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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14년 4월 29일 |
함경남도 회령군 | |
사망 | 1942년 5월 2일 (향년 28세) |
무단장형무소 | |
묘소 | 불명 |
복무 | 동북항일연군 |
임관 | 동북항일연군 제2군 제6사 소대장(1936~1940) 동북항일연군 제1로군 제2방면군 제1중대 분대장(1940~1942) |
참전 | 개산둔 전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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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에 맞선 항일유격대원.2. 생애
출신지는 함경남도 회령군이지만 대부분을 만주(滿洲)에서 보냈다. 가정형편이 어려웠으며 또한 일본의 핍박이 심했기 때문에 부모님을 따라서 두만강을 넘어 북간도 연변으로 이주하게 된다.그 후 1931년 반제동맹 단원이 되어서 활동하였으며, 1932년 7월 길림성 화룡(和龍縣)에 주둔하고 있던 항일유격대 대원으로 입대하게 된다. 추후 1936년 동북항일연군 제2군 제6사 소대장을 역임하였고, 1940년에는 제1로군 제2방면군 제1중대 분대장 등을 역임하였다.
하지만 1941년 7월에 일본군과 개산둔(開山屯)전투에서 치른 전투에서 일본군에게 패배하여 포로로 생포되었다.
결국에 1942년 5월 무단장형무소에서 사형에 처해졌다. 그의 묘소는 어디인지 전해지지 않는다.
3. 기타
대성산혁명렬사릉 30주년때 반신상이 세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