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장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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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장천년왕국 女装千年王国 | |
개발 | の~すとらいく |
유통 | の~すとらいく |
플랫폼 | PC |
출시일 | 2017.09.29 |
장르 | 비록 이세계로 무대가 옮겨져도, 오토코노코는 임신한다고 주장을 이어가는 AV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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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어느 새 장기 프로젝트[1]와 같이 꾸준히 명맥을 이어 온 여장 시리즈의 정통 후속작. 원화는 아오기리 펜타. 여장산맥과의 설정을 다소나마 공유하는 게임이다. 다만 게임 클라이언트 같은 기술력 또한 공유하는지 6년 전과 기술적으로 바뀐 것이 거의 없다(...). 물론 호환성에는 문제가 전혀 없다. 작화와 스토리 설정을 제외하면 BGM과 엔딩 노선, 주인공의 답답함까지 여장 시리즈의 전통을 제대로 잇는 중.시리즈 최초로 이세계 설정을 가졌다. 물론 각 작품마다 판타지스러운 설정은 여러가지가 있었지만, 제대로 설정을 파고 들어간 것은 처음이다. 그렇다고 RIDDLE JOKER처럼 설정놀음이 강하거나 스토리 진행이 지루할 정도는 아니고, 대중적인 RPG 세계관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부가적인 설명 없이도 쉽게 익숙해 질 수 있다. 게임의 분위기나 히로인, 설정 자체도 다른 작품들과 별 차이는 없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아오기리 펜타의 일신한 작화를 느껴보자.
통상판은 4,000엔, 다키마쿠라 커버 포함 한정판은 15,000엔 예정.
공식 홈페이지 : http://no-strike.jp/millennium/
2. 캐릭터
- 주인공
이세계의 용자로 소환된 주인공.
현대 일본에 사는 평범한 일반인이었지만, 긴 시간 동안의 싸움과 연단을 거쳐 용자로 불리워지기에 손색이 없는 실력을 갖춘다.
마왕을 쓰러뜨리고 일본으로 돌아가려 한다.
최근에는 일본 요리 밥상이 그립다.
- 여장공주기사 - 필리아 프레데리키 베살리온
여장하고 있지만 정신적으로는 남자인 여장왕국의 왕위계승자.
형제 자매가 있었지만, 마족과의 싸움 혹은 병으로 인해 목숨을 잃게 되어, 유일하게 살아남은 왕가 혈통.
병상에 누운 왕의 대리인으로서 왕국을 통치하고 있다. 본인은 왕위에 오를 생각이 없지만, 주변에서 이를 허락하지 않는 상황.
왕위 다툼을 피하기 위해 여장을 하고 있다지만 성격은 남자.
이후 마족과의 관계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주인공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서 완전히 왕국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한다.
강제적인 행동방식을 취하지만, 왕족으로서의 의무감과 의협심이 넘쳐나서, 민중으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 전 마왕 여장서큐버스 - 클로에
여자의 모습을 하고 있는 "자칭" 서큐버스라 하는 고위의 음란마귀.
주인공의 마왕 토벌에 협력한 화평파 마족의 필두.
마계의 정쟁에 패배한 선대 마왕으로, 오랫동안 봉인되어 있었다.
부활의 실패로 인해, 전성기 시절의 힘과 지식을 잃었다.
그 때문에 성격은 상당히 어린애스럽다.
섹스에 대해서는 상당히 열린 성격이며, 성격은 향락적이며 사람을 홀리는 것을 즐긴다.
마왕을 쓰러뜨린 이후, 인류와의 화평교섭에서 유리한 지점에 서기 위해, 주인공인 용자를 손에 넣으려 애를 쓴다.
정확히는 서큐버스가 아니라 인큐버스.
자신이 고위의 음란마귀라면 성별마저 초월할 것이라고 믿고 있기 때문에, 주인공을 유혹하는 데에 의욕적이다.
주인공과 함께 마왕을 쓰러뜨린 승려.
절대불가침의 성녀이면서, 박애주의를 표방하는 범신교의 상징적 존재.
주인공을 소환하여 신탁을 부여한 장본인.
신앙이 두텁고, 신의 사랑을 인류, 마족 구별 없이 전하려 하나,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을 가리지 않는 음험한 성격. 이상에 불타는 현실주의자로 신의 사랑을 마족에게도 전하려 분투하는 귀찮은 사람.
탐욕스러운 출세욕이나 금전욕도, 이 땅에 신의 나라를 세우고자 하는 이상을 위한 것.
마왕을 쓰러뜨린 이후, 인간과 마족의 조정 역할로서 평화를 위해 온 힘을 쏟고 있지만, 클로에와 필리아의 대립으로 골치를 앓고 있다.
화나면 무섭고 다소 의무감을 가지고 주인공에게 접근한다는 점에서 히에다 후미오 혹은 후지키리 나오와 캐릭터가 비슷하다. 다만 이쪽은 누나같은 매력이 없다는 게 차이점?
절대불가침의 성녀이면서, 박애주의를 표방하는 범신교의 상징적 존재.
주인공을 소환하여 신탁을 부여한 장본인.
신앙이 두텁고, 신의 사랑을 인류, 마족 구별 없이 전하려 하나,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을 가리지 않는 음험한 성격. 이상에 불타는 현실주의자로 신의 사랑을 마족에게도 전하려 분투하는 귀찮은 사람.
탐욕스러운 출세욕이나 금전욕도, 이 땅에 신의 나라를 세우고자 하는 이상을 위한 것.
마왕을 쓰러뜨린 이후, 인간과 마족의 조정 역할로서 평화를 위해 온 힘을 쏟고 있지만, 클로에와 필리아의 대립으로 골치를 앓고 있다.
화나면 무섭고 다소 의무감을 가지고 주인공에게 접근한다는 점에서 히에다 후미오 혹은 후지키리 나오와 캐릭터가 비슷하다. 다만 이쪽은 누나같은 매력이 없다는 게 차이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