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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38:38

에버플래닛/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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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오리지널
2.1. 전사
2.1.1. 2차 직업
2.1.1.1. 용사2.1.1.2. 기사
2.1.2. 3차 직업
2.1.2.1. 마검사2.1.2.2. 성기사
2.2. 궁수
2.2.1. 2차 직업
2.2.1.1. 사냥꾼2.2.1.2. 저격수
2.2.2. 3차 직업
2.2.2.1. 야수조련사2.2.2.2. 명궁
2.3. 마법사
2.3.1. 2차 직업
2.3.1.1. 흑마법사2.3.1.2. 백마법사
2.3.2. 3차 직업
2.3.2.1. 흑마도사2.3.2.2. 백마도사
2.4. 도적
2.4.1. 2차 직업
2.4.1.1. 자객2.4.1.2. 의적
2.4.2. 3차 직업
2.4.2.1. 암살자2.4.2.2. 대도
3. 영웅
3.1. 뱀파이어
3.1.1. 매그넘 뱀파이어
3.2. 나린
3.2.1. 번개지기 나린
3.3. 에리프
3.3.1. 마스터 에리프
4. 스페셜
4.1. 아론4.2. 타니

1. 개요

모험가 직업군(전사, 마법사, 궁수, 도적)과 영웅 직업군(뱀파이어, 나린, 에리프) 그리고 스페셜 직업군(아론, 타니)으로 구성되어 총 3개의 직업군과 9개의 직업이 존재한다.

1차 전직은 레벨 10을 달성한 후 에버그린의 에버그린 항구에서, 2차 전직은 레벨 30을 달성한 후 리버런의 롱다이크에서, 3차 전직은 레벨 70을 달성한 후 라비네의 유니하펜에서 할 수 있으며, 2차 전직을 할 때 모험가 직업군은 2가지 중 1가지의 상위 직업을 선택해서 전직 가능하고 3차 때 그 직업의 심화된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영웅 직업군은 모험가 직업군과는 달리 2차 전직까지만 가능하다. 아론과 타니는 30레벨부터 시작하기에 전직 자체가 없다.

여담으로 1차 전직과 2차 전직을 한 후에 스킬 초기화(기간제)를 주기에 1차 스킬에 올인해도 상관없으나 3차 전직을 하고 나서는 스킬 초기화를 주지 않으니 3차 스킬을 최대한 많이 찍으려면 2차 스킬은 신중히 찍도록 하자.

2. 오리지널

에버플래닛 출시 될때 부터 있던 4개의 직업 계열군. 전형적인 RPG 하면 생각나는 전사, 궁수, 마법사, 도적과 그 파생 직업군들로 이루어져 있다. 2차 전직 까지는 영웅에 비해 훨씬 약하나, 3차 전직 이후로는 2차와는 비교가 안 되도록 강해져 영웅보다 더욱 강력해진다.

2.1. 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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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손검과 방패를 사용하는 직업군이다. 공격력도 준수하고 방어력도 높아 처음 초보자에게 주로 추천하는 직업이 된다. 주스탯은 힘이다. 강한 일격을 만랩을 찍으면 영웅 수련장을 돌기 편해진다.

2.1.1. 2차 직업

2.1.1.1. 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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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가 등장하기 전까지만 해도 최다의 만렙을 보유했던 최강의 직업.[1]

다른 직업들이 상향되는 상황에서도 의적이 대대적으로 개편되며 용사와 함께 2강이 되었던 순간을 제외하고는 최강의 자리를 내놓지 않았다.[2] '초승달베기'라는 5명의 적을 상대로 괴랄한 데미지를 뽑아내는 사기적인 스킬에 주스탯인 힘을 순간적으로 급상승시키는 버프인 '용기'를 필두로 1대1 최강인 자객과 비슷한 공격력을 자랑했다.[3] 주로 쓰는 무기는 양손 무기류.
2.1.1.2.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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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탱커 컨셉으로 나온 직업. 1차 전사와 같이 한손 무기/방패의 구성을 그대로 쓴다. 극단적인 파티 플레이 지향 캐릭터인데, 그렇기에 혼자서도 잘 살아가는 용사에 비해 선호도가 매우 떨어졌다. 그래도 원더랜드 등이 업데이트되면서 차츰 위상이 높아져갔다. 일단 전형적인 탱커인만큼 방어력은 매우 높다.[4] 그러나 공격력이 그만큼 낮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3차 직업이 나오기 전까지는 굉장히 선호도가 낮았던 직업이었다. 그러나 3차 전직을 하면...

2.1.2. 3차 직업

2.1.2.1. 마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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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사의 3차 직업. 오랜 수련으로 마법의 힘을 깨달은 전사인데 이름은 마검사다. 중2병?? 대표스킬로는 '대단한일격-대지가르기-만월' 과 '검은폭우/대지폭발'이 있다.

용사가 예전에 '용사플래닛' 시절이 있을 정도로 최강이었던 시절이 있었던 만큼 다들 마검사를 상당히 기대했으나, 암살자의 빛에 묻혀 마검플래닛은 커녕 오히려 마레기가 되어버렸다. 그나마 한참 후 추가 패치때 '대단한 일격'이란 쿨타임 2초의 85렙에 배우는 완소 스킬이 추가되었고 기존 각종 스킬들의 쿨타임을 감소시키면서 재상향 전의 매그넘 뱀파이어 만큼은 나아졌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남은 다섯 직업들의 3차 직업군이 등장하면서 그 위엄은 상당히 줄었다.

직업의 왜 마검사인고 했더니 검사 앞에"마"자 하나 붙였다고 하나같이 스킬들의 사거리가 원거리급이다.[6] 그러나 탱은 전사라는 이름이 무색하게도 궁수나 법사보단 아주 조금 나은 편에 지나지 않는 형편없는 수준이다.

마검사는 준수한 데미지와 전반적인 사거리도 긴편이라 장점이 없는것은 아니다. 그러나 상술했듯 사거리가 길다해도 결국 근접캐릭인 전사 주제에 탱이 정말 약하고 스킬들의 쿨타임이 전반적으로 긴편이라 현자타임이 생각보다 자주오며,[7] 비효율적인 딜구조의 스킬들이 생각보다 많아 쓰는 공격 스킬이 보기보다 적은 편이라 단점들이 시너지를 일으켜 2초라는 짧은 쿨타임 대비 매우 높은 데미지와 긴 사거리 이동하면서도 시전 가능한 위의 단점들을 죄다 덮어주는 대단한 일격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높다.[8] 대단한 일격을 배우기 위해서는 3차 전직을 하고도 85레벨까지 15업을 더 해야 하는 것도 마이너스.

이로인해 나름의 장점이 있으며 그럭저럭 할만한 직업임에도 불구하고, 상술한 특성덕에 장점보단 단점들이 더 크게 다가오며 결정적으로 다른 3차직업들이 워낙 사기이기에 성능에 대한 인식이 그닥 좋지 못하다.

고정 패시브라 할 수 있는 '독점 스킬' 로는 불굴의 의지와 정의로 나뉜다.
2.1.2.2. 성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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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 다음 가는 사기캐
기사의 3차 직업으로 직업 이름때문에 게임 내에서 이 직업군을 칭할 때 성기사 그대로치면 **사로 필터링 되어 버리기때문에 대부분 성귀사, 성1기사, 성.기사 등 으로 불리고 있다.차라리 수호기사 같은걸로 바꾸든지 폼이 안나잖아 주력스킬로 접근기술인 '방패치기'와 통상공격스킬인 '검기'를 사용하며 쿨타임스킬 및 누킹기로 '대지의 부름' 과 '응집된 섬광/고대 성기사'가 있다.

2차 직업인 기사 과정에서 육성이 자객과 더불어 워낙 힘들다보니 그 효과를 톡톡히 본다. 잘나가던 용사가 3차돼서 쓰레기가 된 걸 보면 이 게임은 약한 만큼 강해지는듯 2차스킬의 탱과 관련된 각종 패시브를 3차에서 고스란히 계승된 채로 3차엔 각종 공격형 극딜스킬이 2중으로 받쳐주고 있는 현실. 대도 다음으로 암살자-야수조련사와함께 2인자자리를 다투고 있는 직업군[10]이며 저중에서도 최강에 가깝다. 심지어 탱/딜 모두 마검사보다 뛰어나다.

사실 성기사가 전직 순간부터 바로 강캐자리에 접어드는건 아니며 전직 후 14레벨 간격으로 강력한 광역 도트스킬인 '대지의 부름'의 성능이 특정 레벨구간에서 갑작스럽게 효과가 비약적으로 상승하는 구간 때문이다. 레벨 75에 습득가능한 이 스킬은 처음 습득당시엔 쿨타임 8초 지속시간 4초, 84레벨 차수 스킬레벨엔 쿨타임과 지속시간이 동일해지며 최종적으로 98레벨 차수에선 쿨타임 4초에 지속시간이 8초로 두개를 설치 할 수 있다. 때문에 실질적으로 84레벨이 되기전까진 여느 약캐들처럼 솔플로 육성하기가 힘든 편. 다만 레벨 98이상이 되면 설치기라는 약점을 제외하면 여타 다른 강캐들과 비교해서도 상당히 독보적인 위상으로 올라가게 된다. 그렇지만 대도에 밀린다.

고정 패시브인 독점스킬로는 '피의 맹세' 와 '극기'로 나뉜다.

뱀발로 2014년 3월 27일부로 스킬초기화물약의 가격이 대폭 인하되면서 극기를 선택한 후[12] 극기를 걸고 나서 스킬초기화물약을 통해 피의맹세로 다시 돌리면 3시간동안 피격시 총 50중첩기준으로 피통이 2.5배에 공격막기확률이 15% 증가하는 효과를 같이 누릴 수 있다. 문제는 뻥튀기된 피통은 고스란히 '피의 맹세'에 영향을 주는데 데미지 뻥튀기률이 장난이 아니다. 셋팅에따라 다르지만 대략 1.5배이상 증가한다. 동물변신스크롤과 화이트초콜릿 등등을 곁들이면 효과는 더더욱 증가한다.

이 방법을 한번 사용하는데 3차스킬초기화물약이 2번 들어가고 지속시간은 3시간으로 2200캐쉬로 3시간지속시간의[13] 돼지맷집+사기적인 데미지뻥튀기로 인해 전 직업군 통틀어 유일하게 대도와 근접한 수준의 밸런스에 접근할 수 있는 직업군이 된다.

이와 같은 방법을 응용하는 것은 마검사, 명궁, 야수조련사, 대도도 가능한데 마검사는 피통제어라는 극심한 패널티가 있고,명궁은 게임 클라이언트 특성상 캐릭터의 최대사거리가 13m로 고정되어있어 치명타+10%말고는 효과를 기대하기 힘든데다가 그 치명타수치마저 30%로 제한되어있다. 야수조련사는 캐릭터 자체가 강력한데 써먹을만한 가치가 없는 똥개하나 추가한다고해서 달라지는건 없고, 그나마 중첩효과로서 시너지를 볼만한 스킬을 가진건 대도정도 뿐이다. 이마저 결전으로 증가한 민첩성을 바탕으로 사용하는 점화의 데미지를 20% 상승시키는 패시브에 그친다.

스타일패시브스킬 중 둘 중 한가지 이상이 액티브'버프'형 스킬일 경우 이 방법을 응용할 수 있는데 두 스킬의 시너지효과가 가장 좋은건 두말할것 없이 '성기사'라는 결론이 나온다.

70제 스킬75제 스킬80제 스킬85제 스킬

2.2. 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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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을 사용하는 원거리 딜러. 다른 게임과는 다르게 화살을 소환해서 사용한다. 덕분에 화살을 따로 구매하거나 할 필요는 없다.[14] 그렇지만 마나가 많이 소모되고 마나가 증가하고 보면 그렇게 많이 소모되지 않는 것을 느낀다. 무기는 단궁을 사용하며, 2차 직업에서 그대로 단궁을 사용할 지, 장궁으로 바꿀 지의 여부가 결정된다.

2차 직업으로는 사냥꾼과 저격수가 있다. 주스탯은 정확함.[15]

2.2.1. 2차 직업

2.2.1.1. 사냥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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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레벨 이전 - 엄마 독수리가 나 쩔해줘요[16]
70레벨 이후 - 엄마 잉수리가 몹 끌고와요

소환수인 독수리를 소환하여 같이 싸우는 비스트테이머 성격의 직업. 무기는 1차 무기인 단궁을 그대로 따른다.
독수리에게 어그로가 튀게 하는 '도발', 독수리에게 광역 번개 딜링을 하는 스킬 등 여러모로 사냥이 편한 안정성을 추구하는 필드 사냥형 직업. 다만 승부를 보는 딜링 형 스킬이 없어 보스 전엔 다른 직업에 비해 뒤떨어진다. 후반으로 갈수록 컨트롤 난이도가 급격하게 늘어나는 캐릭터 중 하나.

현재 극심한 단점이라면 독수리의 레벨이 최대 72까지 키울 수 있다는 점. 즉 75 이상의 고레벨로 넘어가면 독수리가 유저의 레벨을 따라가지 못 한다는 것이다. 현재로선 '얼음 성' 등이 80 정도로 맞추어져 있어 어느 정도 커버는 되지만[17], 이후에 나올 아리온에서는 딜링이나 탱킹 등의 역할을 전혀 하지 못한다. 하지만 그쯤 도는 아이스크림 공장 특성상 수리를 소환할 일이 없다.
2.2.1.2. 저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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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나도 저 독수리 가지고 싶어

사냥꾼과 달리 1:1 특화 직업. 기본적으로 장궁을 사용하나 단궁도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장궁 패시브 스킬이 있는 만큼 장궁을 선호하고, 다들 장궁을 사용한다.

강력한 1:1 특화 스킬과 치고 빠지는 식의 플레이로 화려한 1:1 딜링이 가능하다. 보스전에는 최고의 효율을 보이나, 냥꾼과 달리 몰이사냥이 취약하며 방어력이 마법사 수준으로 약해 기습적인 공격과 근접 공격엔 취약하므로 항상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 직업군.

3차 직업이 아직 되지 않아도 1:1 딜링은 어느정도 준수해 여전히 파티 선호도가 높은 편.

2.2.2. 3차 직업

2.2.2.1. 야수조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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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꾼의 3차 직업군으로 단궁을 사용한 궁수 직업군.

2차시절 소환수에 의존했던 플레이방식을 3차에서마저 기대한다면 상당히 큰 오류를 범하게 된다. 우선 3차 소환수의 경우 2차때 류화의 비틀린 상하의 처럼 소환수 자체를 강화시킬 수단같은게 전혀 없는 상태일 뿐더러 캐릭터와 소환수의 레벨은 비례하지않는다.

다시말해 본 게임의 최대 레벨 보정인 82레벨을 초과한 소환수는 소환할 수 없단 말이다. 근데 이게 동렙일때의 문제가 아니라 실제로 레벨 80~90대의 야수조련사들은 대개 70레벨대 후반의 신수를 소환하게 된다. 만렙하고 스킬을 마스터해야 소환수의 레벨이 겨우 렙보정 맥스인 82레벨이 된다. 무엇보다도 가장 큰 문제는 소환수의 능력치가 캐릭터의 템셋팅이나 스펙에 비례하지 않음으로써 향후 발생할 문제점을 전혀 해결하지 못했기 때문. 하지만, 소환수로부터 사실상 독립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엔 본체의 공격스킬들의 범위와 위력이 꽤나 강력한 편이다. 게다가 스타일패시브를 통해서 빠른 이동속도와 적당한 위력의 근접공격 스킬들을 바탕으로 전천후에서 손쉽게 몰이 사냥이 가능 한 이점 또한 있다.

스타일패시브로는 '신궁' 과 '야수'가 있다.
2.2.2.2. 명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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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수의 3차 직업군으로 후술할 특성상으로 보면 2차때의 자객의 특성을 궁수계열인 저격수의 3차로 계승 시켰다. 직업설명중에서 근거리와 원거리를 자유자재로 넘나들 수 있다고 하는데 이부분은 사실상 야수조련사에 해당한다. 실제로 명궁으로 붙어서 쓰라고 준 근접스킬의 위력은 처참하기 그지없다.

장단점이 매우 명확한 직업치고는 대도, 성기사, 백마도사 다음으로 명궁을 육성하려는 유저가 적지는 않은 편이었는데, 85레벨때 배우는 아킬레스가 에버플래닛 내에서 가장 강력한 데미지를 가진 스킬[18]이라는 독특한 매력을 가졌던 덕분에 인기도는 좋은 편이었다.

그 외 스킬 들은 모든면에서 야조랑 비교했을 때 뒤쳐지며 쿨타임또한 더 길다. 때문에 현존하는 3차 직업군중 가장 극단적인 1:1을 중시하는 타입의 직업군으로 분류된다. 전직 전과 마찬가지로 야조와 달리 여전히 몰이사냥에는 취약하며 보스 극딜을 위해선 안정적으로 딜을 할수 있는 지형을 찾을수 있도록 도와줄 파티원이 붙어야만 한다. 따라서 아킬레스를 필두로한 1:1딜러의 특성이 두드러짐에 따라 사냥에는 다소 취약하니 사실상 파티형 직업군에 가깝다고 보면 맞다.

신규던전인 '죽지 않는 자들의 별'이 등장함에 따라 기존에 파티레이드 던전에서 사냥을 못하고 보스[19]에서도 크게 부각되지 못했다가 최근들어 입지가 생겨난 편이다.

스타일 패시브로는 '천하명궁'과 '신속'이 있다.

2.3. 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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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게임과 같이 말 그대로의 마법사다. 데미지와 광역 딜링이 좋은 대신, 낮은 방어력으로 죽기 쉬우므로 자기 몸의 간수가 필요하다. 2차 직업으론 흑마법사와 백마법사가 있다. 주스탯은 지능.

2~3차 직업으로 가도 무기를 바꾸지 않는 클래스.

여담으로 2014년 9월들어서 게임이 서비스를 시작한이래 몇년이 지나고 나서야 나온 정보로 현재 법사직업군 모든 종들은 무기의 공격력옵션이 적용되지 않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로돈의 강화상인을 통해 무기를 강화했을때 그 효과가 가장 미미한 직업군이라는 의미이며 타니 항목에서 후술되지만 타니는 무기 강화에 단 0.1%도 영향을 받지 않는다. 다만 무기의 마법공격력 옵션은 강화로 소폭 상승하니 타니를 제외한 법사직업군은 무기 강화로 볼 수 있는 효과가 미미하지만 없진 않다.

메이플이야 인소야같은 대규모 커뮤니티사이트를 통해 게임속 각종 눈에 띄지않는 정보를 유저들이 자발적으로 수치화시켜 데이터를 공유하는 반면 에버플래닛은 이럴만한 기반 자체가 상당히 부족하다는 걸 의미한다.

2.3.1. 2차 직업

2.3.1.1. 흑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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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적인 컨셉의 마법사. 주로 어둠/불/대지 계열의 스킬을 사용한다.
정확히는 백마법사와 비교했을시 다소 느린 공속에 강력한 한방을 컨셉으로 하고 있다는 것을 스킬들을 각기 사용해보면 느낄 수가 있다. 화상 도트가 걸려있는 적들을 위치에 무관하게 강력한 한방을 터트릴수 있는 붉은폭풍의 위력이 스킬레벨이 오를수록 절륜하다. 문제는 화상도트는 확률성 디버프라는게 아쉽지만

그외에 적들을 특정 위치에 모으거나 묶는 스킬 등등 각종 사냥에 보조적인 역할을 하는 유틸기들이 있어 다른 2차직업들에 비해 육성난이도는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다. 한 때는 보조 계열의 백마법사 보다도 딜링이 안 좋아 천대 받았었으나, 현재는 입지가 좋아져 인기가 많아진 클래스.
2.3.1.2. 백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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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힐러인가요 약쟁이인가요

마법사의 2번째 2차 직업. 일단 힐링 등의 보조에 특화 되어 있으나, 얼음/번개 등 딜링 스킬도 있다. 덕분에 이도 저도 아닌 2% 부족한 기분을 받는 직업군이다. 흑마도사와 비한다면 이쪽은 보통수준의 화력에 빠른 공격을 토대로 한다. 공격스킬들의 경우 게임 특성상 캐스팅이나 후경직같은것이 상당히 적거나 없기 때문에[20] 공격과 보조를 섞어서 할 시 캐스팅으로 인해 캐릭터가 꼼짝못하게 되는 등 위험한 경우를 최소화 하기위해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

초창기 보조 계열 직업임에도 흑마법사보다 공격속도도 빠르고 강하고 힐까지 가능하고 원거리 직업군치곤 범위도 넓어[21] 최고 인기 직업군 중 하나 였으나, 흑마도사가 나온 시점엔 인기가 완전히 사그라 들었다. 백마도사가 나온 뒤 다시 역전되긴 했지만...

평온 스킬 마스터시 지능 800 후반 기준으로 회복량이 1000이 넘어간다.

얼음성에서 가끔 '백법느님'하면서 찾곤 한다. 그 외 던전은 힐러없이 정ㅋ벅ㅋ해버리기 때문에 오면 좋고 안오면 말고 정도의 위치.

2.3.2. 3차 직업

2.3.2.1. 흑마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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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마법사의 3차 직업. 마법사의 전형적인 극한의 공격을 보여준다. 광역 딜링이 탁월하고, 스킬의 이펙트가 멋져 인기가 많은 클래스 중 하나였으나 등장 초기때부터 암살에 치이고 마검사 1차 상향에 치이고 영웅에 치이고....나머지 3차직업군 5종이 마저 등장한 이후엔 아예 그냥 매그넘 뱀파이어와 더불어 본격 호구직업군으로 등극 해 버린 비운의 직업군이다.

결국 13년 8월 22일 기준으로 상향패치가 이루어 졌으나. "화력" 이외의 근본적인 문제점은 아직 고쳐지지 않아 컨트롤이 힘든편이다.
무엇보다 법사 특유의 종잇장의 타고남은 재나 연기만한 맷집에 주요 딜링스킬들의 평균 사거리가 5~7미터급으로 8~10미터급인 마검사보다도 짧은편이다.

더욱 심각한건 몰이사냥 능력은 야조수준인데 맷집은 야조보다 약하고 심지어 보스 극딜은 야조보다 훨씬 약하다. 여러모로 나중에 등장한 3차 직업 5종들에 비해 하위호환 느낌을 지울수 없어 타니가 등장할 즈음엔 비귀속 장비인 영템 유저들은 전부 타니로 갈아타면서 폭탄소녀 타니 등장을 기점으로 PvE 컨텐츠에서 흑마도사는 거의 사멸해 버리다시피 했다. 남은 유저들은 그저 사람들이 많이 모인 헤르메니아같은 장소에서 검은 포격 같은 이펙트가 멋있는 스킬들을 뽐내는 정도의 유저만 남은 수준.
타 직업군들과 다르게 85제스킬이 존재하지 않는데, 이는 70제스킬인 '불줄기'의 스킬레벨이 85레벨제한까지 찍는 순간 도트 추가피해 디버프에 확률이 삭제[22]됨으로써 대체한 듯 싶다.

독점 스킬로는 현명함과 절제가 있다.

직접 플레이해 본 유저들은 알겠지만, 절제의 효과가 현명함에 비해 너무나도 떨어진다. 결국 모든 흑마도사는 현명함을 찍는 상황. 이후 실제로 백마도사의 스타일패시브로 마법전문학 이라는 사실상 현명함에서 이름만 바꾼 똑같은 스킬이 있는것만 보더라도 절제는 버려진 스킬이라는게 명백해진다.
2.3.2.2. 백마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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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기에 따라서 파티원들을 위한 호구가 되기도 오히려 다른직업군을 쩔해줄 정도의 사기가 되기도 하는 직업.

백마법사의 3차 직업이자 대다수 던전 파티 구성에 매우 중요한 직업이다. 백마도사가 있는 파티와 백마도사가 없는 파티의 난이도 체감 차이가 엄청나기 때문에 거꾸로 된 원더랜드가 아니어도 어느 파티를 들어가던 환영 받는 직업이다. 마법전문학 패시브를 찍은 경우에 한해서는 일시적이나마 대도 다음가는 성능을 뽑아낼 수 있다.[23][24]

2차 백마법사는 힐스킬에 해당했던 평온의 회복량이 적게나마 지능에 비례했던 반면, 3차 스킬인 은총/성스러운 영역과 같은 모든 회복스킬은 오직 스킬레벨에 비례한 고정회복량만큼 적용되고 지능이나 MP나 마력 혹은 마법공격력 등등의 영향을 일절 받지 않아 기사계열과 마찬가지로 '체력' 및 '회피' 계통의 셋팅을 해서 파티원회복에 집중을 하거나 아예 마법전문학으로 데미지를 극대화시켜 올라운더형 직업군이 되는 두가지 길로 나뉜다.
독점 스킬로는 '마법 전문학'과 생명의 부름'이 있다. 3차전직을 완료한 시점에는 수월한 레벨링을 위해 반드시 마법 전문학을 사용 해야한다.
보통 87레벨 ~ 95레벨 부터 스킬을 초기화 한 후, 힐러 / 딜러 백마도사로 크게 나뉘는 것이 일반적이다.

2.4. 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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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게임과 비슷한 성향을 보이나, 특이하게 에버플래닛 내에서만 '버블(Bubble)' 이란 시스템이 존재한다. 보통 공격/스킬 등을 사용하면 게이지가 점점 차오르며 최대 8개의 버블과 풀 게이지를 모을 수 있다. 이 버블을 이용해서 강력한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버블을 이용한 스킬이 존재해서 타 직업에 비해선 마나 포션의 사용이 적으나, 근접임에도 방어력이 약해 힐링 포션의 사용은 타 직업보다 높은 편. [35]

무기는 쌍수를 사용한다. 주 무기/보조 무기 식으로 2개의 무기를 착용하며, 2~3차에 가서도 무기의 구성은 변하지 않는다.

2차 직업으론 자객과 의적이 있으며 주스탯은 민첩성.

현 최강의 직업군이다. 2차때는 의적이 모험가 직업군내에서는 용사 다음가는 2강이고 자객은 1대1 최강의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3차때는 각각 대도와 암살자로 전직하며 상상을 초월하는 데미지를 보여준다. 3차가 두 직업 모두 사기인 직업은 도적뿐이다. 전사는 마레기, 마법사는 흑마레기, 궁수는 둘 다 무난한터라...

그보다, 왜인진 몰라도, 단검이나 표창도 아니고 하필 쇠공을 던진다. 참고로 쇠공 던지기는 무기 조건도 없다. 이제 탈것 타고 쓸 수 있으면 되겠군

2.4.1. 2차 직업

2.4.1.1. 자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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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 1:1 특화 직업. 1:다수 스킬이 하나도 존재하지 않는다. [36] 대신 상대방의 피가 60% 이하일 때 강력한 데미지를 줄 수 있는 '사신의 일격' 이란 스킬이 이를 커버한다.

원더랜드 등 체력이 많은 다수의 몬스터 들을 사냥하고, 몰이 사냥을 해 레벨업을 하는 에버플래닛의 특성과, 가죽 방어구를 끼는 만큼 방어력도 취약한 점 때문에 최악의 직업군 중 하나. 그렇다고 근접캐 + 물몸 이라는 특성상 저격수 보다 1:1이 원활한 것도 아니다. 정말 단점만 모은 직업군.

오죽하면 별명이 '자레기'다. 눙물.

하지만 3차 직업 패치 후에는..
2.4.1.2. 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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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다수 특화 직업. 1:다수지만 화력이 자객에 비해선 약하다. 하지만 사냥속도 최악인 자객에 비해선 꽤 환대 받은 편에 속하는 직업. 다수를 공격할 수 있을 뿐이지 타격 범위가 용사처럼 넓은편도 아니며 극딜이 가능하지도 않지만 적당한 화력과 일순간 극도로 높은 회피와 블록 확률때문에 위기의 순간을 손쉽게 대응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여담이지만 에버플래닛 최초의 만렙 유저도 의적이다. 그러나 해당 유저가 캐릭터를 삭제해서 현재 1위는 마검사(용사) 유저이다.

2.4.2. 3차 직업

2.4.2.1. 암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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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객의 3차 직업. 대도가 등장하기 전까지 직업군 중 가장 강한 데미지와 효율을 자랑했다. 3~5명을 때리는 기본 스킬에, 기본적으로 4명을 타격하며 여러명에게 옮겨가 결국엔 몰이한 전체의 몬스터를 타격하는 '맹독 폭풍' 등.. 누가 봐도 최강의 스킬만 가져다 박았다.

2차시절엔 사신의 일격을 필두로한 근접형 직업군 이었지만 사실상 암살자들의 스킬구성을 보면 대개 투창/독극물 투척 등등 주력기들이 거의 원거리 스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와중에 2차직업군인 자객쪽에서 소소한 밸런스패치가 이루어지면서 사실상 원거리직업군으로 보는 시각이 정확하다.

대도 다음으로 '성기사/야수조련사'와 더불어 콩라인3에 꼽히는 상위밸런스상에 있는 직업군. 뱀파이어가 하향되면서 용사, 흑마법사, 자객의 3차 직업이 함께 등장했기에 곧바로 뱀파이어의 자리를 꿰차고 용사 - 매그넘 뱀파이어로 이어지는 왕좌의 계보를 이어갔다.

싸울 때 굉장히 손이 바쁜 직업이다. 톱날 던지고 폭풍 날리는것도 그렇지만, 주력기인 무자비의 쿨이 1초라 딜 사이클이 다른스킬 - 무자비 - 다른스킬 - 무자비 식으로 연계되다 보니 손이 매우 바쁜편. (화약 뿌리기쓰고 점화하면 끝인 대도와는 대조적이다. 다만 점화의 쿨타임도 2초고 스킬구성도 달라서 손이 안 바쁜건 아니다.)

치명타율 최대치인 30%를 쉽게 찍기 때문에 치명타율 한도를 늘려주는 수면 폭탄도 쓰는 것이 딜 상승에 도움이 된다.

독점 스킬은 절명과 독왕이 있다.
2.4.2.2. 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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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플래닛 최강 사기 직업

의적의 3차직업. 암살자가 맹독 전이형 도트+치명타로 인해 다수몰이에서 1인자가 되었다면, 대도는 여기에 안정성과 1:1 보스전까지 챙겨간 케이스라고 보면 쉽다.

하향해도 모자랄판에 8월 22일 매그넘 뱀파이어, 흑마도사의 상향과 더불어 딱 한가지 스킬의 조정이 있었는데[37] 이 역시 엄청난 상향효과로 작용되었다. 게다가 딜이라면 흑마도사가 원래 더 쎄야되는데 탱도되고 몰이도 되는 놈이 흑마도사보다 더 쎄니..

타직업으로 놀다가 이 직업으로 플레이를 하면 왠지 치트키를 치고 게임을 하는 듯한 느낌과 더불어 일부 유저층은 도적계열 직업군은 너무 쎄서 재미가 없어서 육성을 기피하는 유저층까지 생겨났다. 본질적으로 성기사랑 비교해보면 2차때 각종 회피스킬들이 3차때 그대로 계승된 상태에서 3차스킬에서 화력이 엄청나게 보강되었다는 부분에서 공통점이 발생한다. 이로 인하여 탱/딜 어느면모에서도 뒤지질 않는것. 아니, 전사계열보다 탱이 더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38] 게다가 도적계열 직업군 자체가 민첩성을 주로 다루는 만큼 회피로 인한 탱이 기타 스텟에서 오는 탱킹 보조 옵션보다 효과가 크다는건 이미 입증이 된 마당이라 구차 설명을 덧붙일 이유없이 사기캐 인증이 되어 버렸다. 때문에 성기사처럼 별도의 회피셋을 맞출 필요가 없고 그로인한 화력감소영향을 받지 않는다. 기본적인 구성은 통상기와 각종 보조기술로 화약을 묻힌 적을 일순간 매우 강력한 데미지로 녹여내버린다던지 나선불기둥을 여러개 뽑아내서 해당 지역에 몹들을 녹이거나 매우 빠른 지속성 데미지를 준다거나 하는 방식의 공격을 선사 한다. 갓 전직 한 후 템을 제대로 갖추지 못한 상태에서도 '점화'라는 스킬로 매우 강한 인상을 남기다가 85레벨이 되어서 1:1에 특화된 '나선 불기둥'을 사용 할때까지.....[39] 이 직업의 미친 성능에 욕이 나오거나 감탄사가 나오거나 혹여 게임을 접거나 많은 희비가 오가게 된다. 같은 직업군인 암살자를 뒤이어 최강의 자리에 오른다.[40]

독점스킬로는 '결전'과 '화약전문가'가 있다.

3. 영웅

뱀파이어, 나린, 에리프로 기존RPG의 직업군의 틀에서 벗어난 특수 캐릭터.

초반부터 몰이 사냥, 몸빵 전부 다 가능한 만능사기로 오리지널 직업군 보다 훨씬 강하기에 레벨업 속도가 빠르나, 뒤로가면 3차 전직을 한 오리지널 직업군한테 밀리게 된다.[41]

3.1. 뱀파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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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25일에 추가된 에플 최초의 신 직업. 주스탯은 힘. 스킬에도 영어를 쓰지 않는 에버플래닛에서 2차 이름이 '매그넘 뱀파이어'인 것을 보면, 신직업 한정으로 이름에만 영어를 쓰는걸로 보인다. 한국어 지킴이 에버플래닛[42] 처음 생성시 기존 직업들과 똑 같이 '수습'이라는 걸 달고 나온다.

마법망치라는 무기를 사용한다. 방어구는 도적과 같은 방어구와 디자인을 사용하나, 직업은 구분해서 사용한다. 즉, 도적은 뱀파이어 방어구를 낄 수 없다. 그리고 뱀파이어의 주 스텟은 힘이고, 도적의 주 스텟은 민첩이란 점에서 구분 된다.

1차 부터 광역 스킬부터 시작해서 오만 사기 스킬이 떡칠 된, 말 그대로 '사기 캐릭'. 2차 직업 중 최고의 딜링을 자랑한다.

수습 뱀파이어로 시작해, 1차 전직시 마찬가지로, '수습'이라는 것을 떼고 뱀파이어만 남는다. 2차 직업의 이름은 '매그넘 뱀파이어'.

3.1.1. 매그넘 뱀파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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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플래닛 사기직업중 하나.[43]

광역 스킬의 분포도가 대폭 상승했다. 나린과 함께 최고의 몰이 사냥꾼. 처음 나왔을 때만 해도 이만한 사기 캐릭이 없었을 정도였다.[44] 사실상 에버플래닛 막장 밸런스의 시발점으로, 말도 안되는 오버 밸런스 직업군이였기 때문에 하향도 상당히 먹은 직업이다. 대폭 하향된 이후에도 여전히 3차직업들과 비비는 모습을 보여주다 나머지 5개 직업들의 3차 전직이 출시되고 평가가 떨어졌었으나, 다시 상향 먹은 이후론 좋은 성능을 보여주며 무난하게 사용되는 인기 직업중 하나.

뱀파이어는 대체적으로 스킬 하나하나가 특출나게 강력한 것은 아니지만 스킬들 대부분이 넓은 범위에 발동 속도도 빠르며 비교적 강한 데미지를 주는 스킬의 가지수가 많고 방어력, 체력, 대미지등 기본 능력치도 상당한 편이라 어느 상황에서도 무난하게 굴려먹을 수 있다. 딜링 메커니즘이 짧은 시간안에 스킬들을 한꺼번에 쏟아부어 딜을넣는 방식이고 가지수가 많아 꾸준하게 데미지를 넣을 수 있으나 강력한 스킬들의 쿨타임이 약간 긴편이라 현자 타임이 오는 경우가 생기며 많은 가짓수의 스킬들로 인해 딜사이클이나 손이 꼬이는 것이 단점이다.[49]

3.2. 나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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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10일에 추가된 두번째 신 직업군. 물론 처음 생성시 수습 나린. 1차 전직시 나린 이라는 점은 동일하다. 에버그린의 구름 위에서 살다가 비린내 때문에 아스마라와 라비네의 날씨 조절이 힘들어지자 화나서 내려온다는 설정. 주스탯은 힘. 무기 이름은 '번개망치'. 무기도 망치고 스킬도 번개 계열의 스킬이라 얼핏 토르 를 연상케 한다.

뱀파이어와는 다르게 방어구를 금속 갑옷을 사용하는데다, 패시브에 방어도 증가가 있으나 뱀파이어나 에리프같은 타 영웅직업군들과는 달리 피통이 가장 낮기때문에 실질적으론 탱커로써의역할은 힘들다. 사실상 광역 근접딜러 컨셉에 가깝다.

3.2.1. 번개지기 나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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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린의 2차 직업. 1차의 스킬에서 좀 더 보강되고 심화된 스킬이 주를 이룬다.

이 중 '대회전'휠 윈드 이라는 스킬이 상당히 좋은데, 자신 몸이 망치를 들고 빙빙 돌면서 데미지를 주는 방식이다. 창시타 이거 하나만 해도 일반 필드 몹들은 다 나가 떨어진다. 더구나 이 대회전은 시전중 중첩식 이동속도 증가 버프까지 생기기 때문에 미끄러지기와 여타 이동스킬들의 조합으로인해 기동능력이 번개라는 명칭답게 상당한 수준이라 던전 몰이사냥이 수월한편에 속한다. 또한 대회전 이외의 일격스킬들의 효과가 상대적으로 대회전만큼 뛰어난 편은 아니다보니 컨트롤이 상당히 단순한편이라 초보자가 육성하기에도 상당히 알맞다. 이 외에도 여러 광역 스킬들이 많아, 뱀파와 함께 최강의 몰이 직업군...

...은 출시 이후 극초기의 인식이고, 현재 게임 내의 나린 직업군 인식은 형편이 썩 좋지 않다.

특성상 거의 모든 스킬이 연타기인데 그 한 방 한 방이 지나치게 약하다. 비슷한 능력치의 타 직업군이 10초만에 잡는 몹을 나린은 20~30초정도 걸리는 수준. 물론 인게임 밸런싱을 고려했을때 이정도 격차는 하위권직업군과 상위직업군 간의 격차를 놓고봐도 큰 문제라고보긴 어렵다. 하지만 나린은 극 근접캐에 속하는데 체력도 그닥 높은 편이 아니라 딜링은 고사하고 탱킹조차 되질 않는다! 그렇다고 이렇다 할 버프가 있는 것도 아니고, 믿을 것은 매 타격시 추가타를 일으키는 장판기 두 개지만 그 장판기마저도 뭐로든 간에 때려야 발동이 되는것이다. 물론 원거리스킬은 망던 망부 두가지 뿐이고 이외엔 몰이사냥을 할 맷집이 안나오면 도망다니기 바쁜게 현실이다.(...). 그렇다고 3차스킬이 있는 모험가 직업군처럼 회피셋 같은거 낀다면 딜 자체를 포기하여야 한다.


무기는 번개망치 그대로 사용한다.

여담으로 게임안에서는 '번개지기 나린'이라 나오지만, 게시판에서는 "썬더나린"이라고 나온다. 현재는 수정되어 '번개지기 나린'으로 나온다.

3.3. 에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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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 23일경 추가된 에버플래닛 3번째 신규 직업군으로 기본적인 컨셉은 불속성을 다스리는 격투가형 직업군으로 무기는 '불꽃장갑'이라는 너클을 사용한다. 보이는대로 주먹을 쓰는 직업군 특성상 타격감이 매우 뛰어나다.

등장 초기때부터 이제껏 등장한 신규직업군들의 주 스텟이 '힘'인 직업군들만 등장하다보니 지속적으로 적마석의 가격이 치솟는 등에 대한 압박 때문인지 공식 블로그에서 수차례의 떡밥이 던져진 가운데 결국 '강인함'을 주스텟으로 사용하는 유일한 직업군으로 등장하게 되었다. 또한 스테이터스 효과 설명에서 각 직업별 근접공격력이나 원거리공격력 혹은 마법공격력의 기반스텟에 대한 업데이트가 강인함에는 고려되어있지 않아 레벨5때 배우는 '향상된 강인함'이라는 스킬로 강인함수치에 대하여 0.4라는 상수를 얻게 된다.

이때문에 실상 그렇다 치더라도 에리프는 공격력 상수치를 증가시키는데에 있어 기존 직업들에 비하면 약간 난점이 존재한다.[50] 또한 이는 2차때 '화염태세'라는 스킬로 보완이 가능하다.

때문에 여태껏 등장했던 그 어떤직업군보다도 강력한 멧집을 가지며 여기에 금속 방어구까지 착용한다. 실상 위협기(어그로스킬)가 없다는점을 제외하면 기사보다 훨씬 많은 체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만큼 맷집이 상당하다.[51][52] 초기엔 길드대전에서 각종 이동스킬의 이점으로 인해 극기+회피 트리의 성기사와함께 최고의 직업으로 분류되었으나 현재는 일정 시간 이후부터 체력이 많을수록 더욱 불리하도록 패치가 되는 바람에 그 인기가 많이 식어버렸다.

공격스킬들을 살펴보면 기본 타격기 후에 사용하는 연계 스킬이 3단계로 구분되는것을 알수 있는데(물론 처음부터 다 배울순 없다.) 실상 이 기본연계타격기보다 쿨타임이 있는 기타공격스킬과 '화염질주'[53]의 조합을 통한 방법이 던전돌이시 훨씬 더 효율이 높다. 초기 생성시 역시 수습 에리프로 시작해서 1차전직후 수습이라는 명칭을 떼고 30때 2차전직을 하면 수습 대신 마스터라는 수식이 붙어 '마스터 에리프'가 된다.

3.3.1. 마스터 에리프

에리프의 2차 직업. 1차에서의 3단콤보스킬이 1타에서 2타로 바뀌며(물론 마찬가지로 한번에 다 배울수없고 30-35-40에 걸쳐 각각 배우게 된다.)각종 기타공격기술들이 보강된 형태...
1차의 불꽃연타와 붉은질주/붉은일섬의 쿨타임이 공유되지않아 이동스킬로 제자리에서 무려 20미터를 단번에 이동할 수가 있고 에리프는 이 특성이 특유의 짧은 쿨타임과 시너지를 일으켜 전 직업중 압도적인 기동성을 자랑한다.
1차때와 비교했을때 3단연계스킬의 효과가 살짝 쓸만해진 수준까지 올라간것 같긴 하나...
원더랜드 중급이나 아이스크림 공장 상급 이후의 고렙존에서 몸빵으로 개돌해서 버틸수준만큼 좋아진건 아니다보니[54] 결국 주로 쓰게되는 공격패턴은 붉은 일섬과 불꽃지뢰, 간간히 올려치기와 불꽃오름을 섞어주는식의 공격패턴을 주로 사용하게된다. 여느 몰이사냥 처럼 극딜형 범위스킬로 숫자를 줄이다가 어느정도 몸으로 버틸정도로 수가 줄었다면 비집고 들어가서 3단스킬과 쿨타임스킬을 섞어서 마무리를 짓는 방식은 다른 근딜 직업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전직업 통틀어 가장 높은 피통을 가짐으로써 웃지못할 해프닝 또한 생기게 되는데 대표적으로 레벨70~74구간에서 '얼음섬 심연' 던전의 경우 공기방울이 터질시 깎이는 대미지가 물약의 회복량을 초월하여 빛(光)의 속도로 Esc와 접속종료버튼을 누르지 않으면 끔살을 당하게 되어 약간의 팁을 가미하면 60때 원더랜드에서 지급되는 여행자보호카드10장을 심연입성때까지 아껴라는 말이 돌기까지 한다....통상 동렙의 매뱀이나 마검사보다도 1.4배의 피통을 지니며 암살자나 도적계열보다는 약 2배 법사계열보다 2.5배이상의 피통을 지니는 에리프는 심연에서 방울이 터지는 그순간 1.5초당 자그마치 4자리수 대미지가 단타도 아닌 도트로 꾸역꾸역 들어오기 때문에 웬만해선 해결방안이 안나온다.

공식 블로그에 따르면 에리프라는 명칭은 불을 다루는 직업군임을 강조해 Fire의 철자를 반대로 나열해서 생긴 아나그램으로 드러났다.(유저이벤트를 통해 퀴즈로 발표되었던 내용)

대부분의 스킬이 근거리 및 돌진공격인 특성상 쿨타임이 짧은편이라 플레이가 시원시원하며 그에따라 잡몹들을 매우 빠르게 쓸어버리는게 가능하지만 최주력기인 붉은일섬이 투과가 되지않으면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활용에 주의를 요하는 편이다. 다만 측방향 범위가 상당히 넓은 편이기에 크게 신경쓸 필요는 없다.

길드대전에서 35분이 지나면 에리프 대부분이 죽어있다 카더라.

4. 스페셜

기존의 오리지널 직업군의 틀과 특성을 따르면서도[55] 차별점을 주기위해 비틀어서 변형시킨 직업군이다.

4.1. 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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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26일 등장한 '남성'으로만 구성된 신규 직업군으로 처음엔 네번째 영웅직업군으로 분류되었으나 타니가 추가되면서 첫번째 스페셜 직업군이 되었다.또한 넥스토릭이 게임하이(현 넥슨GT)와 병합되기 전 마지막으로 내놓은 신직업이기도 하다. 장비 아이템의 경우 전사/용사/마검사의 것을 공유하며 주스텟은 힘이다.

아론이 등장한지는 반년이 되기까지 이 문단이 공란이었던 것에 대한 변명으로 본 직업군의 밸런스상 위치를 해명할 길이 없다. 초반 생성시 상점에서파는 칼 한자루와 상갑옷 하나씩만 덩그러니 끼워진 말 그대로 쌩몸 30레벨 캐릭터가 아무런 튜토리얼 하나 거치지 않고 리버런에 떨궈진다.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15레벨 이상의 일반 직업군 캐릭터가 보유된 상태에서만 생성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해할수 있는 상황이지만 초반엔 유저들을 충분히 충격의 도가니로 몰고갔었다.

처음엔 빠른 공격속도와 일부 제한적이긴 하지만 일정시간동안 쿨타임을 무시하며 사용할수있는 스킬들을 선보이면서 선전하는듯 했으나, 라비네 및 탐험대던전 진출레벨 이상부터[56] 뭔가 이상한 조짐을 느끼게 된다.

우선 스킬들은 처음 등장했을때부터 데미지나 타겟과 범위가 대략 오리지널 직업군의 2차스킬과 비슷하거나 약간 위로 나온상태인데[57] 영웅직업군의 경우 70레벨만 찍으면 모든스킬의 스킬포인트 투자에 레벨제한이 사라지는 반면 아론은 80레벨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레벨제한이 걸려있어 꾸준히 스킬을 올리도록 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스킬포인트를 70이후로부터 투자하는 시점부터 스킬의 특성같은것이 2차구간레벨때와 별다른 변화를 보이지 않는다. 심지어 스킬레벨을 올려도 일정 구간마다 계수 적용간에 오류가 존재하는듯마냥 대미지가 상승하는건지 줄어드는건지 도통 체감하기가 쉽지가 않다. 장비나 아이템으론 확실이 체감이 가능한데 스킬레벨에 따른 성능변화에 이런저런 의문이 생기게 만드는 구조로 툴팁에 어느정도 문제가 많다. 간단하게 용사나 의적을 3차전직 안시키고 키우는 느낌[58]

데미지의 상승폭이나 범위/대상 타겟 수 혹여 쿨타임같은거라도 줄어들까 내심 기대한 유저들은 대충 전반적인 캐릭터의 특성이 최대한으로 드러나는 80 후반시점에서 정말 근성[59]이 아닌이상 캐릭터의 육성을 포기하는게 대다수다. 다만 아론에게 주어진 파티스킬중에 진군의향기라는것이 있는데, 일정시간동안 특정 영역을 생성해 영역 내의 파티원들의 데미지를 최대 1.5배가량까지 뻥튀기시켜주는 파티 버프 스킬이 존재한다. 사실상 아론이 가진 특징중 가장 큰 효과를 가진 스킬은 바로 이 진군의 향기가 전부이기 때문에, 이 스킬로인한 밸런스 패널티로 의심하는 경향도 어느정도 정론화 되어가고 있다. (우선 솔플로 만렙까지 육성하는 과정자체가 워낙 빡쎄니...)

결국 현존하는 에버플래닛 역사상 사상 최악의 약캐로 2014년 4월 기준 등장한지 반년이 훌쩍 지난 지금까지도 아론 만렙유저는 4명뿐[60]이다. 사황 어차피 먼저 만렙을 찍은 4명을 제외하면 이젠 더 이상 추가적으로 만렙유저가 등장하더라도 위 4명은 "장미의영광"사기칭호로 인하여 이후 등장할 만렙유저와의 밸런스갭은 황금토토의 은혜 칭호를 쓰지않는한 생길수 밖에 없다는점도 걸림돌이다.

사실 에버플래닛판 미하일이라 카더라

4.2. 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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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플래닛 마지막 캐릭터
2014년 1월 23일 4주년을 기념으로하여 등장한 신규 직업군으로 아론과 더불어 여성으로만 생성 가능한 두번째 스페셜 직업군이다. 무기와 장비는 마법사/흑마법사의 것을 공유하며 공격 방식은 폭탄을 던지거나 설치하여 다수의 적들을 폭파시키는 방식으로 몹들을 처리하는 방식이다. 주력 스텟은 지능을 기반으로 하며 레벨 30부터 시작해 2차스킬 한페이지만 존재하며 상위 전직 또한 없다.

초기엔 직업군 계열상 법사와 플랫폼을 공유하다보니 유독 가녀린 멧집이 크나큰 단점으로 부각되었다. 더구나 등장하자마자 캐릭터 생성후 유저들을 경악에 빠뜨리게 만들기도 하였는데...

스킬창을 열고 아무리 눈씻고 확인해봐도 이동 및 이탈스킬이 전무한 상태라는 것(...)[61] 대부분의 공격 스킬들의 사거리가 3~4미터급[62]으로 일반적으로 생각했던 전사나 근거리 직업군보다도 훨씬 짧으면서 그와중에 장판형 스킬들은 모조리 선딜 및 경직 캐스팅시간이 각각 평균 1~2초동안 멍때리면서 써야하는스킬들이 부지기수인데다 공격속도 또한 그리 빠른편이 아니다. 범위는 짧고 공속은 느리고 멧집도 이뭐병(...) 한마디로 써먹으려고하기엔 악조건만 모아놓은 그 자체

때문에 출시 하루만에 마이너 수정이 이루어 졌는데 이동기 추가가 아니라 모든 공격스킬들에 '아드레날린'이라 불리는 스타일패시브와 같은 버프효과가 걸리도록 하여 10 중첩시 모든 데미지 50% 감소가 되는 옵션을 추가했다.
이 아드레날린은 길드 대전 35분이 지난 후 열기 디버프 데미지도 감소시키기 때문에 타니는 길드 대전 선호도가 높은 편.

데미지는 준수한 편이어서 명궁의 다수기버전으로 볼 수 있으며 실제 직업 밸런스도 명궁과 비등한 수준으로 나름 중간은 먹어주는듯 하다.[63]

데미지 공식과 관련해서 여러가지 논쟁이 있었다.

초창기의 타니 랭커들은 '타니의 데미지에 무기공격력,원거리공격력,근접공격력등 어떤 데미지도 적용되지 않는다' 라고말했고, 로돈의 시공 던전에서 근공/원공/마공 시공의 부름 아이템을 사용했을때 ''무기아이템의 옵션중 지능을 제외하고 무기 공격력과 마법 공격력이 타니의 데미지에 영향이 없다 주장하였고, 따라서 타니의 무기셋팅은 강화의 효과를 '전혀 볼 수 없어 지능'셋팅으로만 캐릭터의 강화가 가능하며 일반 격수계열직업군에 비해 템셋팅을 통한 화력상승같은 부문에 있어 다소 제약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런데 2015년 3월 한 만렙 타니유저가 무기의 내구도 실험[64]에 의한 데미지 변화[65] ' 무기공격력이 0으로 고정되어 데미지가 일정할 시, '마법공격력을 제외하고' 근접공격력, 원거리공격력을 올렸을때에 일정량의 데미지가 증가한다. 라는 주장이 있어 실질적으로 무기의 원거리, 근접 공격력 옵션과 무기공격력이 적용이 된다.' [66] 고 주장했고, 이 주장은 자유게시판에서 터무니없는 소리라고 엄청난 비난을 받았지만불쌍해요 1년이 지난 후에야 무기 공격력, 근접 공격력, 원거리 공격력이 적용 되는 것이 사실인 것으로 밝혀졌다.

종합해보자면 물리 공격력을 쓰는 지능 캐릭터이며 무기 공격력의 영향은 받지만 그 영향이 사칙연산의 분,곱이 아닌 가,감에 해당할 정도로 적다. 근접 공격력, 원거리 공격력에 영향을 받는 스킬이 따로 따로 존재한다.어떻게 보자면 둘 다 사용하는셈.[67]
지능을 주스텟으로 쓰기 때문에 지능 상승시 데미지 상승 폭이 가장 큰 편이다. 때문에 투자여건에 따른 한계치와 효율을 모두 고려했을때 설령 적용된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지만 어느 게임처럼 전사가 덱스가 올라도 대미지가 상승한다고 해서 힘보다 덱스를 우선시 하는 경우는 없듯이 진위여부 그이상 그 이하의 의미를 두기엔 무리가 있기 때문에, 무기 공격력의 영향이 적은 캐릭터이며 근접/원거리 공격력을 쓰면서, 지능을 주스텟으로 쓰는 캐릭터라 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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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전 뱀파이어와 나린이 없었을 땐 '용사플래닛'이라는 말까지 있었다. 뱀파이어와 나린, 그리고 암살자가 등장한 이후로는 그 위세가 완전히 사라져 버렸지만..[2] 용사와 의적이 같이 2강이긴 했지만 유저수는 용사가 압도적이었으니 뱀파이어 등장 전까지는 계속 용사플래닛이 맞다.[3] 자객이 1대1로 뽑아내는 데미지를 용사는 혼자서 1대5로 뽑아냈다.[4] 원더랜드 중급 파티를 70이상의 캐릭터로 이루는 경우가 많은데 (뎀딜이나 생존등의 문제로) 기사같은 경우는 생존만큼은 확실해서 60후반만 해도 원더랜드 중급을 무난하게 할 수 있다.[5] 이 스킬이 거의 마검사의 본체라고 해도 될 정도이다.[6] 대단한 일격 8m, 대지가르기 10m를 비롯해서 평균적으로 8m 정도의 사거리가 나온다.[7] 물론 에버플래닛은 거의 모든 스킬에 쿨타임이 있어 정도의 차이가 있을뿐 현자타임이 약간이나마 존재할 수 밖에 없으나, 마검사는 대단한 일격이나 쿨타임 없는 평타급 기술을 제외한 주력기들의 쿨타임이 죄다 못해도 5초를 넘어가기에 이가 훨씬 두드러진다.[8] 막상 그 대단한 일격도 매우 뛰어난 성능인것은 부정 못하나 단타기 특성상 막히거나 회피가 떴을때 리스크가 큰 등등 단점이 없는것은 아니다. 오히려 대단한 일격이라는 강력한 스킬을 갖고도 전체 직업중 중간에서 중상위밖에 못할정도로 마검사의 문제점이 크다는 얘기. 대부분의 마검사 유저들이 마검사한테 대단한 일격을 제외하면 구리다는 이야기를 부정하지 못한다.[9] 즉 '정의'와 같은 효과를 유지하기 위해선 체력을 70%를 넘겨선 아니된다.[10] 백마도사는 스타일패시브에 따라 플레이스타일이 극단적으로 갈리므로 논외.[11] 모 백마도사유저가 자힐로 계속해서 생존 버티기로 남들 다 죽은 마당에 시간을 끌어버리는바람에 대전 최대 진행시간인 2시간을 초과하면서 해당 대전에 참여했던 모든 인원이 보상도못받고 전원 대전 전장밖으로 팅겨버리는 바람에 다음날 대전시작 35분부터 불도트가 들어오도록 패치를 했는데 문제는 최대 체력에 비례한 %데미지... 1분에 1중첩씩 추가된다. 초기엔 1중첩당 4%였으나 에리프나 피통이 큰 직업들의 목소리가 약간 있었던건지 어느날 1중첩당 2%로 하향조정.그래도 피많으면 불리한건 여전하다[12] 스타일 패시브라는 이름으로 선택하는 스킬이지만 '극기'는 180분짜리 액티브'버프'스킬이다.[13] 간단한 저울질로볼때 주스텟 16%증가물약이 2100캐쉬로 1시간 x 10개 이다. 단 캐릭터가 사망할 시 일반 캐쉬버프물약은 유지되지만 이쪽은 사망시 풀리는 버프란 점에서 유의할 것.[14] 소환된 화살은 인벤토리에 저장된다. 즉 너무 많이 소환하면 인벤토리 창이 모자르게 되니 주의.[15] 정확도와 헷갈려하는 유저들이 종종 있는데 정확도와 정확함은 명백히 다른 스탯이다.[16] 실제로 로돈행성의 류화가 판매하는 비틀린혜성의 상/하의 시리즈를 착용시 황제독수리의 레벨이 술자보다 4~5가량 높아지게 된다. 이 게임이 레벨보정이 심하다는 점을 고려해 보면 다수를 상대로 일정 레벨에 임계점에 도달하기 전까진 탱/딜 모든면에서 우위를 점할 수 밖에 없다. 물론 스킬을 마스터해갈 시점인 68레벨 이후는 제외.[17] 비틀린 혜성 세트로 스위칭하여 소환하면 소환스킬 레벨이 2 증가하여 76레벨까지는 커버가 가능하다.[18] 스킬 포인트를 높게 투자했을 경우의 평균적으로 착용 중인 무기 총 공격력의 330% + 현재 정확함의 750% + 천하명궁 10중첩 (정확함 20%) + 원거리 공격력 100%p + 치명타 확률 100%의 스킬 계수를 가진다. 정확도를 2000 정도만 넘겨도 6자리 숫자는 간단하게 뽑아내며 이보다 두 배의 수치인 정확도 3000 중후반에 스킬 포인트를 더 투자하고 별도의 도핑 아이템 수급 시 100만 단위의 데미지를 뽑을 수 있었다.[19] 보스가 복수로 등장하는 레이드던전[20] 심지어 일부 스킬들은 무빙샷가능[21] 번개계열 스킬들의 전체적인 범위가 2차집업군만 존재하던 시절엔 꽤 넓은 편이었다.[22] 100%[23] 다른곳은 몰라도 거꾸로 원더랜드에선 백마도사에게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힐량자체가 상당한 수준이기 때문에 백마도사없이 파티를 구성하는것 자체가 불가능에 가깝다.[24] 하도 영향력이 큰 직업이다 보니 거꾸로 원더랜드를 백마도사 8인으로 가서 비교적 짧은 시간에 클리어를 하거나 아리온 행성에 있는 고왕릉 상급 보스 고룡을 혼자서 별다른 어려움 없이 솔플, 심지어 해당던전에서 대도가 없으면 경험치건 던전보상이건 간에 상관없이 대신 쩔을 하기도 한다.[25] 마법전문학 한정 조건부 폭딜 가능[26] 상위 던전의 경우 잡몹들의 일반 공격 대미지도 만만찮기 때문에 발을 묶어 공격을 받지 않는 선에서 처리 할 수 있다.[27] 생명의 부름, 성스러운 영역, 은총, 희생, 평온, 신의 축복(생명의부름과 희생은 전직 이후 바로 주어지지 않으며 양자택일형 스타일패시브로 인해 추가되는 스킬이다.)[28] 메이플스토리와 달리 텔레포트에 쿨타임이 달려있어 전체적인 기동성은 느린편이나 즉시시전형이라 순간회피에는 뛰어난 편이다.[?] 힐링, 경감 능력 덕분에 생존 할 수 있을것 같지만 백마도사는 체력이 높은 편은 아니기에 힐 스킬을 쓰기도전에 녹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 단점은 체력(강인함), 회피 장비 셋팅으로 방어가 가능하며 일부 고레벨의 경우는 이를 무시할 정도의 컨트롤과 장비를 갖추고 있다.[30] 대부분의 공격 스킬이 장판형 스킬이기 때문에 자신 의지대로 공격을 멈출 수가 없어 성기사와 같은 직업의 공격 반사에 약하다.[31] 데미지와 범위는 매우 뛰어나고 확률적으로 적을 얼리기까지 해서 광역폭딜이 가능하게 하지만 장판형인데다 타 스킬 대비 쿨타임이 긴 편이라 스킬공백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기본힐량이 상당한 수준이므로 그로인한 일종의 패널티인듯 하다.[32] 아주 강력한 데미지를 3회에 걸쳐서 넓은 범위에 주는 스킬이지만 전체적으로 에버플래닛은 쿨타임과 공격속도가 매우 빠른 게임인데 반해 3초라는 차징시간은 이 게임 특성상 매우 긴 시간이므로 이 스킬은 보조 용도로만 쓰고 다른 스킬로 빠르게 데미지를 주는 방식을 쓰기도 한다.[33] 추가로 Max MP 증가 패시브를 가지고 있어, 마법전문학 스킬의 마법공격력 상승량에 큰 영향을 미친다. 마법전문학을 찍은 백마도사의 경우에 한정되며 대부분의 스킬들이 장판형인 동시에 타 직업에 비해서 일부 공격스킬의 쿨타임이 미묘하게 길어서 잘못쓰면 딜로스가 심해진다.[34] 특히 길드대전 막바지에 다다럿을때 불도트와 보스및 소환몹들로인해 궁지에 몰렸을때 최후의 카드로 작용하는 유일한 수단으로 이용 된다.[35] 초반에는 타 직업 차이 없이 모두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한 점과 초반 버블 스킬의 부족함 때문에 마나 포션의 사용이 많으나, 점점 레벨이 높아질 수록 힐링 포션의 사용 빈도가 급격히 높아지는 것을 실감할 수 있다.[36] 심지어 1:1 특화직업 중 하나인 저격수도 1:다수 스킬이 있다![37] 영혼의 비도 보스몹 적용패치[38] 실제로 민첩성 옵션중 물리방어력 상승 효과가 있다. 스텟중 가장 사기스텟인데 이 스텟을 바탕으로한 도적직업군은 말할것도없다. 그렇다고 이것들이 스킬이 빈약하게 나왔으면 말도 안나왔을 것이다.[39] 말이 1:1 특화지 범위가 좀 좁다는 단점을 제외하면 데미지도 매우 높은데 1개당 4명씩 타격하며 버블소모량도 1개밖에 없으며 맞은 몹의 이동속도가 느려지고 중첩사용까지 가능하기에 몰이에도 엄청난 성능을 보여주는 미친스킬이다.[40] 참고로 에버플래닛의 역대 최강직업은 용사 - 매그넘 뱀파이어 - 암살자 - 대도순이다.[41] 그렇지만 오리지널 직업군이 3차전직을 해도 대부분 주력기나 강력한 기술들을 배우려면 적어도 75~80레벨은 넘어가야만 하므로 일정레벨 이상이 되기전까진 영웅캐릭이 강하다. 그리고 뱀파이어는 하향되기전에는 희대의 사기캐릭 이었고 하향먹었다 다시 상향먹어도 전성기보단 약함에도 불구하고 오리지널 최상위권 3차직업군들 하고도 딜량을 겨룰수 있다.[42] 정말 어디를 살펴봐도 '뱀파이어' 이 말 빼곤 영어를 일체 쓰지 않는다. 오죽하면 뱀파이어 무기의 이름도 마법망치, 나린의 무기 이름도 번개망치다. 한국어가 신조어, 은어등으로 많이 망가져 가는 시점에서는 정말 좋은 사례.[43] 물론 현재 뱀파이어보다 강한 직업들은 몇있다. 하지만 뱀파이어는 태생적으로 강하고 딜링과 유틸을 두루두루갖춘 스킬셋을 가진데다 영웅직업군 특성상 초반부터 깽판치면서 빠른성장이 가능하고 한때는 희대의 사기직업중 하나였다. 현재는 그보다는 약함에도 불구하고 영웅, 스페셜 통틀어 타니와 함께 오리지널 3차하고도 맞먹을 수 있는 유이한 캐릭 파티에서도 종종 볼수있는 캐릭이다.[44] 홈페이지에 공개된 뱀파이어의 영상을 보고 그 데미지에 모든 유저들이 경악했다. 하향으로 인해 자체 성능도 리즈시절만은 못하고 모든 오리지널 직업군 3차 전직과 다른 영웅캐릭, 스페셜 직업군까지 출시된 시점에서도 준수한 성능을 보여주는데 오리지널 직업군, 그마저도 2차전직 밖에 없던 시절에 나온 최초의 신캐가 가뜩이나 기본 능력치도 매우 뛰어난데 스킬들의 성능도 오리지널 직업군의 3차 전직과 맞먹거나 그 이상의 성능이니 당시 캐릭터들에 비해 그냥 모든 면에서 비교를 불허하는 사기캐일 수 밖에 없었다.[45] 다만 범위가 넓은 일부 스킬은 백마도사만큼은 아니지만 타 스킬 대비 재사용 대기시간이 소폭 더 긴편이다.[46] 안그래도 피흡, 방어력, 체력등 탱킹 면에서 에리프 못지않은 튼튼함을 보여주면서도 동시에 패시브 스킬 ''피의 의지'' 효과로 카오스 스크롤에 강인함이 붙어 최대체력이 오르게 될 경우 근접 공격력을 증가 시키기도 한다. 스크롤을 사용하여 힘스탯이 붙지 않은것은 아쉽더라도, 뱀파이어에게 강인함은 꽤 쓸만한 부스탯으로 작용 하기도 한다.[47] 2차 전직인 매그넘 뱀파이어는 기본 5직업 대비 데미지를 주는 스킬들이 많아 3차 전직 직업군과 비슷하게 데미지를 주는 것은 사실이나, 공격을 잠깐이라도 중단 할 시 약간씩 밀리는 감이 느껴질 정도로 그렇게까지 강력한 성능은 아니다. 대폭 하향 - 일부 스킬 롤백 and 소폭 상향 테크를 타게 된 것이 크게 작용 된 듯 하다.[48] 출혈 상태이상 적 대미지 20% 증가 효과를 받지 못하면 dpm이 떨어지는 폭이 은근 크다.[49] 다른 스킬이 대부분 재사용 대기 시간일 경우 dpm을 조금이라도 유지 시키기 위해서 쿨타임 1초 스킬인 파열이나 쿨타임이 없는 일부 공격기를 사용 하기도 한다.[50] 당장 주스텟 1500을 넘긴 에리프유저들 사이에서 근접공격력수치가 4자리가 넘는 유저를 찾기가 타직업군에 비해 힘들다.[51] 특히 겨루기에서의 피통은 10만을 넘어간다(...)[52] 기사는 체력으로 탱을 하는것이 아닌 패시브스킬의 각종 가드 및 보호효과와 물약효율 스킬 등 기사계열 고유의 방어계열 패시브스킬로 인해 체력수치가 많다고해서 탱을 잘한다는 기본적인 상식선을 부순다. 현재까지 각종 체력회복물약의 상위버전 추가가 없는 상태에서 효과가 미미한 탓에 %데미지를 가하는 공격에 있어선 사실상 속수무책...[53] 에리프의 생명과도 같은스킬... 죽을때까지 쓴다.... 겹치기가 되는 몬스터에 한해선 이제껏 그 어떤 직업군에서도 볼수없었던 괴랄한 화력을 낸다....스킬 특성은 장판스킬로써 범위를 봤을때 의적의 나선과 상당히 흡사한 요소를 가지나 의적은 모션과 버블소모를 통한 2중 소모가 이루어지는동안 에리프는 버프형태로써 스킬을 사용하는도중 다른 스킬을 사용하여 +@딜이 가능[54] 마검사 스킬 형태만 봐도 답이 딱 나온다...[55] 같은 계열의 오리지널 직업군과 동일한 주스탯과 장비를 사용한다.[56] 대략 레벨은 80 힘은 4자릿수 이상.[57] 영웅 직업군의 경우는 3차전직이 없기 때문에 그보다 훨씬 강력하다.[58] 타직업군들이 주스텟 600~800대로 고왕릉상급 1층몹만 잡고나오는데 10분이 채 걸리지 않는 반면 아론은 15분걸리고 강화된 치유물약도 15분 한번도는데 100개정도를 사용했으니 더이상의 설명은 무의미(...), 그래도 검무 범위패치 등등 지금은 그나마 상당히 나아진편이긴 하다.[59] 무전직캐릭터 육성하는 근성[60] 당장 타니만 봐도 등장한지 3개월밖에 안 됐지만 만렙유저는 아론보다 10명이 더 많은 14명이며 모두 시즌랭킹에 만렙으로 등재되어있다. 즉 3개월 안짝으로 생긴 만렙유저라는 뜻[61] 넥스토릭이 게임하이와 합병한 이후 처음으로 출시한 신규 직업군이라서 그런건지 기존의 직업군들이 가지고 있던 불문율이 몇 가지 누락된 점이 많다. 예를 들면 신직업이 등장할때마다 등장초기 이벤트기간동안 만렙달성시 지급하던 영광의 칭호 또한 누락되었다.[62] 그마저 전방의 모든 범위가 아닌 첫 피폭지를 기준으로 반경 2미터이다.[63] 타니의 경우는 아론과는 달리 스킬레벨에 따른 효과상승이 데미지와 수치조정뿐만 아니라 타직업군들이 전직을 통하여 차수가 바뀜에따라 주력스킬들의 효과 범위나 타겟이 증가함에 맞춰 일부 스킬들의 경우 스킬의 데미지뿐만 아니라 효과와 범위가 같이 상승한다.[64] 무기의 내구도를 0으로 만들면, 무기공격력이 고정되어 무기공격력을 포함한 아이템의 옵션이 아예 적용되지 않게 되는것을 이용하여 실험했다고 한다.[65] 무기가 없을때의 데미지는 민/맥뎀 차이 없이 고정데미지가 뜨는 일종의 마법사 스킬과 비슷한 성질을 띄게 된다.[66] http://cafe.naver.com/everplanet/76015 참고[67] http://cafe.naver.com/everplanet/77300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