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들

제다이 고등 평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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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다이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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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다		루크 스카이워커
은하 공화국
메이스 윈두	키-아디-문디	플로 쿤	세이시 틴
~~이스 코스~~	아디 갈리아	이븐 피엘	오포 랭키시스
샤크 티	에이젠 콜러	스태스 앨리	킷 피스토
콰이곤 진	오비완 케노비	자로 타팔	콜맨 트레버
시어 준다	에노 코르도바	두쿠	조카스타 누
루미나라 운둘리	켈러렌 벡	아일라 세큐라	퐁 크렐
데파 빌라바	카트리	퀸란 보스
고 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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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나카	스텔란 지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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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의 등장인물 야들 Yaddle

▲ 영화 〈스타워즈: 보이지 않는 위험〉에서의 모습 (477세)
<colbgcolor=#000000><colcolor=#000000,#dddddd> 종족	요다의 종족 (포스 센서티브)
성별	여성
키	61cm
소속	제다이 기사단 _{(제다이 고등 평의회)} 은하 공화국
직위	제다이 마스터
제자	오포 랭키시스 자로 타팔
출생	509 BBY
사망	32 BBY, 코러산트 (향년 477세)
세계관
첫 등장 작품	캐넌 / 레전드: 〈스타워즈: 보이지 않는 위험〉 (1999년)
인형 조작	Phil Eason
성우	브라이스 댈러스 하워드 [ 해외판 성우 ] 강새봄

1. 개요2. 작중 행적

2.1. 스타워즈: 보이지 않는 위험2.2. 스타워즈: 제다이 이야기2.3. 사후

3. 스타워즈 레전드4. 등장 작품

4.1. 캐넌4.2. 논캐넌

5. 기타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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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야들은 제다이 고등 평의회의 일원 중에 있는 여성 제다이들 중 가장 훌륭했던 제다이였다. 요다와 같은 종족이지만 정확히 어떤 종족인지는 마찬가지로 알려져 있지 않다. 예이들로 표기하는 곳도 있으나 실제 발음은 '야들'에 가깝다. 예이들로 읽으려면 d가 하나여야 한다(Yadle).

2. 작중 행적

4화: 시스의 군주 (The Sith Lord)
콰이곤 진과 함께 사원의 복도를 걸으며 그가 타투인에서 시스 군주를 목격한 것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콰이곤이 사원의 어수선한 분위기에 대해 말하자 고등평의회 멤버들도 모두 놀랐다고 알려준다. 이 때 둘의 대화에 끼어든 두쿠 백작이 "내가 예전부터 고등평의회에 어둠이 부상하고 있다고 경고하지 않았느냐"라는 힐난조의 말을 하자 "나는 (다른 평의회 멤버들과는 다르게)콰이곤의 말을 믿는다"면서도 "고등평의회는 단지 정확한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너무 과하게 염려하지 않으려는 것"이라고 중도적인 입장을 보인다.

이후 시간이 흐르고, 그 시스 군주에게 콰이곤이 살해당한 시점. 야들은 고등평의회의 보수성과 야전에서 활동하는 후배 제다이들을 믿지 않는 것에 회의감을 느껴 스스로 사임해 내려오고, 포스의 나무 앞에서 제자를 잃은 슬픔과 분노에 흐느끼는 두쿠에게 조의를 표한다.[1] 하지만 두쿠가 이상하게도 나부에서 열릴 제자의 장례식에 참여하지 않고 다른 곳으로 향하자 자신의 우주선을 타고 몰래 미행한다.

미행 끝에 어느 코러산트의 폐건물에서 다스 시디어스와 두쿠의 밀담을 엿들어 시스 군주의 행방을 알게된 야들은 그 자리에 난입해 두쿠에게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자신을 도와 시스 군주를 체포하자고 말한다.[2] 그러나 이미 부패한 공화국과 의회의 사냥개 신세가 된 제다이 기사단의 타락한 모습에 깊은 회의를 느낀 두쿠는 끝내 다크 사이드를 택해 결투를 벌인다. 처음엔 호각이었지만 야들은 점차 힘에 부치는 모습을 보이고, 거기에 두쿠의 말을 제대로 듣지 않았던 죄책감 때문에 방어에만 치중하다 밀리는 바람에 결국 우주선 격납고 문에 깔려버린다.

야들이 쓰러지자 시스로 각성한 두쿠는 비로소 다스 시디어스의 제자가 되고 훈훈한 덕담을 나누지만, 죽은 줄로만 알았던 야들이 포스로 격납고 문을 들어올려 시디어스를 경악시킨다.[3] 그러나 체력이 다해 이내 쓰러지고 두쿠는 라이트세이버로 야들의 목을 베어 마무리를 짓는다.

2.3. 사후

클론의 습격 시기에 야들은 제다이 평의회의 일원으로 등장하지 않으며, 그녀의 의석은 샤크 티가 승계한 것으로 묘사된다.

스타워즈 제다이: 오더의 몰락에서 하이퍼스페이스 중 잡담 시간에 그리즈에 의해 언급된다. 자신의 기억속 바로 떠오르는 전설적 제다이로 녹색 피부와 특징적인 귀를 언급하며 요다가 아닌 야들을 예로 드는데[4], 말하는 뉘앙스를 보면 여러모로 그녀에 관해 관심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

그리고 후속작인 스타워즈 제다이: 서바이버에서 주인공 칼 케스티스의 스승 자로 타팔이 그녀의 제자중 한명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3. 스타워즈 레전드

고등 평의회 멤버가 된 이후엔 주로 어린 제다이 수련생 아이들을 지도하면서 돌보는 것을 좋아했다고 한다. 인자한 동네 할머니처럼 아이들이 잠들면 그들의 옷 주머니 속에다 아이들 본인들은 물론, 다른 어른 제다이들도 모르게 몰래 사탕이나 과자 같은 군것질거리를 넣어주기도 했다.

33 BBY 때, '아스메루'에 베게르, 세이시 틴, 데파 빌라바, 콰이곤 진, 그리고 콰이곤 진의 제자인 오비완 케노비와 함께 갔다. 그 곳에서 공격을 받았지만 그녀와 동료들은 가까스로 이겨낸다.

26 BBY 때,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오비완 케노비와 그의 제자, 아나킨 스카이워커와 '마완' 족 사람들을 살리려고 간다. 그러나 그란타 오메가가 공격을 해오며 그녀는 싸우다가 결국 그란타 오메가에 의해 사망한다.[5]

4. 등장 작품

4.1. 캐넌

〈스타워즈: 하이 리퍼블릭〉

〈스타워즈: 보이지 않는 위험〉 (첫 등장)

〈스타워즈: 제다이 이야기〉

4화: 시스의 군주 (The Sith Lord) (죽음)

〈다스 베이더〉 (2017)

4.2. 논캐넌

레고 스타워즈: 스카이워커 사가

5. 기타

야들의 초기 디자인이다. 결국 정해진 디자인과는 얼굴 빼고 거의 다르다. 머리 색깔도 다르다.

스타워즈: 제다이 이야기에서 요다와 달리 정상적인 말투로 얘기한다. 그래서 요다의 말투는 요다만의 특징인 것으로 확정되었다. 데이브 필로니와의 인터뷰에 의하면, 요다의 성우 프랭크 오즈가 요다의 특유의 말투는 그가 자신의 스승을 기리기 위해서 그런 것이라고 설명했다고 한다.

6. 둘러보기

사제계보 스승-파다완 관계
야들	에노 코르도바
↓	↓
자로 타팔	시어 준다
↓	↓
칼 케스티스		트릴라 수두리

[1] 두쿠는 이곳은 콰이곤이 어렸을 때 자주 데리고 왔던 장소로, 철과 돌로 둘러싸인 코러산트에서 나고 자란 콰이곤이 처음 보는 것이라 무척이나 좋아했다한다.[2] 이 때 연출이 야들은 빛이 들어오는 쪽에, 다스 시디어스는 어두운 쪽에, 두쿠는 가운데에 있었다. 빛과 어둠 사이에서 여전히 갈등하는 두쿠를 보여주는 연출.[3] 이 때 배경으로 햇빛이 들어오면서 시디어스가 팔로 얼굴을 가리는 장면은 마치 빛이 어둠을 물리치는 듯한 인상을 준다. 더불어 야들의 말에 선과 악 사이에서 재차 고뇌했던 두쿠에게 다시 한 번 햇빛이 드리워지면서, 야들이 그를 여전히 구원하고자 하는 연출도 이뤄냈다.[4] 요다는 일룸에서 카이버 크리스탈을 채굴하러 갈때 언급된다.[5] 그란타 오메가가 아나킨 스카이워커에게 던진 폭탄을 대신 맞고 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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