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명 | 올리버 피츠레지스 Oliver fitzRegis | |
| 생몰년도 | 1199년경 ~ 1218년 말 또는 1219년 초 | |
| 출생지 | 미상 | |
| 사망지 | 이집트 다미에타 | |
| 아버지 | 존 왕 | |
| 어머니 | 하와이즈 피츠워린 | |
| 직위 | 에딩턴의 영주 | |
[clearfix]
1. 개요
존 왕의 사생아. 제1차 남작 전쟁 시기에 아버지를 위해 반란군과 맞섰다.2. 생애
잉글랜드 왕국의 국왕 존 왕과 슈롭셔와 글로스터셔에 걸쳐 드넓은 영지를 경영한 대귀족 풀크 피츠워린의 누이인 하와이즈의 사생아이다. 1215년 11월 아버지로부터 통지 성을 수여받았다. 제1차 남작 전쟁이 발발했을 때 아버지 편에 선 그는 1216년 6월 윈체스터의 울버지 성주로서 루이 왕자가 이끄는 프랑스군과 잉글랜드 반란군 연합에 맞서 싸워 울버지 성을 지켰다. 1217년 4월 캐싱엄의 윌리엄과 함께 1216년 도버 공방전 실패 후 루이 왕자가 도버 성 주변에 남겨뒀던 소규모 적군을 격파했다. 루이 왕자는 당초 함대를 이끌고 도버 성 인근에 배치한 휘하 부대와 합세하려 했지만, 패전 소식을 접하자 샌드위치에 상륙해야 했따.1216년 7월 에딩턴의 영지를 수여받았으며, 1218년 3월 이브 드 트레이시가 60마크를 지불하고 회수할 때까지 하메돈의 영지에 대한 통제권을 맡았다. 이브는 올리버의 어머니의 자매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1218년 제5차 십자군 원정에 가담해 8월 다미에타 공방전에 참여했다. 그는 1218년 말이나 1219년 초 다미에타에서 죽었는데, 병사했는지 전사했는지는 불분명하다. 그의 유해는 잉글랜드로 반환되어 웨스트민스터 대성당에 안장되었다. 그가 결혼했다는 기록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