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 항공 사건 사고 요약표 | |
| <colcolor=#000,#dcdcdc> 발생일 | 1995년 2월 16일[1] |
| 유형 | 조종사 과실, 이륙 중 추락 |
| 발생 위치 | [[미국|]][[틀:국기|]][[틀:국기|]] 캔자스시티 국제공항 |
| 탑승인원 | 승무원: 3명 |
| 사망자 | 탑승객 3명 전원 사망 |
| 기종 | DC-8-63CF |
| 운영사 | 에어 트랜스포트 항공 |
| 기체 등록번호 | N782AL |
| 출발지 | [[미국|]][[틀:국기|]][[틀:국기|]] 캔자스시티 국제공항 |
| 도착지 | [[미국|]][[틀:국기|]][[틀:국기|]] 디트로이트 웨인 카운티 국제공항 |
| 사고 6년 전,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에서 촬영된 사고기.[2] |
[clearfix]
1. 개요
1995년 2월 16일, 에어 트랜스포트 항공 782편이 조종사 과실로 이륙 중 추락한 사고.2. 사고 진행
원래 사고기는 툴레도로 향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비행 준비 중, 1번 엔진이 고장난 것을 알게되었다. 그러나 이 고장은 캔자스 시티 국제공항에서는 수리가 불가능했고, 결국 수리가 가능한 메트로폴리탄 공항으로 향하기로 했다. 그 후 782편은 첫번째 이륙 시도를 했지만, 실패했다. 그리고 활주로로 다시 돌아와 두번째 이륙 시도를 했다. 이번에는 테일 스트라이크까지 발생하며 이륙에는 성공했으나 98피트까지 밖에 뜨지 못했고, 결국 추락하였다. 사고기는 약 1km가량을 미끄러지면서 폭발해 탑승객 3명은 전원 사망했다.3. 사고 원인
NTSB 조사 결과 조종사 3명 모두 엔진 1개가 고장났을 때, 이륙에 대한 교육이 부족했고, 또한 조종사들의 피로도 심해 결국 추락하게 되었다.[1] 공교롭게도 정확히 5년 뒤 같은 달 같은 날짜 에 같은 기종인 DC-8에 거의 같은 시각에 에머리 월드와이드 17편 추락 사고가 발생했다.[2] 촬영당시에는 캐나다 월드에어웨이즈가 운영중 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