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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풍자 언론인 Hard Drive에서 만들어낸 풍자 캐릭터. 당시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다고 주장했다.배우는 미국의 코미디언 필 제임슨 (Phil Jamesson).
당시 썼던 홍보 문구는 미국 최초의 게이머 대통령. 소속 정당은 게이머당(Gamers Party).
분명 가상의 인물이지만 주요 언론에서 다루어졌으며, 유명 언론인 뉴스위크지는 왓킨스를 실존 인물로 가정하고 인터뷰하기도 하였다.읽으러 가기
분명 풍자용 캐릭터이지만 미국 게이머들의 공감을 많이 얻었다.
게이머 대선후보 캐릭터라고 해도 게임 관련된 내용만을 말하는 것은 아니고, 컴퓨터와 관련된 발언도 한다.
2. 정책
풍자 캐릭터답게, 정책도 진지하지 않다. 버민 슈프림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비디오 게임 합법화.
- 기본 V벅 소득제 (Universal Basic V-bucks)
3. 발언
내 팔로워가 "대선 후보" 존 덜레이니보다 많음ㅋ[4]
2016년에 트럼프는 미국을 사업체처럼 운영하겠다고 했는데 실패했다, 미국은 비디오 게임처럼 운영해야 한다. 그러니까 게이머가 대통령이 돼야 하는 것이다. [5]
나는 좌파로도, 사회주의자로도, 공산주의자로도 불려 보았다. 원하는 대로 부르시길, 그러나 우리 모두 Adobe Creative Suite가 무료인 세상에 살 권리가 있다.[6]
게이머 대통령은 필연적이다. [7]
미국 아동의 91%가 게이머라는 NPD 그룹의 조사 결과를 발표한 트윗에 대한 반응.
미국 아동의 91%가 게이머라는 NPD 그룹의 조사 결과를 발표한 트윗에 대한 반응.
AMA][8]
[1] 실제로는 필 제임슨의 사진이다.[2] 원래는 GamerPres2020이었으나, 2020년이 지나고 나서 GamerPres20XX로 이관하였다. 이후로는 1년이 지나갈 때마다 계정을 이관하는 중이다.[3] My N64 is six years older than the Department of Homeland Security, and unlike DHS, my N64 still works and is necessary.[4] I have more Twitter followers than "Presidential candidate" @JohnDelaney.[5] In 2016, Trump said he would run America like a business. That failed. It's time to run America like a video game. That's why we need a Gamer to be President.[6] I have been called a leftist, a socialist, and communist. Call me what you want, but we all deserve to live in a world where the Adobe Creative Suite is free.[7] A Gamer president is inevitable.[8] 물론 왓킨스는 가상의 캐릭터인 만큼, 만우절 기념 AMA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