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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4 19:03:53

에릭 막심 추포모팅/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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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릭 막심 추포모팅의 선수 경력을 정리한 문서.

2. 클럽 경력

2.1. 함부르크 S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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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르크에서 태어난 추포모팅은 함부르크를 연고지로 하는 토이토니아 05에서 축구를 시작하였다. 2000년 알토나 93으로 옮겼고, 2004년 함부르크 SV 유스팀으로 이적하였다.

2006-07 시즌 겨울 리저브 팀에 등록되었고, 2007년 5월 5일 소속팀과 프로 계약을 2010년까지 맺었다. 2008-09 시즌 1군팀 선수로 등록되었다.

2007년 8월 1일 유벤투스 FC와의 친선 경기에서 첫 골을 넣었다. 4일 후 DFB 포칼 홀슈타인 킬전에서 프로 선수로 데뷔하였다. 8월 11일 하노버전에서 69분 출전해 분데스리가에 데뷔하였다.

2008년 2월 1일 계약을 2011년 6월 30일까지 연장하였다. 이 당시에 18세 미만 독일 유망주 중에서 2위로 평가받았다. 1위는 바로 마르코 마린. 10/11시즌에는 손흥민과 같이 뛰기도 하였다.

2.1.1. 1.FC 뉘른베르크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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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8월 하순에 1.FC 뉘른베르크에 임대되었다. 9월 19일 바이에른전에서 이적 후 첫 골을 기록하였다. 승강 플레이오프를 포함한 27경기 6골을 기록하였다. 또한 2부 리그 강등 위기에 있는 가운데 FC 아우크스부르크와의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골을 기록하며 잔류에 기여하였다. 2010-11 시즌 원 소속팀으로 복귀하여 전반기에 리그 10경기 2골, 포칼 2경기에 출장하였다. 후반기에 1.FC 쾰른에 대여하는 것으로 합의했지만, 팩스 기계 고장으로 인해 서류의 제출 기한을 넘기는 바람에 이적하지 못하였다.

쾰른 측은 FAX의 기술적인 문제를 이유로 DFL에게 허가를 요청했지만 불가 통보를 받았다. 이 계약 파기로 4부 리그 리저브 팀에서 남은 시즌을 뛰었다.

2.2. 1. FSV 마인츠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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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30일에 계약 만료에 따라 자유 계약 선수가 되었다. 2011년 5월 18일에 자유 이적으로 1. FSV 마인츠 05에 3년 계약으로 이적하였고 팀 최다인 10득점을 올렸다.

2.3. FC 샬케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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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5일, 자유 계약으로 마인츠에서 FC 샬케 04로 이적하였다. 2017년 6월 30일까지 3년 계약으로 자신의 등번호 13번을 받고 플레이했다.

이적한지 얼마 되지않은 14-15 시즌 중반, 홈에서 슈투트가르트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해 4-0 승을 이끌었다. 허나 시즌이 거듭될 수록 출장 기회를 부여받지 못했고, 16-17 시즌 리그 23경기 3골을 기록해 재계약이 거론되지 못했다.

2.4. 스토크 시티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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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2017년 8월 8일 웨스트 햄으로 이적한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의 대체자로 스토크 시티 FC로 이적하였다. 자유 계약으로 3년 계약이다.

첫 경기에 교체로 투입되어 좋은 움직임을 보여 줬으나, 아쉽게 몇몇 기회를 놓치고 1-0으로 패배했다.

4R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전에서 두 골을 뽑아내며 득점포를 가동했다. 2-2 무승부.

그러나 결국 리그에서 30경기 5골을 넣는데 그쳤고 스토크 시티는 2부 리그로 강등당하고 말았다.

2.5. 파리 생제르맹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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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파리 생제르망으로 깜짝 이적했다. 도르트문트 시절 보여준 투헬 감독의 뜬금 영입이 보여졌다는 평. 투헬 감독과의 마인츠 시절 인연이 영입으로 이어졌다고 한다.

스타드 렌 FC 원정경기에서 토마 뫼니에의 어시스트를 받아 PSG에서의 데뷔골을 기록했다. 팀도 3-1로 승리.

애초에 후보자원으로 팀에 합류한 것이긴 했지만 PSG 이적 후 정말 형편없었다. 투헬 감독이 2018-19시즌 직접 영입한 선수들 중에서는 워스트라고 평가 받았다. 경기력에서도 매우 안 좋았으며 스탯세탁도 못했다. 심지어 리그컵에서 3부리그 팀에게도 안 좋은 경기력을 보이며 팬들에게는 축구조무사라고 많은 비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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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라운드 스트라스부르전에서 1골을 득점하긴 했으나 전반 37분경 골대 안으로 빨려들어가던 크리스토퍼 은쿤쿠의 감각적인 슈팅을 왜인지 건드려서 노 골을 만들었다. 거의 축구 역사에 기록될만한 어이없는 실수였다. 추포모팅의 역대급 뻘짓 덕분에 정말 어이없게도 골은 기록되지 않았고 결국 팀은 2-2 무승부를 거두었다. 심지어 이 무승부로 인해 PSG는 리그 우승 확정을 다음 경기로 미루게 되었다. 이때문에 후반 교체로 나갈 때 홈 팬들의 야유를 받기도 하였으며 대부분의 팀 현지 서포터들은 당시 추포모팅의 방출을 주장하였다.

그러나 19/20시즌 초반에는 네이마르 주니오르의 이적설과 킬리안 음바페의 부상으로 인해 주전으로 활약하게 되었는데, 스트라이커로서 2경기 3골을 기록하며 파리의 구세주 역할을 했다. 특히 툴루즈 FC 전에 좁은 공간에서 완벽한 턴과 유연한 움직임으로 수비를 바보로 만들면서 넣은 골은 환상적. 추포모팅의 활약에 힘입어 파리는 개막전 패배 이후 연승을 달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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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각으로 새벽 4시에 시작된 19/20시즌 챔피언스리그 8강 아탈란타전에서 아탈란타에게 1:0으로 끌려가던 중 90분에 마르키뉴스가 극적인 동점골을 기록하는데 기점 역할을 했다. 추포모팅이 네이마르에게 올린 크로스를 네이마르가 부드러운 트래핑으로 잡아냈고, 볼이 마르키뉴스 쪽으로 흘러 동점골이 나왔으며, 93분에 본인이 직접 역전골까지 기록하며 PSG가 25년 만에 챔피언스리그 4강에 진출하는 데 큰 기여를 했다.

이름을 축포-모팅이라 해도 될 듯했는데, 결승전에 교체 투입으로 들어가 결정적인 찬스에서 헛발질을 하며 팀의 숙원사업인 챔스우승에 찬물을 끼얹었다.

10월 5일, 이적시장 종료 12시간을 앞두고, 자신의 팀을 챔스에서 이겼던 바이에른 뮌헨으로 간다는 유력한 기사가 갑자기 나왔다.

2.6. FC 바이에른 뮌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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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5일, 바이에른으로 이적을 확정지었다. 1년 계약이며 등번호는 13번.

분데스리가 경험도 많고 스트라이커, 윙어도 가능한 멀티포지션 자원이라 백업으로는 좋은 영입으로 평가되고 있다.

2.6.1. 2020-21 시즌

이적 후 DFB-포칼 1라운드 경기에서 5부 리그 뒤렌을 상대로 2골을 기록하고 페널티킥을 유도하며 좋은 데뷔전을 치렀다.

그런데 그 이후로 경기에 나올 때마다 폼이 좋지 못했다. 출전하는 경기 시간이 적은 것도 있지만, 출전할 때도 빅찬스미스가 꽤 많아 아쉬웠다.

브레멘과의 리그 8라운드 경기에서는 교체출전해 후반 막판에 골문 바로 앞에서 엄청난 똥볼을 날리며 결승골을 넣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쳤다. AT와의 챔피언스리그 조별 리그 5차전에서는 풀타임을 뛰었지만 한 차례 유효슈팅을 기록한 것 외에는 활약이 거의 없었다.

로코모티브 모스크바와의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6차전에서는 팀의 2번째 골을 기록하며 포칼 이후 오랜만에 득점을 기록했다.

리그 16라운드 프라이부르크전에서 후반 막판에 교체투입되었으나 세트피스 상황을 제외하고는 별 활약이 없었다.

17라운드 아우크스부르크전에서는 아내의 출산으로 결장했다. 18라운드 친정팀 샬케와의 경기에서 후반에 레반도프스키 대신 교체 출전했으며 좋은 지역에서 파울을 유도해 프리킥을 얻어냈고 해당 프리킥 상황에서 키미히의 크로스로 뮐러가 헤딩골을 기록함에 따라 골에 간접적으로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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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월드컵 티그레스 전에서는 교체 출전하였다. 엄청난 돌파력을 보여주며 수비를 뚫어냈고 더글라스 코스타에게 패스하며 완벽한 찬스를 만들어 주었으나 코스타의 슛이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팀은 1:0으로 승리하며 클럽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22라운드 프랑크푸르트 전에서 선수들의 부상, 코로나 확진등으로 인해 제 포지션이 아닌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했고 전체적으로 최악의 경기력을 선보였다. 전방 압박을 못해서 레반도프스키가 계속 압박하라며 지시하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고 동점골을 만들 수 있는 역습 찬스에서 공을 끌다가 패스 타이밍을 끊어먹으며 놓친기회가 한두번이 아니었다.

23라운드 쾰른과의 경기에선 킹슬리 코망의 휴식차원으로 왼쪽 윙으로 선발 출전하였다. 고레츠카의 크로스를 헤딩으로 선제골을 기록하며 리그 첫 골을 기록했고 좋은 드리블을 선보이며 좋은 활약을 보였다. 후반에 세르주 그나브리와 교체되었다.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라치오전에서 후반전 레반도프스키와 교체투입되었고 73분 알라바의 스루패스를 받아 쐐기골을 기록했다.

2021년 3월 A매치 주간 중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4주 부상을 당하면서 졸지에 2위 RB 라이프치히와의 리그 경기, 챔피언스 리그 8강 파리 생제르맹 FC과의 경기에 선발 투입될 상황이 되었다.

다만 여러 언론들에서는 세르주 그나브리를 톱으로 기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백업 포지션이지만 현재 추포모팅은 최전방 공격수 포지션에서의 폼은 좋지 않으며 리그에서 1골만을 기록 중이기에[1] 독일 국가대표팀에서 톱으로 뛰어본 그나브리의 선발이 유력하다.

27라운드 라이프치히 전에서는 레반도프스키의 부상으로 선발출전하였다. 걱정과 달리 뛰어난 연계와 활동량을 보였고 전반에는 슈팅이 아쉽게 골대를 벗어나가기도 했고 코너킥 상황에서 강력한 헤딩 슛을 날렸으나 상대 골키퍼 굴라치에게 막히는 등 좋은 모습을 보였다. 후반에는 전반처럼 이렇다 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으나 교체 당하지 않았고 풀타임을 기록했다.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전 소속팀 파리를 만나서 팀이 어려운 경기를 하는 와중에 뮐러와 함께 공격에서 분투하였고 결국 2-1로 따라가는 추격골을 넣었다. 팀은 동점까지 만들어내며 치열한 승부를 펼쳤으나 결국 2-3으로 아깝게 패배했다. 당시 팬들은 추포모팅의 최근 활약에 만족하며 호평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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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 2차전에서 오랫동안 줄다리기를 하던 와중 전반전 40분 경에 세컨볼로 양 팀의 팽팽했던 균형을 무너뜨릴만한 선제골을 넣어 4강 진출의 발돋움을 내딛었다. 앞으로 1골만 더 넣으면 바이에른의 4강 진출이 확정되는 상황이라 추가골을 넣기 위해 사투를 벌였으나 결국 더 이상의 골을 기록하지 못하여 경기는 이겼지만 원정 다득점 원칙에 의해 4강 진출은 좌절되었다.

29라운드에서도 볼프스부르크 전에서 선발출전하였으며 팀의 2번째 골을 기록하였다. 레반도프스키가 빠진 상황에서 그의 공백을 어느 정도 잘 메워줬다

30라운드 바이어 04 레버쿠젠전에서도 선발출전하여 선제골을 기록, 팀의 2대0 승리에 기여하였으며 레반도프스키의 백업 역할에 충실한 좋은 활약을 펼쳤다.

리그 31라운드 마인츠전에서는 레반도프스키의 부상복귀로 벤치에서 시작했으나 전반에 공격진들이 부진한 활약을 보였고 후반시작과 동시에 교체투입되었다. 추포모팅이 투입되자 바이언 공격진 경기력이 살아나기 시작했고 추포모팅은 여러번 유효슈팅을 기록하며 공격진 중에 제일 나은 활약을 펼쳤다.

챔피언스리그 파리와의 2경기에서 2골을 넣으며 레반도프스키의 공백을 어느정도 메워준 점과 라커룸에서 좋은 팀 분위기 기여, 백업으로서의 자신의 역할에 불만사항이 뜨지 않기도 하여 만족한 바이에른이 추포모팅과의 재계약을 원한다는 기사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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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마지막 경기 아우쿠스부르크 전에서 교체투입되었으며 사네의 크로스를 헤딩으로 연결했으나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며 아쉬운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 트로피 수여식에서 커리어 처음으로 마이스터 샬레를 들어올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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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4일에 팀과 2023년까지 재계약을 맺는 데 성공하였다.

2020-21시즌: 32경기(선발 13경기) 9골 1도움
분데스리가: 22경기(8) 3골
UEFA 챔피언스리그: 7경기(4) 4골
DFB-포칼: 1경기(1) 2골 1도움
FIFA 클럽 월드컵: 2경기(0)

2.6.2. 2021-22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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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시즌에 출전하여 아약스전에서는 사르의 패스를 받아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여담으로 주전선수들의 휴가로 인해 대신 주장완장을 차고 나왔다. 21-22 시즌에도 최전방 스트라이커 내지 측면 윙포워드 백업 자원으로 활용되리라 예상되었다.

포칼 1라운드 5부 리그 브레머와의 경기에 선발출전해 무려 4골 3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12:0 대승을 이끌었다.

리그 4라운드 라이프치히전에서는 레반도프스키가 휴식 차원으로 생각보다 일찍 빠지며 교체로 약 30여분을 뛰었고, 후반 추가시간에는 팀의 4번째 골을 넣으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리그 5라운드 보훔전에서도 레반도프스키의 휴식으로 생각보다 일찍 투입되어 후반 79분에 뮐러의 슈팅이 보훔 골키퍼 리만의 선방으로 흘러나온 세컨볼을 두번 슈팅으로 때렸으나 리만이 2번 다 막았고 집념끝에 다시 슈팅을 때려 팀의 7번째 골을 기록하였다.[2] 팀은 7:0 대승을 거두었고 선수 본인은 한정된 기회 속에서도 꽤 쏠쏠하게 공격포인트를 쌓고 있는 시즌 초반이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차전 디나모 키예프전에서 후반 34분 레반도프스키와 교체되어 들어와서 후반 42분 마지막 득점의 주인공이 되었다.

리그 9라운드 호펜하임전에서 또 교체로 들어와 1골을 추가했다. 11월 24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12월 6일 격리해제되었으나 올해 복귀할 수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1주일 내내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 고생한 모양이다.

12월 22일에 팀 훈련에 복귀하였다.

리그 23라운드 퓌르트전에 교체로 출전하여 들어오자마자 레반도프스키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고, 후반 추가시간에는 그나브리의 크로스를 받아 오랜만에 득점포를 가동했다.

3월 31일 바이언 공식 홈페이지에서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컨펌하였다.

4월 10일 무릎 부상에서 회복했으며 개인훈련을 재개하였다.

리그 32라운드 마인츠전에서 오랜만에 선발출전하였으며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하였다. 전반 33분 좋은 움직임으로 몸싸움을 이겨내며 레반도프스키에게 연결했고 레반도프스키가 골을 성공시키면서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후반 67분에 비도비치와 교체되었다.

교체로 출전할 때 간간히 득점포를 올려주면서 백업역할을 잘 수행했으나 이번 시즌 코로나 2번 감염에 부상으로 인하여 결장이 많았던 시즌이었다.

빌트에서 다가오는 월드컵을 위해 실전감각을 높이려고 여름에 팀을 떠날 수 있다는 소식이 들려왔으나 추포모팅의 에이전트인 로저 위트만이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하였다.

2021-22시즌: 26경기(선발 2경기) 9골 5도움
분데스리가: 20경기(1) 4골 2도움
UEFA 챔피언스 리그: 4경기(0) 1골
DFB-포칼: 1경기(1) 4골 3도움
DFL-슈퍼컵: 1경기(0)

2.6.3. 2022-23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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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겔스만이 마네-그나브리 투톱을 고려하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22-23 시즌에도 백업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특히 여름 이적시장에 강하게 링크되고 있는 마티스 텔이 합류할 경우 둘이서 백업 경쟁을 할 가능성도 제기되었다.

내전근 문제로 인해 시즌 초반에 결장했으며 8월 24일 팀 훈련에 복귀하였다.

포칼 1라운드 빅토리아 쾰른전에서 후반 68분 뮐러 대신 교체투입되어 부상 복귀전을 치렀다.

리그 6라운드 슈투트가르트전에서 후반 68분 뮐러 대신 교체 투입되었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3차전 플젠전에서 후반 시작하자마자 교체투입되었으며 후반 58분 고레츠카의 패스를 받아 팀의 5번째 골을 기록하였다.

리그 10라운드 프라이부르크전에서 시즌 첫 선발출전을 했고,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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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칼 2라운드 아우크스부르크전에서도 선발로 나서며 정말 오랜만에 두 경기 연속 선발출전했다. 전반 27분 좁은 각도에서 분위기를 바꾸는 동점골을 기록했고 후반 53분에는 키미히의 역전골을 어시스트했으며 후반 59분에는 혼전상황에서 팀의 3번째 골을 기록하였다.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경기 MOM으로 선정되었고 팀의 5대2 역전승에 크게 이바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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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리가 11라운드 호펜하임전에서도 선발 출장하여 골을 신고했다! 3경기 연속골을 넣으며 당시 마땅한 원톱 자원이 없던 바이에른에게 전혀 예상치 못한 도움이 되어주었다. 3경기 4골 2도움으로 골 기록뿐만 아니라 연계 플레이, 포스트 플레이 등을 적절하게 해주며 기대이상의 활약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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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5차전 바르셀로나 원정경기에도 선발출전하였다. 전반 31분 그나브리의 패스를 받아 테어 슈테켄의 다리 사이로 넣으면서 팀의 2번째골을 기록하였고, 이로써 개인 4경기 연속 골을 집어넣었다. 골외에도 첫골장면에서 우파메카노의 빌드업 롱패스를 받으러 내려와 볼 소유권을 지켰고 결과적으로 이 볼이 마네의 선제골로 연결되면서 골에 관여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팀은 3:0으로 승리했고 빌트는 추포모팅에게 평점 2점으로 높은 평점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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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12라운드 마인츠전에서 선발출전하였다. 전반 27분 무시알라의 골을 어시스트 했으며 후반 52분에는 마즈라위가 이재성의 볼을 빼앗아 준 공을 좁은 각도에서 슈팅을 했으나 아쉽게 골대를 맞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 후반 막판에 코망의 패스를 받아 팀의 6번째 골을 넣으면서 5경기 연속골을 기록하였다. 최근 5경기 6골 3도움의 좋은 스탯 뿐아니라 경기력 면에서도 폼이 한껏 올라온 모습이다. 축신모팅

11월이 되자마자 구단이 추포모팅과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다는 보도들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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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에 선정된 추포모팅
챔스 6차전 인테르전에서 원톱으로 선발출전했으며 전반전에는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주었다. 후반전 62분에는 오프사이드 판정받았지만 데이비스의 빗맞은 슈팅을 오버헤드킥으로 골망을 가르며 골문을 두드리기 시작했고, 71분에는 데이비스의 패스를 받아 직접 공을 몰고가 박스바깥에서 강력한 슈팅으로 왼쪽 상단에 꽂아놓으며 팀의 2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이번 경기 활약으로 추포모팅은 MOM에 선정되었다.[3] 6경기 연속골로 바이에른의 핵심 자원으로 도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리그 13라운드 헤르타전에서는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의 3대2 승리를 이끌었다. 추포모팅은 그의 커리어 처음으로 분데스리가 4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했고, 또한 이번 경기는 추포모팅의 바이언에서의 50번째 리그 경기였으며 축포를 쏘아올렸다. 근래 몇 주 사이에 7경기 9골 3도움이라는 미친 스탯을 찍으며 바이에른의 공격을 제대로 이끌어주고 있다. 여담으로 바이에른 뮌헨에서 추포모팅의 7경기 연속골 기록은 게르트 뮐러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만이 보유하고 있었던 기록이라고 한다.추멘은 신이에요

리그 14라운드 브레멘전에서는 공격진에서 기막힌 노룩패스 등 좋은 연계를 보여주며 무난히 잘했다. 다만 페널티킥을 실축하며 무득점에 그친 것이 옥의 티. 추포모팅의 연속골 기록은 7경기에서 끝나게 되었다.

리그 15라운드 샬케전에서는 역습 상황에서 완벽히 방점을 찍으며 쐐기골을 넣었다.

전반기 11골 3어시를 기록하였고, 한때 4경기 3무 1패로 부진했던 바이에른이였지만 추포모팅이 선발로 나오기 시작한 프라이부르크전부터 전승뿐만 아니라 경기력도 좋아지기 시작했고 팀의 터닝점 역할을 해주었다.폴스나인이고 나발이고 역시 진짜 9번이 있으면 그게 최고지.[4]

뛰어난 활약으로 추포모팅은 바이언에서 10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리그 16라운드 라이프치히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고 전반 36분 그나브리의 크로스를 받아 그대로 골로 연결하며 팀의 선제골을 기록했다. 팀은 1:1 무승부

리그 17라운드 쾰른전에서도 혼자서 공격을 하는 모습도 보이고 지금 뮌헨 공격진중에 가장 좋은 활약을 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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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B 포칼 16강 마인츠전에서 전반 17분 주앙 칸셀루의 패스를 받아 팀의 선제골을 기록하였다. 전반 43분에는 환상적인 터치로 뒤따라오던 자네에게 연결했고 자네가 가볍게 골을 넣으면서 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 추포모팅의 맹활약에 힘입어 바이언은 4:0으로 대승했고 팀은 8강에 진출했다.

19라운드 볼프스부르크전에서는 위장문제로 결장했다.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파리생제르맹전에서 전반초반부터 위협적인 모습을 보였고 후반 61분 코망의 크로스를 바이시클 킥으로 연결했으나 돈나룸마의 선방에 막혔고 1분 후에는 무시알라의 돌파 후 패스를 슈팅으로 다시 연결했으나 이번에도 돈나룸마의 손에 걸리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후반 76분에 토마스 뮐러와 교체되었고 팀은 1:0으로 승리

리그 21라운드 묀헨글라트바흐전에서 우파메카노의 퇴장으로 수적열세에 놓여있는 상황속에서 전반 35분 데이비스의 돌파 후 떤볼 크로스를 슈팅으로 연결해 귀중한 동점골을 기록하였다. 후반 62분에 마티스 텔과 교체되었고 팀은 후반에 2실점하면서 2:3으로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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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22라운드 우니온 베를린전에서 전반 31분 코망의 올려준 크로스를 다닐료 두키와 제공권 싸움에서 이기면서 헤딩으로 팀의 선제골을 기록하였다. 이번 골로 추포모팅은 자신의 커리어에서 현재 분데스리가의 모든 팀을 상대로 득점에 성공하였다. 팀은 3:0으로 승리했고 다시 1위로 올라섰다.

3월 2일 파브리지오 로마노 및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의 보도에 따르면 뮌헨과 추포모팅 사이 2024년까지의 재계약이 합의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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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간 3월 4일에 2024년 6월 30일까지 재계약했다.#

리그 23라운드 슈투트가르트전에서 토마스 뮐러 패스를 그대로 골로 연결시키며 시즌 10호골을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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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파리 생제르맹전에서 후반 51분 무시알라의 크로스를 헤딩으로 연결해 파리의 골문을 흔들었으나 VAR 판독 결과 앞에 있었던 뮐러가 관여했다고 판단하여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았다. 후반 60분에는 뮐러의 전방 압박으로 공을 탈취해냈고 고레츠카가 추포모팅에게 연결하고 가볍게 넣으면서 팀의 선제골을 기록하였다. 추포모팅의 골에 힘입어 바이언은 2:0으로 승리했고 합산 스코어 3:0으로 8강에 진출했다. 여담으로 추포모팅은 챔피언스리그에서 바이언 소속으로 출전한 홈 4경기에서 모두 득점하면서 03/04시즌 로이 마카이 이후 바이언 소속으로 첫 4경기에서 모두 득점한 두 번째 선수로 기록되었다.

등 부상으로 인하여 아우크스부르크, 레버쿠젠전에 결장했다.

케리 하우에 의하면 허리 문제로 여전히 고생하고 있으며 허리 통증이 다리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고 한다. 다가오는 도르트문트와의 경기에서 출전이 불투명한 상황.

3월 25일 토마스 투헬이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추포모팅은 투헬과 마인츠, 파리 생제르맹에 이어 세번째로 다른 클럽에서 함께 하게 되었다.

리그 26라운드 부상에서 회복하며 도르트문트전에서 선발출전하였다. 후반 58분 환상적인 트래핑 후 발리 슈팅으로 골문을 흔들었으나 오프사이드로 판정나면서 아쉬운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 팀은 4:2로 승리.

어찌보면 폴스 나인이니 스위칭이니 뭐니 해도 결국 바이에른에는 정통 9번 스트라이커가 필요하단 사실을 일깨워준 선수라 볼 수 있다. 실제로 이번 시즌 뮌헨은 추포모팅이 멀쩡히 나올 때 좋은 성적을 냈으며 그가 골골대자 성적과 경기력이 모두 애매해졌다.

후반기 막바지에는 계속 부상으로 나오지 못하다가 최종전 쾰른전이 되어서야 복귀했다. 뮌헨이 2대1로 이기며 분데스리가에서 우승했다

2022-23 시즌: 30경기(선발 22경기) 17골 4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분데스리가 19 14 5 10 2
챔피언스 리그 7 5 2 4 0
DFB-포칼 4 3 1 3 2
합계 30 22 8 17 4

2.6.4. 2023-24 시즌

이번 시즌, 해리 케인이 영입되면서 주전에서 백업으로 내려올 것으로 보인다.

결국 11월 기준으로 15경기 3골을 기록중이다. 대다수의 출전 기록이 벤치에서 교체 출전한것이다.

5월 12일, 시즌 종료 후 FA로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는 것이 확정되었다.

2024년 7월, 1. FSV 마인츠 05와 링크가 뜨고 있다.

2023-24 시즌: 34경기(선발 9경기) 3골 2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분데스리가 27 7 20 2 2
챔피언스 리그 5 0 5 0 0
DFB-포칼 2 2 0 1 0
합계 34 9 25 3 2

3. 국가대표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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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시절에는 독일 대표로 U-19 및 U-21에서 활약했었다. 그러나 성인 대표는 아버지의 모국인 카메룬 대표로 활약해 뛰게 되었다.

독일을 선택 할 것 처럼 보였던 그에게 왜 카메룬에서 뛰기로 결정 내렸냐는 세간의 질문에 추포모팅은 이렇게 답했다.
저에게는 사무엘 에투와 같은 위대한 슈퍼스타와 함께 FIFA 월드컵을 플레이하고 싶은 유혹이 너무 컸습니다.
에릭 막심 추포모팅

2010년 6월 5일 세르비아전에서 첫 골을 기록했다. 그러나 2017년 1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을 앞두고 불과 27세 나이에 카메룬 대표팀 은퇴를 전격 선언했다. 포상금 지급문제로 축구협회와 선수들이 갈등을 빚는 등 막장테크를 탄 카메룬 대표팀이라 독일인이나 다름없는 추포모팅 입장에서는 대표팀에서 뛰어야할 동기부여가 더 이상 없었던 것.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결정을 뒤집고 다시 카메룬 대표팀의 소집에 응하여 주장 완장을 차고 열심히 뛰었다.

2022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4경기 출전하였으나 3, 4위전을 앞두고 감독과의 불화가 터졌다. 선발 라인업에는 포함되어 있었고, 나중에 바뀌었는데 공식적인 사유는 부상이나, 카메룬의 초기 보고서에 따르면 추포모팅이 직접 경기 뛰기를 거부했고, 감독인 토니 콘세이상에게 다시는 콘세이상 감독 밑에서 뛰지 않겠다고 밝혔다고 한다.[5]

이후 콘세이상 감독이 물러나면서 다시 국가대표에 발탁되었다. 이후 알제리와의 최종예선 2차전 원정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어 합산 스코어 1:1로 연장전으로 끌고 가는 데에 기여했다. 팀은 칼 토코 에캄비의 극장골로 8년만에 극적으로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는 데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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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조 조별리그 2차전 세르비아 전에서 선발출전했으며 후반 66분 팀의 3번째 골이자 동점골을 기록하였다. 팀은 3:3 무승부.


[1] 참고로 골 넣었을 당시 최전방 공격수 포지션이 아닌 왼쪽 윙으로 출전했다.[2] 우스갯소리로 추포모팅이 3초만에 바르셀로나보다 더 많은 유효슈팅을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3] 추포모팅의 인테르전 골은 바이언의 11월 이달의 골로 선정되었다.[4] 농담이 아닌 게 바이언은 항상 정통적 9번이 있을 때 성적이 좋았었다. 펩 부임 1년차 때도 시즌 내내 괴체와 뮐러 폴스나인을 시도하다가 한계에 다다르자 만주키치 원톱으로 돌아가서 성적을 냈을 정도.[5] 추포모팅 아버지도 카메룬 감독 밑에서는 더이상 뛰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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