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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위프스포르 SK No. 66 | ||
| 엠레 모르 Emre Mor | ||
| <colbgcolor=#582d86> 출생 | 1997년 7월 24일 ([age(1997-07-24)]세) | |
| 덴마크 브뢴쇠이 | ||
| 국적 | [[튀르키예|]][[틀:국기|]][[틀:국기|]] | [[덴마크|]][[틀:국기|]][[틀:국기|]] | |
| 신체 | 키 167cm, 체중 63kg | |
| 포지션 | 윙어 | |
| 주발 | 왼발 | |
| 등번호 | 튀르키예 축구 국가대표팀 - 21번 셀타 비고 - 21번 파티흐 카라귐뤼크 SK - 9번 | |
| 유소년 클럽 | 브뢴쇠이 BK (2001 ~ 2006) 륑뷔 BK (2006 ~ 2015) FC 노르셸란 (2015) | |
| 소속 클럽 | FC 노르셸란 (2015~2016)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2016~2017) RC 셀타 데 비고 (2017~2022) → 갈라타사라이 SK (2019~2020 / 임대) → 올림피아코스 FC (2020 / 임대) → 파티흐 카라귐뤼크 SK (2021~2022 / 임대) 파티흐 카라귐뤼크 SK (2022) 페네르바흐체 SK (2022~ ) → 파티흐 카라귐뤼크 SK (2024 / 임대) → 에위프스포르 (2024~ / 임대) | |
| 국가대표 | 15경기 1골 (튀르키예 / 2016~) | |
| SN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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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튀르키예 국적의 에위프스포르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공격수.프로 데뷔 첫 팀인 FC 노르셸란에서 보여준 활약으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 입단하고 튀르키예 축구 국가대표팀에도 이른 나이부터 차출되는 등 장래가 유망한 선수였으나 가는 팀마다 부실한 워크 에식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잦은 부상으로 기량마저 정체되어 버리며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한 선수이다.
2. 클럽 경력
덴마크에서 태어난 모르는 2015년 1월 31일에 FC 노르셸란에 입단했으며, 이후 프로에 데뷔한다. 그리고 어린 나이에 덴마크 수페르리가 무대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며 최고의 유망주로 거듭났고, 많은 클럽들의 관심을 받게 된다.2016년 6월 7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의 이적이 발표되었다. 이적료는 9.75m. 계약은 2021년 6월 31일까지로 5년 계약이다.
2016-17 시즌 현재 2선 자원들이 너무 막강한 도르트문트에서 주전 자리를 보장받진 못하고 있다. 다만 후반 조커로 투입되면 어김없이 인상적인 장면들을 여러차례 만들어내며 공격진에 숨통을 틔워주는 역할을 맡고 있다. 특히나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전혀 주눅들지 않고 과감한 플레이를 선보이며, 챔스 조별예선 6차전에선 도르트문트의 극적인 동점골의 시발점 역할을 해냈다.
같은 나이대의 뎀벨레, 풀리시치가 자주 기용되고 주목받는 것이 비해서는 아직 모자라지만 그렇다고 전력 외로 분류될 수준의 선수도 아니기에 시간이 지나야 진가가 드러날 듯 하다. 얼마 전 투헬과 다투었다는 말이 있기도 했다.
적은 출전 수 때문인지 많은 이적설이 돌았으며, 8월부터 수많은 루머들을 통해 차기 행선지는 인테르로 정해지는 듯 했다. 에이전트 발언에 따르면 인테르와 5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한다.
이후 8월 9일 도르트문트 1군 스쿼드 단체 사진 촬영에 불참한 것으로 이적에 종지부를 찍었으나, 결국 에이전트의 무리한 요구에 인테르가 모르 영입을 철회했다는 새로운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셀타 비고의 연고지인 비고의 공항에 도착한 모습이 포착되었고, 새로 이적 온 안드리 야르몰렌코의 등번호가 모르의 9번인것으로 보아 사실상 셀타 비고 이적이 확정된 분위기다.
2017년 8월 29일, 셀타 비고로의 이적이 확정되었다. 이적료는 13m.
셀타 비고에서도 심각한 멘탈 문제로 임대를 전전하고 있다. 2020-21 시즌에는 정신을 차린 듯 출전 시간을 꽤 얻어내나 싶더니 시즌 중반 이후 다시 명단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하고 있다. 결국 또 다시 임대를 떠나게 되었다.
2022년 6월 파티흐 카라귐뤼크 SK로 완전 이적했다.
2022년 7월 2일, 페네르바흐체 SK로 이적했다. 3년 계약.
2024년 2월 1일, 파티흐 카라귐뤼크 SK로 임대되었다.
임대 이적 후 두 번째 경기에서 골을 기록했고 대부분의 경기에 선발로 나섰으나 부상을 꽤 자주 자리를 비웠고 팀도 결국 최하위를 기록하며 2부 리그로 강등되었다. 이후 원소속팀인 페네르바흐체로 복귀하였다.
2024년 9월 13일, 에위프스포르로 임대되었다.
부상으로 데뷔전도 치르지 못한채 3개월 가량 결장하다 12월 중순부터 경기에 나서고 있다. 초반에는 교체 출전으로 경기핏을 끌어올리다 이후에는 선발로 계속해서 풀타임을 치르고 있다.
중앙과 오른쪽 2선을 오가며 1골 4도움을 기록하는 등 좋은 폼을 보여주다가 25년 3월 튀르키예 축구 국가대표팀 명단에 포함되며 2017년 이후 무려 8년 만에 대표팀에 복귀하게 되었다.
3. 국가대표 경력
덴마크에서 튀르키예인 아버지와 마케도니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인이다. 그래서 2013년 덴마크 U-17 국가대표에 선발되어 U-19까지 대표팀에 꾸준히 선발되었다. U-21부터는 튀르키예 국적을 선택해 튀르키예 성인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UEFA 유로 2016에 출전하였다.그런데 튀르키예 국대를 선택하고도 정작 튀르키예어를 아예 몰라서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까이고 있다.
2017년 이후로는 유망주에서 전형적인 망주의 길로 접어들며 대표팀의 부름을 전혀 받지 못하다가 에위프스포르에서 보여준 활약으로 2025년 3월 대표팀 소집 명단에 포함되어 8년만에 대표팀의 부름을 받았다.
4. 여담
덴마크에서 보낸 유년 시절, 매우 불우한 가정사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도르트문트 시절, 체력 훈련 도중 불성실한 모습을 보여주다 토마스 투헬의 눈에 띄어 손과 무릎으로 경기장을 기어라고(...) 지시받은 적이 있다. 이에 모르가 불만을 표하자 투헬은 입 닥치라며 소리를 질렀다고 한다.
갈라타사라이 시절, 팀을 나눠 연습을 하던 도중 같은 팀이던 라다멜 팔카오가 팀이 지고 있는 상황에서 모르에게 "다 같이 힘내자, 본때를 보여주자." 라고 말했는데 "네 할 일이나 똑바로 해" 받아쳤다. 여기서 압권은 팔카오도 지지 않고 "넌 나랑 같이 뛰기엔 수준 떨어져." 라고 말했다는 것. 안그래도 갈라타사라이 임대 이적 후 저조한 폼을 보여주던 모르가 이런 행동을 하자 당시 감독이던 파티흐 테림은 모르를 1군 스쿼드에서 사실상 배제시켜버렸고 겨울 이적 시장에서 결국 임대 해지 당했다.
5. 기록
5.1. 대회 기록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2016~2017)
- DFB 포칼: 2016-17
- 갈라타사라이 SK (2019~2020)
- 튀르키예시 수페르쿠파: 2019
- 올림피아코스 FC (2020)
- 그리스 컵: 201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