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여시재(與時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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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백석동길 224 |
설립일 | 2015년 12월 15일 |
이사장 | 김도연 |
원장 | 김성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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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국가미래전략을 위한 싱크탱크로 한반도과 동북아의 미래 변화를 위한 정책개발, 그리고 세계를 이끌어 나갈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2015년 12월 조창걸 한샘 명예회장이 출연해 설립된 공익법인이다.
- ‘여시재(與時齋)’의 이름은 ‘시대와 함께하는 집’, ‘시대를 어깨에 짊어진다’라는 뜻이다. ‘凡益之道 與時偕行(범익지도 여시해행)'이라는 <주역>의 구절[1]에서 비롯됐다. '무릇 도를 깨달아 만사를 알더라도 행함에는 적당한 시기가 있다'또는 '모두를 이롭게 하는 길도 시대와 함께 간다'로 해석할 수 있다. 중국의 시진핑 주석이 즐겨쓰는 단어이다. 영문명 Future Consensus Institute는 동시대인들의 지혜와 협력을 통해 미래를 만든다는 뜻이다.
2. 이사회
- 최초 설립시에는 조창걸 한샘 명예회장이 큰 몫을 담당했다고 알려져 있으며 지금은 이사직에서도 사퇴한 상태다.
- 이사회에서는 2022년 기준 김도연 전 포항공대 총장이 이사장을 맡고 있고, 김성환 전 외교부장관, 이광형 KAIST 총장, 윤정로 UNIST 석좌교수, 김우승 한양대학교 총장,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회장, 임창훈 전 부산지방법원 부장판사, 박유현 DQ Institute 대표, 김서준 해시드 대표, 이진성 전 헌법재판소장(감사), 이경태 전 연세대학교 부총장이 이사(감사)로 재직 중이다. 과거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이 이사직을 맡기도 했다. 과거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이 이사직을 맡기도 했다.
3. 연구주제
- 4대주제(세계의 변화, 디지털 사회, 지속 가능한 발전, 동서양을 초월한 신문명)를 중심으로 동북아와 한반도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고자 한다. (출처: 공식 홈페이지http://yeosijae.org)
- 매일경제와 함께 '신문명' 도시를 주제로 특집 기획을 연재한 바 있다.
- 한국, 市産學으로 `新문명 미래도시` 주도해야 (http://www.mbn.co.kr/pages/news/newsView.php?news_seq_no=3199341)
4. 여담
- 출범 공식 기자간담회장에 참석한 대선후보 인사(안희정, 남경필) , 원장으로 재직중인 이광재 및 유력대선후보인 안희정 등과의 관계로 인해 현실정치와의 연관성에 대한 의혹이 있었으나 관계자는 "정치권력 창출과 연관이 없고 그럴 의지도 없다"고 밝혔다. 김동연 경제부총리도 참여하고 있는 차에 새로운 정치권력 창출은 지금 와선 너무 멀리 간 것처럼 보인다.
- 시대전환의 유일한 국회의원인 조정훈(1972)이 이 재단의 부원장을 지냈다는 사실 등에 주목해 여시재가 정치활동을 본격화하기 위해 시대전환을 후원하는 것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
[1] 64괘 중 42번째인 익(益)괘 단전(彖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