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판 명칭 | Reaper of the Wilds | |
한글판 명칭 | 야생의 사신 | |
마나비용 | {2}{B}{G} | |
유형 | 생물 — 고르곤 | |
다른 생물이 죽을 때마다, 점술 1을 한다. (당신의 서고 맨 위의 카드 한 장을 본다. 당신은 그 카드를 당신의 서고 맨 밑에 놓을 수 있다.) {B}: 야생의 사신은 턴종료까지 치명타 능력을 얻는다. {1}{G}: 야생의 사신은 턴종료까지 방호 능력을 얻는다. | ||
공격력/방어력 | 4/5 | |
수록세트 | 희귀도 | |
Theros | 레어 | |
Duel Decks: Jace Vs. Vraska | 레어 |
꽤 효율이 좋은 생물 중 하나다. 더 락이라고 불렸던 BG 미드레인지덱에 들어가면 딱 좋은 카드 중 하나. 다른 생물이 뭐든지 죽을 때마다 점술 1로 서고의 질을 좋게 해 주고, 방호 능력을 줘서 디나이얼에 내성을 주고, 치명타 능력으로 상대의 거대생물과 1:1 교환을 할 수 있다.
방호 때문에 매스디나이얼이 없이는 처리가 굉장히 까다로운데 라브니카로의 귀환 - 테로스로 구성된 T2에 바로 터지는 매스디나이얼이래봐야 WU에서만 쓸 수 있는 최고 판결밖에 없고 기계식 폭탄은 충전 카운터를 4개나 모아야 한다. 아니면 게걸스러운 식인으로 희생을 강요해야 하지만 이거 쓰는 덱이 다른 생물 안 꺼낼리가 없으니까 게걸스러운 식인을 쓰기도 어렵다.
다만, 특정 단색의 유색마나를 많이 쓰는 단색~2색 신앙심덱이 주류가 된 T2환경빨은 받지 못하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