 범죄와 자유도로 유명한 게임으로 설계됐다. 인생모드에서 일반 시민이 할만한 생활 컨텐츠가 추가된다 한들 기존 게임의 범죄 컨텐츠에 비해 재미와 양이 한정적일 수 밖에 없었다. 대부분의 스트리머는 인생모드를 처음 접한 상황이었고 배드 RP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다. 하지만 범죄는 다른 컨텐츠에서 보여줄 수 없는 재미와 방송각을 보여주었다. 가령 서버 첫날에 발생한 경찰서 습격 사건과 이어진 탈옥과 추격전이 흥행했다.

이렇게 경찰의 강력한 권한과 시민의 강력한 자유도 간의 충돌은 알잘딱이라는 애매한 표현으로 경찰과 시민의 역할을 맡은 스트리머들의 방송상의 재량으로 해결해야만 했다. 결국 경찰과 시민과의 역할 내에서 갈등은 상황에 몰입된 시청자 간의 갈등으로 이어졌고 다시 스트리머의 고충으로 이어졌다.

5.2. 경찰 RP의 어려움

경찰은 기본적으로 NPC와 마찬가지로 서버의 룰을 유지하는 공무원인 동시에 개개인으로서는 방송인이다. 다시 말해 방송인으로서의 재미와 (준)서버 관리자급의 책임을 동시에 양립하는 어려운 일을 맡은 것이다.

이러한 관리직이라는 특성상 경찰은 배드 RP를 하기 힘들며, 경찰 내부의 범죄를 저질렀을 때 처벌하기 힘든 상황도 발생시켰다. 이를 잘 조화시킨 것은 부패한 경찰이라는 캐릭터성으로 주고받는 상황을 만들었지만 스트리머 개인의 능력으로 끌어올린 것에 가까웠다.

경찰이 대놓고 비리 및 경찰로서 벗어나는 행위를 저질러도 처벌이 불가능 한 문제도 있었다. 방송각을 위해 경찰 역시 사건사고를 만들어야하고 그 과정에서 경찰로서 문제되는 행동을 해도 어영부영 넘어가게 되며 만약 처벌하게 되면 니들은 할거 다 하면서 왜 나는 처벌하냐, 나도 너의들 처럼 하면서 방송각 만들거다. 라는 반발이 나올 수 밖에 없었고 이 문제로 나온 사건이 김청룡 사건이었다.
Q : 1시간 넘게 순찰 같이 했은데 뭐 느껴지는거 없으십니까?
A : 접속자가 100명이 넘는데 길거리에는 아무도 없네요.
NPC 경찰과 순찰을 돌다가 나온 대화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상황극이나 범죄를 저지를 수 있는 갱단이나 EMS와 달리 경찰은 상호작용할 수 있는 것이 한정적이었다. 경찰 업무 특성 때문에 티키타카가 갱단에게 벌을 주면서 생겨야하는데, 지나치게 열심히 할 경우 상대엑 원성을 받을 수밖에 없기에 과하게 할 수는 없었다. 그렇다고 경찰인이상 범법을 저질를 수도 없으니 순전히 방송인 본인 역량으로 순찰 기간 동안 재미를 만들어내야만 했다. 같은 공무원인 EMS의 간호사에게 말을 많이 건 경찰은 어떻게든 상황을 만들어내려던 노력의 일환이었다.

수감은 일반서버에서 처벌 수단 중 하나이지만 요양타운에서는 상호작용할 만한 요소가 없고 컨텐츠라곤 수감 시간을 단축시켜주는 노동 밖에 없는 장소에 갑자기 혼자 남겨지는 형벌이었다. 때문에 방송에서 보여줄 게 없는 침묵상태로 바뀌게 되었다. 경찰 역할을 맡은 스트리머는 상대 스트리머를 배려해야 하는 입장에서 보내는 시늉을 하며 티키타카 하거나 길어야 3~5분 정도만 보낼 수 밖에 없었다. 게다가 교도소가 시 외곽에 위치하여 탈 것이 자전거 정도 밖에 없다면 추가 시간과 택시비용이 추가로 소모되는 간접 패널티가 있었다.

경찰입장에선 남용하기에는 애매하고 범죄방지효과가 적어 사용을 지양했다. 오히려 API 아이템이 많은 갱단이 경찰들을 무인도로 보내는 경우도 있었다.

서버가 어느 정도 진행되고 갱들이 활성화 되자 수감에 대해 훈장과 같이 여기는 풍조라던가 단체수감을 요청하여 나름 갱 컨텐츠로 만드는 식으로 합의하에 집행하는 경우가 생겼다.

경찰은 규정에 따라 시민에게 벌금과 불법무기, 아이템 등 몰수를 강제로 집행할 수 있었다. 그러나 경찰은 규정대로 처벌 할 만한 요인이 적었다. 처벌받는 스트리머 입장에서 방송적 상황을 계속 만들어내기 위해서 모아둔 재화인데 몰수당하면 재화를 다시 수집해야 하기 때문이었다. 경찰 입장에서 상대의 방송 내용을 배려할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경찰은 집단이기 때문에 누군가가 예외를 만들어내면 다른 누군가도 얘는 해주는데 너는 왜 안해주냐식의 예외를 따라야 하는 상황으로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경찰 입장에서 벌금을 집행해도 직접적인 이득은 없었고 청장이 통제하는 금액만 늘어났다. 결국 적당히 벌금을 집행하거나 직접 뒷돈을 받아 부패경찰로 타락할 수 밖에 없었다.

경찰은 초창기에는 강도RP나 갱단이 없어서 교통 관련으로 중앙선 침범, 주정차 위반, 과속, 신호위반, 무단횡단 등 단속을 주로 했다. 시민입장에서는 NPC 차량이 없는 공도에서 쓸데 없는 규칙을 지키느라 시간을 낭비하거나 경찰을 만나 돈을 낭비하는 딜레이에 빠지고 결국 시민은 경찰과의 갈등 상황으로 이어졌다.

갱단은 불법무기나 아이템을 들고 다니다가 경찰이 만드는 명분에 잘못 걸리면 압수당하기 때문에 번거롭게 인벤을 차 트렁크로 세탁해야하는 입장이었다. 일부 부패한 경찰은 적당한 티키타카를 명분으로 아무 상관이 없는 음식물이나 금액을 강탈압수를 하는 경우도 있었다.

경찰 내부에선 벌금이 범죄를 방지할 만큼 크지 않아서 불만이 있었다. 오히려 금액을 늘려야하는 목소리도 있었다. 경찰로서 임무를 수행을 하면 할수록 욕만 먹었고 시민은 경찰 스트리머를 기피하는 상황이 되었다.

5.3. 상호작용할 시민의 부재

서버가 진행할수록 대다수가 갱단이거나 EMS, 경찰이라 상호작용할 수 있는 일반 시민은 거의 존재하지 않았다.

시스템상 경찰차를 리셋하였으며 패치 후에는 내부 수리소가 추가되었기에 경찰차를 자체적으로 수리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경찰차가 워낙 튼튼해 어지간한 피해로 멀쩡히 굴러가고 차량용 연료통이 무제한이라 정비소와 상호작용할 이유가 없어졌다.

서버에서 배드 RP를 금지하는 공지가 나오고 2차 입주자들이 추가되자 경찰 내부에서 시민이 늘어나는 것을 기대하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상호작용이 늘지 않았다. 오히려 경찰인원이 증원하여 경찰 내부는 활성화 되는데, 2차 입주자들은 대부분 후발주자로서 가볍게 즐기는 분위기였다.[76] 배드 RP 플레이를 우려하는 분위기와 부패 경찰 플레이의 악명이 유명했기에 2차 입주자가 경찰과 긍정적으로 상호작용할 여지가 적었다. 결국 만만한 샌드백인 NPC 플레이어를 패거나 경찰끼리 티키타카하는 상황만 벌어졌다.

이후 강도 RP가 추가되어 경찰 순찰 구역이 RP장소로 위주로 재편되었으나 강도 RP의 실패 패널티와 진입 장벽으로 일반 시민이 참여하기 힘들었다. 결국 일반 시민은 도시에서 순찰하는 경찰이나 경찰차를 만나기 어려워졌고, 강도 RP에 참가하는 갱단 조직원들과 상호작용을 해야만 했다.

결국 경찰 입장에서는 요양타운은 주요 사람들이 갱단, 강도 아니면 공직인 EMS, 경찰이었으며, 접근하면 경찰을 습격하는 미쳐버린 살인마만 있다고 볼 수 밖에 없었다. 처음에는 고담시 아니냐는 말도 나왔지만 오죽하면 고담시는 따위로 만들어버리는 범죄율로 고담시라는 별명 자체가 정착되지 못할 정도였다. 후반에 참여한 경찰을 제외한 모든 경찰대원이 RP와 상관없이 살해 당한 적이 있으며 그 중 청장은 방송적 재미를 위해 암살 대상 1순위였다.
* 청장: (경찰서에서 암살 당하고 5분 뒤 또 암살당한 뒤) 너희들 중에 살해 당한 사람있어?
* 차장: 청장님 질문이 잘못됐어요. 여기 인원 중 안죽은 인원이 없어요! 접근하면 한방에 죽는다고요!

순찰을 돌면서 시민과 인사라도 나누면서 사운드를 채워야 하는데 주로 만나는 사람이 대부분 갱단이라 그럴 수가 없었다. 결국 순찰 인원끼리 노가리를 까다가 놀러다니게 되었고 시민들과의 상호작용은 거의 할 수 없었다.

5.4. 낮은 직업만족도

이처럼 어려운 RP인 까닭에 경찰 인원 일부는 요양타운 시즌 2는 경찰을 하지 않을거라 말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마지막날까지 경찰로서 완주한 인원들은 다음 생에도 경찰을 선택하겠다고 말을 바꾸곤 했는데, 힘든 만큼 서로에게 정이 많이 쌓인 덕분이었다.

6. 상황 개선 노력

앞서 서술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경찰 자체적으로도 다양한 시도를 하였다.

6.1. 경찰 내 분위기 개선

수직구조에 삭막한 경찰 환경 개선을 위해 FM이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다.

예시로 머 리(머독)는 아예 입사 이유가 삭막한 경찰을 보고 분위기를 개선하기 위해서 입사했다. 그래서 일부러 교육생으로 끝까지 유지했다.

6.2. 폐급 할당제

경찰에는 다양한 사람이 모였고 당연히 경찰직에 어울리지 않는 사람도 존재하였다.

그런데 순찰 및 출동을 갈때 잘하는 사람만 가거나 순찰을 가던 사람만 가게 되면 이런 사람은 계속 아무것도 안하고 남겨지게 되는 경우가 많았다.

이를 해결하고자 순찰 및 출동은 적어도 경찰 교육생, 순경 한명은 포함해서 가야만 한다라는 정책으로 폐급 할당제를 실시하였고, 이 정책 덕분에 수직 구조이었지만 경찰끼리 서로 돈득해지게 되었다.

6.3. EMS 합동 순찰 및 출동

원래는 2인 1조 편성이었으나 범죄율이 최고로 높던 시기에 순찰인원이 경찰 3명에 EMS 1명으로 조 편성이 되었다.

EMS는 기름값 아껴서 좋고 직접 운전 안해도 되고 출동 시간이 사실상 없게 되었으며, 경찰은 어자피 자기들이 공격당해 쓰러질테니까 EMS한테 바로 치료받을 수 있었기에 서로 일석이조였다.

6.4. 청룡결백한 경찰 선언

그중 대표적인게 청결백한 경찰 선언 사건이 있었다.

왜 청렴결백이 아닌 청인지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다. 이해하기 쉽도록 RP로 사용한 이름이 아닌 방송 스트리머명으로 설명하였다.

미르(RP명 김 청룡 경사)는 경찰 내에서 청렴한 경찰 RP에 한계를 느꼈는지 경찰을 그만두고 갱단으로 가길 원했고, 그렇게 경찰을 그만두고 '김 흑룡'으로 이름을 바꾼 후 APT 갱단으로 가게 되었다.

그런데 서버 룰 상 공무원을 그만두면 공무원증을 반납하고 나가야 했고, 조디악(RP명 테 이조건)이 미르에게 공무원증을 반납하라고 요구하였다. 그런데 미르가 경찰 RP를 하면서 생긴 악감정이 있었는지 조디악에게 꺼지십쇼라고 쏘아붙였고, 이로 인해 엮이기 싫어진 조디악이 그냥 가버리게 되었다.
그 이후 APT 갱단이 요양사랑교회, 모슈를 상대로 갱 전쟁을 벌이는 동안 미르는 여타 다른 사람들에게 찐텐으로 경찰에게 비난을 퍼부었고, 자신은 갱단 RP를 따른 것일 뿐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방송인 서버인데 방송 꽁트용으로 써먹은 비리경찰에 엄청나게 비난을 퍼부으며 경찰과 비교했을 때 갱단은 사람 냄새가 난다며 계속 조디악을 비꼬았다.

정작 본인은 서버 룰 준수를 요구한 조디악에게 꺼지십쇼라며 무례를 범해놓고 갱단 동료들은 전쟁한다고 죽어나가는데 뒤로 빠져놓고 창만 낸다며 더 욕을 먹었고 시청자들 사이에서 서버 추방하라는 여론이 엄청나게 일었다.

다음 날 APT 보스인 카린야(RP명 카 린야)가 갱 전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고 데이트를 갔다는 명분으로 미르(RP명 김 흑룡)의 APT 퇴출 조치를 내렸다. APT 갱단 퇴출 이후에 미르는 사과 방송을 켜 시청자와 조디악에게 사과방송을 진행했고 조디악이 사과를 받아주었다. 이후 미르는 스님처럼 캐릭터 머리를 밀고 '미르 스'라는 이름으로 개명해 불경을 틀며(...) 요양타운 전체를 도는 국토 방송을 진행하면서 잘 마무리 되었다.

접속 전 이 사실을 펨코와 카페를 눈팅해 알았던 김봉준(RP명 김 바다 경찰청장)은 접속 후 RP 빼고 미르를 크게 다그치고 '미르 스'를 무급인 경찰견으로 임명해 사람 말이 아닌 개 짖는 소리만 내도록 조치했고, 게임 내에서는 경찰 내 다툼 방지를 위한 청룡법 제정과 경찰 비리 척결을 위해 다음과 같은 개편사항을 전달하며 청룡결백한 경찰이 될 것임을 선언했다.

청룡결백한 경찰 선언 내용은 다음과 같다.
* 경찰 NPC들은 다 퇴직하고 그 자리에 스트리머[79]로 채운다.[80]
* 방송적 재미를 위해 경찰이 하면 안되는 행동을 하는 것을 금지한다.
* 만약에 한다면 RP깨고 시청자 제보 허용으로 바꾼다.
* 경찰 퇴근을 찍고 편의점 털기 같은 범죄 행동이 다 금지된다.
* 만약 경찰 내에서 찐텐을 터뜨리다 걸릴 시 청룡법에 의거하여 요양타운 국토를 돌아야 한다.

청룡결백한 경찰 선언으로 인하여 경찰교육생 육 중완이 호기심에 ATM 털기 버튼을 눌러서 입사하자마자 그날 바로 퇴출 처리되었다. 설정상 육 중완의 언니인 육 중구도 동생 쉴드가 안되서 포기하였다.

6.5. 갱단 집중 단속 선언

경찰의 갱단 집중단속 선언을 하였다.

10월 23일 모든 경찰을 요양사랑교회가 운영하는 클럽으로 출동시켜 문답무용으로 모여있는 갱단 두목들을 포함한 갱단원들을 체포해 구치소에 가두며 소지품 검사를 했다. 이는 시청자에게 'RP 서버'를 보고있다는 걸 각인시킨 사건이다.
방송각을 위해 비리 경찰 행동보다는 경찰RP유지에 집중하겠다는 의미도 포함한다.

다만 본보기를 삼는 과정이 매끄럽지는 못했다. 경찰은 경찰서 앞으로 슈퍼카 여러대를 끌고와 테러[81] 를 일으킨 요양사랑교회 일당을 체포 하면서 명분을 만들었다. 두목인 강만식을 풀어주는 척 따라가서 조직을 일망타진 하는 작전을 세웠는데, 따라가보니 하필 요양사랑교회의 아지트에 각 갱단의 대표들이 모여있었다.[82] 졸지에 덩당아 잡혀가게된 타 갱단은 어리둥절한 상황이 되었고 미리 불법 무기를 숨겨놓았던 요양사랑교회 측에서도 결혼식을 빌미로 나름의 핑계를 대는 바람에 경찰측에서 다소 무리한 명분으로 쳐들어 온 것이 아닌가 하는 말이 나올 수 밖에 없었다. [83] 어떻게 보면 갱단 대표들이 모여있던 덕(?)에 한번에 경찰의 바뀐 스탠스를 알릴 수 있었지만, 갱단들의 입장에선 경찰들에게 뒷돈을 먹이던 관계였는데 지금까지 먹여놓은 돈이 의미가 없게 되자 불만이 폭발할 수 밖에 없었고 경찰들에게 본때를 보여주겠다며 프로젝트:피바다 사건의 원인이 되었다.

6.6. 업무 우선 순위 재정립

민원처리는 유지하면서 갱단의 ATM, 편의점 털이 같은건 우선 순위를 낮춰 업무 부담을 낮추었다. 민원처리가 안되면 바로 시민한테 욕먹기 때문에 낮출수는 없지만 갱단이 어디를 털고 하는건 경찰이 출동을 안해도 손해보는건 없기 때문이었다. 갱들이 돈을 크게 벌면 벌금내는 것에 부담도 줄어들면서 경찰도 규정대로 벌금을 때갈 수 있게 되었다.

7. 총평

'공공의 적', '공무원'

서버 마지막 날, 서버장들 끼리의 대화에서 서버 구조상 잘하거나 못해도 어쩔 수 없이 욕을 먹으며 일을 해야하는 경찰 인원에 대한 노고를 언급하며 나온 단어로 요약할 수 있다.

GTA, 특히 인생 서버 내에서 경찰은 악의 무리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은데 심지어 스트리머 서버라는 특이점이 있었기에 더더욱 그점이 부각되었다.

도망, 폭행, 경찰차 탈취, 불복종 경찰살해 등 사고를 치는 방송인 한 명 한 명의 시선에선 재밌는 그림이었지만, 경찰 업무를 보는 스트리머들에게는 반복적인 그림의 연속에 고충을 표하곤 했다. 다른 사설서버와는 다르게 방송인이라서 벌금을 부과하기 힘들고 감옥도 보내면 방송에 방해가 될까봐 거의 훈방조치하거나 많아야 3분에서 5분 감옥행 밖에 보낼 수 없었다.

지속적인 순찰과 신고 접수로 방송각을 만들기 어렵다는 문제점도 있었는데 내부 티키타카와 비리 경찰이라는 캐릭터성으로 상황을 타계하고자 했다.

시민 대다수가 갱이며 사고 치는 모든 시민들이 스트리머라서 위와 같은 고생에도 경찰 쪽에선 늘 '방송에 대한 배려'와 '경찰의 책임과 의무' 사이에서 줄다리기가 필요했다.

서버 중반에는 경찰 간부쪽에서 선택한 비리 노선에서 청렴결백이라는 문구를 걸고 급격히 스탠스를 전환한 사건이 있었다.

그 계기는 휴방중이던 경찰 청장 김 바다(김봉준)이 여러 GTA방송을 돌아다니다 공무 집행을 하는 경찰인원이 방송을 방해한다며 욕을 먹는 상황을 목격하고 서버의 분위기를 한번 잡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랬다며 후일담에서 언급했다.

이때 갑작스레 변한 경찰의 스탠스로 인해 뇌물을 먹이던 갱들의 분노를 받았고 이후 마지막 피날레인 프로젝트:피바다로 자연스레 이어지는 좋은 발단이 되기도 하였다.

어떻게 보면, 본래 김봉준을 기자로 취직시켜 서버를 즐기게 하고자 했던 화양이 결국 서버 전체를 위해 김봉준을 경찰청장으로 급히[84] 만들어낸 것이 신의 한 수였다. 김봉준과 조디악 이 둘의 방송 능력과, 서장으로써 중심을 잡아낸 견자희, 그리고 그 밑에서 경찰 방송인들이 각자의 매력을 많은 이들에게 어필한 덕에 경찰을 중심 집단으로 만들 수 있었고, 경찰 측에선 김봉준이, 갱단 쪽은 타요와 강만식이 오랫동안 함께한 동료인 만큼 서로의 방송각을 배려해주고 접수해주며 프로젝트:피바다로 화려하게 피날레를 장식할 수 있었다.

그렇게 소속인원이 가장 많은 집단, 책임과 의무가 있어서 자유롭지만은 못한 집단, 계급 체계가 존재하는 수직 적인 집단이었고 짧은 서버 운영 기간과 바쁜 업무로 인해 모두가 호흡을 맞출 순 없었지만, 힘들었던 만큼 끈끈했던 집단이었다.

단순 RP 캐릭터가 아닌 경찰 RP라는 특이점 탓에 서버 초반 경찰 스트리머들이 해메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EMS와 같이 서버의 공무원이자 준NPC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했고 서버의 재미에 많은 기여를 하며 마무리 할 수 있었다.


[1] 계급 경감 ~ 경위[정직처분] [3] 경사 이하 계급순으로 나열[정직처분] [퇴사] [퇴출] [퇴출] [퇴사] [퇴사] [퇴사] [정년퇴직] [정년퇴직] [13] 미란다 원칙을 변형해서 말하며 당연히 지켜지지 않고 권리를 말하는 건 생략하고 처벌한다. 매번 말할 마다 내용이 조금씩 바뀐다. 피의자의 변호인은 없고 불리한 증언은 두들겨 패서 불게 하고 유리한 증언은 무시되고 있다. 억울하면 경찰을 공통규칙인 야차룰을 통해 맨손 격투로 이겨야 하는데 경찰을 때리면 총살형이다.[14] 인생게임의 룰로 인해 갱 단원은 자잘한 범죄를 명분으로 신체 수색을 받게 되면 각종 불법 무기나 도구를 압수당하기 때문에 경찰 앞에서는 법을 준수하는 편이다. 일부 갱단에서 경찰에게 뒷돈이나 편의를 챙겨주며 호의를 쌓는다. 하지만 시민의 경우 자잘한 범죄를 명분으로 경찰들이 벌금, 일시적 구금, 구속 등으로 행정력을 집행하다 보니 서로 인식이 좋지 않다. 그래서 경찰이 오히려 갱들과 친하고 시민들과는 적대하게 되었다.[15] 용의자와 거리를 두면 도망가고 다가가면 얻어 맞으니 테이저건을 주로 활용했다. 그럼에도 사태가 반복되자 실탄 사격을 허용하고 도망치는 용의자는 아예 포기하기로 규정을 바꾸기도 했었다. 이런 경찰들의 고충을 모르는 시민들의 입장에선 경찰들의 손속이 과해보이는 딜레마가 발생했다.[16] 암살 대상,근접무기로 총 3번 암살당했다. 총기 및 뺑소니는 수 없이 많이 당했다. 차장 못지않게 부패한 인물이지만 밤에 주로 오다 보니 시민들과 접촉할 일이 적지만 경찰의 수장이라 원한을 산다. 비리의 상징이다. 주변 세력과 정치를 해야 하는 입장인데도 모든 갱단이 연합하게 만드는 빌미를 만들었다. 경찰이지만 경찰RP유지는 거의 하지 않고 놀러다니며 방송각 보는게 주가 되었다. 조금이라도 유명스트리머를 만나면 의식하며 차이나는 행동을 하였다.[헬기조종] [18] 김 바다 청장과 1기 동기생이다. 원래 라이벌이었으나 김 바다 청장 취임 후 능력과 동기인 점을 높이 사 차장에 임명됐다. 갱단과 결탁하여 각종 금품이나 향응을 대접받고 병원에서 간호사들에게 껄떡거리며 지나가는 시민에게 시비를 걸고 음식물을 갈취하며 테이저건을 난사하는 폭력적이고 부패한 악당 경찰이다. 후배 경찰들이 본인과 비슷하게 행동하고 시민들이 갱단에 가입하게 만드는 동기를 제공하는 등 경찰 이미지에 악영향을 끼쳤다. 청장과 함께 정치를 해야 하는 입장인데도 시비털고 다니고 청장과 방송각 보는데 집중한다.[19] 10월 21일에 조 디악에서 테 이조건으로 개명하였다.[20] 육 중완의 언니로 실적을 쌓아 빠르게 경장으로 승진했다. 딱히 진급할 생각은 없었으나 실적들이 윗 라인의 눈에 띄어 21일 출근하자마자 본인 의사와는 관계없이 경위로 2계급 승진했다. 이후 23일 민주적 투표를 통해 새로운 서장으로 취임하며 경찰 내 3인자가 되었다. 청장과 차장의 억제기로 활동 중이나 시스템적인 핵심 권한은 없다. 청장과 차장이 안하는 부하 관리를 전부 다 전담하고 있다. 간부급인데 부하들한테 인기가 많다. 부하도 같이 다니는게 편하기 때문에 옆자리 쟁탈전이 벌어진다. 사장님의 여자친구 자리는 제껍니다! 조금이나마 일부 갱단과 친분을 유지 중. 시장과 그렇고 그런 사이라는 소문이 있다. 최종적으로 FM경찰 RP를 누구보다 철저하게 유지하면서 서버내적, 방송적 두마리의 토끼를 다 잡는데 성공한다. 마지막 인사할때 울면서 소감을 말했다.[21] 경위 계급과 함께 경찰조직의 실세이자 기둥을 담당한다. 권력과 업무는 대체로 경위 계급과 비슷하지만 가장 큰 차이점은 어떻게든 강등을 당하려하는 경위들과는 달리 주로 진급을 원하는 인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한마디로 간부 최정예라인[저격수] [23] 23일 경위에서 경감으로 진급했다. 경감할 사람? / 저요 / 너 진급[24] 22일 차장 낙하산으로 바로 경위로 입사했다. 낙하산 인사이긴 하나 고인물이라 모두에게 실력을 인정받게 되었고, 25일 경감으로 진급했다.[25] 경감 계급과 함께 경찰조직의 최고전력, 실력이 검증된 인원이 포진해 있어 실세라인으로 불린다. 이 계급부터는 간부직이라 퇴사할 경우 경찰조직이 진짜 망할 수도 있기 때문에 윗 라인들도 챙겨주려고 한다. 핀잔은 줄지언정 일반직에서는 일상인 계급 강등도 오히려 좋아할 것을 알기에 최대한 배제하며 월급 루팡이나 사소한 일탈 정도는 해도 눈감아 주는 라인이다. 실세라인답게 유능한 후임의 승진을 추천할 수준으로 입지도 크다. 다만, 그 대가로 팀장급이니 만큼 퇴사가 힘들어진다. 또한 간부직은 허구한 날 불려다니는게 일상, 경찰 조직이 비대해짐에 따라 업무량과 책임이 커져서 기존 경사, 경장 계급의 인원들이 해당 계급으로 많이 진급했다. 쾌락 없는 책임[정직처분] [27] 초록단 단원이기도 하다. 서장 투표에서 큰 차이로 지고 이후 교육생으로 강등당하기 위해 노력 중이나 윗선에서 들어줄 리가 없다.[저격수] [29] 한참 전에 간부직으로 올라갈 정도의 실적을 거뒀고 청장에게 진급프리패스권을 받았음에도 위로 올라가면 자신이 신경써야할 귀찮은 일들이 많아진다는 이유로 스스로 진급을 거부 중이었다. 그러나 정작 청장에게 받은 진급프리패스권은 사용조차 하지 않았음에도 일을 너무 잘한 대가(...)로 본인 의사와는 상관없이 21일에 간부직으로 강제 진급하고 말았다.[30] 진급 관련 비하인드 스토리로 독고 춘배가 면담을 요청했는데 차장은 이걸 퇴사하려는 걸로 착각해서 너 나가면 경찰 망해!! 독고 춘배가 면담실에 들어오자마자 간부직으로 승진시켜 버렸다. 이후 신입생과 관련된 면담 신청이었음을 밝히며 선처(?)를 호소했으나 진급은 취하되지 않았다.(...) 이후에도 간간이 강등되기 위해 노력(?)을 하나 매번 반려되는 안습함을 보이는 중이다.[헬기조종] [32] 일반직 최고 계급이나 계급 대비 책임이 적어 하위 계급뿐만 아니라 강등당하고 싶지만 윗선에서 놔주질 않는 경위들에게도 선망의 대상이다. 그러나 자칫 잘못(?)하면 경위로 진급하며 일반직이라 강등의 위험도 존재하기에 줄타기가 필요한 라인이다.[33] 에이스 중에 에이스. 뛰어난 실력으로 2차 입주자임에도 3일만에 경사까지 고속승진하였으며, 전형적인 멍 보리 라인이다. 활약상으로는 22일 경찰에 입사하고 눈에 띠는 실적을 쌓아 23일 순경으로 승진했다. 24일에 진행한 경찰 간의 파이터클럽 대회에서 압도적인 실력으로 우승하여 이에 대한 보상으로 경장으로 1계급 승진과 함께 10만 원(뒷돈)을 획득했다. 25일에는 비키니파티에서 김 바다의 지시로 윤 가오와 고 여름과 함께 경호 역할을 맡아 그 보상으로 경사로의 승진과 함께 약간의 돈을 받았다.[34] 윤 가오와 함께 많은 강도 사건들을 처리하며 실적을 쌓았고, 27일 프로젝트 피바다에서 김 인재와 2층 계단을 각각 맡아 57명?!을 죽이는 압도적 모습을 보여주었다. 조금만 일찍 서버에 입주했다면 경감 계급까지도 가능했을 정도 높은 실적을 보여주었다. 또한 경찰 야유회 때에도 엄청난(?) 노래 실력으로 경찰 동료들을 놀라게 하였다.[35] 폐급 라인 중 한 명으로, 교육대장으로 새로 들어온 경찰 교육생들에게 기초적인 일들을 가르쳐 주는 역할을 맡았다. 10월 20일에 경사(진)에서 순경으로 강등되었다가 경장으로 다시 승진되었다. 이후 25일 새벽 청장과의 면담으로 경사로 진급하게 되었다.[36] 과거 순경 시절 승진의 기회가 왔으나 승진 자리에서 울어버리는 바람에 강인한 경찰 정신이 부족하다 판단한 김 바다 청장이 승진을 취소해 버린 안습한 이력이 있다. 10월 20일이 되어서야 뒤늦게 경장으로 진급하였다. 하지만 22일에 다시 순경으로 강등당했다. 이후 다시 경장이 되었다. 25일 경사로 진급했지만 진급했다 하더라도 강등되는 게 요양타운 경찰의 일상이다.[37] 아래의 순경라인이 대부분 폐급이라 실질적으로 경위계급과 함께 주 업무를 도맡아 처리하는 고생라인이다. 25일 이후로 대대적인 경사 진급이 이루어지면서 경장의 수가 줄게 되어 경사들도 고생라인에 합류하게 되었다.[2호봉] [39] 개명하기 전에는 모슈의 장 경철이었으며, 이 자성이란 이름으로 경찰에 잠입한 스파이였다. 김 가영의 기사로 정체가 폭로된 후에 장첸이란 이름으로 신분세탁 후 다시 잠입했다가 남도일으로 다시 개명하였고, 남 도 이즈리얼로 개명하면서 이중스파이 역할을 하고 있다. 이후 프로젝트 피바다에서 이중스파이답게 이전 신분이었던 '이 자성'으로 갱단연합에 합류, 결과는 갱단연합의 패배였지만 '남 도 이즈리얼'은 승리했다며 정신승리를 했다.[40] 프로젝트 피바다에 참전하기 전에 남들은 전투 준비하는 동안 잠시 혼자서 경찰로서의 남 도 이즈리얼 인가 모슈의 이 자성인가를 두고 그 사이에서 고뇌하는 뮤지컬을 찍었다. 결국 모슈의 '이 자성'을 택하면서 길었던 이중스파이 생활을 마무리했다.[정직처분] [저격수] [43] 하위기수와 폐급라인으로 구성되었다. 하위기수 중 활약을 보이는 인원은 경장으로 진급시키기 때문에 자연히 폐급라인만 남는다. 참고로 폐급라인 중 한명은 팀에 포함해야 하는 폐급할당제가 있기 때문에 울며 겨자 먹기로 반드시 1명 이상은 데려가야 한다.[2호봉] [45] 육 중구 서장을 자꾸 서장님이 아닌 사장님이라 하며 육 중구의 여자친구 자리를 두고 욱 중구가 보는 앞에서 밍블리와 야차를 하게된다. 승리자는 옆에서 보고있다가 머리에 총을 쏜 마 호미가 이긴다.마! 호오미, 누가 이기면 총 쏴 줘[46] 경찰들 중 가장 높은 폐급력을 지닌 것으로 유명하다. 이 폐급력은 억울하게 연행되었다 풀려났다지만 범죄계에서 악명을 떨치던 안 득춘이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게 할 정도다. 더 나아가서는 범죄자들이 모팔팔에게만큼은 연행되고 싶지 않다 애원하는 수준에까지 이르러 다른 의미로 범죄자들에게 극악의 하드카운터가 되었다. 이 고통은 함께 순찰나가야 하는 경찰들은 이런 경험을 순찰 나갈때마다 겪는다. 일단 차량이 완파되어 되돌아오는게 기본이다. 그리고 온몸이 부상상태이기 때문에 바로 EMS에 가야한다. 만약 경찰에서 품어주지 않았다면 제2의 육 중완이 됬을 가능성이 크다.[헬기조종] [48] 개인적으로도 육 중구를 좋아해서 육 중구와의 관계를 만들려고 했지만 모르는 사이에 시장이라는 거대한 벽이 생겼고 실제로 큰 충격을 받는다.[49] 경찰교육 중인 인원으로 구성되며 일정 교육 수료 이후에는 순경으로 진급한다. 각종 통제(예를 들면 교육생들끼리만의 순찰은 불가능하다든가 운전을 하고 싶어도 운전을 할 수 없다든가 등)가 있긴 하지만 그만큼 책임이 없는 최강의 뒷짐라인, 교육생에서 맛만 보고 출근을 안 하는 인원도 퇴사한 것은 아니기에 이곳에 포함된다.[50] 교육생 짬킹, 다른 교육생들은 수료 후 순경으로 진급하거나 쫒겨나거나 찍먹 후 출근을 안하거나 하는데 반해 이쪽은 오직 교육생 신분에서의 자유로움을 포기하지 못해 경찰 활동은 함에도 순경 진급을 회피하고 있는 케이스다. 사실상 교육생 각주에 나와있는 책임 없는 쾌락을 제대로 즐기고 있는 인물. 고인물만 알고 있는 GTA팁을 제공할 정도이나 일부러 서장한테만 말하며 진급 회피한 결과, 결국 끝까지 교육생 위치를 사수하는데 성공했다.[51] 교육생 신분이긴 하나 사실은 힘을 숨기고 있다는 소문이 있다. 나름 실적도 쌓았고 27일 프로젝트 피바다에서는 일당백의 활약을 했지만 주 드래곤의 활약에 상대적으로 덜 주목받았고, 결국 끝까지 교육생 신분으로 마무리했다.[52] 전생(김 청룡)은 경찰경사였다. 경찰 퇴직 후 갱단원으로 환생한 김 흑룡은 테 이조건 차장과의 트러블 사건이 터졌고, 사죄의 의미로 미르 스님이 되어 머리를 밀고 요양타운 국토 순례를 한 뒤 경찰견 직급으로 복귀하였다. 참고로 경찰견은 무급이다.[53] 인턴 시절 경찰청장을 찾아가 알랑방귀를 뀌면서 김 바다 청장과 협력관계가 되었다. 주 역할은 경찰이 범인을 잡아오면 청장의 공을 부풀리는 역할, 그러나 이후 받아먹을게 적어지자 바로 태세전환을 하며 경찰 쪽에 안좋은 기사를 적어내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였다.[54] 원래 인생모드 경찰같이 꽁트를 할 새도 없이 바쁘게 설계되었다. 넓은 월드에서 발생하는 각종 범죄를 시민들의 제보와 경찰의 순찰로 찾아 해결해야 하며, 많은 시간과 인력을 필요로 한다. 그나마 사설 서버는 감옥을 생각보다 쉽게보내거나 벌금을 규칙대로 부과할 수 있지만 방송인 서버라서 벌금도 때기 힘들고 스트리머가 방송하는데 방해가 될까봐 감옥도 많아야 3분에서 5분밖에 못보낸다 그래서 오히려 사설서버보다 더 힘든경우가 많다[55] 그만큼 네임드도 많이 속해있다.[56]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상대의 방송을 고려하지 않은 대량의 벌금이였다. 그만큼 크게 사고친것. 사건사고를 고의로 일으키는 갱들도 탈옥은 하지 않았다.[57] 패치 이전 북부의 경우 다소 먼 곳에 위치한 데다 위험하고 친목질을 하기에도 좋지 않아서 다들 꺼리는 지역이었고, 경찰에서는 북부 순찰을 하였다. 북부 순찰에 고정되었다면 무언가의 이유로 유배를 보낸 것이었다.[58] 북부 편의점의 ATM기는 정상 작동한다.[59] 갱이 4명인 이유는 한 명은 금품을 털고 있어야 하기 때문.[60] 긴 업무시간 / 순찰 / 범죄 대응 + 각종 민원 대응 등[61] 물론, 이 경우 높은 확률로 거의 반 강제식 진급을 한다.[62] 22일 기준 최하 계급인 교육생이 3500불/30분, 최고직인 청장이 4500불/30분이다.[63] 이 과정에서 실력있는 경사 / 경장 계급의 인원들이 본인 의사와는 관계없이 간부직으로 진급을 했다.[64] 청렴이 아니라 청룡인 이유는 김 청룡이 경찰을 나가면서 RP를 지키지 못하고 방송인들을 비난하면서 크게 논란이 되었기 때문. 이후 사과방송을 하고 직접 조디악을 찾아가 사과하면서 마무리. 이후 김 청룡은 미르스 님이 되어 분노를 다스리고 도를 닦고자 국토를 떠난 뒤 경찰 견(...)으로 복귀했다.[65] 이와 관련해서 김 바다 청장이 이미 뒷돈도 충분히 거뒀고 고급차와 막대한 부를 쌓은 터라 청룡경찰 핑계 대면서 자신의 뒤를 정리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갱들 사이에서 돌고 있다.[66] 총 240만원이라는 엄청난 거금으로 원래 경찰은 10만원 벌기도 힘들다.[67] 실제로 아프리카TV 공식 VOD 계정에서 둘의 사랑 스토리를 다룬 장면들을 편집해 '이러지마 제발'을 BGM으로 넣어서 올렸다.[68] 심지어 GTA 온라인에서 습격 따위는 밥먹듯 깨던 NPC들마저도 패배했다. 경찰이 한 번도 승리하지 못하자 갱들이 먼저 공방 바꿔서 확인해 보려고 제안할 정도다.[69] 이름은 고블린(고세구)이다. 이후 '고팡이'로 개명[70] 이때 상대적으로 많은 인지도를 가진 네임드들의 정체를 몰라서 원래 닉네임을 듣고 나서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독고 춘배의 정체를 알게되자 독고 춘배가 경찰서에 모팔팔을 풀었다!! 모팔팔의 원흉(?)이 독고 춘배임을 알게 되었다. 근데 사실 청장은 독고 춘배의 정체를 알고 있었다. 걍 척척한 것.[71] 여기서 최하위직인 교육생 머 리가 최고참 방송인이라는 정체를 밝히며 한 순간 청장보다 높은 대우를 받게 되었다. 짬킹 2인자의 쟤 나보다 오래했어는 덤. 청장도 절대적 양으로는 오래한 11년이라 낮은 것은 아니지만, 머 리는 무려 16년을 방송한 아프리카 1세대인 대선배였기 때문.[72] 사실 이중첩자인 남 도 이즈리얼이 미리 몇몇 경찰 측에 언질을 넣어놓은 상태였다. 이유는 역시 서버 피날레를 장식해야하는 이벤트인만큼 경찰이 준비 안되있다가 창나면 안되니까. 안 득춘 사장도 창만 안나길 바란다는 걱정을 내비치기도 했다.[73] 사실 이 날 김 바다 청장이 같은 날 코창서버 수장 회의를 준비해야했던 관계로 접속을 못할 뻔 했으나 다행히 뒤로 언질을 받았는지 청장과 차장 모두 접속해 이벤트를 함께했다.[74] 직업을 경찰로 변경해 무전에 참여함[75] 이때 자유로움을 추구하던 교육생인 머 리가 어째서 폐쇄적이고 통제가 많은 경찰에 지원했는지 밝혀졌는데 다름 아닌 경찰분들이 폐쇄적이고 통제가 많아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고 좀 더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경찰에 자원한 것이라고[76] 이후 최종 컨텐츠로 여겨진 프로젝트 피바다에 참여한 2차 입주 출신 스트리머들을 보면 다수가 경찰이었다.[77] 주도적으로 스토리를 써갔던 청장, 차장은 제외.[78] 그냥 경찰이 메뉴얼대로 범죄에 맞게 벌을 부여할 뿐 수사나 재판 같은 것은 구조상 존재할 수 없기 때문이었다.[79] 육 중구(견자희) 경찰서장 및 장 준혁(섹시피그) 경찰경감[80] 정확히는 NPC 두 명이 개발이 더욱 바빠져 빠지게 된 것이다.[81] 알고보니 고의 테러는 아니었고 버그로 인한 차량 폭발이었다.[82] 이들은 갑자기 달라진 경찰의 스탠스에 대해 정보를 나누고 한 시간 뒤에 있을 모슈 조직원의 결혼식을 준비하기 위해 모였다.[83] 그러나, 경찰측에선 이러한 상황 자체에 대한 지적을 하고 싶었던 것으로 보인다. 갱단을 차리곤 경찰을 조롱하거나 길거리에서 대놓고 총을 들고 다니면서 잡히면 명분은 있는지, 영장을 가져왔는지, 등의 말을 계속 들먹이며 비협조적인 태도가 반복되니 이게 앞 뒤가 맞는 현상이냐며 지적했다.[84] 원래 3일 정도 승진 스토리를 쓰고 청장시킬 줄 알았는데, 이후 RP 때문에 급하게 청장으로 취임시켰다는 말을 들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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