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8c4464><tablebgcolor=#8c4464> 에인 근위 기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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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 |
성별 | 남성 |
종족 | 하이레프 |
거주지 | ? |
성우 | ? |
소속 | 에인 근위 기사단 |
직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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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등장인물이자 차원의 도서관 7번째 챕터 세피로트의 정원사에 등장하는 인물이다. 아델과 같은 에인 근위 기사단 소속이다.2. NPC 도트 및 스탠딩 일러스트
에드바르 |
스탠딩 일러스트 |
3. 작중 행적
3.1. 세피로트의 정원사
선대 신왕, 왕자, 유엘과 함께 성소를 방문한다. 유엘과 함께 현 사태에 대해 이야기하며 아델라이데 때문에 기사 내에 분열이 생겼다며 불만을 표시한다.제단의 문은 열리지 않았다. 여기서 아샤에게 강압적인 방법을 써서라도 문을 여는 법을 알아보라고 한다.
이후 신왕에게 다친 아샤가 신왕의 비밀과 애런이 왕자임을 알게 되자, 유엘에게 아샤를 가둬놓고 석상의 비밀을 다 푼 뒤 죽이라고 지시한다.
하지만 신왕을 위해 희생하라는 애런의 말에 동료인 유엘을 공격하며 싸운다.
우든레프 일행이 하이레프로 전향하려고 찾아오자 싸움을 잠시 멈추고 대치하다가 신왕을 위해 목숨을 바칠 수 있냐고 물어보고 공격한다.
본인의 공격에 도망치는 우든레프 일행을 쫒다가 신왕이 그들을 공격하며 흡수하는 것을 보고 괴물이라 칭하며 희생당하기 싫다며 도망치는 것을 택한다. 정체를 숨겨서 조사를 해도 들킬 걱정이 없다고 한다. 유엘에게 성소에 불을 지르면 신왕을 폭주시킨 범인은 우든레프가 될 거라며 불을 지르러 정원으로 간다.
왕자가 어디 있나 하며 왕자까지 죽여야 한다고 말하다가 아샤에게 붙잡히나 간단히 제압하고, 불을 지르고 제단 탈출구 쪽으로 가나 제단이 빛나는 것을 보고 초월자가 돌아왔나 하고 제단으로 들어간다.
4. 기타
- 희생당할 위기에 처하자 동료인 유엘을 공격하고, 호의적인 우든레프를 희생시키고 범인으로 몰려는 것도 모자라 신왕을 배신하고 튀면서 성소를 불지르고, 또 왕자까지 죽여야 한다는 등 통수만 여러 번 나온다. 이로 인해 여러 의미로 극현실주의 캐릭터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 강압적인 방법을 쓰라고 한 것과 성소에 불을 지르고 우든레프에게 뒤집어 씌우려는 등 가학성이 도를 넘는 모습이 림보와 비슷하지만, 림보와는 다르게 충성심도 없고 하이레프 쪽으로 전향하려는 우든레프 일당을 목숨으로 초월자를 부르려 하고, 신왕을 괴물이라 칭하고 왕자를 죽여야 한다는 등 배신이 일상이며, 자신을 위해 타인의 희생도 마다하지 않는 악인이다. 사실상 서사적으로 제른 다르모어가 말하는 가치 없는 생명의 표본을 보여주는 캐릭터라고 볼 수 있다.
- 스토리 내에서 보여준 도트 애니메이션 퀄리티가 상당히 좋은 편이다. 상단에서 애런에게 공격당하는 장면과 유엘과 대치하는 장면까지 보여주며 역동적인 장면을 여럿 연출한다.
- 초반에 아델과 반대파 기사들을 충성심이 약하다고 깠지만, 정작 본인은 그들만도 못한 모습을 보였다. 다르모어가 하이레프의 신들과 다른 기사들에게 신왕의 광증을 비밀로 했지만 유엘과 함께 에드바르에게만 신왕의 광증을 밝힌 것을 보면, 성소에서 본색을 드러내기 이전까지는 기사들 중에서 충성심이 높은 편으로 인정받았던 것으로 보인다.
- 아내와 자식들이 있다고 언급된다. 유엘이 동생들이 걱정되기 때문에 자신을 희생할 수 없는 것처럼 에드바르 역시 가족들을 위해 본인을 희생할 수 없다며 언급했다. 그런데 상술한 행적과 후술할 상세를 염두에 두면...
- 뼈대 깊은 기사 집안에서 태어나 신왕을 모셨다는 언급을 보아 알베르처럼 귀족 집안인 듯하다. 하지만 등 떠밀렸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탐탁지는 않았던 모양이다.
- 제른 다르모어에게 조롱까지 당하면서 죽었지만 그 역시 생명의 초월자가 생명의 희생을 요구하다니. 정말 말도 안 되는 일이었어.라는, 다르모어의 모순을 말하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현재 제른 다르모어에게 있어 틀린 말 하나 없는 정확한 평가를 담은 발언.
- 아델은 선대 신왕이 미치기 이전에는 에인 근위 기사단을 모두 긍지 높은 전우로 여기며 추억했지만, 정작 에인 근위 기사단 소속인 에드바르는 추악한 인물이었다. 어찌 보면 추억보정인 셈.
- 유엘이 생계를 책임져야 할 동생들 때문에 신왕을 위해 본인을 희생할 수 없다고 말하자 자신에게도 가족들이 있어서 죽을 수 없다고 비꼬았는데, 유엘 역시 죽기 싫어 동생들 핑계를 대면서 본인을 합리화했던 걸 생각하면[2] 어찌 보면 유엘의 모순을 지적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