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그리핀 당시 탑이자 주장인 소드가 씨맥(김대호)감독이 나가기 전에 씨맥한테 "어른이 되세요" 라고 말한 것에서 발생한 밈이다. 팀원이면서도 나이가 훨씬 어린 선수가, 팀의 감독이자, 연장자인 사람에게 "어른이 되어라"라고 말한 것이 팬들에게 충격으로 다가온 것.2. 상세
사건이 처음 터졌을 당시에는 단순히 소드 선수의 인성을 드러내는 용도로만 쓰였지만, 시간이 지나며 씨맥 감독의 좋게 말하면 코믹한, 나잇값 못하는 장면들이 종종 방송에 비추어지면서 이 발언이 재평가(?) 받고 있다.~아주 우연히도 날씨의 아이 예고편의 "이제 어른이 돼야 해, 소년."을 듣고, 총까지 맞아 확인사살까지 됐다고 한다.#
그리핀 사건과 연결되어 있는 드립이므로, 해당 문서를 참조하면서 읽으면 이해에 도움이 된다.
[1] 진정한 의미에서 팬들이 소드에게 동조한다기보다는, 그 발언만 똑 떼어서 코믹한 장면과 같이 붙여서 같이 쓰이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