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 한글명 | 연합왕자 샤파르 | | |||
| 영문명 | Nexus-Prince Shaffar | ||||
| 카드 세트 | 끝없는 어둠 | ||||
| 카드 종류 | 하수인 | ||||
| 등급 | 전설 | ||||
| 직업 제한 | 공용 | ||||
| 종족 | - | ||||
| 황금 카드 | 끝없는 어둠 선술집 패스 구매 후 보상의 길 40레벨 달성 | ||||
| 비용 | 3 | 공격력 | 3 | 생명력 | 3 |
| 효과 | 주문폭주: 내 손에 있는 하수인에게 +3/+3과 이 주문폭주를 부여합니다. | ||||
| 플레이버 텍스트 | 무슨 일이 있어도 샤파르나 그의 에테리얼 앵무새에게 마법 램프를 주지 마세요. (Whatever you do, do not give him OR his ethereal parrot a magical lamp.) | ||||
소환: 손님은 모름지기 직접 대접해야 하지. (As a gracious host, I will tend to you... personally.)
공격: 잘 가시오! (And now we part!)
효과 발동: 하하하하, 아주 재미있어. (Hahaha, how entertaining!)
공격: 잘 가시오! (And now we part!)
효과 발동: 하하하하, 아주 재미있어. (Hahaha, how entertaining!)
2. 상세
끝없는 어둠의 공용 전설 등급 하수인. 무역연합과 대립하며 마나 무덤을 독점하다가 플레이어에게 박살나버린 에테리얼 샤파르다. 확장팩이 발매되기 이전에 먼저 따로 선출시된 카드로, 30.6 패치 이후로 접속 시 공짜로 지급해준다.발아니르(하스스톤), 용기수 탈리사, 청지기 스튜어트 등에서 여러 번 시도된 "내 손의 하수인에게 버프가 넘어가는" 떡대 카드로, 이번에는 성기사 카드가 아닌 중립 카드에 주문폭주가 트리거로 주어졌다.
3. 평가
주문폭주를 계속 옮기며 효과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는 조건이 까다로운데, 가도항 시절 나가법사처럼 덱의 반은 저코스트 주문/나머지 반은 하수인으로 꾸리고 + 하수인을 내자마자 바로 주문을 써야 하며 + 원하는 하수인에게 랜덤 버프가 들어가야 한다는 조건을 충족해야 최대한의 성능을 낸다. 범용 굿 스터프 카드로 쓰자니 하자가 많은데다 리턴 역시 밸류 창출, 필드 정리도 아닌 +3/+3 버프에 불과해 그다지 관심은 뜨겁지 않다.하지만 컨셉 덱이라면 이야기가 좀 다른데, 전투의 함성으로 자기 자신을 복사하는 하수인에게 주문폭주를 넘겨주면 주문폭주를 터뜨릴 때마다 스탯뻥이 2배수로 증가한다는 점을 노리는 떡대 컨셉 덱을 구성할 수 있다. 정규, 야생 모두 자기 자신을 복사하는 하수인이 있어서 일단 어떤 직업으로든 덱을 짤 수는 있지만 그래도 하수인 재활용 + 저코스트 주문에 특화된 도적이 가장 적극적으로 연구하는 편. 하지만 주문과 하수인 어느 쪽이든 카드를 신중하게 사용해야 하는데다 스탯으로 승부하는 덱이 다 그렇듯 정리만 하는 덱을 만나 막히기 시작하면 무력해진다는 약점이 너무 명확하며, 샤파르가 잡히지 않았을 때의 저점도 너무 낮아 컨셉 덱 영역에 머무르고 있다.
일단 정규전 도적은 할인매대 해적단원과 연계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데, 저렴하게 스스로를 복사하기 때문에 잘 응용하면 스탯뻥을 이어가다가 남쪽바다 갑판원 등으로 킬각을 잡을 수 있다. 할인매대 해적단원에게 속공이 있어서 적당히 버프만 받아도 좋은 필드 장악력을 보일 수 있고 저코스트 주문도 많아 주문폭주를 발동시키기 용이하지만, 카드를 꽤 신중하게 써야 하고 샤파르와 해적단원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높아서 단점도 굉장히 명확하다.
스타크래프트의 영웅들에서는 사냥꾼이 저글링을 이용하여 샤파르의 버프를 복제하는 덱이 나왔는데, 미니팩 출시 6시간 만에 샤파르가 금지당하면서 사장되었다. 끝없는 어둠에서 냥꾼이 받은 발견 컨셉 덕분에 샤파르와 저글링을 서치하는게 굉장히 쉽기 때문.
4. 기타
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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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 카드 / 전체 카드일람 / 진영 카드( 테란 / 저그 / 프로토스 ) | |||||||
[1] 사실 미니팩 발매 직후의 샤파르 사냥꾼은 도적이 샤파르를 굴릴 때와는 차원이 다를 정도로 서치도 빠르고 성장도 너무 빠른 탓에 사냥꾼 유저들도 이번 조치에는 동의를 했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도적은 등급전이나 대회를 혼자 독식하는 수준으로 메타를 망가뜨리지 않고서야 너프를 잘 하지 않으면서, 막상 사냥꾼은 조금이라도 잘나간다 싶으면 칼같이 너프하면서도 사냥꾼이 부진할 때에도 제대로 된 보상은 없다시피 한 행보를 반복한 탓에 '또 냥꾼혐오 도적편애다' 라는 반응이 나오는 것도 무리는 아니라는 의견이 많다.결국 평소 행실이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