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ffff99><colcolor=#000> 야오토메 히카루 [ruby(八, ruby=や)][ruby(乙, ruby=おと)][ruby(女, ruby=め)] [ruby(光, ruby=ひかる)]|Hikaru Yaotome | |
출생 | 1990년 12월 2일 ([age(1990-12-02)]세) |
미야기현 센다이시 |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75cm, O형 |
가족 | 부모님 3남 1녀 중 막내[1] |
배우자(2024년 결혼~현재) | |
학력 | 호리코시 고등학교 (졸업) |
사무소 | STARTO ENTERTAINMENT |
입소일 | 2002년 12월 1일[2] (입소일로부터 [dday(2002-12-01)]일, [age(2002-12-01)]주년) |
소속 그룹 | Hey! Say! JUMP |
담당색 | 노란색 |
이모티콘 | (ο^w^) |
별명 | 히카루, 히카쨩, 히카[3], 토메쨩, 81[4] |
멤버 캐릭터 | 피-탄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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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쟈니스 사무소 소속 일본 남자 아이돌 Hey! Say! JUMP의 멤버이다. 이미지 컬러는 노란색.
1.1. 성씨
성이 상당히 독특한데, 원래 야오토메(八乙女)는 신토에서 신을 받드는 처녀들을 가리킨다. 센다이 지하철 난보쿠선에 야오토메역이 있는데, 원래 고쿠분씨(国分氏)의 일파였던 야오토메 아와지(八乙女淡路, 혹은 모리마사(盛昌))가 1588년에 다테 마사무네의 가신이 되는 대신 옛 영지를 인정받아 센다이시 서북쪽에 야오토메관(八乙女館)을 짓고 거처하다가, 후대에 지금의 야오토메역 인근으로 이주해 농지를 개간한 것이 야오토메라는 지명의 유래라고 한다. 일본에서는 지명이나 지형지물에서 성씨가 유래하는 경우가 많은데, 반대로 성씨에서 지명이 유래하였다는 점에서 꽤 역사가 오래된 성씨인 셈. 히카루 본인이 센다이 출신인 걸 감안했을 때 상당히 개연성이 있는 설이라고 할 수 있다.이 밖에 야마가타현에서 유래한 성씨라는 설도 있다2. 데뷔 이전
입소 전에는 고향인 센다이의 액터즈 스튜디오에서 레슨을 받고 있었다. Ya-Ya-yah의 CD 데뷔 후에 합류하여 CD 수록은 하지 못했지만, 만만치 않은 푸쉬로 결성 초기의 아카마 나오야와 야부 코타의 투톱 체제를 단숨에 밀어내고 야부와 투톱을 이루어 기존 팬들에게 나노입자디스를 당했다. 입소 초기엔 도쿄에서 거리가 먼 센다이에서 왔다갔다 하느라 실력이 뒤처져 그것으로도 폭풍디스를 당했다.[5] 하지만 귀여운 얼굴에다 예능 프로그램 'Ya-Ya-yah'에서의 괜찮은 예능감 발휘로 덕후몰이를 하면서 안티들도 하나둘씩 수그러들었다.3. 데뷔 이후
3.1. 캐릭터
레귤러 'Ya-Ya-yah'를 통해 착실히 쌓은 예능감을 데뷔 후엔 개그 캐릭터로 승화하고 있으며, 연기력과 베이스 실력, 그림 실력이 꽤나 일품이다. 그룹 내 소모임 JUMP밴드에서 베이스를 맡아 콘서트에서 베이스 실력을 뽐내는데, 베이스는 원래 독학으로 시작하였으나, 본인 왈 실력이 더이상 늘지 않는다고 생각하여 2014년경부터 베이시스트 IKUO를 찾아 기초부터 다시 배우고 있다고 한다.[6] 물론 락덕.그림의 경우 주니어 시절부터 유명하였으며 2013년 전국투어 MC에서는 멤버 캐릭터인 쟘뿌를 그렸는데, 귀여운 유루캬라풍의 일러스트에 능한 듯하다. 또 작사·작곡에도 능하여 2009년에는 야부 작사, 히카루 작곡으로 'Tears and Smile'(CD 미수록)를 예능 프로그램 'Hi! Hey! Say!'에서 선보이고, 2014년 정규앨범 3집 'smart'에 그가 작사한 'コンパスローズ'와 작사·작곡을 모두 맡은 'Come Back...'[7]이 실렸으며, 2015년 정규앨범 4집 'JUMPing CAR'에 수록된 유닛곡 'UNION'에서는 랩 파트를 작사하였다.[8]
어렸을 때부터 귀엽다는 소리를 하도 많이 들어서 이골이 난 모양인지, 멀쩡한 피부를 태우고 쟈니스덕후들 여럿 죽이는 시옷자 단발 스타일 고수에, 기합 넣는답시고 종종 머리를 까는 남자병에 걸려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었지만, 최근 과감한 이발을 감행해 좋은 호평을 받고 있다.[9] 실제로도 남성적인 성격으로 점프 내에서는 엄한 아버지 포지션에,[10][11] 후배들이 무서워한다고... 본인이 가진 귀염상에 비해 별다른 조련기술도 펼치지 않고, 개그욕심이 많아 오히려 이상한 얼굴을 짓는 습관이 있다.[12]
쥬니어 시절부터 덕후들 여럿 낚은 일등공신인 덧니가 매력포인트로, 일본인 중에서도 치열이 상당히 고르지 못한편이지만 캐릭터 때문인지 교정은 하지 않고 있다. 덧니가 많은 일본인들 사이에서도 눈에 뜨이는 덧니다 보니 같은 소속사의 선배 무라카미 싱고와 함께 대표적인 덧니 연예인으로 분류되는 듯.[13]
다만 덧니가 꽤 심한 상태라 덧니 캐릭터라 해도 여러가지로 고민이 있었던 듯하다.
그래서 2016년 들어서 본격적으로 교정 치료에 들어갔다. 덧니를 좋아했던 팬들이라면 아쉽겠지만.
그리고 교정 치료의 위력으로 덧니가 거의 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보통 메이킹이나 콘서트에서 멤버들에게 츳코미를 하거나 놀리기도 하며, 업신여기는 표정도 자주 보여주어 웃음을 유발한다. 최근에는 멤버들이 성장하면서 그룹을 이끌어야 한다는 부담을 내려놓은 덕인지 이전에는 드러내지 않았던 허당기를 드러내거나, 기묘한 패션 센스나 고양이를 무서워하는 등 보케 캐릭터를 연이어 방출하고 있다.
4. 연기 경력
2004년 「3학년 B반 긴파치선생」 시리즈에서 각성제에 중독된연기력 인정에도 불구하고 긴파치선생 시리즈 이후로 드라마는 커녕, 까메오 출연도 없어 팬들 스팀받게 하다가 2009년, 5년만에 '오르토로스의 개'라는 드라마에 조연으로 출연한다. 그러나 또! 마약쟁이인데다가 이번엔 거래도 하고 칼부림도 한다.
2011년 7월에 방영된 일본판 「미남이시네요」의 조연으로 제르미역의 출연이 결정되었는데, 다행히 정상인이다. 그러나 한국판에 비해 다소 떨어지는 캐스팅 라인업으로 한국은 물론이고 일본에서도 반응이 좋지 않아 '원작강간'이라는 등 방영전 부터 잡음이 나오고 있다.
2014년 1월, 「다크 시스템 사랑의 왕좌 결정전」에서 첫 주연을 맡았다. 심야드라마이기 때문에 병맛이 장난아니며 같은 그룹 멤버인 이노오 케이와 함께 나왔다. 드라마 주제가는 Hey! Say! JUMP가 부른 AinoArika.
같은 해 11월에는 NHK에서 진행한 라디오 드라마 ビストロノザキ(비스트로노자키)에 주연으로 출연. 첫 라디오 드라마였는데도 비교적 안정적으로 잘 해냈다.
2017년 '고식 로봇' 이라는 드라마에 아리오카 다이키, 타카키 유야와 함께 주연으로 발탁되었다.
5. 예능활동
2009년 4월 개편 이후 '스쿨혁명'에 야마다 료스케, 치넨 유리와 함께 지금까지 출연중인데, 원래 Hey! Say! JUMP 멤버들보다 게닌들 분량이 훨씬 더 많은 방송이지만 자기 분량은 꾸준하게 뽑고 있는 편이다. 여기에 같이 출연하고 있는 오와라이 콤비 오도리의 카스가 토시아키가 히카루를 좋아한다는 사실이 다른 방송에 나온 적도 있었다.레귤러 출연자들의 30년 뒤를 예상하는 기획에서 사진의 오른쪽 아래처럼 머리가 벗어진 사진이 공개된 뒤, 지금까지 꾸준하게 잘 써먹고 있다... 잊을만 하면 이마가 훤히 드러난 사진이 나타나 히카루를 놀리며, 최근 쟈니스 선배들이 게스트 선생님으로 나오면 거의 반드시 등장한다.
2014년 4월부터는 닛폰 테레비의 낮 정보 프로그램 '히루난데스'에 매주 화요일 아리오카 다이키와 함께 출연중이다. 주로 인테리어나 홈센터 로케에 나가거나 창작요리 레시피를 피로하고 있으며, 모노마네 센스를 인정받아 출연할 때마다 한 번 이상은 꼭 모노마네를 선보인다.
2015년 4월부터는 이노오 케이와 함께 NHK 제1라디오에서 레귤러 프로그램 '라지라 새터데이'를 매주 토요일 생방송으로 진행하고 있다. 처음에는 히카루가 오랜 예능경력을 토대로 진행을 이끌어내고 경험이 적은 편이었던 이노오가 대사를 버벅거리는 편이었지만, 지금은 왠지 히카루가 더 긴장해서 대사를 씹는듯. 거기에다 이노오가 입소 선배로 오랫동안 쟈니스 활동을 함께 하면서 히카루의 캐릭터를 잘 아는 것도 있어, 이노오와 함께하는 라디오에서 히카루는 완벽한 보케 캐릭터로 재탄생하였다. 특히 라디오의 명물 코너인 '오늘밤 당신을 꼬드기겠습니다'[14]에서 유독 서투른 모습을 보이는 바람에 7연패 기록(!)을 갖기도 할 정도 이다.
6. 닮은꼴
왼쪽이 야오토메 히카루, 오른쪽은 일본의 모델 야마모토 미즈키.
일본에서는 이 둘이 남매가 아니냐고 할 정도의 닮은꼴로 유명하다. 이목구비가 거의 비슷한데, 본인과 Hey! Say! JUMP 멤버들도 인정할 정도. 심지어 히카루가 드라마에서 여장을 하게 됐는데 이 여장사진과 야마모토 미즈키를 서로 놓게 되면 진짜 비슷해보인다.
[1] 큰형(1978년생), 누나(1981년생), 작은형(1985년생)[2] Kis-My-Ft2의 타마모리 유타와 입소 동기이다.[3] 주로 치넨 유리와 아리오카 다이키가 이렇게 부른다. 아리오카의 경우 방송에서는 히카루군이라고 하는 반면, 사석이나 콘서트 MC에서는 히카라고 부른다고.[4] 중국 한정.[5] 《Myojo》 2014년 7월호 10000자 인터뷰에 따르면, 매일 연습을 할 수 있는 다른 주니어들과 달리 히카루는 센다이에 살다가 주말에만 도쿄로 올라가 주니어 활동을 하였기 때문에 뒤처지는 느낌이었다고 한다. 이걸 보완하기 위해 큰 베낭에 덤벨을 가득 채워서 트레이닝을 하면서 다녔다고. 입소 1년 뒤인 중학교 1학년이 끝날 무렵 본인 혼자 사이타마에 있는 누나 집에 머무르면서 주니어 활동을 하고, 그 뒤 가족 전체가 도쿄 근방으로 이사하였다고 한다.[6] 라디오 레귤러 '라지라 새터데이'를 같이 진행하는 이노오 케이가 부타이 때문에 빠져서 히카루가 혼자 진행할 때, 히카루의 기획으로 베이시스트 IKUO가 출연하여 베이스에 대해 뜨겁게 이야기하였다.(2015. 5. 2. 방송)[7] 'Come Back...'의 대략적인 멜로디는 히카루 본인이 4년 전부터 구상하였다고 한다.[8] 'UNION'에서 히카루는 랩과 베이스, 아리오카 다이키는 랩과 DJ를 맡고, 야부 코타는 보컬을 담당하였는데, 미리 주제를 정하고 각자 자기가 맡은 부분을 따로 작사한 뒤 모아서 만들었다고 한다. 작사 작업 도중에 가사를 한번도 맞춰보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막상 모아보니 신기하게도 그대로 써도 될 정도로 합이 좋았다고.[9] 이 호평 중 99%가 귀엽다는 반응인데 본인은 그 소리를 듣기 싫어했다.[10] 데뷔 초부터 야부 코타와 그룹을 이끄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다른 멤버에 비해 경험과 실력이 뒤처지는 편이었던 오카모토 케이토를 혼내면서도 사적으로는 이모저모로 챙겨줌으로써 그룹 활동에 적응하도록 도와주었다고 한다.[11] 방송에서는 히카루가 까불거리는 개그 캐릭터이고 야마다 료스케가 차도남 캐릭터이지만, 사적인 성격은 둘이 정반대라고 한다.[12] Hey! Say! JUMP는 귀염상 멤버들이 남성적이고, 남성적인 멤버들이 보케다.[13] 특히나 최근 일본 연예인들이 교정치료를 거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어 더 눈에 띄는 경향도 있었다. 일례로 같은 그룹 멤버 나카지마 유토와 이노오 케이의 경우 덧니를 교정치료 받았다.[14] 특정한 물건이 주어지면 히카루와 이노오 케이가 각자 그 물건을 꼬드기고, 실시간 트위터 투표를 통해 이긴 사람이 추천하는 음악을 틀어주는 코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