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펨코리아/비판/혐오 성향/카공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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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문제점3. 사례

3.1. 이디야 매장 이용시간 제한 허위사실 유포3.2. '스타벅스 3층의 암묵적 합의' 썰 주작 사건3.3. NO 20대존 왜곡 사건

1. 개요

온갖 혐오의 온상지라고 할 수 있는 에펨코리아 등에선 카페에서 공부를 한다는 이유만으로 그 사람을 혐오하고 심지어 썰까지 지어내며 주작한다. 이에 대한 내용이 기재된 문서.

2. 문제점

한잔만 시키고 하루종일 7,8시간씩 앉아있는다거나 하는 진상은 민폐가 맞지만, 정상적으로 커피를 시키고 한두 시간 정도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공부를 하건 노트북 작업을 하건 그냥 정상적인 이용객에 불과하다. 하지만 이들은 카페에서 공부를 한다는 이유만으로 욕을 하며 혐오를 하곤 하고, 심지어 2시간만 앉아있는다는 사람들에게도 일반화를 하며 욕을 한다. 극소수의 무개념 카공족들을 욕하는 게시물들을 보고 그것이 카페에서 공부하는 사람들 자체를 욕하는줄 착각하여 잘못 동화된 사람들이 늘어나며 카공족 자체를 혐오하게 된 것이다. 이러한 사례는 펨코의 다른 사례에도 많은데 전장연을 비판하다가 장애인 전체를 싸잡아 비하한다거나, 특정 정당식의 반일 강요를 욕하다가 반일 자체를 욕한다거나 하는 사례다.

심지어 “카페에서 누가 시끄럽게 한다고 눈치를 주더라”며 망상 게시물도 자주 올라오곤 한다. 그러다가 주작이 걸려서 글삭튀한 사례도 있다. 카페를 가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카페에서 '공부하고 있으니 조용히 해달라'고 옆사람에게 눈치를 주는 사람들은 실제로 거의 존재하지 않는데에 비해 펨코엔 "카공족들한테 조용히 해달라고 한소리 들었다"고 주장하는 게시물들은 너도나도 올라오곤 하여 과연 이 사례가 진짜로 겪은 일인지에 대해 팩트체크에 의문을 가지는 사람들도 많다.(축리웹 유저들 눈에만 보인다는 전설의 포켓몬)[1]

재밌는 사실은 카공족 글에는 카페 사장에 빙의해서 온갖 카페 장사 걱정은 다 해주는 댓글들이 많지만, 반대로 다른 글(예를 들어 프랜차이즈 커피 가격비교글 같은 곳)에선 “똑같은 아메리카노인데 카페에서 4000원 5000원 받는 건 바가지 아니냐? 비싼 돈 쓸 바에 편의점 커피 마신다.”며 카페 욕을 해대며 카페를 가는걸 '스벅 허세충'등으로 혐오하며 부정적으로 생각한다는 것이다. 그야말로 게시글에 따라 혐오할 대상만 바꿔가며 '혐오를 위한 혐오를 하는' 에펨코리아 성향을 잘 보여주는 예시.

카공족에 대한 얘기가 나오면 십중팔구는 "공부도 못하는 애들이 공부하는 척 티내고 허세 부리려고 하는 짓"이라며 카페에서 공부하는 사람들 = 전부 공부 못하는 애들이라고 일반화를 하며 몰아가는게 특징이지만, 정작 현실에 나가보면 공부 잘하는 사람들만 모인다는 명문 대학가에 있는 카페들도 시험기간이 되면 공부하는 사람들로 가득하고, 미국 스탠포드나 허버드 근처 카페에도 공부하는 사람들은 넘쳐난다. 강성태처럼 학창시절부터 성인이 되도록 카공을 즐겨 하는 사람들도 있다.#

카페에서 조용히 해달라는 사람이 실제로 그렇게 많이 존재하기는 하냐는 댓글엔 반박이 없다.

엠팍에서 한 유저가 카페에서 책을 보는 사람들을 욕 먹이기 위해 카공족인척 컨셉을 잡고 쓴(일명 스타벅스 3층의 암묵적 합의 게시물)을 가지고도 혐오 댓글이 올라오기도 한다. # # 해당 게시물은 이미 주작으로 결론났음에도 주기적으로 올라 온다. 허나, 카페에서 두시간마다 음료 한잔을 시켰다는 글이 올라오면 세상에 그런 사람이 어딨냐며 주작이라고 비추 테러를 한다.

3. 사례

3.1. 이디야 매장 이용시간 제한 허위사실 유포

자세한 내용은 이디야 문서 참고하십시오.

이디야에서 매장 이용시간을 제한을 도입했다는 게시물이 올라왔고 잘못된 사실이라고 팩트체크가 되었다.
이러한 팩트체크까지 되었음에도 아직까지 사실인것처럼 커뮤니티에 퍼지고 있으며 일부 커뮤니티 유저들은 유정수 대표가 방송에서 한 발언까지 곁들어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 # # #

3.2. '스타벅스 3층의 암묵적 합의' 썰 주작 사건

# #
카공족인척 하고 일부러 카페에서 공부하는 대학생들을 욕먹으려고 쓴 엠팍의 주작 게시물을 퍼와서 혐오를 하다가 걸린 사건이다. 해당 사건으로 펨코의 과거 카공족 관련 썰 주작들도 재조명 되었으며, 스타벅스에서 팔지도 않는 복숭아티를 먹다가 카공족에게 눈치를 받았다고 거짓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