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시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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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10101><colcolor=#fff> 주소 | |
| 유형 | 중소기업 |
| 산업 | 스포츠용품제조 |
| 브랜드 | |
| 링크 | https://xiom.store/ https://xiom.global/ |
1. 개요
한국의 탁구용품 제조사. 1976년 '참피온(Champion)'[1] 브랜드로 시작해 이후 글로벌 론칭했다. 국산 브랜드 중에선 주요 브랜드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2. 상세
20세기엔 탁구대 생산을 주로 하였고, 국내 최초로 ITTF 공인 제품을 생산하여 86 서울 아시안게임, 88 서울 올림픽, 2002 부산 아시안게임 등 국제경기에서 공식 탁구대로 사용되었다.이후 러버[2]와 목판[3] 개발에 주력하여 2005년 글로벌 브랜드 엑시옴(XIOM)[4] 브랜드를 론칭해 다양한 탁구 용품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으며, 의류 제품도 판매하고 있다.
계약 선수들을 '엑시옴 스타즈'로 명명하여 활용하고 있으며, 해당하는 선수로는 휴고 칼데라노[5], 정영식, 안재현, 김나영[6] 선수 등이 있다.
3. 생산
탁구대는 자체 생산 공장 팩토리 O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다른 품목들 대부분은 OEM 위탁 생산하고 있다.[7] 러버의 경우 대부분 ESN 독일 러버와 일부 저가형 모델들은 중국산 OEM이나, ESN의 기술 개발에 일부 투자와 협력을 하고 있으며 한국을 포함해 다양한 국가의 국가대표급, 프로 선수들로 구성된 많은 후원 선수들을 활용해 직접 개발 및 테스트에 참여하고 있다. 그 외 의류 및 액세서리는 국내 생산 제품이 늘어나고 있다.[1] 회사 소개 참고 https://xiom.store/xiomadd/champion/index.html.[2] 베가 시리즈와 오메가 시리즈가 대표적인 제품 라인업이며, 지킬앤하이드 제품 라인업도 선보여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3] TMX 시리즈의 반응이 좋은 편이다. 조대성 선수가 이 목판을 가지고 판젠동 선수를 이긴 적도 있었다.[4] 브랜드 소개 참고 https://xiom.store/xiomadd/xiom/index.html.[5] Hugo는 '휴고'가 아니라 '우고'로 읽어야 하지만 JOOLA도 율라로 읽어야 할지 줄라로 읽어야 할지 명확한 인식이 정립되지 않은 국내 탁구 시장 특성상, 엑시옴 공식 채널에선 일단 '휴고'로 표기하는듯 하다.[6] 과거에는 마케팅 효율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여성 선수는 후원하지 않았지만, 21세기 들어선 오히려 여성 탁구 선수들이 대중적으로 더 유명해지는 흐름도 있어서인지 둘 다 후원하는 모양.[7] 제조사가 같다고 해서 단순히 물건을 떼와 이름만 바꿔서 파는 똑같은 러버라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 당장 세계 일류 스포츠 브랜드들도 대부분의 제품을 OEM 생산하고 있으며 자체 제작 방식이라고 해서 반드시 OEM 생산 방식의 제품보다 무조건 우위에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 러버의 경우 개발 과정에서 엑시옴 스타즈 등의 테스터들과 엑시옴 개발 인력이 ESN 본사를 방문하거나 ESN의 개발 인력이 한국을 방문하여 면 대 면 소통하는 정식 개발 프로세스를 통해 함께 협력, 투자하여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그러나 결국 중국의 DHS이나 일본의 버터플라이에 밀리는 결정적인 이유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