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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3 08:59:17

양승진(안무가)

양승진
양날[1][2]
파일:yangnal_eyesmag.jpg
<colbgcolor=#ff3399><colcolor=#ffffff> 본명 양승진 (Yang Seung-Jin)
출생 1990년 9월 9일 ([age(1990-09-09)]세)
대전광역시 서구 월평동
국적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본관 남원 양씨 (南原 梁氏)
신체 177cm, O형
가족 부모님, 누나
학력 갑천중학교 (졸업)
국립국악고등학교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창작과 / 예술사)
소속 스튜디오 콘크리트, Salon de cassé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MBTI ENFP[3]
좋아하는 음식 버섯찌개, 전복죽
구독자 애칭 네니[4]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유튜브3. MV 안무디렉팅4. 어록5. 영상 속 인물6. 양날 컨텐츠🎬7. 논란
7.1. 참고인 조사 출석 불응 및 프랑스 출국
8. 여담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안무가, 아트디렉터.
스튜디오 콘크리트 소속이며 Salon de cassé 아트 크루를 운영하고 있다.

2. 유튜브

<colcolor=#fff>
파일:양날.png
YangNal - 양날
첫 영상 2022년 2월 1일 부산브이로그
구독자 애칭 네니 Nenny
구독자 수 약 23,000명 [5]
조회수 1,891,956 회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3. MV 안무디렉팅

4. 어록

5. 영상 속 인물

6. 양날 컨텐츠🎬




7. 논란

7.1. 참고인 조사 출석 불응 및 프랑스 출국

언론에 따르면, 서울특별시경찰청 마약범죄 수사대는 2023년 5월, 양날을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 요구를 하였다고 한다. 당시 헤어몬을 포함해 2023년 2월 미국으로 출국 했다가 돌아온 이들을 대상으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던 경찰은 조사를 받지 않고 프랑스로 출국한 사실을 파악한 뒤 참고인에서 피의자로 신분을 전환 하였고 인터폴 적색 수배 요청도 하였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양날은 '저는 제가 연루 되었다는 사건을 겪고 있는 친한 형과 연락 조차 제대로 할 수 없는 상황', '그 형에게 어떠한 금전적 지원 또는 도움을 받은 적이 없다' '조사도 받아본 적 없는 제가 해외에 출국 했다는 사실 만으로 피의자로 전환되어 범죄자로 취급 받는 상황이 당혹 스럽다' 라고 밝히면서 사실상 경찰의 수사 처리 방식에 대해 불만을 표기했다.

하지만 네티즌의 반응은 싸늘했다. '그렇게 당당하면 참고인 신분 때 조사를 받고 가면 되지 않냐?' '왜 조사를 안 받고 갔냐?' 등 더 명확한 해명을 요구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고 한 네티즌은 양날 인스타그램에 언제 한국으로 올 지 물어봤었다. 그런데 당혹스럽다는 본인 의견하고 달리 '알아서 할게요!' 라고 답하고 '아직도 안 잡혔어요? 어디 숨어있어요?' 라는 댓글에는 '저 안 숨어 있는데요?' 라면서 진심으로 반성을 하는 태도인지 의문만 늘어났다.

사실 인터폴 적색 수배 요청을 하면 바로 잡아올 것 같지만, 미투 운동 당시 없었던 일을 있었던 일처럼 피해자 코스프레를 해 사진작가가 네티즌들한테 비난을 받고 극단적 선택을 하게 한 윤지오만 보더라도 알 수 있듯이 아무리 강하게 나가더라도 당국의 적극적인 모습이 안 보이면 사실상 무용지물이다. 참고로 양날은 2023년 7월 기준, 프랑스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7] 프랑스에서 출국을 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지는 경우 마약 범죄 수사대도 비난을 피할 수 없다.

만약 양날프랑스 당국의 협조로 바로 잡히면 크게 두 가지 종류로 절차가 이뤄지는데, 마약 범죄 수사대 직원들이 직접 현지 공항에 가 체포영장을 집행할 수 있고 반대로 프랑스 당국 직원들이 직접 대한민국으로 와 대한민국 경찰 형사한테 인도를 한 뒤 집행을 할 수 있다. 대부분 담당 형사들이 체포영장 서류를 들고 현지 공항에 가서 미리 수갑을 채운 뒤 대한민국으로 돌아와 압송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범죄인이 타고 있다는 사실이 목격자한테 알려지는 경우 손님 뿐만 아니라 죄 없는 항공사도 이미지 부분에서 피해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웬만하면 비밀리에 이뤄진다.

9월 18일, 서울중앙지검에 따르면 유아인 지인 중 패션 브랜드 대표로 활동 했었던 박모 씨가 양날을 해외로 도피할 수 있도록 도와준 것으로 밝혀졌다. 1차 구속영장 청구 때에는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가 2차 구속영장 청구 때에는 범인도피 혐의로 포함 되었으며 9월 21일 오전 10시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구속영장실질심사가 열린다. 윤재남 영장전담판사[8]는 오후 11시, 양날이 해외로 도망칠 수 있도록 도와준 패션 브랜드 대표 박모 씨에 대해 범죄 상당 수를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다는 점에서 도주 우려가 없기에 기각 하였다고 밝혔다.

마약 혐의에 대해서는 상당 수 증거가 확보 되었기에 인정을 한다는 발언하고 달리 반대로 증거인멸교사, 범인도피 혐의에 대해서는 다툼 여지가 있기에 기각하게 되었다고 밝혔기에 사건을 수사 했던 경찰하고 검찰은 딜레마에 빠지게 되었다. 3차 구속영장 청구를 위해 보강 수사를 하려면 양날의 인터폴 적색수배가 완료되고 대한민국으로 송환을 해야지 보강할 수 있는 만큼 영원히 돌아오지 않는다면 집행유예 벌금형으로 끝날 가능성이 있다.

참고로 뒤늦게 기사를 통해 알려진 부분도 있는데 외교부양날에 대한 여권 무효화 조치를 완료 하였다고 한다. 대한민국 여권으로 다른 나라로 출국할 수 없는 미아 상태이기 때문에 프랑스에 계속 머물 것으로 보인다.

2023년 10월 19일, 2차 구속영장까지 기각남에 따라 관례대로 유아인을 구속영장 청구 때 기재된 혐의를 그대로 적용해 불구속 기소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그 외의 범죄자에 대해서는 어떻게 되었는지 밝혀진 것은 없지만 법률신문에 따르면, 미술작가 최모 씨가 패션 브랜드 대표 박모 씨에게 부탁해 양날한테 1300만원을 보냈다는 송금내역을 검찰이 확보 하였다고 한다.

2024년 11월 14일, 유아인과 대마 흡연한 유튜버가 해외 도피 중 지난 28일 자진 귀국하였으며, 이후 구속되었다는 기사가 보도되었다.

8. 여담


[1] 양승진의 날들[2] 양승진의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Youtube 채널이 양날의 검처럼 느껴져서 지은 이름[3] 평소엔 ENFP, 일할때는 INTP 이다.[4] Nanny(보모)라는 뜻과 니네를 거꾸로 쓴 말이다.[5] 2023년 04월 24일 기준[6] 양날이 괌에서 손가락을 다치고 Siri 음성인식을 이용해 채팅을 치던 도중 발생한 에피소드.[7] 본인이 도망치지 않았다고 말한 이상 프랑스에 있을 가능성이 조금이나마 있다.[8] 우리법연구회 소속으로 이재명 사건 증인 신분이었던 강래구에 대한 구속영장도 기각한 바 있는 인물이다.[9] 그래서 양날인 것은 아님[10] 오프닝은 말 그대로 "양날"을 연상시키는 모션을 취한다.[11] 2022.08.21 고독방 사라짐.[12] 2022.10.05 고독방을 찾는 팬들이 많아, 재 개설. 언제나 양날편[13] 학창시절 선생님이 렌즈를 낀 줄 알고 체벌을 가한 적 있다.[14] 하지만 외출시 항상 잃어버리고 귀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