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내 세상이 무너졌어
고백받았는데 내가 거절했어
한순간에 남같이 돌변하더라
너무 힘들어 지금도 울고 있어
보고 싶다 매일 밤 전화하던 게
너무너무 그리워 내 목숨을 가져가도 좋아
제발 연락해 줘
고백받았는데 내가 거절했어
한순간에 남같이 돌변하더라
너무 힘들어 지금도 울고 있어
보고 싶다 매일 밤 전화하던 게
너무너무 그리워 내 목숨을 가져가도 좋아
제발 연락해 줘
1. 개요
2018년 4월에 작성되고[A] 2024년 초에 유행한 인터넷 밈.2. 상세
사랑 고백을 받았는데 거절했고, 이후 뼈저리게 후회한다는 내용이다.내용 자체는 비극적이지만 글이 마치 노래 가사나 시와 같은 운율이 느껴진다는 점, 자기가 차 놓고 새벽 1시에 글을 쓰며 후회하는 모습이 제3자에게는 희극으로 비쳐 여러 모습으로 패러디 되었다.[A]
이후 글쓴이의 제목인 '어제(또는 오늘) 내 세상이 무너졌어'는 세대 차이를 느끼거나 문화충격 등을 받아 자신이 알고 있던 상식이 무너졌을 때 관용구로 활용되고 있다.
[A] 패러디 예시와 모음 가장 오래 된 패러디 글이 2018년 4월 6일이다.[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