ימינה | |
한글명칭 | 야미나[1] |
상징색 | 청록색 (#00A6A9) |
대표 | 아예렛 샤케드 |
창당일 | 2019년 |
이념 | 이스라엘 내셔널리즘 국민보수주의 우익대중주의 경제적 자유주의 시오니즘 내부 계파 : |
정치적 스펙트럼 | 우익 ~ 극우[2] |
당사 | 텔아비브 |
정당 목록 | 뉴라이트 |
크네세트 의석 수 | 0석 / 120석 |
웹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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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9년 7월 29일 창당한 이스라엘의 보수 성향 시오니즘 정당 연합이다. 이름인 "야미나"부터가 "우파"를 의미한다.원래 2019년, 뉴라이트, 유대인의 집 등으로 결성된 정당 연합체였으나, 현재는 뉴라이트만이 유일한 구성원으로 남아 있어 단일 정당으로 간주된다.[3]
2. 역사
2.1. 나프탈리 베네트 총리 시절
2021년 총선에서 친네타냐후-반네타냐후 세력 중 어느 한쪽 편에도 서지 않고 중립적으로 선거를 임하면서 7석을 획득하는데 성공하였다. 2021년 총선거에서 반 네타냐후 세력이 57석을 얻고 친 네타냐후 세력이 52석을 얻게 되면서 네타냐후 총리는 본인에게 부여된 기한 동안 내각 구성에 실패하고 만다. 야미나 역시 네타냐후로부터 교대 정부 제안을 받았지만, 이를 거부했다.다음 지명을 받은 예쉬 아티드의 야이르 라피드 대표에게 내각 구성권이 넘어갔는데, 라피드 대표는 필요한 과반 의석을 위해 중립 진영이던 연합아랍명단, 야미나 진영에게도 손을 뻗게 된다. 야미나 대표였던 나프탈리 베네트는 라피드 대표와 협상해 이스라엘 총리직을 2023년 9월까지 보장해주겠다는 협약을 체결하면서 베네트-라피드 내각이 탄생하게 되었다. 라피드 대표는 2023년 9월까지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으로 있다가 2023년 9월 자리를 바꿔 총리 자리에 오르게 되고, 베네트 총리는 자리를 바꿔 부총리 겸 내무부 장관이 되게 된다.
베네트-라피드 내각은 보수, 중도, 진보 성향 정당이 모두 참여한 거국내각으로 총 8개 정당[4]이 내각에 합류하였다.
그러나 대 팔레스타인 정책 등을 두고 연립 정당 간의 갈등이 표출되면서 1년 만에 베네트 내각이 무너지고 조기 총선이 예정되었다. 연정 붕괴에 대한 책임을 지고 나프탈리 베네트 총리가 대표직에서도 사임하고 차기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내각에 참여했던 아예렛 샤케드 내정장관이 대표가 되었다.
[1] 가끔 "예미나"라고도 하지만, 잘 사용되는 명칭은 아니다.[2] "Naftali Bennett: The right-wing millionaire who may end Netanyahu era". Reuters. 2 June 2021. "Bennett, who leads the far-right Yamina party, said a fifth vote would be a national calamity".[3] 본래 이스라엘 회복당과 예쉬 아티드, 텔렘의 정당연합이었지만 현재 이스라엘 회복당만 남은 청백동맹과 같은 상황이다.[4] 예쉬 아티드, 청백동맹, 야미나, 노동당, 이스라엘 베이테이누, 새로운 희망, 메레츠, 연합아랍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