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5-04-29 01:39:42

연합군(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


1. 개요2. 특징
2.1. 주요 연합국
2.1.1. 레드얼럿 12.1.2. 레드얼럿 22.1.3. 레드얼럿 3
3. 목록4. 관련 문서

1. 개요

Allied Forces(Western Allies)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시리즈에 등장하는 진영. 모티브는 2차 대전 시기의 연합국.

2. 특징

NATO처럼 서유럽+미국으로 이루어져 있으나,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2에선 한국이 주요 연합국으로 등장한다.[1]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3에서는 한국이 빠졌는지 어쨌는지는 알 수 없으나 나오지는 않는다(레드얼럿2에서만 한국이 나왔으니 뭐...). 레드얼럿3 연합군 장비설정들을 보면 유럽쪽 회사제품들이 많다.

시리즈를 거칠 때마다 참전국도 달라진다. 레드얼럿 2에선 전작 레드얼럿에서 나름 영국, 프랑스, 독일 말고도 다른 유럽 국가도 등장한 것과는 달리 이번에는 지난 전쟁으로 인해 유럽연합이 거의 해체되다시피해서 시리즈 중에서 가장 참전국이 적다. 유럽연합 중에선 기껏해야 영프독만 남은 수준. 그나마 한국이 힘을 보태주긴 했는데, 원래는 중립국이었으나 사실은 수뇌부가 유리의 초능력 부대에게 마인드 컨트롤을 당해 중립을 고수했단 사실이 국내의 한 기자에게 폭로당하는 바람에 나라가 발칵 뒤집혀서 연합국 중에선 가장 늦게 참전하게 된다.

레드얼럿 3에선 전작 레드얼럿 2에서 미국이 중심이었던 것과는 달리 이번 작은 레드얼럿 1처럼 유럽 측의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시리즈 중 가장 많이 참전했으며, '연합군'답게 유닛의 대사 하나하나마다 각 국가의 특징적인 억양이 강하게 나타난다.[2]

아이러니하게도, 레드얼럿 2까지의 연합군 유닛중에선 소련군과 같은 제2세계 진영인 타이베리움 시리즈의 Nod를 연상시키는 유닛이 몇몇 존재한다. 레드얼럿 2 버전 스텔스 탱크미라지 탱크라든가, 레드얼럿 초기작의 아틸러리라든가... 같은 제1세계 진영이지만 정작 유닛 구성은 소련군에 더 가까운 GDI와는 대비되는 요소.

2.1. 주요 연합국

2.1.1. 레드얼럿 1

2.1.2. 레드얼럿 2

2.1.3. 레드얼럿 3

3. 목록

4. 관련 문서


[1] 시리즈를 통틀어 유일하게 아시아에 위치한 연합국이다.[2] 레드얼럿 2에선 각 국가만의 고유 유닛을 통해 연합군이라는 컨셉을 살렸다면, 이번 작에선 일반 유닛의 대사 하나하나마다 특정 국가 언어의 억양을 통해 그 국가의 특색을 나타낸다.[3] 직접 참전하지는 않았으나, 연합군에게 무기를 지원해주었으며 확장팩 리텔리에이션에선 벤 카빌 사령관이 등장하는 등 느슨하게나마 가담한 모습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