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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21 01:30:58

어느 비공사에 대한 서약


とある飛空士への誓約
어느 비공사 시리즈
어느 비공사에 대한 추억 어느 비공사에 대한 연가
어느 비공사에 대한 야상곡 어느 비공사에 대한 서약

1. 개요2. 줄거리
2.1. 1부. 에어헌트 사관학교2.2. 2부. 제2차 다도해 전쟁2.3. 3부. 플레아데스의 기적
3. 등장인물
3.1. 에리아도르의 7인3.2. 실버니아 왕국3.3. 우라노스3.4. 센트볼트 제국3.5. 아키츠 연방3.6. 제2차 이슬라 함대3.7. 기타
4. 등장 국가 및 단체5. 기타

1. 개요

어느 비공사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이자, 앞선 3작품을 모두 연결해 마무리하는 시리즈의 대단원. 서약을 읽어야 앞선 세 작품을 끝까지 봤다고 할 수 있다.
연가까지는 느리게나마 무난하게 정발되었고, 야상곡에서는 번역자도 바뀌는 등 어찌어찌 겨우 정발이 되었지만 서약은 정말로 정발이 요원하다고 할 수 있다.
총 9권으로 완결되었으며, 3권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다만 6권부터는 분량이 굉장히 증가해서 9권같은 경우는 1권의 2배가 넘어간다.

'たとえ敵味方に別れようと, 我々は憎みあうことはない. 友情は永遠だ.'
'비록 적·아군으로 헤어진다고 해도, 우리가 서로 미워하는 일은 없다. 우정은 영원하다.'
연가에서 등장한 '하늘의 일족' 우라노스에 대항하기 위한 아키츠 연방-센트볼트 제국 동맹의 사관후보생 대표 7인이 주인공으로, 이들 7인의 우정을 다루고 있는 작품이다.
시점상으로는 추억야상곡 이후로 약 20년, 연가 이후로는 약 5년 정도가 경과했다.

2. 줄거리

4천여 개의 섬이 대폭포를 사이에 두고 존재하는 다도해 지역. 하이데라바드 연합공동체, 센트볼트 제국, 아키츠 연방 세 개의 대국이 패권을 다투는 바다를, 7인의 주인공이 조종하는 대형비행정이 친선비행을 하고 있었다. 모두가 능력을 인정받은 사관후보생들이였지만, 하늘의 일족인 우라노스의 습격으로, 이름도 모르는 섬에 불시착 하게 된다. 아직 학생들인 주인공 일행만으로 적의 감시망으로부터 벗어나 당초 목적지인 에어헌트 사관학교로 탈출하기 위해 협력하는 7인. 그러나 그곳에는 배신자가 숨어 있었다...
7인의 주인공이 펼쳐는 사랑과 공중전의 이야기, 어느 비공사 마지막 시리즈.

2.1. 1부. 에어헌트 사관학교

센트볼트 제국과 아키츠 연방의 사관후보생인 7인의 주인공은 친선 비행 중 우라노스의 공격으로 동행하던 함대가 전멸하는 바람에, 주인공인 학생 7명만 타고 있는 비공정 에리아도르의 야간 단독 주행으로 적중 돌파를 완수, 에어헌트 섬까지 무사 귀환하여 군의 기대로 '에리아도르의 일곱 명'이라는 호칭을 받으며 유명인이 된다. 그리고 주인공들도 이 죽을 고비를 넘기며 구사일생의 항해를 완수하자 그들끼리의 우정의 맹세(서약)을 하게 된다. 이들은 사관학교를 졸업하여 장교가 될 예정이었으나, 7인 중 배신자의 내통으로 우라노스의 비공 함대가 에어헌트 섬을 공습하게 된다.

2.2. 2부. 제2차 다도해 전쟁

우라노스의 공습으로 본격적으로 센트볼트 제국과 아키츠 연방 동맹이 다도해 지역의 패권을 둘러싸고 하이데라바드 연맹을 위성국가로 삼는 우라노스와 전쟁을 시작한다. 그리고 센트볼트 제국과 아키츠 연방 역시 우라노스의 힘이 공백인 점을 이용해 다도해 지역의 패권을 둘러싼 이권다툼으로 갈라서는 등 국가 간에도 서로의 존망을 걸어 다도해 지역에 전화가 일어나는 시점을 배경으로 한다. 이에 주인공들 역시 서로의 조국과 자신의 배경 및 말 못할 속사정 등을 둘러싼 흐름에 떠밀려 서로를 적으로 돌리게 되거나 상대를 속이고 이용하는 등 뿔뿔이 흩어지게 된다.

2.3. 3부. 플레아데스의 기적

다도해 지역의 여러 나라들이 패권을 두고 싸우면서 힘을 소모하자 그 사이 가장 강대하며 힘을 비축하고 있던 우라노스가 자신들 하늘의 일족의 2천년 간 숙원인 천지 영유를 목전에 두게 되는 상황에서, 그들끼리 주고받은 서약과 저마다의 목적 사이에서 갈등하며 각자의 길을 걷는 주인공들. 이들 역시 전쟁을 끝낸다는 공통의 목표를 가지고 전쟁에 임하게 되는데...
다도해 전쟁이라는 큰 흐름 속에서 전작의 모든 줄거리가 이어지면서 비공사 시리즈는 막을 내리게 된다.

3. 등장인물

3.1. 에리아도르의 7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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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실버니아 왕국


3.3. 우라노스


3.4. 센트볼트 제국

3.5. 아키츠 연방

3.6. 제2차 이슬라 함대

3.7. 기타

4. 등장 국가 및 단체

5. 기타


[1] 현대의 코브라 기동과 유사하다고 보면 된다. 다만 이 시대의 비공기는 프로펠라 전투기여서 이론상으로만 논의되었지 누구도 구사할 수 없다고 여겨졌던 기술.[2] 제논 카바디스가 외딴 섬에서 100명의 오갈 데 없는 어린 아이들을 잡아둬 첩보원으로 기르면서 훈련시켜 최종적으로 살아남은 자들이다. 그 안에서 임무 실적 등에 의해 순위를 매겨지고 있으며, 제논에게 무조건적인 충성을 바치도록 세뇌당했다.[3] 추억과 야상곡에서 나오는 이스마엘 턴과 같은 기술.[4] 다만 하늘의 일족이라는 명칭은 우라노스 인들이 싫어한다. 지상의 사람들이 주로 그렇게 부를 뿐이고 그들 스스로는 우라노스 바시리샤스라고 부른다.[5] 우라노스의 실질적인 지배자가 이라스트리아리 교황이었음이 드러났으나, 그는 탈출하지 못하고 라이나에게 사로잡힌다.[6] 마지노선을 모티브로 삼은 듯 하다.[7] 이 전투를 기점으로 서로 싸우는 것에 회의를 느낀 키요아키와 이리아가 이탈, 발퀴레에 합류하게 된다.[8] 썬더볼트 국왕의 여동생인 코렛트가 썬더볼트 제국 외무대신을 남편으로 두고서 세실의 후견인을 맡고 있는 상태이므로, 썬더볼트 제국과는 협력 관계이지만 사실상 썬더볼트 제국의 승인이 없으면 자립이 힘든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