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홀 채널 | |
종류 | 아카라이브/채널 |
개설일 | |
주요주제 | 오나홀 |
링크 | |
1. 개요
1. 개요
아카라이브의 오나홀에 관해 논하는 채널이자, 국내에선 성인용품과 연관 된 커뮤니티 중 가장 활발한 곳 중 하나이다.채널의 이용자들은 '홀붕이'로 불리며 각자 사용해본 홀들의 후기나 노하우 등을 자유롭게 공유하는데다가 더불어 오나홀의 사용법부터 세척과 관리 그리고 구매 방법 등까지 채널 공지사항에 상세히 가이드로 안내되어 있을 정도로 새로이 유입 된 유저들까지 신경 쓰기에 여러모로 꼼꼼해보이지만 커뮤니티의 특성상, 이곳에도 핑프와 분탕이 꼬이는 일이 잦기 때문에 그만큼 완장들의 관리 또한 철저히 이뤄지는 추세이다.
'오나홀'채널인 만큼 오나홀과 연관 된 정보 만큼은 국내 커뮤니티 중에서 가장 많이 접할 수 있는 곳으로, 토르소와 같은 대형 제품에 관한 이야기들도 심심찮게 오가며 과거 전동 제품 중 '핸디'와 같은 것들도 발굴되어 심도있게 다뤄졌지만 이는 연동 오나홀 채널로 분리됐기에 현재로선 오나홀과 토르소에 관한 얘기가 주된 분위기이고 거기에 더해 국내에선 접하기 힘든 해외의 Fleshlight, Bad dragon, American meat, Weredog와 같은 브랜드의 일반인이라면 다소 거부감이 들법한 해외 직구 물건들에 관해서도 정보가 활발히 교류되고 있다.
의외로 중고거래가 굉장히 활발한 편으로 판매 사유는 각양각색이지만 판매자들간 불문율로 지나친 관리미흡(...)으로 '곰팡이'가 난 것과 '큰 손상'을 입은 물품을 제외하고 주로 거래가 이뤄지는 편이다 그로인해 과거 '중고로 사면 안 찝찝한가?' 혹은 '비싼 홀을 싸게 구매하면 이득'이라든지... ~와 같은 주제로 어그로성 분쟁이 수시로 일어났기 때문에 현재는 이러한 떡밥은 보이는 즉시 완장의 재량에 의해 조기에 제지 혹은 차단이 이뤄지고 있다.
당연한 얘기겠지만 성인용품이란 민감한 주제를 다루는 곳인 만큼 법적인 성인 유저들만 이용이 가능한 곳이다.[1]
채널 특성상 성인용품이란 민감한 주제를 다루는 곳인 만큼 과거부터 괴이한 성벽을 가졌거나 본인의 소중이에 지나친 자신감을 가지는 유저들이 종종 출몰하곤 하는데 적당하면 모를까, 도가 지나칠 경우에는 채널 내 이용자들을 통해서 분탕으로 치부되어 '병먹금'과 더불어 '비추 폭탄'으로 도배가 되는 경우가 부지기수이며 최후에는 완장을 통해 제재를 당하는 전통적인 클리셰가 있다.[2]
과거 기부 문화가 활발한 편이였으나 채널 활동이 저조한 일부 몰상식한 깡계 유저들이 기부 문화를 악용하여 사적 이익을 취하는 행패가 늘어남에 따라 현재는 모든 기부에 대하여 무기한 금지된 상태이다.
실제로 홀 제작자가 이곳에서 활동을 하기도 하며 거기에 더해 성인용품 쇼핑몰 운영자들도 회원들의 피드백을 받고 판매 패키지를 만드는 등, 보통 홍보=바이럴로 받아들이는 대게의 커뮤니티들을 떠올려 보면 여러모로 참 개방적인(...) 곳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