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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Ancient Protector.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고대정령 중 하나. 워크래프트 3에 등장하는 나이트 엘프 파수대 건물.2. 설명
건설비용 | 금 135 나무 80 |
건설시간 | 55초 |
체력 | 600 |
사거리 | 700 |
방어력 | 1[1] → 3[2] |
공격력 | 45-54[3] |
공격 속도 | 1.7 |
특수 능력 | 나무 먹기[4] |
워크래프트 3 레인 오브 카오스 1.04버전(2002년 11월)[5]까지는 돌을 던진다는 이유로 공격 타입이 공성이었다. 체력/방어력/최소 사거리/가격 등이 꽤 많이 조절됐다. 공격 시 돌이 날아가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려서 좀 답답하다. 2004년 9월 1.17 패치 전까지는 심지어 빨리 도망치면 피해지기도 했다. 패치 로그. 다행히 지금은 100% 맞는다. 심지어 최소 사거리까지 있었는데, 아마 휴먼의 캐논 타워와 비슷한 개념의 건물로 디자인된 모양. 패치 후 피어싱 공격을 갖게되고 투사체가 논타겟이 아닌 타겟팅으로 바뀌는 등 다른 타워들과 비슷해졌다.
패치 전 | 패치 후 | |
가격[6] | 240/100 | 160/80 |
체력 | 550 | 600 |
방어력 | 2 | 1 |
공격력 | 52-64 | 45-54 |
공격 타입 | 공성 | 관통 |
최소 사거리 | 200 | 0 |
큰 돌덩이를 던지는 만큼 방사 피해도 있으나, 보다시피 금세 15%, 5% 대로 떨어져버리기 때문에 있으나 마나한 수준이다.
범위 | 공격력 |
25 | 100% |
75 | 15% |
125 | 5% |
다른 에인션트 계열 건물과 마찬가지로 뿌리를 들고 내릴 수 있으며, 뿌리를 들었을 때는 똑같이 싸대기 공격을 한다. 마찬가지로 잇 트리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다른 에인션트 계열 건물에 비해 기본 방어력이 1로 매우 낮아서 은근히 잘 부서진다. 그리고 네이쳐스 블레싱 업그레이드를 마치면 방어력이 5 증가하지만 이 건물만은 예외로 방어력이 2 증가한다.
2.1. 단점
- 경험치를 많이 준다. 다른 종족의 방어건물들이 경험치를 25만큼 주는데, 유독 이 건물만은 60을 준다. 이는 3레벨 유닛의 경험치로서 크립트 핀드, 드라이어드, 그런트 등과 같다. 그리고 이 건물이 건설 중에 파괴된다면, 위습 경험치까지 더하여 60+25=85나 되는 경험치를 준다. 적 영웅의 빠른 성장이 패배로 이어지는 지름길인 만큼 프로텍터의 이런 단점은 다른 타워 건물에 비해 크게 부각된다.
- 가격이 비싸다. 금 135 나무 80에 위습가격 금 60까지 더해서 총 금 195 나무80의 가격을 가지는데, 금나무 총합이 275로 타워 건물 중 가장 비싼 가격을 자랑한다. [7]언데드의 스피릿 타워나 네루비안 타워가 이것보다 더 비싸지만 그 둘은 밥집 기능을 겸하기 때문에 논외고 프로텍터는 순수한 타워 건물들 중 가장 비싸다고 할 수 있다.
- 투사체의 속도가 느리다. 프로텍터는 공격시 돌을 던지는데, 투사체가 날아가는 속도가 현저하게 느리다. 휴먼의 가드타워나 오크의 와치타워랑 비교해봐도 확연히 느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투사체의 속도가 느리다는 것은 한대만 맞아도 죽을 수 있는 유닛에게 여러기가 공격을 하여 딜로스를 유발하거나 인스턴트, 혹은 더 빠른 투사체를 발사하는 유닛이라면 이미 잡았을 유닛이 회복 마법을 받고 생존할 여지를 만든다는 것이다.
- 방어력이 낮다. 기본 방어력이 고작 1로 매우 낮고 자연의 축복 업그레이드를 해도 방어력이 3밖에 안된다. 방어 타입이 구조물임에도 은근히 잘 부서지는 이유가 이 때문이며 여기에 뿌리를 들면 헤비(중장갑)로 바뀌기 때문에 문제가 더 심각해진다.
- 공격시 방향 전환을 한다. 타워 건물 중 흔치않게 방향 전환이 있는데, 이는 휴먼의 캐논 타워와 프로텍터가 유이하게 가지고 있는 특징이다. 하지만 휴먼은 캐논 타워보단 가드 타워, 아케인 타워가 주력이고 나엘은 휴먼과 달리 프로텍터가 유일한 방어 건물이기 때문에 사실상 방향 전환이 있는 주력 타워 건물은 프로텍터가 유일하다고 볼 수 있다. 가뜩이나 느린 투사체 때문에 딜로스가 심한 타워가 방향 전환까지 있어서, 마치 투사체 공격을 하는데 특유의 선딜이 있는 용기병과 광자포에 견줄 만한 답답함을 유발한다.
- 위습이 소모되기 때문에 한번에 한 채씩 지어야 한다. 일벌레처럼 한 위습당 한 채의 프로텍터 밖에 건설 할 수 없다. 언데드는 한 애콜라이트가 동시의 여러 지거랫을 지을 수 있고 휴먼은 당겨 짓기가 가능해서 타워 건물을 빠르게 지을 수 있고, 영웅이 상점에서 아이보리 타워를 구매해서 한번에 여러 채의 타워를 지을 수있다. 오크도 타워 짓는 속도가 매우 느리고 일꾼 하나가 한 채의 타워를 짓는 방식이지만 타워가 완성 되면 또 다른 타워를 지을 수 있어서 타워 증설 속도에서 나엘과는 비교불가다.
여기까지 보면 경험치도 많이 퍼주고 스플래시 능력도 있으나 없으나하고 공격 효율도 좋지 않아서 썩 성능이 좋지않은 타워 같지만 RTS게임 역사상 유례가 없을만큼 최고로 흉악한 성능을 가진 타워라고 팬덤에서 거론되는 추세다. 이전에는 그런 논란이 별로 없었고 나엘 유저에게는 나엘은 다른건 다 좋은데 타워만 유독 하자가 많다고 까면 타 종족 유저는 타워까지 좋으면 어쩌자는거냐는 반론으로 약 20년간 프로텍터는 구리다는 인식이 있었지만...1.30 패치 이후로 인식이 뒤바뀌었다.
2.2. 장점
- 자체적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이것은 나엘의 에인션트 계열 건물들이 모두 갖고 있는 장점이긴 하지만 다른 건물들은 뿌리를 들었을 때나 내렸을 때나 근거리 공격을 하는 반면 뿌리를 내리면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프텍도 해당 능력을 가졌다는게 흉악함을 더 한다. 이동 상태에서 뿌리를 다시 박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저그의 방어 건물과 다르게, 프로텍터는 되려 뿌리를 든 상태에서만 가능한 '잇 트리'능력을 사용 할 수 있으며, 뿌리를 든 상태에선 무방비가 되는 스타2의 저그의 방어 건물과 다르게 근접 평타기능도 건재하다.[8] 그나마 테란의 건물처럼 공중으로 날아가진 않아서 지대지만 가능한 초반 유닛으로 대처가 가능하는게 위안. 프로텍터의 여러가지 능력들 중 가장 성가신 능력으로 후술할 잇 트리도 이 이동 능력이 없다면 없는것과 다름없는 능력이 되기 때문에 다른 종족의 프로텍터 사기론의 중추가 되는 능력이다. 나엘의 타워링이라 하면, 상대가 뻔히 알 수 있는 곳에 타워를 먼저 깔고 타워를 공격하기를 강요하는 다른 종족의 타워링과 다르게 상대가 정찰을 잘 안하는 곳에 프로텍터 다수를 옹기종기 지은 다음에 완성이 되면 전진을 해서 상대의 목전에 뿌리를 내리고 조금씩 조금씩 전진하여 상대의 건물을 하나둘씩 없애는 타워링 전술은 마치 시즈 탱크의 조이기 라인을 연상 시킨다. 이 때문에 상대의 체제가 완전히 확인되기 전까지 나엘을 상대하는 유저로 하여금 꼼꼼한 정찰을 유도하게 만든다.
- 지형에 관계 없이 건설과 재배치(뿌리 박기)가 가능하다. 테란의 건물은 점막위에 건설/착륙 할 수 없고 저그의 방어 건물인 포자 촉수, 가시 촉수는 테란 건물과 반대로 점막에만 건설/뿌리 내리기가 가능하다. 하지만 프로텍터는 그런거 없이 건설 불가능한 타일이나 뿌리를 내릴 곳에 유닛이 있어서 뿌리를 내릴 수 없는 상황을 제외하고는 그 어떤 지형에도 배치가 가능하다. 언데드의 블라이트는 저그의 점막과 달리 다른 종족의 건물 건설을 막지 않기 때문에 당연히 블라이트 위에서도 뿌리 내릴 수 있다.
- 자체적인 체력 회복이 가능하다. 뿌리를 든 상태에서만 사용가능한 '잇 트리' 능력으로 나무 하나를 먹어서 30초 동안 체력을 500 회복하는 능력이다. 잇 트리는 별도의 업그레이드가 필요없으며, 스킬을 사용하는데 필요한 마나와 쿨다운 또한 없다는게 장점이다. 다른 에인션트 계열 건물도 해당 능력을 갖고 있지만, 프로텍터의 잇 트리가 더 사기적으로 보이는 이유는 원더를 제외한 다른 에인션트 계열 건물들의 체력은 900이 넘어가기 때문에 빈사 상태에서 나무 하나를 먹어도 체력이 별로 차지 않는다. 그래서 나무를 2개 먹어줘야하는 반면 프로텍터의 체력은 600밖에 안되는데 잇 트리의 회복량은 다른 건물들과 다를바가 없어서 아무리 빈사 상태의 프로텍터라도 잇 트리 한번이면 거의 풀체력에 가까운 상태가 된다. 홀리 라이트나 힐링 웨이브 같은 회복 기술은 풀피의 대상에게 사용할 수 없지만 잇 트리는 도트힐 방식이여서 체력이 까이지 않아도 곧 적의 공격을 받을 것 같다 싶으면 미리 먹어두고 뿌리를 내릴 수 있어서 공격을 하면서 체력을 회복 시킬 수 있다.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적의 타워를 때렸더니 일꾼의 수리도 없이 그 어떠한 비용도 들이지 않고 저절로 체력이 차오르면서 공격도 하는 모습을 봐야한다. 또한 잇 트리로 길을 만들어서 예상외의 경로로 적에게 기습을 할 수 있다. # 밤이면 아무런 행동을 취하지 않아도 체력을 조금씩 회복하는 것은 덤.
- 공성 유닛에게 공격받을 시 헤비 아머로 전환이 가능하다. 이것도 다른 에인션트 계열 건물이 갖는 특징이지만 최전방, 혹은 멀티에서 적과 교전을 해야하는 타워 건물이라서 해당 장점이 부각된다. 공성 공격을 하는 원거리 공성 병기 유닛이 프로텍터를 노린다면, 뿌리를 들어 공성 공격에 추가 피해를 받지않는 헤비 아머로 전환하여 적 공성 유닛의 딜로스를 유발 할 수 있다. 물론 헤비 아머도 공성 공격에 100%의 데미지를 받는지라 꽤나 아프지만, 네이쳐스 블레싱 업그레이드가 돼있고 위습의 수리와 잇 트리를 동반하면 2~3기가 때려도 못 버틸 수준은 아니다. 오크의 방어 건물인 와치 타워와 오크 버로우는 업그레이드를 하면 헤비 아머에서 건물이 되어 버려서 공성 공격에 오히려 약해진다는 양날의 검이 되지만 프로텍터는 유동적으로 전환이 가능하다는게 크나큰 장점이다.
- 방업/속업이 가능하다. 방어력과 이동 속도를 올려주는 네이쳐스 블레싱 업그레이드를 받을 수 있다. 방업 능력의 경우 다른 에인션트 건물과 달리 2밖에 증가하지 않고 휴먼의 석공술과 달리 1번만 가능하고 체력을 올려주진 않지만, 건물 아머인 프로텍터의 방어력 2증가와 헤비 아머인 휴먼 타워의 방어력 2증가는 격이 다르다. 블레싱 업으로 빨라진 이속으로 교전 중 나무를 더 빨리 먹으러 간다던지, 더 빠르게 전진 배치 할 수도 있다.
- 지대지/지대공이 모두 가능하다. 저그의 방어 건물인 포자 촉수, 가시 촉수는 각자 공격 가능한 포지션이 나눠져있지만 프텍은 혼자서 지대공 지대지를 모두 할 수 있다. 본디 워3의 타워는 캐논 타워를 제외하고 지대지/지대공이 모두 가능하지만 다른 장점들과 시너지를 이뤄서 프텍의 이런 속성이 더욱 부각 된다.
- 스플래시 공격을 한다. 상술한 것 처럼 프로텍터의 스플래시 데미지는 별볼일 없는 수준이지만, 1의 데미지라도 줬다면 일단 데미지를 준 것으로 간주될 테니, 적의 비전투형 회복 아이템을 취소 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래서 사거리 내에 있는 유닛을 공격했는데, 사거리 밖에 있는 적의 비전투형 소비 아이템의 효과가 취소 되는 상황을 만들 수 있다. ## 평타의 투사체가 느린것도 이럴 때는 장점이 되는데, 사거리 내 적이 비전투 소비 아이템이 적용 된 유닛 근처로 움직인다면 투사체가 해당 유닛을 천천히 따라갈테니 마찬가지로 해당 버프를 취소 시킬 수 있다.
결론을 내리자면 인구수를 먹지 않는 타워 건물이 마치 유닛처럼 자체적 이동이 가능하고 일꾼이 없어도 회복을 하는 타워 건물이라는 점에서 다른 RTS 게임에서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특이한 장점을 지닌 것은 물론 다른 종족의 타워 건물들과 확연히 다른 특징들을 갖고 있다.
1.30 패치 이후 공격속도가 2.0→1.7초로 상승하고 건설시간이 60→55초로 줄어드는 파격적인 상향을 받음에 따라 2020년도 디시인사이드워크래프트3 갤러리에서는 프텍의 성능을 사기라고만 언급해도 개념글이 될 정도로 뜨거운 감자였다. # # # ##
프텍 타워 러시를 성공적으로 한 경기들 #1 #2[9] #3[10] #4 #5 #6
3.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다르나서스 등 나이트 엘프 지역의 NPC로 등장하며, 악령숲에는 수호정령을 키우는 퀘스트도 있다.
[1] 타입: 건물[2] 자연의 축복 업그레이드 이후[3] 관통[4] 30초 동안 체력 500 회복[5] 마나번이 100/200/300에서 50/100/150으로 너프된 패치이기도 하다.[6] 이후 프로즌 쓰론에서 골드 소모량이 25 줄어든다.[7] 휴먼의 캐논 타워가 금 나무 총합 270((30+20)+(120+100))으로 근소하게 고대 수호정령보다 낮은 수치다. 휴먼의 캐논 타워는 테크가 높은 건물이라 그렇고 휴먼은 캐논 타워 외에도 가드 타워와 아케인 타워가 존재하지만, 나엘은 4종족중 유일하게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건물이 하나뿐이라는 것이 문제다.[8] 상대 오크 유저가 레이더가 많으면 이렇게 상대해도 좋다. 레이더는 미디움 아머라서 뿌리를 내린 상태의 공격인 피어싱 공격에 대한 내성이 있지만, 근접 공격은 레이더에게 150% 데미지가 들어간다. 레이더는 뿌리 든 프로텍터에게 100% 피해를 주지만 방어력의 영향으로 큰 피해를 주기 힘들다.[9] 미니맵을 주목.[10] 헌트와 글쓰 압박하는데 프텍 하나가 추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