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 한국 철도의 열차번호 체계 | ||||
한국철도공사 | 고속열차 (SR 할당분 포함) | 일반열차 | 화물열차 | 광역전철 |
수도권 전철 | 서울교통공사 | 인천 도시철도 | 그 외 수도권 전철 | |
비수도권 광역전철 | 동남권 | 대구권 | 광주권 | 대전권 |
1. 개요
열차의 운행계통에 부여하는 번호. 보통 기차표나 시간표에 나오는 한자리에서 네자리의 번호가 이 뜻이다. 항공편의 편명이랑 같은 개념이다.차량번호와 단어가 비슷해서 혼동하기 쉽다. 철도 동호인들은 줄여서 열번이라고도 부른다.
일반인들이 많이 인식하는 번호는 열차번호(편명)이고, 동호인이나 철도종사자들 위주로 아는 번호는 차량번호(편성번호)이다. 물론 종사자들은 생업으로 둘 다 잘 아는 것이 보통이다.
서울을 기점으로 해서 상행 열차는 짝수 번호, 하행 열차는 홀수 번호를 부여받는다. 한 노선으로만 운행하는 경우(예: 서울-부산)는 간단하지만, 여러 노선을 거치는 경우는 그 중 주된 노선(반드시 가장 많이 지나가는 노선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을 기준으로 정한다. 가령 과거에 있었던 용산발 장항경유 서대전행 열차는 경부선, 장항선, 호남선을 지나가는데, 경부선과 장항선 기준으로는 하행이지만, 호남선 기준으로는 상행이다. 주된 노선을 장항선으로 보기 때문에 홀수 번호가 붙었다. 다만 회송열차는 이 기준에 따르지 않을 수 있다.
2. 약호
<rowcolor=#fff> 열차번호 구분 약호(한국철도공사) | |
A | 정기·부정기 여객열차[A] |
B | 정기·부정기 화물열차[A] |
C | 임시 여객열차[A] |
H | 여객열차 출고 |
D | 여객열차 입고 |
L | 단행열차 출고 |
M | 단행열차 입고 |
Y | 객화차가 연결된 출고열차 |
R | 객화차가 연결된 입고열차 |
P | 최종 출고 이전열차 |
J | 최초 입고 이후열차 |
K | 정기 전동열차(한국철도공사) |
S | 정기 전동열차(서울교통공사) |
F | 전동열차 출고 |
G | 전동열차 입고 |
W | 전동열차 회송 |
Q | 전동열차 회송 |
E | 임시 전동열차[4] |
U | 임시 전동열차[5] |
X | GTX-A 전동열차 |
T | 특발 |
N | 기타[B] |
O | 기타[B] |
Z | 기타[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