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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3-30 20:08:52

영원한 7일의 도시/스토리


파일:영원한 7일의 도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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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모바일 게임 영원한 7일의 도시의 스토리들을 모아놓은 문서. 어찌됐던 주 컨텐츠가 스토리인 만큼 생각보다 많은 스토리들을 가지고 있다.

2. 메인 스토리

파일:영칠 스토리 선택.jpg
멀티엔딩 미연시를 표방하고 있는 만큼 엔딩도 많고 루트도 많다.[1] 7일간 한 행동에 따른 조건 충족 여부 및 고른 선택지에 따라 엔딩이 변화한다. 현재 존재하는 엔딩은 다음과 같다. 진엔딩(이라고 판단되는 것)은 볼드체로 표기.[2]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영원한 7일의 도시/메인 스토리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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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 엔딩은 다른 엔딩의 조건 미충족 시 나오는 엔딩이며 어느 챕터에도 속하지 않는다. 다만 루트별로 세부 내용이 다르기에 찾아보면 소소한 재미를 준다. 최신 루트로 갈수록 신경써서 만든 스크립트가 많은 편이다.[스포일러]

3. 이벤트 스토리

[1] 현존하는 엔딩만 무려 76개며, 종말 스크립트까지 합치면 이백 단위에 근접한다.[2] 설정 상 모든 스토리는 종말 엔딩을 포함해서 하나의 역사로 보고있기 때문. 공식에서도 배드엔딩 굿엔딩 같은 표현은 피하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진엔딩 같은 개념은 따로 없다고 봐도 된다. 사람에 따라 배드루트라고 생각되는 엔딩이 오히려 진엔딩으로 받아들여질 수도 있기 때문.[3] 콜라보 캐릭터를 제외한 모든 신기사가 전투에 참여할 시 클리어로 판정된다.[4] 원문은 箱庭风景(정원의 풍경)이다. 당시 최종흑막으로 생각됐던 인물의 위치를 암시하는 엔딩 제목으로, 한섭에선 모든 걸 방관하는 입장에서 모든 걸 짜고친 뉘앙스가 되었으나, 회자가 누구냐에 따라 아예 틀린 번역은 아니라고 볼 수 있겠다.[5] 정궤의 모형정원 진행 중에도 조건 만족 시 우회적으로 진입 가능.[6] 1일차가 되면 안화가 지휘사를 중앙청에 감금하기 때문에 중앙청 말고는 다른 지역을 사용할 수 없다. 참고로 중앙청의 신임도를 올리는 이벤트를 그 전에 완수하지 못하면 루트가 실패하게 되어 강제로 종말 엔딩으로 이어지니 주의.[7] "안과 도시를 떠난다" 선택지를 2번 선택 후 마지막 선택지에서 "중앙청에 남는다"를 선택시 안의 히든 표정을 얻을 수 있다.[8] 원문은 피세의 방주(避世的方舟).[9] 정궤의 모형정원 진행 중에도 조건 만족 시 우회적으로 진입 가능.[10] 사하무 전투 정보 은폐 제안 거절, 유해화 관련 이야기를 한다, 남아서 앙투아네트를 간호한다 등[11] 모든 흑핵을 정화하지 못했을 경우 "세계를 구한다"의 선택지가 비활성화되어 자동 어둠 속 그림자 엔딩으로 고정된다.[12] 만일 모든 흑핵을 정화한 후 "앙투아네트를 구한다"를 선택했을 경우 히든 스크립트가 등장한다.[13] 안은 굳이 호감도를 올리지 않아도 따라오니 참고.[14] 모든 흑핵을 정화하지 못한 경우 "히로를 놓아준다" 선택지가 "망설일 필요가 없다!"로 바뀌어 자동 누르 이야기 엔딩으로 고정된다.[15] 3일차 전까지 항구를 해방시키지 못하거나 4일차 선택지에서 "실험을 받게 한다"를 선택시 3일차 엔딩 분기점 선택지가 "네가 그렇게 원한다면...", "반드시 무사히 돌아와야 해"로 바뀌어 자동 버려진 자 엔딩으로 고정된다.[16] 정궤의 모형정원 진행 중에도 조건 만족 시 우회적으로 진입 가능.[제외] 해당 루트 진입 성공시 주역 신기사 호감도 공략 불가[제외] 해당 루트 진입 성공시 주역 신기사 호감도 공략 불가[19] 진입 시 그레이무 호감작이 불가능하니 주의.[20] 만일 3일차 내에 이자크와의 메인 스토리를 완료하지 못했다면 2일차 시작시 "직접 히로를 잡으러 간다" 선택지가 비활성화되어 선택할 수 없다.[21] 원문은 "庭月棋声"로 단어를 풀어 해석하면 "달 아래의 바둑 두는 소리" 정도가 된다.[22] 웬시 루트에서 파생된 아라시, 달비라 루트도 조건 미충족으로 인해 탈선 시 이 엔딩이 나온다.[23] 안, 와타리, 우류, 이자크, 웬시, 아라시. 해당 루트의 트루엔딩을 본 후에 활성화되는 선택지가 있으므로 엔딩을 본 후 진행할 시 각 루트의 주인공과 관련한 추가 스크립트 및 CG가 존재한다. 엔딩 추가점도 있으니 참고하자.[24] 신의 일섬, 백야의 새장 CG를 보유하지 못한 상태일 경우 "몬스터 행동에 대해 경보를 한다" 선택지는 비활성화되어 선택할 수 없다.[제외] 해당 루트 진입 성공시 주역 신기사 호감도 공략 불가[26] 4일차 전까지 항구도시까지의 메인 순찰 이벤트를 완료하지 못했을 경우 "세라핌을 데리고 레이첼에게 간다" 선택지는 비활성화되어 선택할 수 없다.[27] 4일차 엔딩 분기점과 마찬가지로 조건 미충족 시 "세라핌을 가두지 않는다" 선택지는 비활성화되어 선택할 수 없기에 자동 마음의 구멍 엔딩으로 고정된다.[제외] [29] 별이 떨어질 때 CG를 보유하지 못한 상태인 경우 "남아서 클로스와 함께한다" 선택지는 비활성화되어 선택할 수 없다.[30] "별이 떨어질 때" CG를 보유한 경우 2일차 종료시 엔딩 분기점 스토리에서 "별이 떨어질 때" 엔딩의 기억을 떠올리는 듯한 추가 스크립트가 나온다. 이후 모든 선택지 선택 가능.[제외] [32] 종언의 명륜 루트 2회차 진입 시, 동방거리 해방 후 히든 CG와 파일:명륜 히든 CG.png[53] 스크립트가 존재하며 수첩에서도 추가되는 내용이 있다.[33] 적막의 땅 CG를 보유하지 못한 상태인 경우 "사황의 말이 일리가 있다" 선택지는 비활성화되어 선택할 수 없다.[제외] [35] 메시지 상으로는 익명으로 되어있지만 해당 메세지를 보낸 신기사를 보유한 경우 포럼 연락처를 확인하면 "그 신기사"가 보낸 메시지로 기록되어있다.[36] 4일차 전까지 히로 순찰을 진행하지 못하거나 흑핵을 하나도 수집하지 못할 경우 선택할 수 없다.[37] 3일차 때 잠깐 대소용돌이에만 있게 되는데, 순찰로 과학치를 10씩 올릴 수 있다.[제외] [39] 원문은 奇异恩典으로, 중국의 찬송가 어메이징 그레이스의 제목에서 따온 것이다. 기이한 은혜보다 '나 같은 죄인 살리신'이 옳은 번역.[40] 사실상 이 또한 종말 엔딩이지만 덧없는 세계의 경상 루트에 속한다.[제외] [제외] [제외] [제외] [제외] [제외] [제외] [제외] [제외] [제외] [51] 퀄리티나 스토리 내용 상 4주년에 가깝지만 정작 진짜 4주년 때는 개발인력 부족으로 복각만 하느라 실제론 4주년 후 2개월 뒤인 1월에 실장됐다.[스포일러] 허나 시국이 아무리 막장으로 치닫아도 일단 세계의 종말까지 지켜보는 세라핌과는 달리 칠흑의 인과 이후의 아이솔린은 세라핌이 선녀로 보일 만큼 성향이 극단적이라 모형정원 조율을 처음 시작했던 서커스단 루트를 제외하곤 상황이 조금이라도 엇갈리면 곧바로 조율을 포기하고 그 루트(모형정원)의 관찰을 포기하기 때문에 다시 게임오버라는 인상이 강해졌다. 아이솔린의 모형정원에서 종말이 엔딩으로서 끝나는 경우는 아이솔린도 예상치 못한 상황이 직면했을 때 본인이 직접 개입하는 경우밖에 없는데, 성격이 성격인지라 그 경우가 굉장히 드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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