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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1-11-18 20:37:35

와무사토 하루

和六里ハル
파일:external/pds25.egloos.com/b0302632_55caa40e36973.jpg
작가가 트위터에 올린 인증샷.[1][2]

1. 인물 소개2. 작품 목록
2.1. 일반 만화2.2. 성년 만화

1. 인물 소개

일본만화가, 상업지 작가. 여자다. 유부녀로 자식이 있다고 한다.

꼬마마녀 토르테의 작가인 콘도 루루루의 제자였다. 참고로 스승인 콘도 루루루는 남자. 초기 그림체가 스승인 콘도 루루루와 비슷해서 동일인물로 오해를 받았다. 2002년 첫 단행본을 냈으니 나름 경력이 긴 작가.

전연령으로는 로리콘 사가 등을 연재하고 있지만. 주 수입원은 상업지 연재인지라 로리콘 사가 연재속도는 극악. "오! 여동생(大妹)", "신혼자매(新婚姉妹)", "삼각관계(さんかくかん)" 등 다수의 상업지를 출판하였다.

대부분의 작품이 거유 장신 여성과 작은 남자의 오네쇼타물이고 분위기가 밝은 개그물이다. 네토라레물을 그린 적이 있지만 그마저도 개그물이라 특유의 더러움이 없다.[3] 바닐라 팬들에게 추천되는 작가. 자기 캐릭터들이랑 몸매가 똑같다

여담으로 큐라레: 마법 도서관아리스토텔레스의 모티브라는 설이 있다.

2. 작품 목록

2.1. 일반 만화

2.2. 성년 만화


오! 여동생, 트로피컬☆모녀Mix와 신혼자매는 같은 세계관이라는 가설이 있다. 신혼자매의 주인공은 마지막에 복권당첨금으로 일부다처제를 시행하는 남태평양의 외딴 섬으로 이민을 가는데 트로피컬☆모녀Mix의 주인공은 일부다처제가 시행중인 남태평양 어느 섬의 원주민이고, 오! 여동생의 주인공 남매의 부모님은 남국 어딘가에서 의료봉사 중이다. 결정적인 것은 신혼자매의 남주인공 이름이 료타로인데, 트로피컬☆모녀Mix의 배경인 남태평양 섬에는 료타로라는 지명이 꽤 나온다.


[1] 작가의 그림을 보고 '그런 몸매의 여자가 어딨어!'라는 이야기에 올렸다라는 소문이 있는데 그건 아니고 짤에 있듯이 어시스턴트가 살쪘다고 놀려서 올린 사진이다. 무언가가 크고 아름답다. 저 트위터 관련해서 이어진 글에 보면 2021년 기준 46세. 만 나이이니 우리나라로 치면 그 이상일수도 있다. 즉, 50대를 코앞에 두고 있다.[2] 이 사진을 본 어느 작가는 현실에서도 거유+안경+장발 조합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는 풍문이 있다.[3] 젊은 브라질 여자와 결혼한 나이든 대기업의 회장이 아내와 성관계를 할 수 없자, 자신의 아내를 남몰래 사모하던 이웃집 청년에게 자기대신 아내를 품어달라는 내용. 이 늙은 회장은 NTR이 아니면 서지않는 성벽이있다. 아내는 결국 마음은 남편에게 있지만 몸은 이웃집 청년에게 함락 당했다.이런 스토리를 개그물로 그렸다고?![4] 오! 여동생이라고 읽는다. 주인공보다 큰 여동생이 등장하는 것과, 결국엔 여동생과 사랑에 빠지는 주인공에 대한 이중적 의미를 담고 있는 명랑하고 밝은 내용의 상업지치고는 은근히 심오한 제목.[5] 어느 남고생이 옆집의 소꿉친구 세자매와 관계를 갖는 이야기. 엔딩에선 60억엔 어치의 외국 복권에 당첨되어서 일부다처제가 허용되는 국가의 섬을 구입해서 이민을 간다.[6] 표지가 새로 그려젔고, 새로 추가한 단편이있다.[7] 문예부 부장은 문예부 부원이자 소꿉친구 남동생에게 고백을 하지만 소꿉친구가 같은 부원 동급생과 사귄다고 착각하여 몸으로 NTR하는 내용. 이외 단편들도 수록[8] 어느 남태평양의 섬에서 가이드로 일하는 18세 소년이 섬에 관광온 3모녀와 관계를 가지면서 결국 결혼 하는 이야기. 이외 단편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