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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11 17:52:03

오쿠이리 히로

1. 개요2. 작중 행적3. 필살기4. 기타

파일:5912히로.png

1. 개요

팀 내 전술의 눈

이나즈마 일레븐 아레스의 천칭의 등장인물. 이나쿠니 중학교 2학년, MF이며 늘 안경을 쓰고 다닌다. 여러모로 전작의 메가네 카케루의 포지션[1] 성우는 하나에 나츠키/그리핀 번스.

2. 작중 행적

이나쿠니 섬에 있는 이나쿠니 중학교에서 동료들과 축구를 즐기던 도중 교장에게 축구부가 폐부될 것이라는 통보를 듣는다. 다음 날, 교장은 축구를 계속할 수 있는 수단으로 풋볼 프런티어 1승 기록과, 그것을 위한 도쿄의 축구 명문학교인 라이몬 중학교로의 전학을 제안한다. 노리카, 히요리와 함께 절벽에서 섬을 떠나야 할지, 남을지 고민하다가 결국 도쿄로 상경, 라이몬으로 전학가서 세이쇼 학원과 시합한다. 물론 실력차가 너무 커서 1:10으로 패배. 타워에서 결국 멤버들과 함께 울음을 터트리는데, 때마침 아일랜드 관광에서 스폰을 해주겠다는 선언을 듣고 기뻐한다.

5화에서는 사스케에게서 하이자키가 축구를 하는 목적이 아레스의 천칭에 복수하기 위해서라고 듣는데, 소꿉친구와 관련이 있다는 점에서 여자친구를 빼앗겼다는 식으로 해석해버렸고, 그런 불순한 목적으로 축구를 한다고 하이자키를 깠다. 물론 이때는 애들이 아레스의 천칭에 대해 잘 모르니까 이렇게 추측할만 하구나 싶었지만, 7화에서 이 말이 사실이 될 조짐이 보였다.

8화에서는 이나모리 아스토가 신기술을 선보이자 이나비카리 대시라는 이름을 붙인다.

10화에서는 한타와 히요리와 함께 그래비티 케이지를 사용, 황제펭귄 2호를 막아내었다.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토네가와토우센 일레븐은 오합지졸이라는 거죠. 여태까지 이기고 올라온 건 운이 좋았던 덕도 있겠죠.
21화에서는 준결승 상대로 토네가와토우센 중학교가 매칭되고 그곳에서 엔도 마모루가 부원을 하나하나 모아 처음부터 축구부를 만들었다는 정보를 말하고는, 그 엔도가 있어도 토네가와토우센은 오합지졸이라는 식으로 깔보는 발언을 해 이미지가 크게 추락했다. 이후 토네가와토우센의 실점률 0에 가까운 대회 실적을 보며 "우리보다 훨씬 위"라고 실력을 체감하기는 했지만[2], 오쿠이리의 이 발언은 강팀들을 주인공 보정으로 급하게 이기고 올라온 이나쿠니 라이몬 그 자신들에 더 맞는 평가였기에 시청자들의 짜증만 돋우게 되었다.

23화에선 아스토&사스케&고우진의 신 필살기를 백 드래프트라 이름지었다.

25화에선 신 개인필살기 더 래버린스를 사용.

3. 필살기

4. 기타

아레스의 천칭 엔딩에서 판타지 복장은 마법사 또는 학자로 보이며, 무기는 지팡이와 책.


[1] 다만 메가네와 달리 히로는 상대팀한테 밀려도 지지 않고 맞서는 등등 어느 정도 실력도 있다. 더군다나 담당 성우 하나에 나츠키는 카토 나나에와는 달리 1인 1역만 맡았으니 그야말로 경사[2] 이때 고우진에게 자신이 토네가와토우센을 오합지졸이라 부른 것을 지적당하고 착잡해하기도 했다.[3] 게임판에선 블록 기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