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f28902><tablebgcolor=#f28902> | 엑자시바시 다이나빗 2023-24 시즌 선수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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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사이드 히터 | 7 한데 발라딘 · 9 알렉사 그레이 · 14 야프락 에르켁 · 18 이리나 보론코바 | |
아포짓 스파이커 | 3 티아나 보스코비치 · 19 데프네 바실쿠 | |
미들 블로커 | 4 베이자 아리치 · 8 야세민 구벨리 · 15 요바나 스테바노비치 · 88 시네이드 키살 | |
세터 | 11 나즈 아이데미르 · 12 엘리프 샤힌 · 16 딜레이 오즈데미르 | |
리베로 | 2 심게 아쾨즈 · 2 투나 오젤 |
마야 오그네노비치의 수상 이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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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자시바시 No. 10 | |
마야 오그네노비치 Маја Огњеновић / Maja Ognjenović | |
출생 | 1984년 8월 6일 ([age(1984-08-06)]세) |
유고슬라비아SFR 세르비아SR 즈레냐닌 | |
국적 | [[세르비아| ]][[틀:국기| ]][[틀:국기| ]] |
포지션 | 세터 |
신체조건 | 183cm, 67kg |
점프 높이 | 스파이크: 300cm | 블로킹: 293cm |
소속 | 츠르베나 즈베즈다 (세르비아, 2002~2006) CSU Galati (루마니아, 2006~2008) Giannino Pieralisi Volley (이탈리아, 2008~2009) 엑자시바시 다이나빗 (튀르키예, 2009~2010) 올림피아코스 (그리스, 2010~2011) LJ Volley (이탈리아, 2011~2012) 임펠 브로츠와프 (폴란드, 2012~2013) KPS Chemik Police (폴란드, 2013~2015) 피아첸차 (이탈리아, 2015~2016) 엑자시바시 다이나빗 (튀르키예, 2016~2018) 디나모 모스크바 (러시아, 2018~2019) 바키프방크 SK (튀르키예, 2019~2021) 엑자시바시 다이나빗 (튀르키예, 2021~) |
국가대표 | 세르비아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2007~)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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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세르비아의 배구선수. 포지션은 세터이며 세르비아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의 주장을 맡고 있다.2. 상세
40살의 적지 않은 나이에도 현존하는 세터 중 손에 꼽힐 만큼 실력과 기량이 뛰어난 선수이다. 파올라 에고누와 함께 최고의 아포짓으로 뽑히는 보스코비치와는 대표팀과 엑자시바시에서 오랜 기간 합을 맞춰 호흡이 아주 좋다. 본인에 비해 경험이 많지 않고 멘탈이 약한 보스코비치의 기둥같은 존재다.3. 플레이 스타일
경기운영을 노련하게 하며 토스구질이 굉장히 좋다. 상대 블로킹을 유심히 보고 재빠르게 토스를 해 블로킹를 잘 따돌리는 식의 지능적 플레이를 하는 선수이다.
토스할 때 공을 오래잡는 캐치볼성 토스를 많이 한다. 캐치볼이라고 완전히 단정짓기 어려운 그 애매한 순간을 잘 이용하기 때문에 심판에게 잘 걸리지 않는다. 캐치볼은 심판의 재량 영역이기 때문에 캐치볼을 잘 걸러내는 심판을 만나면 경기 중 어김없이 캐치볼선언이 내려진다.
상대팀이 공격수에게만 집중하여 방심하는 순간에 토스하는 척 상대팀 빈공간에 꽂아넣는 패스 페인팅을 아주 잘하는 세터다. 공격수가 결정하지 못할 경우 스스로 패스페인팅으로 처리하며 성공률이 높다.
패스페인팅이 다른 세터들과 달리 옆으로 넘기는 방식으로 한다. 다른 세터들의 패스페인팅은 거의 공격처럼 강하게 치는데 반해 오그니식 패스페인팅은 옆으로 살짝 넘기는 느낌이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다른 패스페인팅 보다 잘 통하며 오그니 밑에서 전수받은 세터들은 오그니식 패스페인팅을 사용한다.[1]
득점을 내기 힘든 세터 포지션이지만 주특기인 패스 페인팅과 예리한 서브로 경기당 매번 득점을 내는 세터이다. 강하지는 않지만 예리한 서브로 웬만한 공격수보다 서브득점을 더 낼 때가 많다. 183cm의 세터치고는 제법 큰 키로 블로킹 높이도 높고 반응속도도 빨라 수비도 좋은 어느 하나 흠잡을 곳을 찾기 어려운 선수이다.
2022년 vnl과 세계선수권에 출전하지 않았으며 2022-2023년 엑자시바시vs페네르바체 빅경기에 선발하지 않을 정도로 체력관리를 해주고 있다. 엑자시바시 감독과 불화가 있었지만 2번의 국가대표경기에 출전하지 않은 것까지 고려해보면 이제 은퇴를 준비하는 것같다.
4. 선수 경력
4.1. 국가대표 성적
올림픽 | |
은메달 | 2016 리우 |
동메달 | 2020 도쿄 |
5. 여담
- 전 세르비아 수구선수인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Danilo Ikodinovic과 결혼했다. 8살 연상인 Danilo는 Maja와의 결혼이 세 번째 이며 두 명의 전 부인에게서 각각 하나씩 얻은 딸이 두명 있다.
- 사랑꾼이다. 젊을 때 농구선수인 남자친구를 따라다니느라 실력에 비해 낮은 하위리그를 전전했다.
- 보스코비치와 함께 엑자시바시에 있었을 때 20170413 골든셋 경기에서 에다의 연속 블로킹 이후 폭발한 김연경의 마지막 연속 3득점으로 역전패당하자 둘은 김연경을 언팔했다. 후에 보스코비치는 김연경이 엑자시바시로 이적해 한 팀이 되자 팔로우를 했고 오그니는 팔로우는 안했지만 김연경 게시글에 좋아요를 눌러준다.
- 코트 위에서의 성격은 불같고 승부욕이 넘친다. 상대라면 선수와 감독을 가리지 않고 도발과 욕설을 서슴치 않아 옐로카드를 많이 받는 선수 중 하나이다. [2] 가끔 지나칠 정도로 과해 동료들이 나서서 제지할 정도지만 의외로 팀원들을 잘 챙겨주며 리더십이 있는 선수다. 그러나 코트 밖에서도 성격이 괴팍(...)하다는 증언들이 있다.[3]
- 김연경이 베스트7 선수를 뽑을 때 언급했을 정도로 엄청난 실력자다. 하지만 같이 뛰어보지 않아서 모른다며 페네르바체 시절 같이 호흡을 맞춘 이탈리아 레전드 세터 엘레노라 로비앙코를 베스트7 세터로 뽑았다. [5]
- 미인이지만 40살이라 탓에 나이가 있어보인다. 때문에 한국팬들은 보스코와의 투샷을 보면 보스코가 요양보호사 같다며 짓궂게 놀린다. 지금도 예쁘지만 젊은시절에는 정말 아름다웠다. 하지만 마야는 이미 40줄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고, 김연경과 활동 시기가 같아서 그렇지 생각보다 많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현역으로 뛰고 있기 때문에 더 늙어보이는 경향이 있다.
[1] ex) 잔수,엘리프[2] 정말 경기를 돌려봐도 그냥 갑자기 도발을 건것같은(...) 경우도 간간히 있지만 대부분은 상대선수나 감독이 본인의 토스 캐치볼여부나 다른 선수들을 트집잡아 주심이나 부심에게 여러번 지적을 했을때이긴 하다.[3] 2021-2022 엑자시바시 시즌에 감독 아크바스와 싸웠다. 불화설이 아닌 진짜 싸운것으로 밝혀졌다. 이때문에 팀에서 나간다는 설이 돌았지만 계약대로 팀에 잔류했다.[4] 오그네노비치의 라이트토스가 오른손잡이 선수들에게는 유독 짧았는데 보스코비치는 배구를 위한 교정 왼손잡이가 아닌 기본이 왼손잡이인 선수인지라 오그네노비치의 토스가 정말 말그대로 딱 맞는다.[5] 후에 다케시타 요시에로 바꾸기는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