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7px 0" | <tablebgcolor=#fff><tablebordercolor=#fff> | 엠브리-리들 항공대학교 관련 틀 |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엠브리-리들 항공대학교 | ||
Embry–Riddle Aeronautical University | ||
| ||
대학 정보 | ||
<colbgcolor=#00549f><colcolor=#fff> 국가 | <colcolor=#000>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
분류 | 사립대학 | |
설립 | 1926년 | |
총장 | P. Barry Butler | |
발전기금 | $241 million (2022) | |
교원 수 | 2,639명 (2023) | |
재학생 | 30,948명 (2022-23) | |
상징 | 동물 | 독수리 |
마스코트 | Ernie the Eagle | |
교색[1] | Royal Blue (#00549F) Gold (#A29061) | |
웹사이트 | ||
소셜 미디어 | [2] [3] | |
로고 | ||
캠퍼스 | <colbgcolor=#00549f><colcolor=#fff> 데이토나 | 플로리다, 데이토나 비치 |
프레스캇 | 애리조나, 프레스캇 | |
소개 영상 |
[clearfix]
1. 개요
Embry-Riddle Aeronautical University. 미국에 있는 항공대학교로, 캠퍼스는 플로리다 주의 데이토나 비치와 애리조나 주의 프레스캇에 있다.[4] 프레스캇에 있는 캠퍼스가 더 나중에 생겼으나 분교 형식이 아닌 서로 동등한 캠퍼스이다. 실제로 학생들은 신청서 작성 하나만으로 자유롭게 캠퍼스를 바꿀 수 있다. (물론 옮기려고 하는 캠퍼스에 정원이 남는다는 가정 하에) 학교의 이름처럼 항공에 특화된 대학교로, 몇몇 전공을 제외하면 모두 항공 관련 학과이다. 약칭은 ERAU로, 대화에서 줄여 부를 땐 엠브리, 또는 리들 이라고 부른다.엠브리 리들이라고 부를 때도 있다. 한국 학생들은 '엠브리'라고 부르는 것을 선호하며, 외국 학생들은 리들이라고 많이 부른다.학교 공통 웹사이트
데이토나 캠퍼스 웹사이트
프레스캇 캠퍼스 웹사이트
한국인 학생회 싸이클럽
데이토나 한국인 학생회 페이스북
2. 역사
※출처는 영문 위키1925년 12월 17일[5]에 Talton Highbee Embry 와 John Paul Riddle이 합작하여 Embry-Riddle Company 라는 회사를 설립하여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WACO Aricraft社 비행기를 판매하기 시작한다. 이듬해 봄, 엠브리-리들 비행학교를 설립하게 되고, 그것이 엠브리-리들 항공대학교의 시작이다. 비록 이름은 달랐지만 현재 로고엔 'Since 1926' 이라고 적혀있는 것으로 보아 이를 계승했다고 볼 수 있다. 이후 1928년과 1929년에 급속도로 성장하였으나, Embry-Riddle Aviation Corporation[6]이 델라웨어 주에 있던 Aviation Corporation과 합병되면서 1930년에 문을 닫게 된다. 얼마 안가 Aviation Corporation은 아메리칸 항공의 전신이 되는 American Airways가 되고 Embry-Riddle Aviation Corporation은 공중분해된다.
1939년 리들은 엠브리에게 조종사 양성 학교를 세우는 것을 제안하지만 엠브리는 이미 관심이 식은 뒤여서 거절하게 된다.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살고 있던 리들은 사업 파트너로 멕케이(McKay) 부부를 만난다. 그들은 엠브리-리들 항공 학교(Embry-Riddle School of Aviation)을 세우며 마이애미 대학과 연계하여 조종사를 양성하였고, 이는 제2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기 전에 조종사의 수를 많이 증가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
1941년엔 미 육군 항공대[7]의 정비교육을 위한 Riddle Aeronautical Institute 를 설립하였다. 진주만 공습 이후엔 엠브리-리들이 급속도로 성장하였고 영국 공군과 미 육군 항공대의 조종사를 양성하기까지 이른다. 1943년, 브라질의 요청으로 상파울루에 항공 관련 교육기관을 세운다. 브라질에 있고 싶어하던 리들은 이후 멕케이 부부에게 자신의 지분을 팔고 브라질에 남는다.
2차대전이 끝난 후에도 멕케이 부부는 조종사 양성 사업을 계속하였다. 1951년에 남편이 죽은 후 이사벨 멕케이가 계속 이어 나갔으나 재정적 어려움에 봉착한다. 1961년에 이사벨은 뇌졸중으로 건강이 악화되고 결국 2년뒤인 1963년에 학교를 매각한다. 이때 학교의 이름은 Embry-Riddle Aeronautical Institute로, Jack R. Hunt 가 사들여 마이애미에서 조종사 양성을 계속 하다가 1965년에 현재의 캠퍼스인 데이토나 비치로 이전한다. 참고로 Jack R. Hunt의 이름을 따서 도서관을 Hunts Library라고도 불린다. 1968년에 정식 교육기관으로 인정 받고 1970년에 현재의 이름인 Embry-Riddle Aeronautical University 로 바뀐다.
이후 헌트는 다방면으로 확장하기 시작하는데, 그 결과물 중 하나가 바로 1978년에 프레스캇에 설립한 두번째 캠퍼스이다. 1984년, 헌트가 죽은 후에 Kenneth L. Tallman 전 미 공군 중장이 이어받아 5년간 재임하면서 전기공학과와 공학물리학과를 신설하였다. 이후 재임한 Steven M. Sliwa는 엠브리-리들 항공대학교 역사상 가장 큰 확장을 단행한다. 수많은 전공 프로그램을 신설하였고, 체육관과 강당 등을 비롯해 많은 건물들이 지어졌다.
3. 데이토나 캠퍼스
2019년 가을학기 기준으로 학부생은 6402명으로 그리 규모가 큰 편은 아니다. 게다가 남녀 성비가 무려 남자 85%, 여자 15% 였지만 여학우의 비율이 최근들어 급격히 증가하여 현재는 남자 75.5%, 여자 24.5%의 비율을 유지하고 있다.. 캠퍼스에 이상하게도 다람쥐[8]가 많은데 그래서 우스겟소리로 학교에 여자보다 다람쥐가 더 많다고 이야기한다. 또한 여자면 장학금으로 연간 장학금 5천불을 제공중에 있다. 학교 바로 옆에 데이토나 비치 공항이 있고 공항이 학교와 연결되어 있어 비행 훈련은 그곳에서 한다. 1학년과 2학년은 특별한 경우[9]가 아니면 무조건 기숙사 생활을 해야한다[10]. 기숙사 건물은 8개가 있다.국제학생 비율은 11퍼센트로 이중 한국유학생의 비율이 21.1%로 가장 높고 그다음은 인도인 11.3%, 사우디아라비아 10.8%, 중국인 9.9%, 아랍에미레이트 3.5% 순이다.
3.1. 학과
세부 대학은 4개로 나뉘어 있다.- 항공 대학 (College of Aviation)
- 학사학위
- 항공 과학[11] (Aeronautical Science)
- 항공학[12] (Aeronautics)
- 항공 교통 관제 (Air Traffic Management)
- 항공우주 및 산업 안전 (Aerospace and Occupational Safety)
- 상업 공간 운영 (Commercial Space Operations)
- 기상학 (Meteorology)
- 응용 기상학 (Operational Meteorology)
- 항공 정비 과학 (Aviation Maintenance Science)[13]
- 국토 안보 (Homeland Security)
- 안전 과학 (Safety Science)
- 무인 항공기 시스템[14] (Unmanned Aircraft System Science)
- Aircraft Dispatcher Certification
- 석사학위
- 항공학 (Aeronautics)
- 박사학위
- 비행 (Aviation)
- 예술 과학 대학 (College of Arts & Science)
- 학사학위
- 커뮤니케이션 (Communication)
- 계산 수학 (Computational Mathematics)
- 공학 물리 (Engineering Physics)
- 인간 요인과 심리학 (Human Factors and Psychology)
- 학제간연구과 (Interdisciplinary Studies)
- 우주 물리학 (Space Physics)
- 천문학 및 천체물리학 (Astronomy and Astrophysics)
- 국제별 분쟁 (Global Conflict Studies)
- 국토 안보 (Homeland Security)
- 석사학위
- 사이버안보 메니지먼트 및 방책 (Cybersecurity Management and Policy)
- 공학 물리(Engineering Physics)
- 인간 요인 (Human Factors)
- Human Security and Resilience
- 박사학위
- 공학 물리 (Engineering Physics)
- 인간 요인 (Human Factors)
- 경영 대학 (College of Business)
- 학사학위
- 항공 경영 (Aviation Business Administration)
- 경영 (Business Administration)
- 석사학위
- 경영 (Business Administration)
- 항공 경영 (Business Administration in Aviation Management)
- 항공 금융 (Aviation Finance)
- 박사학위
- 항공 경영 (Aviation Business Administration)
- Master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mbined Programs [15]
- 항공우주 공학 학사학위 및 경영 석사학위 (Aerospace Engineering/ MBA)
- 커뮤니케이션 학사학위 및 경영학과 석사학위 (Communication/ MBA)
- 인간 요인 및 경영학과 석사학위 (Human Factors/ MBA)
- 학제간연구과 (Interdisciplinary Studies/ MBA)
- 공과 대학 (College of Engineering)
- 학사학위
- 항공우주 공학 (Aerospace Engineering)
- 토목 공학 (Civil Engineering)
- 컴퓨터 공학 (Computer Engineering)
- 컴퓨터 과학 (Computer Science)
- 전기 공학 (Electrical Engineering)
- 기계 공학 (Mechanical Engineering)
- 소프트웨어 공학 (Software Engineering)
- 석사학위
- 항공우주 공학 (Aerospace Engineering)
- 사이버안보 공학 (Cybersecurity Engineering)
- 전기 컴퓨터 공학 (Electrical and Computer Engineering)
- 기계 공학 (Mechanical Engineering)
- 소프트웨어 공학 (Software Engineering)
- 시스템 공학 (Systems Engineering)
- 무인기 시스템 공학 (Unmanned and Autonomous Systems Engineering)
- 박사학위
- 항공우주 공학 (Aerospace Engineering)
- 전기 공학 및 컴퓨터 과학 (Electrical Engineering and Computer Science)
- 기계 공학 (Mechanical Engineering)
- Accelerated Option [16]
- 항공우주 공학 (Aerospace Engineering)
- 토목 공학 (Civil Engineering)
- 사이버안보 공학 (Cybersecurity Engineering)
- 전기 및 컴퓨터 공학 (Electrical and Computer Engineering)
- 기계 공학 (Mechanical Engineering)
- 소프트웨어 공학 (Software Engineering)
- 시스템 공학 (Systems Engineering)
- 무인기 시스템 공학 (Unmanned and Autonomous Systems Engineering)
4. 프레스캇 캠퍼스
2021년 현재 총 학생 3500여 명[17]으로 점점 커지는 캠퍼스이다. 남녀 성비는 데이토나 캠퍼스보다 약간 나은 4.55:1 (남자 82%, 여자 18%). 2021년 기준 학생수 3500 + 여 명으로 상당히 늘었다고 한다.공항은 프레스캇 리저널공항(KPRC) 를 거점으로 두고있으며 차로 15분정도 소요된다. 학교 버스가 짧은배차간격으로 존재하긴 하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자차를 이용한다. 애리조나의 주도인 피닉스까지는 자가용으로 편도 2시간이 소요된다.
학교 도서관에서 핸드폰 안터지는 마술을 경험할수있다!
진짜 할게 없는 실버타운 생각하고 오면 아주 마음이 편하다.
방학 때 오히려 자주 보인다. 실제로 겨울 방학 때 꽤 보았다..
4.1. 학과
데이토나 캠퍼스와 마찬가지로 세부 대학은 4개로 나뉘어 있다.- 항공 대학 (College of Aviation)
- 학사학위
- 항공 과학 (Aeronautical Science)
- 항공학 (Aeronautics)
- 항공 교통 관제 (Air Traffic Management)
- 응용 기상학 (Applied Meteorology)
- 무인 항공기 시스템 (데이토나 캠퍼스와는 달리 국제학생도 들을수 있다.) (Unmanned Aircraft System Science)
- Aircraft Dispatcher Certification
- 예술 과학 대학 (College of Arts & Science)
- 학사학위
- 천문학 (Astronomy)
- 항공 비지니스 경영 (Aviation Business Administration)
- 경영 (Business Administration) [18]
- 법의생물학 (Forensic Biology)
- 국제경영 (Global Business)
- 산업심리학과 안전 (Industrial Psychology and Safety)
- 학제간연구과 (Interdisciplinary Studies)
- 우주 물리학 (Space Physics)
- 야생 동물 과학 (Wildlife Science)
- 석사학위
- 안전 과학 (Safety Science)
- 공과 대학 (College of Engineering)
- 학사학위
- 항공우주 공학 (Aerospace Engineering)
- 컴퓨터 공학 (Computer Engineering)
- 전기 공학 (Electrical Engineering)
- 기계 공학 (Mechanical Engineering)
- 소프트웨어 공학 (Software Engineering)
- 보안 및 인텔리전스 대학 (College of Security and Intelligence) [19]
- 학사학위
- Cyber Intelligence and Security
- Global Security and Intelligence Studies
- 법의생물학 (Forensic Biology) [20]
- 석사학위
- Security and Intelligence
5. 평가
항공분야에서 세계 최고 대학중 하나다. 타임지에서는 '하늘의 하버드'라 부른적도 있으며, 미국 내 항공사 조종사의 25% 이상이 엠브리-리들 졸업생 이라고 한다. 퍼듀 대학교, 노스다코타 대학교,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그리고 웨스턴 미시간 대학교 와 TOP 5를 놓고 매년 경쟁중이다. 실제로 졸업생 중엔 우주비행사, 항공사 파일럿, 미 육,해,공군 전투기 및 수송기 조종사 등 비행/조종 관련 인력이 타 인력에 비해 월등히 많다.[21] 민간 항공사와 패스웨이가 체결된 곳이 많아, 미국 시민권자와 영주권자들은 인터뷰만 통과하면 졸업후 바로 항공사로 취직할수 있다.2024년 기준, 데이토나 캠퍼스는 박사학위 과정 포함 대학 랭킹에서 항공우주공학 4위이고, 프레스캇 캠퍼스는 박사학위 과정이 없는 대학 랭킹에서 1위이다.#
6. 스포츠
마스코트는 독수리이고, 데이토나 캠퍼스에는 농구팀, 축구팀, 야구팀, 아이스하키팀(!!)[22] 등이 있다. 그런데 어찌된 영문인지 학교에 미식축구 팀은 커녕 미식축구 필드조차 없다. 거기에 스포츠 팀들이 TV중계도 해주고 인지도도 높은 NCAA 리그가 아닌7. 생활
한국인 학생들은 대부분 항공 운항학과에 포진되어 있다. 교양, 전공 학과 공부와 더불어 비행 훈련까지 공부해야하기 때문에 일과가 굉장히 빠듯하다. 또한 유학생들은 졸업전까지 필수 면장들을 모두 취득해야하기 때문에 심적인 여유가 없다. 여타 대학과 다르게 불시로 음주 측정과 마약 단속을 하기 때문에 학우들과 술자리를 가지는 경우는 극히 드믈다.8. 출신 인물
- 찰스 브라운: 미합중국 제21대 합동참모의장.
- 그레고리 기요: 미합중국 제10대 북부사령관 지명자.
- 마이클 듀란트: 미합중국 육군의 헬기 조종사.
- 노금석: 북한군 조종사 출신으로 휴전 직후 미그 15기를 몰고 귀순하였다. 미국 이민 후 GE, 웨스팅하우스 등을 거쳐 이 학교에서 17년간 교수를 지냈다.
9. 기타
한때 전 포미닛의 멤버인 현아가 이학교 출신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이유는 SBS인기가요의 '잘나가서 그래' 무대에서 엠브리리들 학교티셔츠를 입고 출연했기 때문인데 역시 패왕색답게 학교 반팔티셔츠를 민소매 배꼽티로 리폼해 입었다.이무대가 방송되자마자 2015년 9월 당시 기숙사에 살고있던 소수의 한국학생들 사이에서 SNS에 공유되기 시작했고 한국학생들 사이에서 현아관련된 사람 누구냐 현아동생이나 오빠가 누구냐하는 소동도 일어났다고.... (추후에, 현아와같은 나이인 92년도 출생 한국인들중 하나가 현아와 친분이있는걸로 들려왔다. 그학생은 프라이버시를위해 철저히 비밀리에 학교생활을한걸로 들려왔다.)
한국학생들은 자기가 학교티 입으면 거적대기 걸친거 같은데 쟤는 왜이리 섹시하냐며 패완얼이 사실임을 입증했다.
아직도, 엠브리리들 학교티셔츠를 어디서 구해 왜 입었는지는 의문. 진실은 현아와 그 학생만이 알겠지.
리폼된 티셔츠를 자세히 보면, 엠브리리들 월드와이드 가 적혀있기 때문에, 프레스콧 및 데이토나 (본캠)학생이 전달 한 건 아닌듯.
월드와이드 캠퍼스 티셔츠는 각 국 혹은 미국 각 지역의 월드와이드 캠퍼스에 단순 비행만 하러 오는 학생들에 의해 판매가 됨
10. 사건사고
2018년 4월 엠브리리들 데이토나비치 캠퍼스소속 PA-28R 파이퍼 애로우 훈련기가 (등록번호 N106ER) 금속피로로 인해 공중에서 날개가 분리되어 추락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비행기에는 사업용 면장 실기시험을 보던 학생 한 명과 시험 감독관 한 명 총 두 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두 명 모두 사망하였다. 사고 직후 학교에서는 수일간 모든 비행 훈련을 중단하였고 사고 원인 조사 및 재발 방지를 위해 모든 애로우 기종을 그라운드 시키고 분해하여 검사하였다. 사고 원인은 동체에 날개를 고정시켜주는 부품의 금속피로로 밝혀졌는데 해당 부분이 통상적인 비행 전 점검은 물론이고 정비 과정에서 하는 점검으로도 확인할 수 없는 부위여서 논란이 있었다. 사고 원인이 밝혀진 후 전부 그라운드 되었던 파이퍼 애로우는 엠브리 리들 조종사 교육 과정에서 퇴출되었고 FAA 또한 동일 기종에 대한 AD를 발부하였다.여담으로 이 때 엠브리 리들에서는 애로우를 퇴출시키고 그 대신 사업용 면장 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해 TAA 항공기 훈련시간으로 대체시키려는 계획을 갖고 새로운 사업용 면장 교육 과정을 만들어 FAA와 협의하고 있었는데 FAA에서 계속 딴지를 걸어 지지부진 하던 중 이 사고가 발생하여 해당 과정 도입이 앞당겨졌다. 이후 엠브리가 소유하고 있던 파이퍼 애로우 항공기 9대 중 한 대는 항공정비과학과 실습용으로 남았고 나머지는 모두 다른 곳에 매각했다. 상당수가 유럽으로 넘어갔다고 한다.
사고 당시 교신내용 |
2021년 12월 9일 데이토나 비치 캠퍼스의 한 재학생이 Snapchat에 총기 난사를 예고하는 메시지를 남겨 이를 본 학생 2명의 신고로 데이토나 시경(Daytona Beach Police Department)이 가방을 매고 집에서 막 나서던 학생을 긴급 체포하였다.
가방에서는 9mm 권총탄을 사용하는 접이식 기관단총(Kel-Tec 2000)과 탄약이 장전된 탄창 6개. 9mm 탄약 백여발과 조준용 스코프가 발견되어 시도 직전 체포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용의자는 성추행으로 학교 조사를 받은 적이 있으며 학사 경고(Academic Probation) 상태였다고 한다. 현재 용의자는 1급 살인 미수와 테러 혐의로 기소되어 보석 없는 구금 상태로 볼루시아 카운티 법원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
11. 관련 문서
[1] Embry-Riddle Brand Standards Manual 참고[2] 데이토나 캠퍼스[3] 프레스캇 캠퍼스[4] 월드와이드 캠퍼스라고 하는 캠퍼스가 세계 각지에 퍼져있긴 하나, 이는 실질적으로 캠퍼스보단 조그마한 사무실에 강의실이 딸려있는 식이며, 들을 수 있는 강의의 종류와 수에 제한이 많다. 그래도 학사학위는 취득할 수 있다는 듯.[5] 라이트 형제의 첫 비행으로 부터 정확히 22년 후라고 한다. 다만 이게 우연의 일치인지 노린 것인지는 알 수 없다.[6] 중간에 사명을 변경했다[7] 아직 미 공군이 생기기 전의 일이다.[8] 정확히는 청설모지만 다들 다람쥐라 부른다.[9] 만 21세 이상이면서 기숙사에 사는 것을 원하지 않거나 부모님과 함께 거주하는 경우.[10] 이는 대부분의 미국 대학이 이러하다[11] 한국의 항공운항학과라고 보면 된다.[12] 위의 항공 과학과 비슷하나, 비행이 필수가 아닌 대신 부전공 하나를 필수로 선택해야된다.[13] 준학사학위도 있다.[14] 미국 시민권자만 들을 수 있다.[15] 다른 학과 학사학위랑 경영학과 석사학위를 받을수 있다![16] 5년간 빡세게 공부해서 졸업시 학사학위와 석사학위 둘다 받을수 있다.[17] 학부생은 약 3200명[18] 2019년 9월 기준, 프레스콧 캠퍼스에도 경영학과가 있다.[19] 데이토나 캠퍼스에는 이 학과가 없다.[20] 두 학과가 이 전공을 수여한다.[21] 그런데 엔지니어링 관련 인력은 서로 비등비등 하다.[22] 플로리다는 열대지방이라는 걸 명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