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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01 11:45:54

예수는 역사다

예수는 역사다 (2017)
The Case for Christ
<nopad> 파일:ekjjniwejr98j289rjdf.jpg
장르 드라마, 종교
감독 존 건
각본 브라이언 버드
원작 리 스트로벨
제작 엘리자베스 햇처-트래비스, 칼 호스트만, 브리타니 르페브르
마이클 스콧, 데이빗 A.R. 화이트, 앨레순 울프
출연 마이클 보겔, 에리카 크리스틴슨, 프랭키 페이슨, 페이 더너웨이, 로버트 포스터
음악 윌 머서
촬영 기간
제작사 파일:미국 국기.svg Triple Horse Studios
수입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기독교방송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Pure Flix Entertainment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기독교방송
개봉일 파일:미국 국기.svg 2017년 4월 7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7년 7월 13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4년 3월 7일 (재개봉)
상영 시간 113분
제작비 300만 미국 달러
월드 박스오피스 $18,175,663
북미 박스오피스 $14,682,684
대한민국 총 관객 수 186,441명 (2024년 6월 30일 기준)
상영 등급 전체관람가

1. 개요2. 예고편3. 시놉시스4. 등장인물5. 줄거리6. 평가7.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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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7년에 개봉한 미국독립 영화개신교 영화이다.

2. 예고편


3. 시놉시스

트리뷴 지의 최연소 신입 기자로 입사한 후
능력을 인정받으며 승승장구하던 남편 ‘리 스트로벨’.
가족과 함께 하던 저녁 식사 자리에서 한 크리스천의 도움으로 딸을 응급상황에서 구해낸다.
이후 아내가 신앙의 길로 들어서자 무신론자이자 사실과 이성적인 근거를 중시하는 ‘리’는
아내의 신앙심과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하며 이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사실을 통해서만 진실로 갈 수 있다”
눈에 보이는 것만이 실제라고 절대적으로 믿던 ‘리’.
전문가들의 소견과 수많은 증거들을 따라
예수의 존재에 대한 끈질긴 수소문을 거듭하던 ‘리’는
자신의 기사로 인해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기소된 ‘힉스’의 사건을 겪으면서
사실과 믿음 사이에서 갈등하기 시작한다.
마침내, 그는 예수의 부활과 영생에 대한 놀라운 진실을 발견해 가기 시작하는데…
네이버 영화

4. 등장인물

5. 줄거리

평범한 기자 리 스트로벨. 그는 회사에서 승진을 하게 되어 기뻐한다. 이때 그는 자신의 멘토 레이 선배가 해 준 말이라며 이런 말을 한다. "사실을 통해서만 진실로 갈 수 있다."[2] 이후 그와 그의 가족들은 식당에서 저녁식사로 파스타를 먹는데, 딸에게 사탕 하나 뽑아먹으라고 허락해준게 그만 사탕이 딸의 목에 걸리는 사고가 발생한다. 리와 아내는 굉장히 당황해 구급차를 불러달라고 소리치고, 순식간에 식당은 아수라장이 된다. 그때, 한 흑인 여성이 나타나 응급처치로 딸의 생명을 구해준다. 리와 아내는 그녀에게 감사하다고 거듭 말하고, 그녀는 "처음엔 남편과 다른 식당에 가려고 했는데, 무언가에 이끌린 것처럼 이곳에 오게 되었다."고 말한다. 이것이 모두 다 하나님의 은혜라는 것을 들은 아내는 그날 이후로 크리스천이 되지만, 리는 여전히 신의 존재를 부인할 뿐이다. 이후에 그는 아내와 수많은 갈등과 부부싸움을 겪는다. 결국 아내는 자신의 딸을 구해준 크리스천을 병원에서 우연히 만나 그녀의 품에 안겨 오열하고, 크리스천은 남편도 변화되길 기도하겠다고 말한다.

6. 평가

메타크리틱
스코어 51/100 유저 평점 7.1/10
로튼 토마토
신선도 79%
관객 점수 84%
IMDb
평점 6.3/10
레터박스
사용자 평균 별점 3.0 / 5.0
왓챠
사용자 평균 별점 3.3 / 5.0
네이버 영화
기자, 평론가 평점
4.00/10
관람객 평점
9.33/10
네티즌 평점
8.11/10

개신교 신자를 제외한 관객들에게는 반감이 있을 수 있다. 이 영화는 무신론자에서 개신교 목사가 된 리 스트로벨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개신교 성향의 영화이기 때문이다. 예수를 믿는 걸 강요하면서 그 주장이 궤변적인 영화라고 보는 무신론자나 비종교인의 시각도 있으나, 애초에 무신론자에서 개신교 목사가 된 사람[3]의 시각에서 본 것으로, 오히려 강성 무신론자나 반개신교인이 이를 무시하고 영화를 비난했다고 보는 개신교도도 있다. 단순 전도 내용뿐만 아니라 경찰관 총격 사건과 그를 파해치는 주인공 등 주인공의 일상도 얽혀 있다.

7. 흥행

제작비는 300만 달러로 초저예산 독립 영화이다.

7.1. 대한민국

대한민국 누적 관객수
주차 날짜 관람 인원 주간 합계 인원 순위 일일 매출액 주간 합계 매출액
개봉 전 6,025명 미집계 38,836,000원
1주차 2017-07-13. 1일차(목) 7,960명 66,991명 6위 53,225,900원 483,995,300원
2017-07-14. 2일차(금) 7,670명 7위 56,594,600원
2017-07-15. 3일차(토) 11,823명 8위 91,003,100원
2017-07-16. 4일차(일) 14,274명 6위 109,627,200원
2017-07-17. 5일차(월) 8,679명 6위 61,085,800원
2017-07-18. 6일차(화) 9,120명 7위 62,521,900원
2017-07-19. 7일차(수) 7,465명 7위 49,936,800원
2주차 2017-07-20. 8일차(목) 6,988명 48,775명 9위 44,938,000원 348,745,500원
2017-07-21. 9일차(금) 6,347명 10위 46,681,900원
2017-07-22. 10일차(토) 9,068명 11위 70,034,900원
2017-07-23. 11일차(일) 10,969명 10위 84,167,200원
2017-07-24. 12일차(월) 5,565명 11위 38,449,400원
2017-07-25. 13일차(화) 6,822명 11위 46,340,200원
2017-07-26. 14일차(수) 3,016명 11위 18,133,900원
3주차 2017-07-27. 15일차(목) 3,097명 21,835명 11위 20,591,900원 157,958,500원
2017-07-28. 16일차(금) 2,491명 10위 19,330,100원
2017-07-29. 17일차(토) 3,175명 10위 24,211,400원
2017-07-30. 18일차(일) 5,331명 9위 39,124,100원
2017-07-31. 19일차(월) 3,370명 10위 23,301,300원
2017-08-01. 20일차(화) 3,415명 11위 24,625,700원
2017-08-02. 21일차(수) 956명 14위 6,774,000원
4주차 2017-08-03. 22일차(목) 1,127명 9,338명 14위 7,716,000원 69,114,800원
2017-08-04. 23일차(금) 1,030명 13위 7,726,400원
2017-08-05. 24일차(토) 1,763명 14위 13,305,200원
2017-08-06. 25일차(일) 2,796명 12위 21,026,700원
2017-08-07. 26일차(월) 1,030명 15위 7,688,200원
2017-08-08. 27일차(화) 921명 15위 6,952,800원
2017-08-09. 28일차(수) 671명 18위 4,699,500원
합계 누적 관객수 174,792명, 누적 매출액 1,256,945,200원[4]

미국 이외의 국가에서 개봉한 곳은 대한민국 뿐이다. 비종교인이 무심코 볼만한 여타 종교 영화와는 달리 현대를 배경으로 한 전도용 영화다 보니 그다지 관객이 없다.

7.2. 북미

1468만 달러를 벌어들여 손익분기점을 한참 뛰어넘었다.


[1] 딸이 사탕을 먹다 사탕이 목에 걸렸는데, 한 크리스천(개신교도 간호사)이 와서 응급처치로 딸을 구해주었다. 이 일을 통해 아내가 교회를 다니기 시작한다.[2] 이때까지는 리가 철저한 무신론자였음을 보여주는 대사이다. 물론 선배가 해 준 말이지만.[3] 그러나 원작 작가는 무신론자가 아니라 개신교도인 상태에서 자서전을 집필한 것이며, 영화에선 전형적인 개신교 광신도의 시각에서 본 무신론자의 스테레오타입으로 표현되었다.[4] ~ 2022/12/04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