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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08 10:02:10

여와행동



1. 개요2. 줄거리3. 등장인물

1. 개요

女媧行動
Newark File

1981년에 홍콩 RTV(현 aTV)에서 제작한 드라마로 총 10부작. 그보다는 주성치의 데뷔작으로 더 유명하다[1]. 1981년 4월 27일부터 동년 5월 8일까지 평일 밤 8시 30분에 방영되었다.

본 항목은 대만 위키의 여와행동항목과 일본 위키의 여와행동항목을 참조했다.

1985년 미래의 영국령 홍콩을 다룬 정치 스릴러이다. 당시 영국령 홍콩은 영국인들이 요직을 차지하고 있고 보안사(保安司, 당시 홍콩의 보안국=保安局)만이 중국 국적이며 살인도 해버린다. 게다가 부보안사(副保安司)는 어느 섬나라(정황상 일본)의 간첩이라고 한다.

결국 영국 홍콩 총독의 비호를 받는다. CCTV가 없던 시대의 정치 스릴러답게 현장의 사진으로 일일이 목격자를 수소문하는 내용이 인상적이다. 그외에도 저예산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실외에서 찍은 장면과 실내 세트장에서 찍은 장면의 화질이 너무 달라서 아예 다른 작품으로 생각해도 될 정도이다.[2]

게다가 폭력성도 높아서[3] 충격적이지만 사실 당시 중화권은 폭력 심의에 매우 관대하여 한국에 수입되는 홍콩과 대만의 무협물은 잔혹한 장면이 꽤 나온다.

유튜브에 전편이 올라와있었으나 저작권 문제인지 날아갔고 이 링크에서 볼 수 있다.

2. 줄거리

오프닝이 시작되자 여와는 창조신입니다. 그녀는 하늘에 구멍이 생기면 스스로 매꿨습니다라는 나레이션과 함께 보안사(保安司) 요원이 백인 남성을 죽이고 자살로 위장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주인공들은 테러 사건을 수사하면서 보안사의 테러 위협에 맞서야한다

3. 등장인물


[1] 다만 이 작품 자체가 상당히 시리어스한 데다가 민감한 소재의 작품인지라 보통은 동년도에 카메오로 출연한 청춘 드라마 I.Q.成熟時를 더 조명해주는 경향이 강하다. I.Q.成熟時도 명작 반열에 드는 드라마.[2] 비슷한 시기에 방영된 한국의 TV 문학관과 제1공화국도 그러긴했다.[3] TV 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총맞고 사람이 피를 철철 흘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