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성우의 더빙으로 다큐형식에 가까웠던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와는 달리 이번 시즌은 사연 전담 MC가 상황을 직접 설명하고, 다른 MC들은 리액션과 코멘트를 적극적으로 하는 등 쇼 버라이어티 형식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이번 시즌에서도 진지한 사연을 다룬 적이 많이 있지만, 분위기나 접근 방식은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와는 확연히 차이가 있다.
MC들이 놀랄 때마다 각자 앞에 배치된 '와!' 버튼을 누른다는 룰이 있는데, 이는 트리비아의 샘을 오마주한 것으로 보인다.
4화에 나온 '할리갈리 무패 소녀' 편에서는 하임 샤피르(할리갈리 개발자)와 영상 통화 인터뷰를 했었다.
원래는 12부작으로 제작될 예정이었다가 4부 더 방영했다.
[1] 촬영본을 재편집하여 올리는 유튜브 채널. 최근엔 외국 팬들도 가끔 댓글을 단다. 이 채널이 생기기 전에 촬영본은 SBS Story 채널에서 볼 수 있다. 2022년 9월 3일 오전 1시 40분 경 해킹을 당해 계정이 해지되기도 했다. 7월 19일 현재 가이드라인 위반으로 채널이 사라지기도 했으나 지금은 멀쩡하다. 영재발굴단 공식 채널도 담당하는지 영재발굴단 영상이랑 근황도 올라오고 있다.[2] 김호영 대타로 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