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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9 04:01:12

열녀박씨 계약결혼뎐(드라마)/명대사


파일: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로고 화이트.png
[ 등장인물 ]
||<tablewidth=100%><width=1000><tablebgcolor=#e1b1bc><bgcolor=#c97e91><color=#ffffff><-4> ||
파일:열녀박씨 계약결혼뎐(드라마) 등장인물 박연우.jpg
파일:열녀박씨 계약결혼뎐(드라마) 등장인물 강태하.jpg
파일:열녀박씨 계약결혼뎐(드라마) 등장인물 사월.jpg
파일:열녀박씨 계약결혼뎐(드라마) 등장인물 강태민.jpg
그 외 등장인물 및 특별출연은 등장인물 문서 참고.
[ 방영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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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 목록 전체 보기
[ OST ]
||<tablewidth=100%><tablebgcolor=#e1b1bc><tablecolor=#ffffff><width=25%>
파일:열녀박씨 계약결혼뎐(드라마) OST Part 1.jpg
||<width=25%>
파일:열녀박씨 계약결혼뎐(드라마) OST Part 2.jpg
||<width=25%>
파일:열녀박씨 계약결혼뎐(드라마) OST Part 3.jpg
||<width=25%>
파일:열녀박씨 계약결혼뎐(드라마) OST Part 4.jpg
||
[[열녀박씨 계약결혼뎐(드라마)/음악#s-2.1|
Part 1

이 생이 우릴 갈라놔도]]
sEODo
2023. 11. 25.
[[열녀박씨 계약결혼뎐(드라마)/음악#s-2.2|
Part 2

이유]]
임한별
2023. 12. 02.
[[열녀박씨 계약결혼뎐(드라마)/음악#s-2.3|
Part 3

온 세상이 나에게]]
유주
2023. 12. 09.
[[열녀박씨 계약결혼뎐(드라마)/음악#s-2.4|
Part 4

꿈처럼]]
송하예
2023. 12. 16.
파일:열녀박씨 계약결혼뎐(드라마) OST Part 5.jpg
파일:열녀박씨 계약결혼뎐(드라마) OST Part 6.jpg
파일:열녀박씨 계약결혼뎐(드라마) OST.jpg
파일: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로고 화이트.png
[[열녀박씨 계약결혼뎐(드라마)/음악#s-2.5|
Part 5

닿을 듯 닿을 수 없구나]]
신예영
2023. 12. 22.
[[열녀박씨 계약결혼뎐(드라마)/음악#s-2.6|
Part 6

잠시 꿈을 꾼다 생각할게요]]
임상현
2024. 01. 06.
[[열녀박씨 계약결혼뎐(드라마)/음악#합본|
Full Track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OST]]
Various Artists
2024. 01. 19.
그 외 삽입곡 및 오리지널 스코어는 음악 문서 참고.
[ 관련 문서 ]
||<tablebgcolor=#c97e91><tablewidth=100%><width=10000> 등장인물 ||<width=25%> 방영 목록 ||<width=25%> 음악 ||<width=25%><#cf8c90> 원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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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회차별 명대사
2.1. 1화2.2. 2화2.3. 3화2.4. 4화2.5. 5화2.6. 6화2.7. 7화2.8. 8화2.9. 9화2.10. 10화2.11. 11화2.12. 12화

1. 개요

MBC 금토 드라마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의 명대사를 정리한 문서이다.

2. 회차별 명대사

2.1. 1화

양반이면 뭘 합니까?
뜻대로 할 수 있는게 하나 없는데
뭘 그리 큰 걸 바랐다고요.
그저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하며 제 이름 석 자로 살고 싶을 뿐입니다.
- 박연우
언젠간 나비처럼 그리되실 겁니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마음에 새기고 잊지 않으면
어디에 있든 무엇이 되든 그 아름다운 옷을 만든게
낭자란 건 변치 않을테니까요.
- 조선시대 강태하
"연우야..."

2.2. 2화

2.3. 3화

아, 그리고 저번에 그냥 넘어갔는데
박연우 씨한테 멋대로 굴지마
그 사람 내 아내야. 두 번은 용서 안해.
- 강태하
아시오? 오늘 여기가 가득했다는 걸
도움이 돼 주고 싶었소
한 번은 꼭 사기꾼 양반에겐
저 달 속의 옥토끼가 돼 주고 싶었으니까.
- 박연우
빨리 뛰는 듯 한데... 어찌 괜찮으십니까?
이번에도 도망가실 겁니까?
아니 됩니다 이번엔.
- 박연우

2.4. 4화

2.5. 5화


"사월아, 할아버님이 제주도라는 섬에 대해
얘기해 주셨던 거 기억나?
아주 큰 섬인데 혼자 멀리 떨어져 있어서
외롭다고 하셨잖아
여기 새 조선에서 난 꼭 내가 그 섬 같았거든
근데 그 사람도 그런 거 같아.
웃기지, 한 번도 가본 적 없는 제주도를
여기서 떠올리는 게."
-
"아직도 이 섬이 외로운 거 같아요?
보여주고 싶었어요.
더는 외롭지 않다는 거.
나도, 연우씨도."
-
"그런거라면 겁내 성공했소!"

2.6. 6화

어디에 있든 옷을 만드는 건 연우 씨예요.
그것만 잊지 않으면 분명 잘해 낼 거예요.

2.7. 7화

끝까지 모른척 하고 싶었어요.
연우 씨가 그사람 흔적 나한테서 찾을까봐.
근데 이제 알았네요. 그 운명이란 거
내가 절대 이길 수 없는 상대란 것도
내가 보고 있는 건 누군가의 흔적이 아니라 당신이라는 거.
내 운명을 바꿔 준 나의 처음, 당신이요.

2.8. 8화

2.9. 9화

2.10. 10화

2.11. 11화

박연우: 이제... 정말 보름 남았소.

강태하: 충분하네요. 연우 씨를 사랑할 시간은

박연우: 우리가 사랑할 시간이요.
강태하: 연우 씨와 함께한 모든 순간들은 절대 잊지 못할 거예요.

박연우: 나도 그럴 거요. 내 손, 내 마음, 내 눈, 내 입술.
당신이 머물고 간 모든 순간들을 기억할게요.
박연우라는 이름과 제 옷이 오래 기억됐으면 좋겠어요.
잠시나마 여기서 머물다간 흔적일지라도요.
저한텐 세상에 둘도 없는 금쪽같은 애기씨니까
강태하: 후회하지 않겠어요?
박연우: 당신을 지켰으니까요.
강태하: 난 후회할 거예요. 당신을 잡지 못한 걸... 그러니까 서둘러서 와요. 여기서 기다릴게요.
박연우: 그때까진 날 잊어 줄래요?
강태하: 연우 씨가 그러면... 나도 그럴게요.
박연우: 그럴 리가 없잖소.
강태하: 다행이네요.
박연우: (태하의 눈에 키스하며) 은애합니다. 사랑해요.
나는 꿈에도 그리던 나로 살았습니다.
그거면 됩니다.
당신을 기억할 추억 하나만으로도 충분하니까요.
당신과 잇닿을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2.12. 12화

"만약 다음 생이 있다면
꼭 그사람으로 태어날 테니
다시 만나러 와 주겠습니까?

그럼 그때는 그대도 날 봐주겠지요.
잊지 말고 꼭 오셔야 합니다.

당신을 만나 아프고 슬프고 그리웠지만
다행이었습니다.

당신의 시간 속에 잠시나마 머물 수 있어서
당신과 잇닿을 수 있어 기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