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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19 19:23:35

엘리오(붕괴: 스타레일)

파일:스텔라론_헌터_로고.png
Stellaron Hunters
수장
엘리오
조직원
파일:카프카_성혼4.png
파일:블레이드_성혼4.png
파일:은랑_성혼4.png
파일:스타레일-투명-샘.webp
카프카 블레이드{{{#!folding [ 본명 ] 은랑 {{{#!folding [ 본명 ]

엘리오
Elio
<colbgcolor=#1A1D23,#010101><colcolor=#B19872> 이름 엘리오
성별 불명[유출]
소속 스텔라론 헌터
언어별 표기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엘리오

[[미국|]][[틀:국기|]][[틀:국기|]] Elio

[[중국|]][[틀:국기|]][[틀:국기|]] 艾利歐

[[일본|]][[틀:국기|]][[틀:국기|]] エリオ
성우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김지율[2]

[[미국|]][[틀:국기|]][[틀:국기|]]

[[중국|]][[틀:국기|]][[틀:국기|]]

[[일본|]][[틀:국기|]][[틀:국기|]]시모노 히로[3]

1. 개요2. 상세3. 작중 행적4. 인간관계5. 여담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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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텔라론 헌터」의 두목. 「운명의 노예」라고 불린다. 미래의 가능성을 볼 수 있는 능력/저주를 보유하고 있다.
붕괴: 스타레일의 등장인물. 스텔라론 헌터의 두목.

2. 상세

사소한 것부터 큰 것까지 미래의 가능성을 볼 수 있으며, 파멸의 에이언즈인 나누크와는 적대관계인지 그를 막기 위해 개척자를 영웅으로 키우려 하고 있다. 헤르타 사태에도, 나부 사태에도 직접적인 개입은 없으나 이를 이용해 반사이익을 누릴 수 있도록 부하들을 시켜 암약하고 있다.[4]
카프카가 입에 달고 사는 인물이며 현재까지는 대사에서만 언급되고 있다. 헤르타가 극찬하기를 '스스로 운명을 볼 수 있다고 말하는 미친 사람'. 한때는 블랙 스완이 엘리오가 아닌가 하는 추측도 있었으나, 블랙 스완의 파벌이 공식에서 공개된 시점에선 부정된 추측이며, 현재는 카프카의 공식 일러와 샘이 그려진 4성 광추 불의 먼 곳에서, 별무리 기행 PV 예페라 반란: 제47장에 등장한 검은 고양이가 바로 엘리오 본인, 혹은 엘리오의 사역마로 유력히 추측되고 있다.[5]

미래를 자세히 볼 수 있다는 그야말로 사기적인 능력을 갖고 있지만 단점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닌 게, 개척자의 아주 사소한 선택으로 미래가 뒤바뀐다고 한다.[6] 스텔라론 헌터 멤버들은 모두 엘리오와 어떠한 거래를 했기에 엘리오를 따르고 있고, 그 거래 내용은 거래 당사자만이 알고 있다고 한다. 대표적인 예시 인물이 바로 블레이드. 다만 멤버들이 서로 자신의 목적을 공유하는 것은 문제가 없는지 샘과 블레이드는 서로의 목적이 뭔지 알고 있는 상태이다. 반면 엘리오 본인은 현재 메인 스토리에서 개척자의 진행 방향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인물이지만 주변 인물에게서만 언급이 될 뿐 직접적인 등장이 없으며 스텔라론 헌터 멤버들 역시 각본과 관련한 언급만을 할 뿐 엘리오가 어떤 인물인지에 대해서는 특별한 언급이 없어 목적이 무엇인지, 선인인지 악인인지 조차 불분명하다.

스텔라론 헌터들은 엘리오에게 특정한 일들을 지시하면서 그에 따라 생기는 결과를 간략하게 알려주기 때문에 별다른 의심 없이 따르지만 그 내용들은 황당하기 그지없는데 간단하게 예시를 들어보아도 '반물질 군단이 침공중인 컴퍼니 소속 우주정거장에 침입하여 개척자에게 스텔라론을 주입시키고 깨어나게 하기', '선주의 운기군에게 적절한 시기에 일부러 체포 당한 뒤 부현이 궁관진을 통해 미래를 보도록 하기', '예페라에 들어가 한 행성의 수뇌부를 궤멸시켜 반란을 성공하도록 주도하기' 등 실제로 임무를 수행하는 인물은 카프카, 샘, 블레이드, 은랑 단 4명 뿐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자살 임무가 아닌가 의심되는 수준의 고난이도 임무이며 굉장히 큰 스케일의 반향을 일으키는 일 까지도 수행한다. 이렇다 보니 제삼자의 입장에서 보면 범죄나 행성 하나를 말 그대로 멸망 시키는 수준의 테러 공작까지도 가서 온 은하에 악명이 자자하며 컴퍼니에서 어마어마한 현상금이 내려진 상태이고 같은 이유로 엘리오 역시 광인, 운명의 노예 소리를 듣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스텔라론 헌터들을 통해 벌이는 행동들은 전혀 연관성이 없어 보이는 목적을 가지고 있기도 한데 현재 메인 스토리에서 그들이 한 행동의 결과는 모두 개척자가 전력을 얻는 것에 집중되어 있으며 엘리오가 짠 계획이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당장 스토리의 시작점인 우주정거장 「헤르타」에서의 개입으로 개척자가 은하열차 멤버와 합류하여 다음 예정지인 야릴로-Ⅵ에 가 보존의 힘을 얻는 연결고리가 되었으며 이후 나부에서 부현이 카프카를 통해 미래를 본 것으로 인해 미래에 파멸의 에이언즈 나누크와의 대규모 전투가 있을 것이며 선주의 전력이 필요할 것임을 전달하여 은하열차에게 협력하게 만들었으며 결과적으로 선주 나부의 전력을 지원 요청할 수 있는 옥조를 얻을 수 있게 되었고[7] 특히 페나코니 개척 임무가 시작되기 전 사전 작업으로 한 예페라 반란의 개입은 같은 소멸파지만 수뇌부인 예페라 형제회와 척을 지고 있으며 명화대공이 이끄는 조직인 '영원한 불길의 관저'가 지도자 자리를 꿰차도록 만들며 이로 인해 명화대공이 페나코니의 초대장을 받고 이후 초대장을 노리고 온 아케론에 의해 명화대공이 사망하며 초대장을 뺏기는, 단순히 아케론이 페나코니에 갈 수 있도록 돕는 것 하나 때문에 벌어진 일이다. 그 목적을 위한 밑작업의 스케일을 생각하면 실로 나비 효과라고 생각할 수 있을 만큼 거리가 있는데 결과적으로 이 아케론의 개입으로 인해 개척자 일행은 페나코니에서 도미니쿠스와의 최종전을 승리할 수 있었다.[8] 이로 인해 스토리를 본 팬들 사이에서는 본작의 스토리 흐름에 엘리오의 영향력이 실제로 매우 컸다는 사실이 밝혀져 주가가 매우 오른 상황이다.[9]

그리고 스케일과 난이도, 그리고 결과를 유추하기 힘들 정도로 황당한 임무들을 직접 발로 뛰며 수행해야 하는 만큼 매우 유능하며 동시에 자신의 계획에 따라줄 멤버들의 영입이 필요한데 그 정도의 역량을 가진 인물이라면 그런 임무를 순순히 따라줄 만큼 호락호락한 인물들이 아니다 보니 각자가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게끔 거래를 하여 협력을 얻어내는 모습을 보았을 때 포섭 능력 또한 뛰어나다고 볼 수 있다.

3. 작중 행적

3.1. 프롤로그 - 더 블루

우주 정거장에 잠입한 카프카가 반물질 군단을 태연하게 처치하면서 결국 엘리오 님의 각본대로라고 처음 언급한다. 이후 개척자를 깨우기 전 운반체를 고를 때 반드시 카프카가 골라야했다고 한다고 한다.

3.2. 제2장 - 선주 「나부」

3.3. 제3장 - 페나코니

2막에서 아케론과 샘이 대치하다가 검을 거두고 샘이 처음부터 개척자를 죽일 생각이 없었고 자신과 기억하는 자를 떼어놓기 위해 나선 것임을 파악함과 동시에 운명의 노예가 시킨 거냐고 묻는다. 엘리오를 아냐는 샘의 질문에 역시 컴퍼니의 지명수배자가 된 적이 있기에 스텔라론 헌터에 대해 아는 것도 이상한 건 아니라고 말한다.

이에 샘은 엘리오가 내린 은하열차가 성대한 유산을 쫓게 만들어라라는 지시를 실패한 것에 역시 각본은 거스를 수 없다며 통감하고 아케론이 각본에 자신에 관한 내용이 있는지 묻자 샘은 없다고 말한다.

3막에선 반디의 회상에서 반디와 블레이드의 대화에서 간접적으로 언급되는데 예페라 반란을 주도한 건 빈 자리를 같은 소멸파인 영원한 불길의 관저가 차지하게 하고 그들이 페나코니로부터 초대장을 받게 하는 것이 엘리오의 각본이 적혀있었다고 한다.

진엔딩 크레딧에서 낯선 남자의 목소리로 내레이션이 나오는데, 팬덤에선 이 자를 엘리오로 추측하고 있다.

4. 인간관계

5. 여담


===# 유출 컨텐츠 #===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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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출] 남성으로 추정[2] 원신의 언소를 담당함.[3] 원신리니를 담당함.[4] 헤르타 때는 정거장 내부의 스텔라론을 개척자에게 주입해 의식을 깨웠고 나부는 개척자를 유도해 그들이 나부의 영웅으로서 인망을 모을 수 있게 조력했다.[5] 은랑의 스토리에서도 엘리오는 인간도, 기계도 아닌 듯이 묘사하고 있어서 더더욱 신빙성을 더하고 있다.[6] 실제로 스토리 진행 중 개척자가 은하열차를 타지 않는다는 선택지를 고르면 게임이 그대로 끝난다(...) 이는 카프카의 동행 임무에서도 마찬가지. 수배자 신분인 카프카와 블레이드가 나부에 몰래 머물러 있는데 이때 개척자가 끝까지 카프카를 도와주지 않고 밀고한다는 선택지를 고르면 카프카의 동행 임무는 거기서 끝나고 둘은 도망간다.[7] 이러한 엘리오의 계획을 직접 궁관진을 통해 관찰한 부현은 이전까지 은하열차 일행을 '뜬금없이 개입한 불청객' 정도로 인식하여 불신하고 견제하였으며 처음에는 단순히 스텔라론 헌터 일당이 나부에 스텔라론을 심은 정도로나 생각하고 음모가 무엇인지 파헤치기 위해 본 것이나 이내 진실을 알고는 다가올 미래에 질려버리며 순순히 은하열차와 협력하게 되었다.[8] 아케론은 공허의 사도이기 때문에 꿈세계에서 루프에서 영향을 적게 받을 수 있었는데 이로 인해 블랙 스완과 미리 대응책을 마련하여 개척자가 루프를 벗어날 수 있었다. 즉 아케론이 없었다면 루프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는 것으로 아케론을 통해 루프를 인지한 블랙 스완 역시 이러한 사실을 언급한다.[9] 하지만 이건 결과론적인 것으로 앞서 언급한 것 처럼 스텔라론 헌터의 행보가 일으키는 반향과 마찬가지로 사소한 선택의 차이 때문에 모든 계획이 물거품이 되기도 하는 것을 보면 한계 역시 명확하다.[10] 애초에 성별, 정체조차도 불분명해서 다양한 추측성만 난무할 뿐 어떤 방식으로 등장할지는 미지수인 건 변함이 없다.[11] 반디같은 경우는 태생부터 같이 있기 때문에 분리 자체가 불가능하며, 개척자의 경우 스텔라론이 자아 뿐만 아니라 이 작품 주인공의 생사를 결정짓게 만드는 중요한 매개체이기에 분리하면 죽은 것과 마찬가지인 셈. 하지만, 그들의 수장인 엘리오는 가짜 신체와 분리해도 타격은 없을 정도의 능력이 있기 때문에 별 타격은 없을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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