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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야마시로 타쿠야 山城 拓也 | Takuya Yamashiro |
| 이명 | 스파이더맨 スパイダーマン | Spider-Man
|
| 종족 | 인간 (강화 인간) |
| 국적 | 일본 |
| 성별 | 남성 |
| 가족 관계 | 야마시로 히로시 (아버지) 야마시로 신쿠 (누나) 야마시로 타쿠지 (남동생) |
| 소속 | 국제형사경찰기구 어메이징 아라크니즈 스파이더 소사이어티 스파이더 아미 (이전) |
| 등장 특촬물 | 〈스파이더맨〉 〈스파이더맨[1]〉 |
| 등장 코믹스 | 《스파이더버스》 《스파이더겟돈》 |
| 담당 배우 | 카야마 코스케[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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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파이더맨(특촬)의 주인공이며 스파이더맨으로 변신할 수 있다.2. 작중 행적
2.1. 특촬판
2.1.1. 본편
스피드 레이서인 주인공 '야마시로 타쿠야'의 아버지는 그의 연구를 악용하려 한 외계인 '몬스터 교수'에게 살해당한다. 한편, 400년 전 자신의 고향을 파괴한 몬스터 교수와 '철십자단'을 쫒아 지구까지 왔던 스파이더 성인 가리아는 오랜 세월 지하에 갇혀 있다가 힘이 다하게 되어 타쿠야에게 자신의 능력을 물려준다. 그렇게 타쿠야는 스파이더맨으로 변신하는 힘을 얻고, 아버지의 원수를 갚기 위해, 또 자신에게 힘을 넘겨 준 가리아의 복수를 위해 몬스터 교수가 이끄는 철십자단과의 싸움을 시작한다.2.1.2. 영화
시점은 본편 10화와 11화 사이다.2.2. 마블 코믹스
사용이 금지된 캐릭터였으나 작가진의 오해로 등장했다. 이 때문에 토에이가 마블 코믹스에게 항의했지만 특촬 스파이더맨의 등장이 호평받자 토에이는 특촬 스파이더맨을 계속 사용하는 것을 허용했다.2.2.1. 스파이더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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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스파이더겟돈
아무래도 스파이더맨 변종이 워낙 많아 개성을 챙기기 어렵다 보니 스파이더맨이라기보단 레오팔돈 조종사로만 활약하고, 이 때문에 다른 스파이더맨들로부터 별나다는 평을 줄창 들었다. 따라서 행적은 레오팔돈 문서 참조.3. 능력 및 장비
변신기인 스파이더 브레이슬릿에 함유된 특수약품인 스파이더 액기스가 주입되어 몸의 체질이 변화했기 때문에 거미의 능력을 갖고 수직의 벽에 붙는 일이나 오르내리게 된다. 거미와 같은 감각으로 적의 움직임을 알수 있고 평범하지 않은 체력도 있지만 거미의 생태에 준한 추위에 약하다는 등의 약점도 존재한다. 이는 스파이더 액기스에 따른 부작용적인 현상에 따른다.- 스파이더 프러텍터 - 스파이더맨으로 활동하기 위해서 착용하는 강화 옷. 마블의 원작에 있는 스판제질의 전신 수트가 아니라 평소 스파이더 브레이슬릿에 수납되어 있다. 장착시에는 순식간에 사출해서 타쿠야의 몸을 덮은 뒤 등짝의 어깨에 걸친 지퍼를 잠그면 변신이 완료된다. 방영 당시의 수트로 현존하는 것은 1벌 뿐이라고 한다. DVD 특전 영상의 스탠 리와 대면녹화 때에는 이 수트가 사용되며 토에이판 스파이더맨이 20여년 만에 부활했다.
- 스파이더 감각 - 적의 위치를 감지하는 제6감. 본래 세계의 스파이더맨과는 다르게 위험 감지 능력은 존재하지 않는다.
- 스파이더 브레이슬릿 - 스파이더맨의 전 능력이 집약된 팔찌로 왼쪽 손목에 장착되어 있다. 내부에서 무한으로 만드는 스파이더 액체라는 불리는 특수한 액체를 바탕으로 한 스파이더 액기스를 주입해서 넣거나 스파이더 스트링스와 스파이더 넷을 만들고 발사할 수 있다. 또 스파이더 머신 GP-7과 마벨러를 호출 시 유도 장치로도 사용된다. 토에이판 방송 당시엔 이를 재현한 장난감은 발매되지 않았다.[6][7] 이 팔찌에서 거미줄이 발사되는 특성상, 특촬 스파이더맨은 거미줄을 왼손으로밖에 발사하지 못한다.
- 스파이더 스트링스 - 로프상태의 거미줄. 스파이더맨이 가장 자주 사용하는 장비로 건물과 숲 등에 매달려 이동하거나, 적을 결박하여 끌어당겨 넘어뜨리거나 던져버리는 등 다양하게 활용한다.
- 스파이더 넷 - 그물상태의 거미줄. 다양하게 활용하는 스트링스에 비해 이쪽은 거의 포박용으로, 복수의 적에게 사용한다.
- 스파이더 브로스 - 거미줄을 총알처럼 단발로 발사하는 기술. 한명의 적을 꼼짝 못하게 한다. 극중 미사용.
- 스파이더 머신 GP 7 - 공륙 양용의 슈퍼 머신. 보닛의 안쪽에는 미사일 발사장치나 연발식 기관총를 내장했다. 타쿠야의 호출로 인해서 전용 차고에서 발진하며 우주전함 마벨러의 함교 뒤쪽 내부에 수납된다.
- 마벨러 / 레오팔돈
4. 기타
참고로 거미줄로 구성되어 있다는 설정덕분에 마스크를 억지로 벗겨도 그 벗은 자리에 재생된 마스크가 다시 자리잡는다. 슈트에 상처를 내도 슈트가 알아서 재생하는데 놀랍게도 베놈 심비오트의 첫등장으로부터 6년전에 먼저 등장했기에 마블 최초의 심비오트 슈트라는 드립이 있다.
- 정체는 비밀로 하고 있으나 존재 자체는 빨라서 정의의 히어로로서 인지되고 있었다. 하지만 인터폴의 비밀 정보부에는 그의 정체를 알고있어서 서로 협력 관계에 있다. 적 앞을 가로막을 때는 호언장담으로 말하는것이 특징으로 풍부한 바리에이션으로 나노리 (인사말)를 하고 있다. 또한 나무들의 산림지역이 많은 곳에서는 스파이더 스트링스를 발사하여 타잔처럼 구사하고 이동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콘크리트의 건물을 이동할 때 스파이더 스트링스를 사용하는 묘사는 거의 없었다.[8] 또 전용 자동차인 스파이더 머신 GP-7을 타지 않고 도보로 이동하는 것도 많다.[9]
- 지구-51778 출신이다.
5. 관련 문서
[1] 1978년에 개봉한 23분 단편 영화[2] 이후 예명을 토도 신지로 바꾸었다. 일부 슈트 액션도 직접 연기했으며 훗날 전자전대 덴지맨에서 헤드라 장군 역 & 초인기 메탈더에서 키리하라 코조 역으로 출연했다.[3] 이때 일본 트리오 스파이더맨이라고 2컷 흑백만화버전의 스파이더맨(일본신문연재), 스파이더맨(이케가미 료이치)와 함께 등장.[4] 이건 적이 너무 강해서이긴 하다. 솔러스가 그 직전 지구-13의 코스믹 스파이더를 먹어서 너무 강해진 상태라(캡틴 유니버스의 힘을 지녔다) 시간 벌이라도 되는게 레오팔돈 뿐이기도 했고.[5] 스파이더버스의 특성상 어지간한 스파이더맨은 제대로 된 컷도 없이 카메오형식으로 나오거나 한컷 나오고 픽픽 죽어나가는데 비해, 특촬 스파이더맨은 전투씬에 갑툭튀 한 것도 아니고 여러 차원의 스파이더맨을 조명하는 씬에 이미 나오기까지 한데다 개인 씬도 얻었으니 조연치곤 꽤 많이 나온 편.[6] 완구 디자이너인 무라카미 카츠시에 의하면 완구화 계획은 있었으나 실을 사출하는 특수효과 재현이 어렵고, 아이는 손목이 가늘어 착용하게 되면 수갑처럼 되어 버리기 때문에 아이에 맞게 소형화 하는것이 불가능 하다는 점 등의 여러가지 문제로 발매되진 않았지만, 대신 나중에 테레비랜드 잡지에서 조립식 부록으로 나왔다.[7] 그러다가 약 40년이 지난 이번 2020년 9월에 초합금혼 33번의 리뉴얼 버전인 레오팔돈 & 마벨러 소환 세트에 부속으로 포함되는 것이 확정되었다. 1978년 작품이니 무려 방송 42년만에 입체화가 되는 셈.[8] 이는 사람들의 왕래가 적은 야외 촬영지에서는 촬영 스탭들의 재량으로 거미줄을 타고 이동하는 장면을 찍을 수 있지만, 사람의 왕래 및 보는 눈이 많은 도심 한복판에서 야외와 같은 액션을 구사하기엔 안전상의 문제나 제한사항이 크게 작용했기 때문으로 보인다.[9] 23화에서 신주쿠의 번화가를 허리를 숙이면서 조금 수상한 자세로 걷는데 그때 스파이더 맨의 모습에 행인들이 주목하여 어리둥절하고 있는 얼굴이 보일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