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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1-21 10:04:47

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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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스토리3. 등장인물 / 캐스트4. 기타

1. 개요

류병민 작가의 만화. 류작가는 이후 용기백배를 연재한 뒤에 작품(그림)활동이 없으나 여친만!(여자 친구 만들고파!) 스토리를 맡고 있다.

98년부터 2002년까지 챔프에서 1~8권까지 연재되었다. 귀여운 그림체와 학창시절의 우정과 사랑을 개그스럽게 묘사해 많은 인기를 끌었다. 상당히 오래된 만화다보니 절판된지 오래이기에 서점에서 구할 수 없고 중고로 구할 수 밖에 없다. 그나마 N스토어#와, 리디에서 전자책으로 구매 가능하다

2. 스토리

중학교로 입학한 주인공 강한은 아버지가 오랫동안 해외에 나가있고 태권도도장을 운영하는 태권도 고수인 어머니와 같이 살고 있다.아들을 샌드백으로 많이 쓰던 어머니 덕분(...)에 몸이 매우 단련되어 있지만 태권도 수련을 별로 좋아하지 않은 채로 중학교에 입학하여 어느 여학생인 미니를 보고 첫눈에 반하게 된다. 어린시절부터 한살 많은 소꿉친구 누나이자 유도 고수인 한송이도 이 학교에 다니는 터에...

3. 등장인물 / 캐스트

4. 기타

가볍게 볼 코미디물. 초중반부까지 유도 만화가 되는 듯 싶더니만 차츰 한이와 미니의 연애 플러그로 가더니만 막판에 이도저도 아닌 갑작스런 마무리로 끝난게 흠이다. 당시에도 꽤 욕 좀 먹었지만 꽤 인기를 끌었던 작품이다.

송미니가 송두리를 보고 '나랑 똑같이 생긴 얼굴'이라고 하는 대목에서 작가가 쌍둥이의 개념을 다소 오해하고 있음을 알 수 있는데, 송두리와 송미니는 이란성 쌍둥이이므로 얼굴이 비슷할 수는 있어도 똑같을 수는 없다. 그런데 작가는 송두리와 송미니의 헤어스타일과 복장은 다르게 그려도, 얼굴만큼은 실제로도 똑같이 그렸다. 모든 쌍둥이는 서로 똑같이 생겼을 것이라고 생각한 듯하다.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쌍둥이 문서 참조.

무술소년 꼬망만큼은 아니지만 작가가 중간중간 끼어든다. 설정이 이게 뭐냐는 식으로 태클걸지만 만화 전개에는 별 영향이 없다.


[1] 배우는 과정에서 하도 많이 맞아봐서 그런지 상처도 금방 회복된다.[2] 아버지가 일본을 무지막지하게 싫어하는건지 유도는 쪽바리들의 무술이라며 노발대발 화를 냈다.[3] 그것도 강한 입장에서는 첫키스였다. 나중에 진실을 알게된 강한은 땅을 치고 통곡한다.[4] 1학년 때 홀로 유도부를 만들었는데 캐비닛도 없어서 권투부로 홀로 들어와 캐비닛 내기로 경기를 벌였다. 전국대회 상위권인 부주장이 가볍게 대했지만 완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