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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니스 컴뱃 등장인물 및 등장도구 | ||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 주인공측 또는 동료 | 행크 J. 윔블턴 | 샌포드 | 데이모스 | 2BDamned |
주요적군 | 셰리프 | 지져스 H. 크라이스트 | 트리키 더 클라운 | 오디터 | 리테이너 | |
잡몹들 | 그런트 | 좀비 | 정예 경호원 | L33T 요원 | ATP 엔지니어 | 매그 에이전트 | ATP 솔댓 | 스켈레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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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니스 컴뱃 : 프로젝트 넥서스 | Subject 1v02p_6 | 호프너 박사 | 과학자 | 매그 에이전트: N | 어보미네이션 | 매그 에이전트: 게슈탈트 | G03LM | 진압 부대 | 슬립워커 | 포보스 | 용병들 | |
등장도구 | 비개연성 추진기 | 헤일로 |
Auditor | |
데뷔 | Madness Combat 5.5 |
출연 횟수 | 5 |
죽인 횟수 | 3 |
죽은 횟수 | 0[1] |
동료 | Employers[2], A.A.H.W. |
적 | 행크, 샌포드, 데이모스, 트리키, 지져스 |
FINALLY...
드디어...
11편 극후반부
드디어...
11편 극후반부
1. 개요2. 행적
2.1. Madness Combat 5.52.2. Madness Combat 6.52.3. Madness Combat 7: Consternation2.4. Madness Combat 7.52.5. Madness Combat 8: Inundation2.6. Madness Combat 9: Aggregation2.7. Madness Combat 10: Abrogation2.8. Madness Combat 11: Expergation2.9. Madness Combat 12: Contravention2.10. MADNESS: Project Nexus
3. 기타4. 관련 문서1. 개요
매드니스 컴뱃의 숨겨진 흑막이자 현시점의 최종보스. 7~10편의 주적이며, 셰리프가 행크에게서 죽고 난 뒤에 등장한 AAHW의 진짜 수장[3]으로, 부정형의 몸을 가진 정체불명의 인물이다. 대사의 색상은 붉은 색이 깔린 검은색.2. 행적
2.1. Madness Combat 5.5
직접 등장하지는 않지만, 영상 초반의 특유의 붉은 눈 사진이 걸린 포스터를 통해서 간접적으로 등장. 사실상 등장 떡밥은 여기서부터 뿌려졌다고 볼 수 있다.2.2. Madness Combat 6.5
예수와 트리키가 명령을 거부하는것을 지켜보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때는 평범한 그런트를 검게 칠해놓고 특유의 각진 빨간 눈을 가지고 있는 아주 단순한 외형이였다.2.3. Madness Combat 7: Consternation
시기상으로 첫등장은 이때부터이고 흑막 분위기만 깔고 있었다. 초기형 추진기로 행크와 트리키의 사망을 확인한 후 추진기를 풀가동시킨다.[4]또한 오디터에 의해 숙청당한 배신자 요원이 가시가 몸에 박혀 천장에 꽂혀있는 모습이 보이기도 한다.
2.4. Madness Combat 7.5
직접 등장하진 않고 온라인 채팅으로 등장. 데이모스와 샌포드의 침투를 어떻게 처리할까에 대해 질문하는 ATP Soldat 요원에게 신체를 강화해 줄테니 기다리라고 말했으나, 이미 ATP Soldat 요원이 오디터가 보낸 메세지를 미쳐 확인하지 못해서 데이모스와 샌포드를 죽이러 나갔다가 나중에 사살당했고 (오디터가) 이로 인해 당황해한다.2.5. Madness Combat 8: Inundation
예수가 결국 기지로 쳐들어와서 깽판을 놓자 추진기로 바이러스를 심어놓는다. 이 때 모니터 앞에서 빨대로 음료를 마시며 예수를 계속 지켜보지만, 바이러스가 심어지고도 가끔가다 피를 토할 뿐 아주 멀쩡하게 활개를 쳤고, 그러면서 생산시설이 파괴 되는 걸 보고 심기가 불편해진듯 눈을 찌푸리더니 미니건을 들고 옥상으로 가 냅다 날아오는 예수를 향해 갈기다[5] 예수가 기지로 들어오자 직접 대결을 벌이지만 결국은 추진기로 접근하는걸 막지못하고 기지가 낙뢰에 휘말려 파괴당한다. 하지만 그 후 예수를 향해 바주카포 같은걸 발사해 방어막으로 방어했음에도 불구하고 머리 한 쪽이 날아가 피투성이가 된 예수가 건물 밖으로 떨어지자 건물 안에서 그걸 내려다보고 그 후 기지에 낙뢰가 떨어진다.
2.6. Madness Combat 9: Aggregation
머리 위의 불길이 몸의 색과 같아졌으며 등 뒤에서 불길이 생겨났다. 낙뢰에서 살아남아 "어쩔 수 없지"라며 체념하다 예수의 시체와 헤일로를 발견하고 헤일로를 가져간다. 직후 창고로 가서 도박판을 벌이던 부하들을 보고 빡쳐서 상을 엎어버리고 브로커로 보이는 그런트도 죽인 뒤, 매그 에이전트를 활성화 시키고 전투가 벌어지는 장소로 가 대결을 펼칠 준비를 한다. 이 편부터 오디터는 유체처럼 움직인다.
2.7. Madness Combat 10: Abrogation
부하들의 시체를 흡수해 크기를 불린 오디터는 행크와 샌포드를 밀어붙히나[6][7] 찰나의 순간 헤일로를 잠시 빼앗겨 행크가 그를 타격할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된다. 하지만 헤일로에 스파크가 발생해 곧 놓아버려 도로 뺏는다. 이후 엄청난 크기의 타워와 기둥들을 소환하면서 에이전트 하나를 강화시킨 후 비개연성 추진기와 헤일로 사이의 호환이 약해지는 것을 느끼고 잠시 후퇴하면서 수복을 위해서 부하들을 흡수하다가 최상층에서 결전을 벌인다.[8]
허나 좀처럼 자신이 우세를 점하지 못하게 되자 계속해서 저 멀리 죽어있는 부하들까지 몽땅 흡수해 몸집을 키워나가다 그만 트리키도 같이 흡수(융합)되면서 오디터의 몸에 과부하가 일어난다. 이 때 죽어있는 상태였던 트리키의 인격이 다시 살아난듯 오디터를 향해 말을 걸고,[9] 과부하로 마구 발작하던 오디터가 결국 폭사하며(...) 10편이 끝이 난다.[10]
2.8. Madness Combat 11: Expergation
그대로 폭사한 줄 알았으나 몸 뒤쪽에 금이 간 듯한 흉터가 나있는 상태로 살아있었다. 광폭화된 트리키에게 한 쪽 팔이 뜯기고 만신창이가 된 행크 앞에서 갑자기 나타나 창살 더미에 꽂아 제압하더니 어딘가로 끌고 간다.
그 후 행크가 상처가 치유되고 잘린 팔이 방탄 재질의 흑색 물질로 재생된 상태로 등장하고, 행크와 트리키가 싸우는 동안에는 행크에게 무기를 공급해 주는 등 도움을 주는 듯 했다. 그러나 당연하게도 트리키가 행크에게 다시 얻어터지는 순간, 바닥에 쓰러진 트리키의 사혼의 안에서 나타나 결국은 예수의 헤일로를 다시 탈환한다. 이 때 ''Finally(드디어)"로 나오는 Auditor의 대사, 행크와 샌포드가 시체마냥 둥둥 떠오른 것으로 보아, 행크를 강화시켜서 트리키를 죽이고 헤일로를 탈환하기 위해 이용한 것으로 추측된다.
이 에피소드에서 창살이 자주 나오는데 정황상 창살이 나오는 것은 오디터의 이동경로 혹은 능력효과로 보인다. 오디터가 직접 등장하거나 영향을 미친 듯한 지형 주변에 항상 튀어나오는데, 전편에 오디터의 요새에서 창살 문이 나오는 걸 보면 연관이 아예 없어 보이지도 않는다. 행크가 플랫폼을 집어 던질때 창살 더미가 추가로 튀어나와 트리키를 찍어버리기도 하고, 오디터가 행크를 창살에 꽂아 제압하고 어딘가로 데려간 후 트리키의 뒤에서 창살 더미가 차례대로 튀어나오며 팔이 방탄 재질의 물질으로 재생되고 상처가 치유된 상태로 행크가 튀어나오거나, 무기를 공급 받을 때 창살과 함께 10편에서 부하들을 강화할 때 나오던 불줄기가 등장하는 것으로 보아 이용하는 동안에는 적절한 도움을 준 듯 하다. 또한 초반에 창살이 튀어나오며 GET OUT, LEAVE, KILL 등의 문구가 함께 나오는데, 빨리 트리키를 제압하라고 재촉하는 것 같이 보이기도 한다.
2.9. Madness Combat 12: Contravention
11편 마지막 부분 직후 현실세계에서 행크와 샌포드를 바라보더니 간섭하지 말라는 누군가의 말에도[11]아랑곳하지 않고 샌포드에게 전류를 흘려보내 무언가를 하려 하지만, 샌포드가 땅 밑으로 꺼져 버리자 분해한다.[12] 그러다가 샌포드의 아공간에 잠시 흐릿하게 나타나서는, 샌포드를 추적하기 시작한다.[13] 그러나 그 모습은 점점 샌포드에게 죽은 요원들의 시신을 흡수하면서 그 형체가 뚜렷해지더니 이내 샌포드가 하프 매그 둘을 잡은 이후에 온전한 상태로 등장한다.[14] 그런데 그 때, 갑자기 돌들이 공중에서 나타나 돌에 하반신이 끼이더니, 두 돌이 강하게 부딪히며 어딘가로 가버린다. 그렇게 간 이상한 아공간[15]에 Diagnosis: Furious[번역]라는 알 수 없는 말들과 함께 몸이 에러가 난 듯 치지직 거리며 또 사라져 버린다. 정황상 Doc의 방해로 샌포드를 잡지 못해 분노한 것으로 보인다.2.10. MADNESS: Project Nexus
스토리 모드 엔딩 이후 자신과 눈 색만 다른 3명의[17] 인물과 함께 크리스토프 박사, 셰리프와 대면한다.3. 기타
- 작중에서 겉으로 보여지는 모습을 보면 헤일로의 힘과 비개연성 추진기의 힘을 모두 자유자재로 다루는 사기캐인데 비해,헤일로의 힘으로 작중 전반에 걸쳐 주적으로 등장하고 8편에서는 행크와 맞먹는 무쌍을 보여준 예수나 비개연성 추진기의 힘으로 세편에 걸쳐 싸웠음에도 행크가 이기긴 커녕 밀어붙힌 적도 한번밖에 없는 트리키에 비해 그 두가지 힘을 모두 사용하던 오디터는 힘에 비해 너무 시시하게 당해 버린다. 물론, 비개연성 추진기는 예수에 의해 무력화되었고 헤일로의 힘은 행크에 의해 불안정해져 있었다는 것을 감안해야겠지만.[18][19]하지만 11편에서 생존이 확인되면서 트리키로부터 헤일로를 다시 되찾는데에 성공한다. 본인 몸의 비개연성 추진기도 분명 사기적인 물건인데, 예수로부터 헤일로를 탈취한 뒤부터는 항상 헤일로를 지키는데 급급한 모습을 보인다. 이후 전개에서 어떤 영향을 끼칠지 더 두고 봐야 할 듯.
- 이 때문인지 최종보스로서의 임팩트도 다소 부족하다는 의견도 나오기도 한다. 다른 주요 적인 예수와 트리키는 각각 1,2편부터 개근했고, 예수는 헤일로 특유의 능력으로 행크와 호각을 겨루고 트리키는 그 특유의 광기에 사로잡힌 캐릭터성과 더불어 행크를 완전히 압도하기도 하는 인상적인 모습을 여럿 보였지만, 오디터는 실질적인 첫 등장이 7편으로 둘에 비해 많이 늦은 시점이고, 행크와 직접적으로 싸운 건 10화 뿐인데 그마저도 행크를 압도하기는 커녕 근소하게 밀려서 도망 다니면서 강화 한답시고 애꿎은 아군들을 흡수하는 모습만 보였다.
- 8편에서는 어떤 공격을 해도 순간이동해서 피해버리는 것과 동시에, 기관단총 두자루를 염동력으로 잡아낼 수도 없을 정도로 난사해서 피투성이로 만들거나[20] 심지어는 바주카포를 사용해서 무력화시킬 정도로 무지막지한 화기를 사용했다. 반면 10편에선 예수와 싸울 때와 순간이동을 하지 않고 기체가 이동하듯이 인간형에서 비실체 상태로 바뀌면서 움직인다.[21] 전투 방식도 무기를 소환해서 쏴갈기는 것에 더해 형체를 변형해서 공격하거나, 레이저 내지는 불길을 뿜어내어 공격하는 등 더 다채로워졌다.
- 악마로 각성한 트리키와 흡사한 행동 패턴을 보이는데 크기 조절이 안 되는지 부하를 흡수해야지만 크기가 커진다. 흡수할수록 크기가 커지면서 지금까지 누적된 대미지가 회복되는 것으로 보이는데, 피탄 면적만 커지는 역효과만 났다.
- 대사의 색상은 작중에 나오는 나레이션과 동일하게 흐릿한 검은색을 띄는 붉은색이며, ATP 솔다트와 통신할 때 나오는 챗버디 아이디는 BIGBADAUD999.
- 에이전트들의 선글라스 색상을 바뀌게 하고 다른 에이전트들이 나타나게 하는 원인이기도 하다. 실제로 6.5편에서 보면 트리키에게 놀란 직후 업그레이드 버튼을 눌러서 능력을 상향시키고 선글라스의 색상을 바꾸어 준다.[22]
- 후반부에서 등장하는 적군들의 모습을 보면 오디터가 이끄는 AAHW는 과거 포보스가 자행했던 프로젝트 넥서스와도 어느정도 통하는 면이 있다. 인간을 재료삼아 강화하여 갖가지 개조인간을 만드는 등.[23] 이는 원래 민간인이 모여 만들어진 평범한 방호조직이었던 AAHW가 괴물들이 드글대는 군사집단으로 변하게 되는 결과를 만든다.
- 인간성은 글러먹었지만 그래도 셰리프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찌질하기만 한 무능한 상관은 아니다. 오히려 본인이 직접 전투에 뛰어들거나, 비개연성 추진기로 부하들을 강화시키는 등 셰리프와는 정 반대되는 모습을 지닌다.
- 캐릭터 디자인이 조금 성의 없다는 지적이 있었다. 불꽃이나 후광을 빼고 보면 확실히 부실한 외관이기는 하다.[24] 하지만 특유의 유체와 같은 움직임이 생겨난 뒤로는 가장 묘사하기 까다로운 캐릭터가 되었다. 이 움직임을 구현하는게 어려워서인지 오디터는 팬 에니메이션에서 비중있게 등장하는 빈도가 매우 낮다.
- 총, 칼같은 단순한 무기로 공격당할 경우 몸의 형체가 사라지고 불길로 변해 통과시킨다. 그래서 아무리 강력한 총기에 맞는다 하더라도 총알이 자신의 몸을 통과하여 죽지 않는다. 이로 봐서는 아예 무적이거나 어느정도 방어를 할수 있는 것으로 보였으나... 헤일로가 오디터를 거부하면서 오디터를 향해 에너지 볼트를 땅에 쏘아 그의 신체에 접촉당했을때 몸에 상처가 생기고 어느 정도 부상을 당하는 것을 보면 무적은 아닌 듯 보인다. 그리고 전기에도 연약하다.
- 배신자들을 자비없이 숙청하기도 하는데, 7편에 악마화한 트리키로부터 행크가 도망칠 때 "DISSENTER BE DAMNED[25]"라는 문구와 함께 천장에 가시가 꽂혀 박혀있는 요원을 예시로 들수 있다.
- 사악하게 생긴 외관과는 달리 의외로 살인 횟수가 적다. 통솔자의 위치에 있기 때문에 실전에 나설일이 적기 때문인것으로 보이며 이때문에 대적할 상대가 주인공으로 한정되는것도 한몫한다. 직접 죽인 것은 7편의 가시가 박혀 죽은 요원 둘과 9편의 그런트 한명으로 이후에는 직접 죽이는 모습을 거의 보여주지 않았다.[26][27]
- 자체적으로 일종의 지각 있는 지옥문으로서 기능한다. 오디터가 터져 죽었을때 흘러나온 액체가 일종의 차원문 역할을 하여 스켈레톤 광대들이 나타났다.[28]
4. 관련 문서
[1] 10편에서 트리키와 오디터가 서로 융합 됐을 때 폭사하여 죽은 듯 했으나 11편에서 몸에 금만 간 채로 멀쩡히 살아났다. 부상을 입었긴 했지만. 본편 에피소드 내에서 딱 한 번 오디터가 사망한 듯한 묘사를 보여준 에피이기도 하다.[2] 매드니스:프로젝트 넥서스에서 자신의 눈 색깔과 몸에 일렁이는 불꽃의 질감만 다른 3명과 오디터 본인을 합쳐 4명 정도가 소속하고있는 정체 불명의 집단이다.[3] 보안관이 죽은 후 오디터가 조직을 흡수한 것이 아니라 원래부터 오디터가 AAHW를 운영하고 있었다. 그저 보안관이 죽은 후로 그것이 더 분명해졌을 뿐.[4] 이 때 오디터가 설정한 단계 이름이 가관이다. 없음(NONE), 조금, 많이(LOTS), 아주 많이(MUCH), 미침(OH SHI) 중에서 미침 수준으로 올렸다.[5] 이 때부터 머리 위에 희미하게 검은 불길이 생겨난다.[6] 총알이 그냥 몸을 통과해서 지나간다.[7] 은근히 엽기적이게 싸우는데, 큰 주먹이 되어 때리거나 용의 머리같은 형상으로 변해 불을 뿜거나 한다. 특유의 형체가 없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묘사로 보인다.[8] 시체들을 흡수하는 과정에서 입은 피해가 회복되는 것으로 보인다. 추가로 흡수했을 때는 일시적으로 오디터 몸체의 테두리가 붉어지며, Mag Agent의 시체에 달라붙어서 시체를 흡수한 후에는 영구적으로 붉은 테두리가 생겨났다.[9] 대사 하나하나가 오디터를 도발하는 듯한 대사다. No No No!!! Yes! Yes! Yes!~[10] 이때 당황하여 특유의 각진 눈 모양이 완전히 동그래져서 (O o)표정이 되는데, 이게 그동안 쌓아온 포스가 무색하게 귀여운지라 팬들 사이에서 자주 밈으로 활용된다.[11] 정황상 샌포드를 다시 구출하려는 Doc인 것으로 보인다.[12] 작중에서 나왔던 강화나 조종을 샌포드에게 하려고 한 것으로 보이나 Doc의 저지로 실패한 듯 하다.[13] 마치 화질이 깨지는 것처럼 흐릿한데다 몸 위로는 오디터 특유의 검은 전류가 이어져 마치 잠시 아공간에 접속 한 것처럼 나타난다.[14] 어떻게 아공간에 아무런 장치도 없이 들어온 것인지는 불명이지만, 10편 등에서 보인 모습을 생각하면 요원들을 흡수하고 나타난 듯.[15] 뒷 배경에 움직이는 것의 모양이 묘하게 9.5 Part.2 초반부에 나온 기계를 닮았다.[번역] 진단결과: 분노[17] 하얀색,파란색,핑크색[18] 그런데 의문점이 있는 것이 비개연성 추진기가 무력화 되었는데 비개연성 추진기의 다른 부품을 지닌 불순분자인 트리키가 들어가게 되었다고 문제가 되어 자멸하게 되는건 설정구멍 냄새가 강하다. 물론 모든 부품이 다 모인 비개연성 추진기는 오디터가 지탱하기에는 너무 강력한 힘이였거나 불안정한 헤일로 때문에 문제가 발생한 것일 수도 있지만 말이다. 사실 이 시리즈에서 진지한 설정을 찾는 것 자체가 무리이기도 하고.[19] 다만 트리키가 권능자의 힘으로 좀비로 부활했을 뿐더러 5편부터 정신이 나가 집요하게 행크를 괴롭히면서 비개연성 추진기를 남발하고 다녔으며, 무엇보다 7편에 예수에 의해 트리키의 비개연성 추진기가 박살나버린 상태를 고려하면 트리키 자체가 문제였을 가능성이 높다. 흡수했을때 인격이 되살아나고 아예 11편에서 부활한 것을 보면(...)[20] 예수의 능력이 강하긴 해도 신체 자체의 내구력은 행크같은 조금 강한 인물들과 별 차이가 없다.[21] 비실체로 변하긴해도 벽을 통과하는 것은 불가능한 듯, 벽에 구멍을 뚫으며 이동한다.[22] 그런데 정작 에이전트들은 어리둥절해 하는 모습을 보인다.[23] 이 둘의 차이라면 포보스는 순수한 과학의 힘으로 시체를 되살려 개조인간을 만들고자 한 것이라면, 오디터는 여기에 비개연성 추진기의 힘까지 더해 멀쩡한 인간을 마개조시킨다는 것.[24] 애초에 처음 등장했을 때는 그냥 잡몹을 검은색으로 칠해놓고 눈만 달아놓은 생김새였다가 예수가 난입하자 특유의 불꽃이 생겨난 후 부하를 흡수했을 때부터 후광이 생겨난다.[25] 저주받으라 배신자여[26] 예수는 대포로 무력화시켰을뿐 결정타를 날린 번개는 오디터가 쏜것이 아니다.[27] 하지만 그의 행보가 네바다의 붕괴를 부추겼음을 생각하면 간접적으로는 엄청난 학살을 한것이나 다름없다.[28] 10편에서 흡수한 요원은 그대로 지옥으로 떨어졌을것이며 흡수한 시체들은 지옥에서 되살아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