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ㆍ기상 분야 자격증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 | → | - | → | 기상기사 | → | - |
- | - | 기상감정기사 | - | ||||
- | - | - | 기상예보기술사 | ||||
- | - | - | 방사선관리기술사 | ||||
- | - | 원자력기사 | - | ||||
- | - | - | 원자력발전기술사 | ||||
에너지관리기능사 | 에너지관리산업기사 | 에너지관리기사 | - | ||||
에너지관리기능장 | |||||||
신재생에너지발전설비기능사(태양광) | 신재생에너지발전설비산업기사(태양광) | 신재생에너지발전설비기사(태양광) | → | - |
{{{+2 {{{#FFFFFF 배관 관련 자격증}}}}}} | ||||||
<colbgcolor=#f5f5f5,#333> 국가기술자격 | 141. 건축 | 기능사 | 온수온돌기능사 | |||
145. 건설 배관 | 기능사 | 배관기능사 | ||||
산업기사 | 배관산업기사 | |||||
기능장 | 배관기능장 | |||||
162. 기계장비설비ㆍ설치 | 기능사 | 공조냉동기계기능사 | ||||
반도체설비보전기능사 | ||||||
산업기사 | 공조냉동기계산업기사 | |||||
기사 | 공조냉동기계기사 | |||||
기술사 | 공조냉동기계기술사 | |||||
262. 기상ㆍ에너지 | 기능사 | 에너지관리기능사 | ||||
산업기사 | 에너지관리산업기사 | |||||
기사 | 에너지관리기사 | |||||
기능장 | 에너지관리기능장 |
에너지관리기사 熱管理技士 Engineer Energy Management | |
중분류 | 262. 에너지ㆍ기상 |
관련부처 | 산업통상자원부 |
시행기관 | 한국산업인력공단 |
1. 개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기사시험으로 주로 기계공학 관련 전공자 혹은 화공계열 전공자들이 취득하는 자격증인데, 가스기사와는 반대로 기계공학 전공자 비율이 더 높다. 기계공학도들이 2개 이상의 자격증을 취득할 때 이 자격증에 응시한다.해마다 1,2,3회차에 시행되고 있다.
시설관리공단 혹은 특정 공기업[1] 채용에서 우대하고 있으므로, 관련 직종으로 진출을 희망할 경우 취득하는 경우가 대다수.[2]
시설관리업무에서 기계설비법의 도입으로 인하여, 급부상하게 된 자격증이 되었다.
기계설비법에 의한 기계설비유지관리자로 선임할 수 있는 자격은 공조냉동기계/에너지관리/용접/일반기계/건축설비 등의 기사가 있으나, 시설쪽 업무에선 기계설비유지관리자만이 아닌 다른 시설물 선임자격이 필요하므로 기계설비유지관리자 자격을 충족하면서 보일러관리자로 선임할 수 있는 에너지관리기사의 가치가 급부상하게 되었다.[3]
2023년 필기 접수자 수 상위 30개 종목별 기사 시험 통계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순위 | 종목 | 필기 접수자 수 | 필기 합격률 | 실기 접수자 수 | 최종 합격률 |
1위 | 산업안전기사 | 124,482 | 51.11% | 60,278 | 54.26% | |
2위 | 정보처리기사 | 88,359 | 59.02% | 76,686 | 21.01% | |
3위 | 전기기사 | 82,593 | 22.23% | 26,895 | 37.11% | |
4위 | 건설안전기사 | 54,149 | 51.37% | 22,480 | 63.02% | |
5위 | 소방설비기사(전기분야) | 51,687 | 49.43% | 24,688 | 41.64% | |
6위 | 건축기사 | 37,313 | 37.63% | 18,224 | 31.39% | |
7위 | 소방설비기사(기계분야) | 36,680 | 45.69% | 23,796 | 26.61% | |
8위 | 전기공사기사 | 23,830 | 44.99% | 10,030 | 62.19% | |
9위 | 일반기계기사 | 20,691 | 39.88% | 8,341 | 41.15% | |
10위 | 빅데이터분석기사 | 20,634 | 63.33% | 10,031 | 52.93% | |
11위 | 대기환경기사 | 20,539 | 37.05% | 10,939 | 17.64% | |
12위 | 토목기사 | 19,886 | 29.56% | 7,455 | 51.30% | |
13위 | 산업위생관리기사 | 16,852 | 48.17% | 6,609 | 58.49% | |
14위 | 수질환경기사 | 15,262 | 29.57% | 5,630 | 24.95% | |
15위 | 공조냉동기계기사 | 15,163 | 36.80% | 5,552 | 41.20% | |
16위 | 에너지관리기사 | 15,162 | 33.80% | 5,904 | 39.39% | |
17위 | 설비보전기사 | 12,890 | 50.33% | 5,890 | 57.79% | |
18위 | 식품기사 | 12,521 | 41.85% | 6,763 | 26.63% | |
19위 | 건축설비기사 | 12,277 | 59.39% | 9,498 | 39.24% | |
20위 | 화학분석기사 | 10,993 | 28.15% | 3,286 | 14.92% | |
21위 | 정보보안기사 | 10,641 | 37.81% | 6,321 | 9.78% | |
22위 | 산림기사 | 8,632 | 49.48% | 4,785 | 57.01% | |
23위 | 품질경영기사 | 8,057 | 40.26% | 2,572 | 46.58% | |
24위 | 가스기사 | 7,914 | 22.92% | 1,762 | 36.44% | |
25위 | 인간공학기사 | 7,831 | 75.15% | 4,742 | 74.09% | |
26위 | 조경기사 | 7,653 | 22.04% | 2,155 | 32.75% | |
27위 | 화공기사 | 7,032 | 23.37% | 2,308 | 21.13% | |
28위 | 화재감식평가기사 | 6,435 | 81.11% | 6,608 | 44.73% | |
29위 | 식물보호기사 | 6,248 | 54.41% | 3,850 | 38.05% | |
30위 | 건설재료시험기사 | 5,942 | 40.20% | 1,587 | 74.40% | |
출처: 대한민국 통계청 |
2. 필기
- 연소공학 : 필기 과락 요인의 1순위로, 기초적인 연소공학 이론이 나온다. 실기에서도 이어지는 과목으로 과년도 기출을 통하여 계산문제를 봐두어야 한다.
- 열역학 : 필기 과락요인의 2순위로, 학부 수준에서 배우는 열역학이 주로 나오지만 사이클문제 혹은 관류율, 전도율을 구하는 문제등 실기에서도 이어지는 과목이므로 연소공학과 같이 봐두어야 할 것.
- 계측방법 : 열 계측장치(온도계 등)의 종류와 장비의 이론들을 묻는 문제로 과년도 회독을 통하여 나오는 부문에서만 공부하면 고득점을 쉽게 노릴 수 있다.
- 열설비재료 및 관계법규 : 관련 법규들의 진위여부를 묻는 문제가 논점이므로 과년도 회독을 통하여 공부할 것. 이론으로 접근하면 시간 손실이 많은 과목
- 열설비설계 : 보일러 내부의 결함문제가 주로 출제되며, 실기시험에서도 보일러의 이상결함시 대처사항 혹은 방지방법을 묻는 문제가 적지 않게 출제 되므로 눈 여겨 보는것이 좋다.
각 과목에서 모두 40점 이상씩 득점하고 평균이 60점을 넘어야 합격할 수 있다.
2024년 현재 일반기계기사 취득자가 받을 수 있는 에너지관리기사 과목면제가 없다. 과목면제로 쌍기사만 편하게 만드려는 사람은 건설기계설비기사를 응시해야 한다. 건설기계설비기사도 2024년부터 과목면제가 안되지만 다루는 내용 면에서 일반기계기사와 절반 이상 겹치므로 건설기계설비기사가 유리하다.
3. 실기
개정 전 2020년 시험 까지는 필답형 50% + 동영상 50%의 시험으로 총 100점 만점 중 60점을 넘으면 합격하는 아주 쉬운 시험이었다. [4]개정 이후 2020년 3회 시험부터 실기시험은 필답형(100%)만 존재한다.시험 시간은 총 3시간으로 진행되며, 정답란에는 문제에서 특별히 지시한 조건이 없는 한, 단위와 소숫점 자리수는 2자리까지 기재한다.
문제지가 곧 정답지이며 문제풀이는 반드시 검은색 한 색깔의 볼펜으로만 작성하여야 한다. 샤프(연필) 또는 흑색 외 볼펜으로 답안 작성을 할 경우 오답 처리되며 수정테이프는 쓸 수 있도록 바뀌었지만 수정액은 여전히 사용할 수 없다. 다행인 건 문제풀이 할 수 있도록 연습란도 아래쪽에 작게나마 제공된다. 따라서 샤프나 연필로 우선 가답안을 작성한 후 볼펜으로 옮겨적고 가답안을 지우는 식으로 답안지를 작성하면 편리하다. 수정테이프가 없을 경우 틀린 부분에 두 줄을 그으면 된다.
부분점수는 있지만, 계산문제 비중이 많아진 시험 특성상 부분점수를 받는것은 서술형 유형에 한정되고, 이마저도 꽤 까다롭기 때문에 푼 것만큼 점수가 안 나오는 경우도 꽤 있으니 대부분 문제를 다 풀고 시간이 여유롭게 남게 되므로 문제를 풀고 꼭 확인하자.
4. 수험 요령
총 16~17문제의 필답형 문제가 출제되며 계산문제 10~12문제, 서술형 문제 5~6문제로 출제되며, 과목 개편 [5] 이후 매 회마다 신출 문제[6]가 3문제 정도 있는 것을 감안하면 수험자의 입장에서는 심리적인 만점은 80점 내지 75점 까지 떨어지므로 과년도 기출 공부를 탄탄히 해두어야 한다.기출문제에서 한 문제라도 실수해버리면 사실상 신출문제를 맞추는게 아닌 이상 합격하기가 매우 힘들어지는 점수가 나오기 때문.
수험자 풀이 확실히 적은 종목이다 보니 수험정보도 많지 않고 이마저도 불친절한 경우가 많다. 잘 보고 판단할 것.
5. 응시자수
- 필기
연도 | 응시자 | 합격자 | 합격률 |
2023년 | 8997 | 3041 | 33.8% |
2022년 | 7187 | 2529 | 35.2% |
2021년 | 5497 | 2149 | 39.1% |
2020년 | 3409 | 1299 | 38.1% |
2019년 | 3534 | 1527 | 43.2% |
- 실기
연도 | 응시자 | 합격자 | 합격률 |
2023년 | 5209 | 2052 | 39.4% |
2022년 | 4240 | 1126 | 26.6%[7] |
2021년 | 2815 | 622 | 22.1%[8] |
2020년 | 2242 | 1210 | 54% |
2019년 | 2260 | 1221 | 54% |
응시자가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다. 대신 합격률은 감소하였다.
[1] 주택관리공단 저격용도[2] 2024년도부터 기계공학도들이 주로 응시하던 일반기계기사의 과목개편이 이루어지면 사실상 향후 2년간은 상전벽해가 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기계공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이라면 그나마 접근성이 낮고 실무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자격증은 에너지관리기사 혹은 공조냉동기계기사 이기에 취득자들이 늘어날 전망이다. 가산점 용도로는 건설기계설비기사 를 취득하는 것이 유리하다.[3] 어차피 기계설비유지관리자를 선임하더라도 해당 건물 내 냉동기 선임인 공조냉동기계기사와 보일러 선임인 에너지관리기사가 필요하다.[4] 동영상 시험 유형이 있는 모든 종목의 자격이 이런 현상이 생긴다. 출제기관에서도 매 시험마다 새로운 동영상을 찍어서 문제를 출제할 여력이 되지 않아 이전의 동영상을 재탕하여 출제하여 이른바 기출문제가 생기기 아주 쉽기 때문.[5] 기계설비법 도입으로 인한 기계설비유지관리자 요건으로 인하여 시험 난이도가 말도 안되게 어려워졌다.[6] 생소한 열역학 문제가 주를 이루며 간혹 기초적인 열설비재료 및 관계법규에서 일부 서술형 문제가 신출로 나오기도 한다. 사실상 방대한 공부내용에서 모두 메꾸기에는 불가능에 가깝다.[7] 4회차 합격률이 13.3%, 3회차 합격률이 19.9%로 매우 저조했다. 특히 4회차의 경우 역대 두 번째로 낮은 합격률이었다.[8] 4회차 합격률이 11.4%로 역대 최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