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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소프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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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d414d,#3d414d><colcolor=#fff,#fff> 에어소프트 채널[1]
파일:애솦챈 새 대문.png
종류 아카라이브/채널
개설일 2020년 12월 09일
주요주제 에어소프트건
링크 파일:아카라이브 아이콘(블랙).svg파일:아카라이브 아이콘.svg
1. 개요2. 역사
2.1. 디시인사이드 마이너 갤러리 시절2.2. 아카라이브 시절
3. 사건사고
3.1. 레드윈 스코프 직구 혁명
3.1.1. 채널 운영자 실명 요구 사건
3.2. 에어소프트 소비자 연대 채널 비하 사건3.3. 옥타곤 에어소프트 코리아 및 일부 업자들의 협력선언3.4. 에어소프트건스 카페와의 분쟁3.5. 공동구매 사기 사건
4. 기타

[clearfix]

1. 개요

에어소프트 마이너 갤러리에서 이주

에어소프트 마이너 갤러리를 전신으로 둔 에어소프트건에 관하여 다루는 채널.

2. 역사

2020년 12월 10일 마이너 갤러리의 관리자들에게 법적 책임이 생긴다는 주장이 돌고 난 뒤, 당시 매니저와 부매니저가 모두 관리를 포기하였다.

일정 회원 수 이상의 마이너 갤러리가 승격하는 수순을 밟아 정식 갤러리가 되었을 때 이전 총기 갤러리와 동일한 상황이 펼쳐질 것, 정식 갤러리를 관리하는 디시인사이드 측의 관리자가 현행 에어소프트 관련 법의 무지로 인해 삭제가 필요한 글과 필요하지 않은 글을 구별하지 못할 것들을 걱정한 회원들이 많았다. 결국 당시 매니저의 주도로 아카라이브로의 이주가 시작되었고, 이렇게 에어소프트 갤러리 채널이 만들어졌다.

초창기 아카라이브로의 이주 계획이 알려지자 대다수의 기존 갤러리 회원들은 아카라이브 특유의 서브컬쳐 문화를 꺼려 이전하는 것을 반대하였지만 현재는 대다수의 회원이 아카라이브 채널로 이전이 완료된 상황이다. 또한 기존의 갤러리에 작성된 대부분의 게시글의 이전이 완료되었다.

2.1. 디시인사이드 마이너 갤러리 시절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에어소프트 마이너 갤러리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2. 아카라이브 시절

2021년 6월 5일 기준 구독자 4000명 이상을 보유한 아카라이브의 주요채널로 서브컬쳐 문화의 집합이 주가 되는 아카라이브에서 서브컬쳐적 내용 없이 빠른 속도로 올라온 이례적인 채널이다. 2023년 12월 현재 구독자 수는 16,500명 정도이다.

대규모 코스프레 이벤트, 특이한 광고 등으로 최근 다수의 사람들이 유입되며 주요 채널 자리까지 꿰찼다.[2] 주된 내용은 이름답게 에어소프트건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나 질문글들이며 군장과 밀리터리 코스프레도 취급한다. 장인정신이 돋보이는 고인물들이 사진을 올리고는 한다. 또한 유저들이 자발적으로 상품을 걸고 공모전을 여는 등 매우 활발한 활동이 이어졌었으나, 유입층이 많아지고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사진, 정보글 보다는 잡담 글들이 대다수를 차지하고있다. 특히 주력이 되어야할 총짤과 군장짤에 대한 관심과 호응이 기하급수적으로 줄어들면서, 기존의 헤비 업로더들의 손절이 지속됨에따라 현재는 올리는 사람만 간간히 올리는 수준. 오죽했으면 한때 '총짤 올려주세요'라는 구걸글이 채널의 소개글로 걸어질 정도였다.


3. 사건사고

3.1. 레드윈 스코프 직구 혁명

파일:솦챈레드윈.png
[3]

총기 세팅에서 절대 빠질수 없는 광학 장비들은 현재 국내에서 굉장히 터무니 없는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었는데, 국내 광학업자들의 지속된 훼방으로 인해 솦갤에서는 광학장비 직구에 대한 정보를 퍼트리기가 힘들었다.[4] 아카라이브 이주 후에는 이러한 업자들의 빌드업을 막기 위해 유동 아이피를 막고, 영점 조절 장치를 제거해줄 수 있는 샵들의 정보를 끌어모아 너도나도 선발대를 서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2021년 1월 22일, 매니저가 'RedWin'이라는 중국 소재의 조준경 제조사에서 숏스코프를 단 109$에 직구에 성공, 이후 본격적인 구매 정보를 풀면서 시작되었다.

처음에는 워낙 허황된 소리같아서 다들 긴가민가했지만, 이후 아노다이징 과정사진과 일부 알리 리뷰에서 실총에서도 사용가능한 유사밀스펙이라는 정보[5]가 넘어오면서 너도나도 구매하기 시작했고, 이후 그저 그런 스코프로 있던 레드윈 스코프의 판매량이 하루만에 200개를 돌파, 춘절 전까지 총 800여 개의 스코프가 판매되었다.[6]

이후 레드윈측에서는 이에 대한 보답으로 매니저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정보를 제공했고 초기 구매자들의 배송을 페덱스 배송으로 무료 업그레이드, 거기에 스코프 세일까지 진행했고 이후 채널 내에서 레드윈 로고 패치 디자인과 5월 신제품 스코프 디자인 공모까지 진행하는 친소비자 행보를 보이면서 채널내 인기가 급부상했다.

이후 레드윈측에서는 직접 채널 아이디를 만들어 에어소프트 채널에 감사글과 인사영상을 남기면서[7] 채널의 레드윈에 대한 반응은 수직상승했다. 이후에도 해당 계정으로 작업공정, 패치 디자인등을 보여주고 있다.

이후 이를 시발점으로 한국 국내 직구에 거부를 보이던 알리익스프레스 광학셀러들의 반응도 바뀌었고, 이후 채널 내 직구가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었다.

이따금 채널에서 찾을 수 있는 '홍승'이라는 단어는 RedWin을 직역한 단어로, 이외에도 칭송하는 별명인 따거, 황승 등 많은 단어가 존재한다.

최근에는 레드윈 자체 RMR의 제작에 착수했고, 레드윈제 도트사이트들도 국내판매를 시작하면서 숏스코프와 도트사이트를 같이 관리할 수 있게 된다. 거기에 WestHunter나 Vector Optic 등의 회사에서도 양질의 광학장비를 합법화 해서 국내에 팔기 시작하면서 선택지도 크게 늘어나는데 기여했다.

3.1.1. 채널 운영자 실명 요구 사건

채널에서 레드윈 직구를 뚫었을 때, 한 에어소프트 업자가 레드윈에 접촉, 대량구매를 할 테니 에어소프트 채널 운영자(주딱)의 실명을 밝혀달라고 요구한 사건이 생겼다. 레드윈 측은 거부하고 이 사실을 주딱에게 통보했고, 주딱은 채널에 공개했다.

이 사실을 안 채널 이용자들의 분노는 하늘을 뚫을 지경이었다. 안 그래도 국내 건샵 업자들의 용팔이 뺨치는 횡포에 이들에 대한 여론은 극히 나빴는데 대량주문을 미끼로 특정인의 개인정보를 요구한 짓은 불난 데 기름을 부은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거꾸로 해당 업자의 신상이 털렸고, 채널에서 볼드모트 취급을 당하게 된다. 이후 이 업자는 잊을만 하면 어디와 연관되어 나타나서 채널 이용자들의 혈압을 정기적으로 돋구고 있다.

3.2. 에어소프트 소비자 연대 채널 비하 사건

2021년 1월 26일 채널에 소비자 연대가 규제철회를 위해 모인다는 글이 잠깐 올라왔었는데 이미 이전 갤러리 시절 여러번 이런 허울 뿐인 연대에 질려있던 일부가 이전에 있었던 소위 '업자'들의 모임이나 다름없다며 이전 사건사고들을 푸념하는 글[8]을 올렸었는데 소비자 연대에서 이를 캡쳐해서 채널을 저격한 것[9]이 드러나면서 사건이 시작되었다.

이미 업자들의 빌드업에 넌덜너리가 난 채널 유저들에 의해 채널은 한순간에 불타올랐고, 이틈을 타 업자들을 쉴드를 치는 분탕까지 검거되면서 불은 거침없이 커졌으며 이에 소비자 연대는 홈그라운드인 페이스북에서 '초중딩들', '관부가세도 모르는 것들'이라며 채널을 비방만 할 뿐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아서 채널에서는 불이 계속 번져나갔다.

결국 마지막에 연대 관계자로 추정되는 유저가 들어와 고작 답글몇 마디로 채널 관리자와 별 내용없는 답을 해명이랍시고 하는걸로 끝나고 매니저가 채널을 안정시키기위해 논란을 잠시 일단락시켰다. 그와중에 소비자 연대 페이스북 그룹에서 분탕치던 연대 소속의 페북유저는 글삭튀를 한건 덤.

결국 사건은 채널에게 '에어소프트 커뮤니티에서의 연합은 결국 거기서 거기다'라는 인상만 남긴채 씁쓸하게 마무리되었다.

여담으로 소비자 연대는 이후 2월 말에 난데없이[10] 채널을 굳이 언급하면서 채널에서 두고두고 깔 불씨를 마련했고[11] 연대와 채널의 사이는 건널수 없는 강을 건너고 말았다.

3.3. 옥타곤 에어소프트 코리아 및 일부 업자들의 협력선언

2021년 2월 25일, 갑작스럽게 '옥타곤 에어소프트 코리아'가 채널에 등장해[12] 각종 견제와 사업 방해로 인해 채널과 협력하겠다는 의사와 과거 발생한 사건들의 재발 방지를 위한 노력을 약속하는 글을 작성했다.

반응은 이전까지 부정적인 여론이 많았던 옥타곤 에어소프트의 평판을 뒤집는 계기가 되었으며 과거 본사의 막장 운영[13]으로 피해를 본 일부 인원들이 우려를 표하기도 했으나 한국 지사의 거듭된 개선 약속과 저렴한 가격 책정에 대부분 환영하는 반응을 보여줬다.

이후 늦은 시간까지 사이트 개편파격적인 가격 책정을 선보이며 많은 채널 회원들에게 긍정적인 충격을 안겨주기도 했다.[14]

하지만 이후 해당 지사의 자격을 두고 잠시 소란이 있었으나 한국 지사의 빠른 대처와 본사의 인증으로 논란이 사그라 들었다.

이후에 점점 다양한 상품을 들여오기 시작하며 특히 찰진 드립으로 많은 채널 유저들의 호감을 사고 있다.[15]

또한 전술 보호구 업체인 'LMG 기어 택티컬'과의 커넥션으로 다양한 양질의 제품들을 유저들에게 소개함과 동시에 추후에 다른 업체와도 컨텍 할 수 있을것이라는 가능성 또한 열어두었다.

현재 국내가 110만원 이상의 마루이 MWS를 70만원대에 내놓는 기적을 보이면서 유저들은 다시 한 번 환호 중이다. [16]

허나 이것도 잠시, 옥타곤 내부 관리자 간의 분쟁이 발발하면서 네이버 스토어 및 사이트까지 내려가버렸고, 하필 전 관리자가 분쟁의 원인이 되면서 더 이상 옥타곤 코리아라는 이름을 내걸고 장사를 할 수 없게 되었다. 현재는 개인 투자자 및 남은 직원들이 모아 새로운 샵으로 이름을 걸고 영업중이다.

이 외에도 국내에서 워낙 폭리가 심했던 마루이 제품을 들여오는 업자가 등장했는가 하면, 심지어 과거 국건으로 평이 좋지 않던 샵까지 양심적으로 장사하겠다는 약속을 하며 활동하기 시작하면서 채널 내 인원만으로도 자급자족이 가능한 상태로까지 발전했다.

3.4. 에어소프트건스 카페와의 분쟁

에어소프트건스 운영자 모형꾼의 미성년자 협박 사실을 규탄합니다

네이버 카페의 에어소프트 동호인들이 많이 모이는 에어소프트건스 카페(그리고 대표자 '모형꾼')은 상술한 각종 사건 사고들 때문에[17] 채널 유저들에게 매우 나쁜 이미지로 찍혀 있었는데, 최근 일부 카페 유저들 사이의 불법적인 행동을 고발하는 글을 올렸던 한 이용자를 단지 미성년자라는 이유만으로 위협성이 강한 메시지로 협박을 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안 그래도 이미지가 좋을래야 좋을 수 없었던 에어소프트건스와 모형꾼을 비판하는 여론이 커지고 있다.

해당 유저가 비판점만을 꼬집어서 채널에 고발했던[18] 정황을 고려해 모형꾼의 태도가 이해된다며 옹호하는 에어소프트건스 유저들과, 아무리 잘못이 있어도 미성년자 상대로 협박을 하는 것은 엄연한 불법행위임을 주장하는 채널 유저들 간의 갈등의 골은 더더욱 깊어졌다.[19]

그리고 바로 해당 사건 이후, 카페는 해당 문자 내역을 올린 모든 회원들을 강퇴, 강등시키며 여론 통제에 들어갔고 대화를 시도하려 하였으나 저쪽에서 차단하는 등의 문제로 부득이 하게 채널에서 갖고 오는 자료를 올리면 모두 강퇴한다는 앞뒤가 안 맞는 내용의 규정이 신설되었다. 이른바 “척화비”를 세운 것이다.

이 일련의 사건들이 레드윈 스코프가 국내 판매가 가능해진 이후 생긴 일이여서 카페와 국내 건샵의 경제적 유착 관계가 존재하는 것이 아니냐 하는 여론이 채널 내부에서 생겨났고[20] 그나마 채널에서 저렴한 매물, 시세, 직구 정보를 카페로 전달해 주었던 상황이 현재는 카페측이나 채널측이나 서로 대화가 단절된 것으로 바뀌었으며, 카페는 더더욱 정보는 없고 중고장터화가 되어 내부의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하고 있고 몇몇 유저들은 카페를 탈출하여 난민으로 채널에 이주하기도 하였다.

미성년자 협박으로 더 이상 여론이 카페 매니저에게 우호적이지 않게 되면서 현재 에어소프트건스 카페는 지속적으로 카페 등급이 하락하고 있고, 수많은 기존 에어소프트건 관련 커뮤니티가 그러했듯이 막장 운영과 독재 운영으로 굴러가는 판매글만 남게 되었다. 실질적으로 멸망한 셈.

3.5. 공동구매 사기 사건

사건 종합 정리본

2021년 5월 25일, 한 유저에 의해 채널에서 업자 빌드업으로 차단 당한 한 회원의 행적을 알아보던중 해당 인원의 공동구매품이 본인이 주장하던것과 매우 다른 이상한 점을 발견하고 글을 올린것으로 발단이 됐다.[21]

법적으로 문제 소지가 있을만큼 중대한 사건으로 번졌기에[22] 공동구매에 참여했던 회원들이 모여서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상태이다. 하지만 모인 피해자들의 규합이 잘 이뤄지지 않아 와해 상태이나 일부 피해자들은 지속해서 대응책을 마련한다는 의사를 밝힌 상태이다.

해당 사건을 기점으로 일부 공동구매에도 문제가 있는것이 확인되며 채널 내에서 공동구매 규정을 수정하게 되었다.

4. 기타

아카라이브임에도 불구하고 이름이 굳이 에어소프트 "갤러리" 채널인 이유는 이전 에어소프트 갤러리를 계승하는 커뮤니티라는 이유라고 한다. 더불어 갤럼 챈럼 등의 용어를 혼용해도 둘 다 말이 되게 하기 위함이라고.

채널 초창기에 매니저가 성인용 사진을 올릴 수 있는 소위 "야한 사진" 전용 카테고리를 만들었다가 뭇매를 맞고 도게자 인증샷을 올리며 삭제한 일이 있는데, 이 도게자 사진이 밈이 되어 한동안 채널 광고로 돌아다닌 적이 있다.[23]

채널 회원이 솔의 눈을 나눔하는 글에 차라리 솔방울을 먹고 말겠다고 말했던 부매니저가 실제로 솔방울을 먹고 도게자를 하면서 해당 채널에서 '솔방울=도게자'의 밈이 생겼다. "솔방울 하나 먹고 싶어?"와 같은 말은 사과할 일을 만들거냐 정도의 은유적 표현으로 쓰인다.

독특한 번역체를 쓴다. 이는 소위 "파라과이어" 라고 불리며 특정 정보를 알리는 글에 주로 사용된다.

디시인사이드에서 이주한 사람들이 많아서인지 프로필 이미지로 디시인사이드 고정닉 이미지를 사용하는 유저가초기에는 많았지만 현재는 디시의 색이 많이 빠지면서 보기 힘들어졌다.

파일:파라과이 응디.png
초기 채널 메인 이미지 가운데 사람은 파라과이 대통령 마리오 아브도 베니테스. 이전 채널 매니저의 닉네임이기도 하다. 서버가 파라과이에 있어서라고.

파일:솦챈레드윈.png
2차 채널 메인 이미지, 상단의 레드윈 대란 이후 레드윈의 로고를 사용한 대문으로 교체했다. 해당 사진은 레드윈에 전달되기도 하였다.

서브컬쳐가 주를 이루는 아카라이브에서 보기 드문 대규모 비 서브컬쳐 주요 채널이다.

21년 1월경 소위 "업자"라고 칭하는 사람들이 채널 유저들이 자주 이용하는 해외 온라인 샵에 압박을 넣어 정상적인 판매를 방해한 뒤, 해당 해외 온라인 샵의 판매 물품을 전부 판매 중단하게 하였고, 이로인해 유저들의 업자에 대한 반감은 더욱더 커지고 있다.

업자라고 의심되는 자들이 해외 직구의 위험성과 성공 불가론을 통한 소위 ‘빌드업’을 하며 직구를 막고 국내 구매를 유도하지만 늘 하는 말이 같아 대부분 무시하며 해당 빌드업의 강도가 강해지자 채널 관리자 측이 비로그인 유동 회원들을 전부 막아버렸다.

해당 대응을 신규유저 탄압이라고 비판하는 측도 있으나 회원 대다수는 오히려 쾌적한 채널 이용을 할 수 있다며 반기는 분위기이다.[24]
대신에 신규 유저 역시 해당 채널을 이용하기 위해선 아카라이브에 가입을 해야 한다는 귀찮음이 추가가 되었다.

채널로 이주를 할 때 내건 디씨인사이드 보다 더욱 자유로운 정보 교환, 서브컬쳐적 문화의 독자성 인정 등의 공약 때문에 가끔 올라오는 서브컬쳐적 내용들과 에어소프트에 관련이 없는 내용들, 그리고 은어 사용 등이 디씨인사이드 갤러리 유저에겐 반감을 주어 디씨인사이드 갤러리는 채널을 “씹덕”, “비틱[25]”, “근첩” 등이라고 놀리고 채널 유저측은 디씨인사이드 갤러리 유저들을 “거지”, “정보 도둑”, “에갤 분탕”등으로 부르는 등 둘의 사이는 이미 돌아갈 수 없는 강을 건넌 것과 같은 상황이다.

비추 테러범들이 많다. 문의 게시판에서 비추테러범들을 잡아달라는 문의가 심심찮게 보인다.

뉴비들에게 마냥 친절하기만 한 채널은 아니다. 특히 모르고 국내건샵에서 구매할거라는 뉘앙스만 풍겨도 공격적인 댓글과 비추폭격은 덤이다. 이건 그만큼 국내 건샵에서 에어소프트건 사는것을 비추천한다는 의미기도 해서 어쩔 수 없다. 처음하는 유저라면 공지사항만 필독해도 위와 같은일은 거의 일어나지 않으니 참고.

다수의 챈럼들이 세관이나 관세청, 심지어 경찰청과도 싸워서 이겨본 적이 있다보니 아예 타 취미 및 서브컬쳐 채널에선 세관 슬레이어(...)라는 위상으로 불리기도 하는 모양이다.

위의 일들 덕분에 네이버 카페, 솦갤과는 견원지간과도 같은 매우 적대적인 사이지만 진짜 가끔가다 러너스 사기사건, VFC 해외판매 금지 논란, 직구 금지 같은 사건만 터졌다 하면 누구보다도 빨리 연대하는 등 기묘한 관계이기도 하다.


[1] 3차 채널 메인 이미지. 물산장려운동을 패러디 했다.[2] 초기에는 화력이 낮아 가끔 불탈때나(...) 드문드문 보이는 정도였지만, 현재는 주요 채널 10~15위대를 유지하고 있다.[3] 2차 채널 메인 이미지. 이미지에 적혀있는 1월 22일은 처음으로 레드윈의 정보가 채널에 풀리게 된 날이다. 해당 이미지는 깃발로 만들어져 하단의 레드윈사에서 감사인사를 남길 때도 사용되었다.[4] 광학장비의 경우 영점조절이 되지만 않으면 합법이기에 영점 조절 장치를 광학 본체와 따로 받는 방식으로 구매하는 경우 유추해석 금지의 원칙에 의해 아무런 문제가 없다. 채널에서는 '반갈'이라는 용어로 통한다. 그러나 이런 방법이 알려지면 국내 업자들이 마진을 많게는 5배까지 해먹는 게 들통날 게 뻔했기에 업자들은 유동 아이피를 통해 이 정보 공유를 통제하려 한 것.[5] 실총에 올린 해외 리뷰에 따르면, 1000발 이상 사격했음에도 기능상 문제가 없으며, 오히려 스펙이 3~400대하는 스코프와 비빌수 있다고 한다.[6] 판매량이 급격하게 늘면서 한국 외의 국가에서도 구매량이 증가했고, 현재 레드윈은 제작 공장 확장까지 들어갔으며 연간 3천여 개의 숏스코프를 미국에 납품하게 될정도로 성장했다 한다.[7] 영상에 깃발은 채널에서 레드윈을 위해 만든 배너를 깃발로 만들었다고 한다.[8] 이전에 갤러리 시절 한 업자의 사이트에서 홀리워리어 볼텍스를 무려69만원에 팔다가 갤에서 뭇매를 맞고 가격을 20만원을 내려서 판 사건이 있었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여기서 20만원이나 내리고도 아직 마진이 남는다는 점이 충격적. 더 충격적인 것은 동일한 제품이 일본에서는 15,000엔, 그러니까 15만원에 팔리고 있었다는 것이다.[9] 현재를 해당 공지글을 지우고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 캡쳐글 여담으로 공지 후 채널에 저격사실이 들킨 이후 채널의 반응에 비아냥대는 글을 추가로 덧붙었다.[10] 난데없이는 아니다. 당시 옥타곤 에어소프트 한국지부가 귀순하면서 국내에 직구가로 물건을 풀기 시작했고 비슷한 타이밍에 한 건샵이 카페에서 레드윈 스코프 관련 저격을 하다가 오히려 자폭을 한 혼란의 상황이였다. .[11] 스샷에 나온 비꼬는 페북유저 일부는 채널 비하 사건때 적극적으로 개입하다가 글삭튀를 한 사람이다.[12] 다만 옥타곤 등장 전부터 채널 부매니저가 귀순예정인 업자를 소개할 예정이라고 말 한 바가 있다.[13] 작업비가 정당 30달러로 20달러 이하 또는 무료로 작업을 해 주는 타 해외 샵보다 비싼 데다, 칼파 접착력이 낮아 배송 중 떨어진다던가, 파워가 0.2줄 아래로 나오지 않도록 불완전하게 작업해주다 보니 잘 사용되지 않고 있었다.[14] 오히려 유저들이 '그럼 대체 뭘 남겨먹고 사냐?'라는 걱정까지 할 정도로 파급이 컸으며, 그에 대한 답변은 항상 "고객 여러분들이 남습니다."였다. 관계자분들의 마음가짐을 알 수 있는 부분.[15] 사실 등장 초창기에 작성글과 댓글을 밀어버린 흔적이 보여서 대다수의 유저들은 담당자가 채널에서 활동을 하던 사람인것으로 확신하고 있다.[16] 국내 한 건샵이랑 손을 잡고 진행되었는데, 이로 인하여 채널 내에서는 빨리 귀순해서 공식적으로 입점하라는 글을 쓰고 있다. 이와중에 해당 건샵에선 다른 제품도 준비중이라고...[17] 에어소프트 소비자 연대의 주축이 바로 에어소프트건스이니 소비자 연대가 일으키는 각종 문제의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고, 레드윈과 옥타곤 에어소프트 코리아가 사람들에게 화제로 대두되었을 당시 각종 음해와 방해공작으로 두 기업들을 공격했던 적이 있다. 즉, 위의 세 사건 모두 그 뒤에 에어소프트건스가 있었다는 뜻이다. 특히 옥타곤 에어소프트 코리아의 경우에는 해당 카페의 지속적인 음해와 공격으로 인해 담당자가 채널에 호소할 지경이었다.[18] 실제로 몇몇 글은 순전히 비방이 목적이었거나 카페에 있는 몇몇 글들의 본 맥락을 파악하지 못하여 애꿎은 다른 취미인을 공격한 글 역시 있었다.[19] 다만 에어소프트건스 내부에서도 모형꾼의 태도가 그릇되었다는 비판이 아예 없지는 않았다.[20] 라고 하지만 이미 에어소프트건 유저들 내에서는 오래전부터 많은 관련 커뮤니티들 내부에 국내 건팔이들이 개입하여 여론 호도, 선동, 덤터기 씌우기, 내로남불, 친목질, 건팔이들에 대한 신격화 및 독재를 자행하고 있는 것을 일상적으로 알고 있었다.[21] https://arca.live/b/airsoft2077/26851777?p=14[22] 대략적인 위법 사항들[23] 이는 채널 광고에 그치지 않고 아카라이브 기본 이모티콘에까지 사용된다. 물구나무를 선 모양의 '죄송합니다' 아카콘이 바로 그것.[24] 이는 앞에서 서술한 업자들의 빌드업 때문. 갤 시절에도 업자들이 유동으로 몰려와 자주 빌드업을 해댔고 아카라이브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 다만 디시와 다르게 아카라이브는 유동 차단 기능이 있어 솦갤에서 이주한 유저들은 긍정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최근 고닉까지 파서 빌드업을 하는 사태가 종종 보이긴 하지만...[25] 네덕의 야민정음화 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