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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1차 세계 대전을 주제로 한 역사의 시대 2의 2차 창작모드이다.제작자는 부산그라드, 한국인이다.
현재 모드 업데이트는 잠정 중단 된 상태이다.
해당 모드는 포럼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해당 모드는 모바일 버전만 지원한다
2. 특징
모드 이름이 대전쟁 모드이기 때문에 시나리오도 1차 세계대전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이벤트 추가, 인구 수정, 개발도, 정부 기관 개선도[1], 정부 이념, 국민정신[2] 등등 여러 바뀐 점들이 많다.인구 수와 지휘력[3], 방어 보너스가 가장 체감되는 부분이다. 인구 수는 많은 이벤트들 덕분에 저사양 기기에서의 렉 유발 방지를 위하여 기존보다 인구를 적게 설정하였고, 지휘력, 방어 보너스는 시대 특성상 참호전을 구현하기 위하여 수정했다. 약탈의 경우 AI의 무분별한 약탈로 인하여 지역의 안정도가 감소하는것을 막기 위하여 지휘력 비용을 높게 설정 한 것으로 추정된다.
3. 정부
기본적으로 정부 체제는 바꿀 수 없다.[4]정부 체제는 기존의 이념에서 민주주의, 사회주의, 권위주의, 프로토파시즘으로 나뉘었다. 정부 체제들은 모두 주어지는 효과가 같지만, 패널티를 가진 이념[5]이 있는데, 기존의 정부 체제보다 성능이 매우 좋지 않다. 몇몇 국가[6]는 이념에 패널티가 주어진다.
효과 \\ 정치체제 | 패널티 X | 패널티 O |
거둘 수 있는 세금 | 25% | 25% |
복지 | 25% | 35% |
투자 | 25% | 35% |
세금 수입 | +0% | -20% |
투자 수입 | +0% | -20% |
지방 유지비 | -70% | -70% |
이동 비용 | 3.0 | 5.0 |
모집 비용 | 2.0 | 2.0 |
군사 유지비용 | -40% | +25% |
방어 보너스 | +40% | +10% |
4. 시나리오
1910년 1월 1일부터 시작하며, 아가디르 위기, 이탈리아의 리비아 침공, 발칸 전쟁을 거쳐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과 세르비아의 전쟁으로 1차 세계대전이 시작된다.4.1. 열강
- 독일 제국 - 유럽 대륙에서의 영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열강이다. 국민 정신에 붙어있는 버프가 꽤나 좋으며 초반 아가디르 위기 이벤트에서 역사의 흐름이 갈리며,[7] 1차 세계대전에서 동맹국의 수장이다. [8] 독일이 대전쟁에서 패배하게 되면 동맹국들의 남은 회원국도 모두 항복하게 된다. 전쟁에서 승리 할 경우 동유럽과 벨기에, 그리고 방대한 중앙 아프리카와 인도차이나, 태평양 섬들을 얻고, 영연방이 해체된다. 전쟁에서 승리한 독일은 미국 다음으로 강력한 국가로 성장해있다.
대전쟁에서 이겼는데도 미국보다 약하다. 역시 천조국 미국!
- 영국 - 유럽 대륙에서의 섬에 위치하고 있다. 초반에는 협상국에 가입하지 않지만, 독일이 슐리펜 계획으로 중립국인 벨기에를 공격하면 협상국으로 참전하게 된다. 영국은 베를린-바그다드 철도 부설에 훼방을 놓거나 오스만 제국이 주문한 전함 양도를 거부하는 등, 동맹국에 불리한 상호작용이 가능하다. 의외로 1차대전에서의 영향력은 크지 않다.패배할경우 프랑스처럼 아프리카의 영토를 잃고 속국이 남아프리카를 제외한 모든 속국이 해방된다.
- 프랑스 - 독일의 좌측에 있는 협상국의 초반 맹주이다. 국민 정신은 '정치적 불안정'이라는 패널티를 가지고 있어 썩 좋지 못하다. 아가디르 위기 이벤트로 카메룬 영토 일부를 때주는 대신, 모로코를 괴뢰국으로 삼을 수 있으며, 1차대전에서의 초반 영향력은 러시아와 같이 막강한 편이다. 독일의 군사를 갈다 보면 미국이 참전할 시기가 오는데, 미군이 프랑스로 도착하면 독일을 공격하여 독일의 항복을 꽤나 쉽게 가져올 수 있다. 프랑스가 대전쟁에서 패배하게 되면 협상국의 남은 회원국도 줄줄이 항복하게 된다.독일에게 패배할경우 아프리카의 상당한영토를 잃고 프랑스국으로 바뀐는데 그상태에서 프랑스 코뮌과 전쟁를 하게된다.
- 러시아 제국 - 독일의 우측에 위치하였으며, 1차대전에서의 초반 독일군의 공격에서의 어그로를 담당하고 있다. 국민정신으로 '방어자'라는 국민정신이 있어 꽤나 쓸만하다. 처음부터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스톨리핀 암살 이벤트가 뜨는데, 스톨리핀 암살을 막지 못하면 러시아 개혁 이벤트들이 뜨지 않아 러시아 내전으로 향한다. 1차대전에서는 독일군의 대부분이 동부 전선에 공세를 퍼붓기 때문에, 꽤나 고생을 해야 한다. 러시아 내전이 일어나지 않은 상태로 승리하면 독일을 5개 국가로 나누게 할 수 있다. 러시아 내전이 일어난다면 소련은 독일에게 우크라이나, 발트연방, 폴란드를 속국으로 넘겨주고 독일과 평화를 맺는다.
- 오스트리아-헝가리 - 독일의 동맹이다. 국력은 상당히 약하여 이탈리아와 비등하거나 조금 강한 수준. 국민 정신은 있지만 패널티도 버프도 없는 국민 정신이다. 1차 세계대전이 시작되면 러시아에게 공세를 당해 갈리치아 지역을 빼앗기고, 이탈리아와 루마니아가 참전하면 루마니아 전선은 막는 듯 하지만, 이탈리아 전선은 뚫려있다. 다행인 점은 불가리아가 전쟁에 참전하면 세르비아는 오스트리아가 정리할 수 있다. 전쟁에서 패배 할 경우 오스트리아, 헝가리, 체코슬로바키아, 유고슬라비아 등으로 분열된다. 이 국가는 업데이트 되지 않은 국가로 이벤트가 상대적으로 적다.
- 이탈리아 - 이탈리아 반도에 위치한 국가로 국민정신은 '유연하지 못한 군대'를 가지고 있다. 공방 패널티와 지휘력 패널티가 있지만, 인구와 경제 성장률 버프를 가지고 있다. 리비아 침공을 시작으로 점점 영토를 넓혀 갈 수 있으며, 아드리아 해의 영유권를 프랑스로부터 인정 받아 1차대전에서 승전하면 아드리아 해의 영토를 요구할 수 있다만 대부분 영토를 넘겨주지 않는다. 전쟁에서 패배 할 경우 이탈리아, 교황령, 샤르데냐, 양시칠리아로 분열된다. 이 국가는 업데이트 되지 않은 국가로 이벤트가 상대적으로 적다.
- 오스만 제국 - 엄청난 패널티를 가진 유럽의 병자다. 국민정신도 '유럽의 병자'라는 어마어마한 패널티를 가지고 있으며, 정부 체제도 패널티가 심하다. 초반에는 전쟁 자체가 불가능하고, 리비아와 발칸 반도를 그냥 넘겨준다. 군 개혁을 통해 정부 체제 패널티는 풀 수 있지만, 국민정신 패널티는 풀 수 없다. 불가리아와 더불어 동맹국에서 전쟁을 승리로 이끌기 힘든 국가다.
- 일본 - 동양의 섬나라다. 국민정신으로는 '군국주의 사회'라는 군대 공방 버프와 군사 유지비용 패널티를 주는 국민정신이 있다. 한반도 식민지화 논쟁 이벤트로 루트가 갈리며, 군부가 집권하여 동맹국에 가입하는 선택지와 기존 역사적 루트가 있다. 분열된 중화 대륙을 침략하여 대륙을 차지할 수도 있다.
- 청나라 - 유럽의 병자는 오스만 제국이라면 동양의 병자는 청나라다. 청나라 또한 오스만 제국 못지않은 정부 체제 패널티와 국민정신 패널티를 가지고 있다. 국민정신 이름도 '동양의 환자'이다. 청나라는 신해혁명으로 금방 망하며, 여러 사건들을 거치며 대륙은 여러 군벌들이 난립하여 분열된다.
- 미합중국 - 명실상부 경제, 군사력의 1등이다. 국민정신도 '자유의 고향'이며 이 모드의 국민정신중 가장 좋은 국민정신이다. 선거를 통해 민주주의 루트와 사회주의 루트를 선택할 수 있으며, 민주주의 루트는 정석 루트이며, 사회주의 루트도 온건 사회주의와 급진사회주의로 나뉜다. 급진사회주의 루트로 가게 되먼 소련과 동맹을 맺을 수도 있다. 너무나도 강력한 국가이기 때문에 사실상 제일 재미가 없는 국가중 하나이다.
그래서 1차세계대전에서 참전하면 독일 빨리 망한다
4.2. 이벤트 국가
- 불가리아 왕국 - 발칸반도에 있는 국가다. 국민정신은 '발칸의 프로이센' 미국이랑 독일 다음으로 좋은 국민정신이다. 1차 발칸 전쟁에서 많은 땅을 얻지만,2 차 발칸전쟁에서 다 잃는다. 나중에는 동맹국에 가입해서 1차세계대전에 참여하지만 국가 자체는 약해서 패배하는 경우가 많다.
- 세르비아 왕국 - 사라예보 사건을 일으킨 국가다. 발칸 전쟁으로 많은 영토를 획득하지만, 1차세계대전에서 열강인 오스트리아-헝가리랑 전쟁해야 하고 불가리아까지 전쟁에 참여해서 망하는 경우가 많다.
- 대한제국 - 일본의 괴뢰국이다.초반에 일본이 합병요구를 하는데 Ai는 무조건 합병당한다. 거절할경우 일본과 전쟁을 하게되는데, 생각보다 쉽게 독립이 가능하다
- 루마니아 왕국 - 발칸반도에 있는 국가다. 2차 발칸전쟁에서 참여해서 불가리아의 영토를 뺏을 수 있다. 나중에 1차세계대전에 협상국으로 참전하는데, 오스트리아 헝가리보다 약해서 망하는 경우가 많다.
4.3. 전쟁의 양상
이탈리아는 리비아를 점령하고, 발칸 전쟁에서는 1차는 오스만 제국이 패배, 2차는 불가리아가 패배한다. 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면 독일은 러시아 국경에 군사를 더욱 많이 배치하고, 협상국은 아프리카의 독일 식민지부터 공격한다. 독일이 협상국을 이기는 경우는 거의 없고, 대다수 독일이 패배하게 된다. 가끔 러시아 혁명이 일어나지 않은 상태에서 독일이 망하면 독일이 분열되는 경우도 있다.독일이 이길경우 카이저라이히 모드랑 비슷해진다.러시아 내전은 외부 세력의 개입이 없으면 적군이 이긴다.
독일이 패배하였을 경우 나치가 집권에 성공하여 2차 세계대전으로의 길을 걷게 된다.
5. 업데이트
모드 개발은 혼자 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업데이트 주기가 꽤 길다. 짧으면 2달에서 길면 7달 정도로 매우 길다.2022년 11월 5일 기준 2.0 버전이 새로나왔다
5.1. 1.0
- 정식 출시
5.2. 1.5
- 오스만 제국의 이벤트 추가
- 미국의 사회주의 루트 추가
- 각종 버그와 오류 수정
5.3. 2.0[9]
- 일본 리메이크 (민주, 황도파, 통제파 루트 추가)
- 중국 리메이크 (
청, 중화 제국, 북양정부,국민정부,공산당루트 추가) 시암 이벤트 추가대한제국 이벤트 추가
6. 기타
- 1차 세계대전 모드이지만 2차 세계대전도 일부 구현되어 있다. 플레이를 원한다면 독일로 러시아 내전 이후에 패배하면 나치 루트로 가 2차 세계대전을 일으킬 수 있다.
- 게임의 한계로 각종 버그들이 있다. 발견한 버그는 유튜브 영상 댓글에 버그를 제보하여 버그 수정을 요청하면 된다.
- 현재 모드는 이벤트가 많아짐에 따라, 이벤트를 추가하거나 수정하기 어려워져 제작자가 모드 업데이트를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10]
- 2023년 5월 기준으로 악성 앱으로 분류되어 설치가 되지 않는다.
[1] 기존의 기술 레벨 시스템[2] 기존의 지도자 시스템[3] 기존의 이동 포인트[4] 다만 이벤트가 있는 국가들은 이벤트로 바꿀 수 있다.[5] 기존의 정부 체제와 이름은 같지만 패널티를 가진 이념이 있다.[6] 오스만 제국, 청나라[7] 아가디르 위기 이벤트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선택지를 고르면 배후중상 루트를 타 오스트리아를 공격할 수 있다.[8] 독일 말고 동맹국에서 강력한 국가는 독일을 제외하면 사실상 없다.[9] 취소선은 업데이트 예정 목록에는 있었지만 추가되지 않은 사항이다.[10] 다만 새로운 모드인 냉전 모드를 개발한다는 중이라고 밝혔으며, 유튜브 커뮤니티에 냉전 모드 개발일지를 공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