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당한 료나 穏当なリョナ | |
<nopad> | |
장르 | 료나, 고어 |
작가 | 네코즈킨 (猫頭巾) |
연재처 | 트위터, 픽시브 |
연재 기간 | 2015. 05. 01. |
연령 | 18세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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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내가 좋아했던 여자애를 먹어치우고 그녀로 변한 괴물과 사귀고 있다.》로 유명한 일본의 남성 일러스트레이터 겸 만화가인 네코즈킨의 웹코믹 시리즈.2. 상세
혹자는 여주인공을 두고 몸은 마조히스트, 정신은 새디스트라고 평하기도 했다. 때문에 여성이 피해자가 되는 일반적인 료나가 아닌, 가해자인 남성 또한 료나의 대상이 되기에 일반적인 료나물과는 반대(逆)된다는 의미로 역료나(逆リョナ/Gyakuryona) 장르의 일종으로 분류된다.[1] 양 캐릭터의 각기 피학적이고 가학적인 행동에는 상대에 대한 뒤틀린 애정이 기저해 있기에, 독자들에게 불쾌감과 왠지 모를 애수(哀愁)적인 여운을 동시에 자아내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3. 기타
- 본작은 작가의 장기인 윤리적 딜레마를 자극하는 이른바 파국적이고 뒤틀린 순애의 정수를 확인할 수 있는 작품으로, 《내가 좋아했던 여자애를 먹어치우고 그녀로 변한 괴물과 사귀고 있다.》 연재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유명세를 얻기 이전까지, 《옛 친구와의 재회를 그린 순애 이야기.》와 함께 작가의 대외적인 지명도를 높여준 여러 작품들 가운데 하나였다.
[1] 정확히는 여성 쪽은 육체적으로, 남성 쪽은 정신적으로 서로 피해를 입는 구조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