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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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오테이우스 |
성별 | 남성 |
나이 | (불명) |
가족 | (불명) |
카드군 | OTS |
듀얼 스타일 | 갤럭시족 치환 컨셉의 다속성 / 다종족 덱 |
성우 | |
1. 개요
유희왕 고 러시!!의 등장인물.
2. 테마곡
전용 테마곡 1 - 오테이우스의 테마 |
전용 테마곡 2 - 은밀한 책략 |
3. 작중 행적
3.1. 유희왕 고 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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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일찍이...
아니, 미래에서 오티스라고 칭했던 자나 다름없다
아니, 미래에서 오티스라고 칭했던 자나 다름없다
그 정체는 다름 아닌 전작 유희왕 SEVENS의 오티스 본인.
유희왕 SEVENS 최종화 오도 유가와의 최후의 러시 듀얼에서 아공간으로 인해 과거의 시간대로 날아간 유가처럼, 본인은 더 먼 과거인 전국 시대로 떨어지고 말았다. 그러나 서로 칼을 맞대며 목숨을 잃는 비참한 전쟁이 끊임없었던 전국 시대에서 괴로워하였고, 이로 인해 유가가 벨갸 성단의 평화를 되찾기 위해 러시 듀얼을 만든 것처럼 본인도 전국 시대의 평화를 이루기 위해 러시 듀얼을 만들었다고 하였다.
그렇게 전국 시대에서 소게츠 가쿠겐의 주군이자 전국 시대의 군주로써 자리잡으며 시간의 기계-타임머신으로 인해 전국 시대로 떨어져버린 유디아스 벨갸 일행과 조우한다. 그러나 마냥 착한 군주는 아니었는지, 유디아스 일행보다 먼저 전국 시대로 떨어져 '짐승의 공주'로 활약한 카미조 에호코의 말에 따르면 오테이우스의 사무라이들이 무분별하게 나무를 베어가며 동물들의 살 곳을 잃게 만들었다 하였고, 성을 침략한 류구 형제의 조상 류구 코러스와 류구 퍼즈의 말에 따르면 오테이우스에게 패배한 이후 영지에서 쫓겨났다고.
하지만 이에 전혀 동요하지 않으며 곧바로 자신의 '검은 사무장(四武将)'인 다크멘들[3]을 불러내곤 성을 침략한 류구 형제와 키리시마 로비안, 더☆루그와 듀얼을 시킨다.
이후 로비안과 루그의 말에 따르면 러시 듀얼은 서로를 이해하기 위한 수단인데, 오테이우스가 만들고 퍼트린 러시 듀얼엔 이해 따위 존재할 리 없으며 그저 싸움을 끝내기 위해서라는 거짓말로 모두를 통치하에 두고 획책하려 하는 권력자만이 있을 뿐이라고. 또한 이를 증명하듯 류구 형제 진영과 다크멘 진영이 1:1로 동점이 났지만 "전란의 세상은 이기느냐 지느냐 사느냐 죽느냐 만이 있을 뿐" 이라는 말로 듀얼이 끝나고 남은 라이프까지 참고하여 사무장의 승리라 주장. 패배한 류구 형제 진영에게 죽을 때까지 달 위에서 일해주어야겠다 라는 말을 하곤 일행에게 목재 로켓을 보여준다.
더군다나 목재 로켓 또한 지금까지 한 번도 발사된 적이 없는, 이번이 첫 발사인 것이 밝혀지자 결국 이를 보다 못해 듀얼을 도전하는 유디아스의 하극상을 받아주며 러시 듀얼을 하게 된다.
OTS(아우터버스)라는 테마를 사용하며 유디아스의 수를 모두 막아내고, 여기에 한술 더 뜨며 '내가 없어지게 된다면 또다시 사람들은 싸움에 끊임없이 몰두하게 된다' 라는 말로 유디아스에게 가스라이팅을 시전하지만... 성장을 거쳤기에 그런 잔꾀에 구슬려질 유디아스가 아니었고, 결국 트랜잠 디스카르마 라이나크에 의해 패배하며 대영주 자리를 잃고 감옥에 투옥된다.
그러나 감옥에 갇혀있던 오테이우스는 시간의 기계-타임머신이 수리되어 미래 시대의 사람들 대부분이 전국시대로 넘어오자 탈옥. 맷돌로 위장하고 있던 돌 드론을 기동시키고 본 목적을 드러는데, 바로 유디아스 일행의 시대로 날아가 자신이 원하는 미래로 바꾸는 것. 과거를 바꾸는 것으로 시공의 자기 수정 작용이 일으키는 반동에 의해 미래로 돌아간다는 방법을 찾아냈다 말하며, 돌 드론과 함께 나나호시 란란 & 나나호시 텐텐을 태그 듀얼로 쓰러트리고 달로 도망친다.[4] 이후 자신을 추격해오는 즈위죠 질 벨갸와 소게츠 마나부를 상대로도 승리하고 월면에서 유디아스와 2차전이자 최종전을 벌인다.
유희왕 고 러시!!의 분기별 보스 | |||
<rowcolor=#fff> 1쿨 | 2쿨 | 3쿨 | 4쿨 |
즈위죠 질 벨갸 | 키리시마 로비안 | 더☆루그 | 즈위죠 질 벨갸 |
<rowcolor=#fff> 5쿨 | 6쿨 | 7쿨 | 8쿨 |
류구 페이저 | 유디아스 벨갸 | 콰이두르 벨갸 | 오도 유가 ↓ 오도 유아무 |
<rowcolor=#fff> 9쿨 | 10쿨 | 11쿨 | 12쿨 |
다크마이스터 (오도 유아무) | 오도 유아무 ↓ 오도 유히 | 오티스 | 오테이우스 |
유희왕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최종 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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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마지막으로 너희들을 쓰러트리고
향하도록 하지, 나의 미래로!
향하도록 하지, 나의 미래로!
150화에서 돌연 월면에 나타난 수많은 평행 세계의 빛들에게 공격을 받고 돌 드론의 희생으로 겨우겨우 살아남아, 달에 도착한 유디아스 일행과 미래로 떠나기 위한 최후의 러시 듀얼을 하게 된다. 그러나 턴을 받은 순간...
<nopad> | <nopad> |
아사카 오티스 | 즈위죠 오티스 |
| <nopad> |
콰이두르 오티스 | 로비안 오티스 |
아사카부터 시작하여 유나, 마냐, 자이온, 루그, 로비안, 트레몰로, 페이저 등등 시시각각 여러 사람들이 오티스가 된 다른 세계선의 모습으로 변한다. 게다가 평행 세계의 영향으로 듀얼의 시공이 불규칙해져 미래의 듀얼로그로 날아가는 등 혼란스러운 듀얼을 계속해나간다.
2턴째에 맥시멈인 파계왕제 위시 오브 아우터버스를 소환했지만 3턴째를 건너 뛰고 4턴째에서는 어째서인지 맥시멈이 필드에 분리되어 있는 상황, 그러나 이를 이용하여 OTS 레벨러더로 각 맥시멈 파츠의 레벨을 올리고, 이를 리추얼 소환[5]의 소재로 사용하여 마제스티 오브 아우터버스 총 3장을 불러낸다. 3장 전부가 효과로 공격력이 1만이 되어있는 상태에서 무차별 공격을 퍼부었으나, 유디아스 일행이 함정 카드 버큐어 카타스트로피로 가까스로 라이프를 남겨 피니셔를 내는데 실패.
그 후 3턴째로 되돌아갔지만, 미래의 듀얼 로그를 알아도 변하는 것은 없다는 듯 맥시멈이 필드에 분리되어있는 상황 그대로를 재현해낸다.[6] 이후 또다시 듀얼 시공으로 이번엔 5턴째가 건너 뛰어지며 6턴째를 진행. 유디아스 일행의 남은 마법 / 함정을 OTS 스코칭 스트림으로 전부 파괴시키고 마제스티 오브 아우터버스로 디스카르마 라이나크를 공격하며 유디아스 일행의 라이프를 0으로 만든다.
151화에서는 시공 전이로 인해 1턴 전으로 돌아가 이대로 듀얼을 계속해도 같은 일을 반복하기만 하면 승승장구하지만, 그 미래도 바꿀 러시 듀얼의 가능성을 믿었던 유디아스들 앞에 끝내 패한다.[7] 패배 후에는 몸에 담겼던 다른 평행 세계에서의 오티스를 풀어냈고, 이후 신병을 콰이두르 벨갸에게 회수당해 어느 다른 공간에서 그와 영원한 시간을 함께 살게 됐다.
4. 사용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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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종족도 속성도 제각각인 덱을 완전히 컨트롤할 수 있다면...
그 추측이 맞다면 오테이우스의 덱은 여러 신분의 사람들을 묶는 그야말로 대영주의 덱!
그 추측이 맞다면 오테이우스의 덱은 여러 신분의 사람들을 묶는 그야말로 대영주의 덱!
OTS(아우터버스)라는 새로운 테마를 사용하며, 종족도 속성도 모두 제각각이지만 공통적으로 묘지에서 OTS라는 카드명으로 취급되는 효과와, 자체적으로 갤럭시족이 되는 효과를 내장하여 유사 카드군 개념처럼 시너지를 내는 테마. 전작의 주인공이 사용하는 테마와 똑같은 테마를 사용했던 것을 오마쥬한 것으로 보인다.
테마 내 몬스터들의 디자인은 콰이두르 벨갸가 언급한 여러 평행세계들이 모티브이며, 갤럭시족이 될 경우 몬스터들의 배색이 유디아스의 갤럭티카, 트랜잠 등등 빛 속성 / 갤럭시족과 유사한 배색이 된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유디아스와 똑같이 퓨전 소환과 맥시멈 소환, 그리고 리추얼 소환까지 모든 종류의 소환법을 사용한다.
- 메인 덱
- 효과 몬스터
- OTS 버스트 오블리비언
- OTS 뷰이규왓조 × 2
- OTS 실피 세이퍼트 × 2
- OTS 버그펑거스 × 2
- OTS 애시드블롭 × 3
- OTS 니들메이커
- OTS 다이렉트드라이버
- OTS 패러새털라이트
- OTS 앵귀시 소버드
- 맥시멈 몬스터
- 퓨전 몬스터
- 리추얼 몬스터
- 마제스티 오브 아우터버스 × 3
- 마법 카드
- 함정 카드
5. 기타
[1] 전작 SEVENS에서 오티스를 맡았으며, 엔딩의 크레딧에선 오테이우스/오티스라는 크레딧으로 올라온다. #[2] 전작 SEVENS에서 오티스를 맡았다.[3] 브류에아를 제외한 전원이 시간 이동 중 시간 결핍증으로 인해 그동안의 기억과 지혜의 일부를 잃었다고 한다. 때문에 오도 유아무나 다른 일행들을 알아보지 못했다.[4] 돌 드론을 로켓으로 변신시키고 그 안에 탑승해 달로 날아갔다.[5] 돌 드론에겐 러시 듀얼 전체의 밸런스에 적합한 카드가 생성되도록 설정되어 있었는데, 유디아스 일행이 전국 시대에 나타났을 때와 동시에 만들어져 손에 넣었다고.[6] 유디아스 일행이 초은하왕 로드 오브 갤럭티카의 공격으로 위시 오브 아우터버스를 파괴했으나, 함정 카드 OTS 맥시멈 모드아웃으로 인해 전투로 파괴된 위시 오브 아우터버스의 파츠들을 다시 부활시켰던 것.[7] 결정적인 패인은 카오스 오브 아우터버스를 디스카르마 라이나크에게 낭비한 것으로, 이에 유디아스 일행은 디스카르마를 유유히 갤럭티카 드로우의 코스트로 사용해 얼티미트 트리니티 스타게이저로 이어버려 뒤늦게 쓴 OTS 갤럭시 폼도 스타게이저로 마제스티들의 공격력을 대폭 깎아 돌파했다. 반대로 디스카르마에 갤럭시 폼을 썼다면 디스카르마의 효과를 써도 마제스티들의 공격력이 7000이니 디스카르마로는 돌파가 불가능하고, 이후 스타게이저에 카오스를 발동하면 3000이 아닌 4000 데미지를 먹어 듀얼을 끝내버릴 수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