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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3 01:01:00

왕과의 야행


파일:네이버 웹툰 로고.svg 네이버 웹툰 연재작
왕과의 야행
<nopad>파일:왕과의 야행.jpg
<colbgcolor=#c6dcd2,#c6dcd2><colcolor=#010101,#010101> 장르 사극 로맨스, 성인
작가 보리
연재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시즌 1 | 2023. 11. 06. ~ 2024. 10. 07.
시즌 2 | 2024. 12. OO.[예정] ~
연재 주기
이용 등급 청소년 이용불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
3.1. 해외 연재
4. 등장인물5. 설정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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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의 사극 로맨스 웹툰. 작가는 보리.

2. 줄거리

||<table bordercolor=#c6dcd2,#c6dcd2><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 젊은 왕과 아름다운 여인이 발을 사이에 두고 앉아있다.
가느다란 흰 손가락으로 책장을 넘기는 여인은
고혹적인 목소리로 글을 읽어 내려가는데...

전하. 음양이란 서로 감응해야 응하는 것이옵니다.
몸과 마음이 무르익어 한 배에 탄 채 애락을 느끼니
그 어찌 화락하지 않으오리까?

백일의 겨울밤 동안 왕에게 책을 읽어주는 여인.
아슬아슬한 긴장감 끝에 순식간에 휩쓸린다.
서로에게 깃들고 스며든다.

숨겨뒀던 비밀이 터져 나와 모든 것을 깨울 때까지
왕과 여인은 그저 꿈 안에 있구나. ||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23년 11월 6일부터 매주 월요일[2]에 연재되고 있다.

유료 기준 2024년 9월 2일, 무료 공개 기준 2024년 10월 7일에 49화로 시즌 1이 완결되었다.

3.1. 해외 연재

파일:네이버 웹툰 로고.svg 해외 연재 여부
{{{#!wiki style="margin: -5px -10px; font-size: min(0.9em, 3vw); text-align: center; word-break: keep-all;"


4. 등장인물


5.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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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작가의 작품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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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color=#373a3c,#fff><-3><bgcolor=#d3e1e3,#d3e1e3><color=#000,#000> 글 / 그림 ||
파일:웹툰 실 대표 이미지.jpg
파일:밤의 향 대표 이미지.jpg
파일:왕과의 야행 대표 이미지.jpg
<rowcolor=#000>
(2015 ~ 2017)
밤의 향
(2018 ~ 2021)
왕과의 야행
(2023 ~ 연재 중)
파일:매화꽃그늘 대표 이미지.jpg
<rowcolor=#000> 매화꽃그늘
(2022 ~ 연재 중)

[예정] [2] 정식 연재일 기준, 실제 업로드는 일요일 10시 55분 이후.[3] 6화에서 상선이 유나인으로 불렀다. 과거 남동생 진원으로 위장하고 대신 군대를 간 29화에서 최군관이 유진원이라고 한 것으로 보아 새아버지의 성씨를 사용한다.[4] 군졸들의 언급에 의하면 남자든 여자든 얼굴이 반반하면 겁탈하려들며 그걸 부하들에게 뒤집어 씌우는 짓을 자주 한다고 한다. 군졸들의 반응을 보면 이런 짓들로 인해 평판도 바닥인듯.[5] 47화에서 밝혀졌다.[6] 28화에서 휘선군은 당시 7살인 진원보다도 더 어려보였지만 진원은 몸이 약하기 때문에 현재 시점에서는 체격이 작아서 누나인 서정과 비슷하다.[7] 18화 서정의 과거 회상에서 서정이 어머니에게 '나는 아버지의 친자식이 아니라서 그런거냐'고 하는 걸 보면 모종의 사연이 있는 것으로 보였으며 이후 24화에서 휘선군의 언급을 통해 이부남매 사이로 밝혀진다.[8] 주름진 중년의 나이지만 21화에서 대신들의 대화를 통해 계모인걸로 밝혀졌다. 계비임에도 나이가 어머니뻘인건 현 임금의 친모인 선왕의 정비가 왕비가 된지 2년만에 젊은 나이에 죽으면서 맞이한 계비이기 때문이다. 정비 생전부터 간택 후궁을 들인다는 언급도 있던걸 보면 간택 후궁 출신으로 정비 사망 이후 중전으로 승격된 듯 하다.[9] 아주 어릴 때부터 함께 지낸 사이다보니 신분만 주인-몸종 일 뿐 서로 자매처럼 우애가 깊은 관계이다. 몸종이던 연님이 글을 알고 있는 것도 아씨가 알려준 것이라고.[10] 참고로 아씨의 둘째 아들이 현재의 임금이다. 서정이 태어나기도 전에 어머니부터 이미 임금과 인연이 깊었던 셈.[11] 이에 연님의 아씨도 현감이 연님을 겁탈한 것을 언급하며 극구 반대하였으나 아가씨의 남편은 연님이 노비와 혼인하는 것보다 차라리 양반가 첩이 되는 게 더 나은 게 아니냐며 묵살한다. 게다가 천민에서 양민으로 면천까지 시켜주었다고 한다.[12] 참고로 그녀의 둘째 아들이 현재의 임금이다.[13] 현감이 연님을 천민에서 양민으로 면천까지 시켜주었기 때문에 아씨 입장에서는 연님과 평생 함께하고 싶어서 면천시킬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면천시켜주지 못한 것에 대한 죄책감이 생겨서 할 말이 없는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