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성우의 더빙으로 다큐형식에 가까웠던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와는 달리 이번 시즌은 사연 전담 MC가 상황을 직접 설명하고, 다른 MC들은 리액션과 코멘트를 적극적으로 하는 등 쇼 버라이어티 형식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이번 시즌에서도 진지한 사연을 다룬 적이 많이 있지만, 분위기나 접근 방식은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와는 확연히 차이가 있다.
MC들이 놀랄 때마다 각자 앞에 배치된 '와!' 버튼을 누른다는 룰이 있는데, 이는 트리비아의 샘을 오마주한 것으로 보인다.
[1] 촬영본을 재편집하여 올리는 유튜브 채널. 최근엔 외국 팬들도 가끔 댓글을 단다. 이 채널이 생기기 전에 촬영본은 SBS Story 채널에서 볼 수 있다. 2022년 9월 3일 오전 1시 40분 경 해킹을 당해 계정이 해지되기도 했다. 7월 19일 현재 가이드라인 위반으로 채널이 사라지기도 했으나 지금은 멀쩡하다. 영재발굴단 공식 채널도 담당하는지 영재발굴단 영상이랑 근황도 올라오고 있다.[2] 김호영 대타로 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